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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성 시집. 시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차적인 자연의 모든 것과 내면적으로 표출하는 감정, 서정적인 것이 상호관계를 이루며 내적 비밀을 언어예술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박우성 시인의 작품 세계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다.

詩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차적인 자연의 모든 것과 내면적으로 표출하는 감정, 서정적인 것이 상호관계를 이루며 내적 비밀을 언어예술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박우성 시인의 작품 세계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다. 시집 “아다마스의 꿈”에는 박우성 시인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능력으로 독자를 설득하고 독자는 그의 작품 세계에서 인간의 내면을 정복할 것이다.

정보제공 :

목차
1부 겨울의 서막(序幕)
 붉은 해 = 13
 피카소의 관조 = 14
 지게의 미소 = 16
 새해 = 18
 겨울 아이의 소망 = 19
 겨울의 한 페이지 = 20
 흐린 날, 한강의 겨울 = 22
 겨울에 그리는 상념 = 24
 겨울바람에 사랑이 일어 = 25
 장미의 겨울잠 = 26
 겨울, "거리에서" = 27
 겨울, 태고의 만남 = 28
 겨울이 사랑을 탐하다 = 29
 겨울이 안아주던 날 = 30
 피아노, 겨울을 연주하다 = 32
 가을과 겨울 사이 = 34
 눈이 눈물 떨군 날 = 35
2부 그림이 시를 품다
 그림이 시를 품다 = 37
 난초의 열애 = 38
 하얀 꿈 = 40
 지하철 풍경 = 42
 빨간 우체통 = 44
 쓸쓸해 보이는 시 = 45
 젓가락과 숟가락 = 46
 살다 보면 하루는 = 47
 잠시 앉았다 가세요 = 48
 사랑에 관한 어떤 표현 = 50
 호박꽃 = 51
 이별에 관한 어떤 표현 = 52
 일에 대한 관조(觀照) = 54
 정자(亭子)에 앉아 = 57
 시(詩)의 천국 = 58
 나이테 = 60
 고향 = 61
3부 단상(斷想) - 시인의 사랑
 잔치국수 = 63
 대나무 = 64
 소금 = 65
 꽃 하나 두울 셋 = 66
 바다 = 67
 프랙탈 거북선 = 68
 시인의 사랑 = 70
 찻잔과 술잔 = 72
 소나무 = 75
 사랑이 묻은 향기 = 76
 사랑을 타고 흐르는 = 78
 사랑은 그리움만 남기고 = 80
 가을의 풍미(風味) = 82
 파각(破却)의 꿈 = 84
 서울역 = 86
 젖니가 영구치를 품고서 = 88
 아침 이슬 = 91
4부 인연이라는 끈
 드럼 = 93
 자작나무 = 94
 셰익스피어의 관조(觀照) = 96
 하늘 도화지 = 98
 도태(陶汰) = 100
 구름 편지 = 102
 연상(聯想) = 104
 담배꽁초 = 106
 작가는 외롭다 = 108
 꽃 = 111
 가을 표현 = 112
 자아도취 = 114
 가을 변주곡 = 116
 쇼팽의 겨울바람 = 118
 고려청자 = 120
 끈 = 122
 무제(無題) = 124
5부 단막극 - 낭만 시대
 회상 = 129
 사계절 콘서트 = 130
 천도의 사랑 = 133
 가을 소나타 = 134
 커피 음미 = 136
 아다마스의 꿈 = 138
 연서(戀書) = 140
 난 시인, 넌 詩 = 143
 십자수 = 144
 비와 외로움 = 146
 취중 편지 = 148
 가시광선(可視光線) = 149
 비원(悲怨) = 150
 꽃놀이패 = 152
 너에게 = 154
 기다림 = 156
 진흙퇴적 =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