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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와 열림의 시 읽기

응시와 열림의 시 읽기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현순영
Title Statement
응시와 열림의 시 읽기 / 현순영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서정시학,   2018  
Physical Medium
467 p. ; 23 cm
Series Statement
서정시학 비평선 ;38
ISBN
97911889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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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17 현순영 응 Accession No. 15134070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서정시학 비평선 38번째. 저자는 시인들이 자신과 타인과 세상을 응시함으로써 사랑과 삶과 시를 열어간다고 보았고, 그런 시인들의 언어를 응시함으로써 저자 자신의 사랑과 삶과 글쓰기를 열어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나는 시인들이 자신과 타인과 세상을 응시함으로써 사랑과 삶과 시를 열어간다고 보았고, 그런 시인들의 언어를 응시함으로써 나 자신의 사랑과 삶과 글쓰기를 열어 보고 싶었다. 이 책의 제목 ‘응시와 열림의 시 읽기’에는 그런 뜻이 담겨 있다.
시 읽기가 내 사랑의 길이 될 수 있을까, 내 삶의 빛이 될 수 있을까. 나는 그렇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아직도 사랑과 삶의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시를 읽으며 나는 분명히 조금 넓어졌고 깊어졌다. 무엇보다 나는 나를 비울 용기를 갖게 되었다. 이제 나를 가득 채웠던 ‘나’를 떠나보내고 내 안에 ‘우리’를 들이고 싶다. ‘우리’의 관계에 대해, ‘우리’ 삶의 맥락에 대해 더 많이 더 깊이 생각하며 쓰고 싶다.

- 머리말에서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현순영(지은이)

제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98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이태준(李泰俊) 연구로 석사 학위를, 2012년 고려대학교에서 구인회(九人會)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여름, 평론 「움직이는 기억과 삶, “무수한 나”?나희덕의 시가 『야생사과』에 이르기까지」로 『서정시학』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다. 저서로 문학사 연구서 [구인회의 안과 밖](소명출판, 2017)이 있다. 지금은 전주에 살고 있다. 문학사 및 소설 연구와 시 비평을 병행하고 있고, 전북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머리말 = 5 
제1부 ''''나''''에 대한 응시, 시의 열림 
 1. 움직이는 기억과 삶, "무수한 나" - 나희덕의 시가『야생사과』에 이르기까지 = 17 
 2. ''''나''''를 지키고 되찾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여정 - 배성희의『악어야 저녁 먹으러 가자』 = 40 
 3. 미(美)를 향해 가는 깊은 마음의 지도 - 배성희의『타오르던 암벽에서』 = 58 
 4. ''''나''''를 말하는 세 가지 방식 - 한영수의『케냐의 장미』 = 91 
 5. 발견의 밀도 - 한영수의『꽃의 좌표』 = 104 
 6. 원래의 ''''나''''를 향한 열망 - 유미애의「이글루-제비꽃 로켓」 외 네 편 = 110 
제2부 삶과 사랑의 열림 
 1. 마음의 곶자왈과 별의 계곡에서 찾은 자유 - 현택훈의『남방큰돌고래』 = 125 
 2. 만항재 지나 함백산 꼭대기에 - 전윤호의『늦은 인사』 = 133 
 3. 먼 바다에서 새 먼 바다로 - 나기철의『올레끝』 = 139 
 4. 생의 감각을 되살리는 간결한 아름다움 - 나기철의 시 세계와『젤라의 꽃』 = 148 
 5. 잠긴 열린 집 - 김명철의『바람의 기원』 = 184 
 6. 허무의 의지를 생의 의지로 - 우대식의「꽃의 북쪽」 = 192 
 7. 당신을 위한 한 상 - 윤관영의『오후 세 시의 주방 편지』 = 197 
 8. 시간을 이겨낼 시 - 윤관영의 ''''일의 시''''와「손바닥 같은 꽃잎이」 = 201 
 9. 사랑에 대한 짤막한 질문에 답하다 - 최금진의「총알」 = 215 
 10. 성숙한 사랑, 고독과 자유의 색 사프란블루 - 한효정의『사프란블루』 = 221 
제3부 ''''나''''에서 ''''우리''''로 
 1. 약육강식의 도시에서 패주한 자의 증언 또는 고백 - 김유섭의『찬란한 봄날』 = 247 
 2. 망각하라는 강요, 기억하려는 의지 - 박승의『스위치백』 = 253 
 3. 오체투지, 뿌리가 나는 법 - 박일만의『뿌리도 가끔 날고 싶다』 = 259 
 4. 연민, 자아와 세계의 포옹 - 김종호의『적빈(赤貧)의 방학』 = 266 
 5. 시와 세계 사이의 거리에 대한 새로운 사유 - 나희덕의「심장을 켜는 사람」 외 네 편 = 272 
 6. ''''나''''에서 ''''우리''''로 - 신덕룡의 시 세계와「소리가 없다」 외 네 편 = 292 
 7. 폐허 위에 띄운 폐소를 허물고 - 백무산의『폐허를 인양하다』 = 307 
 8. 가만히 공부하다 - 김사인의『어린 당나귀 곁에서』 = 316 
 9. 발견의 순간을 고요히 노래하다 - 문태준의『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 323 
 10. ''''주다''''의 시학 - 유재영의『와온(臥溫)의 저녁』 = 329 
 11. 자연의 시인, 자연 밖의 시인 - 배한봉의「주남지의 새들」 외 네 편 = 333  
제4부 시 읽기의 지평(地平)을 여는 물음들 
 1. ''''어머니''''의 그림자 - 이준관의『천국의 계단』, 이순희의『꽃보다 잎으로 남아』 = 351 
 2. 삶을 연금하는 시, 시가 되는 삶 - 김사인의 「김태정」 = 357 
 3. 체험의 구체적 형상화와 공감, 성찰, 질문 - 도종환, 장석남, 박준, 손택수, 이진명의 시 = 367 
 4. 새로운 언어로의 기투(企投) 그리고 두려움 - 최정진의「빛과 타워」 = 377 
 5. 시는 시일 뿐이다 - 황인찬의『희지의 세계』 = 381 
 6. 시간의 공간화 - 김선재의「십일월」 = 386 
 7. ''''나''''와 빛, 합일과 단절 - 박형준의「외성」 = 391 
 8. 늦가을 명륜동 하늘 아래서 서정을 회의(懷疑)하다 - 최하연의「명륜동」 = 396 
 9. 반(反)-동일성, 마트료시카의 시간성 - 최정례의 시 세계와『개천은 용의 홈타운』 = 402 
 10. 여성의 말과 글과 시에 대한 하나의 생각 - 배옥주의『오후의 지퍼들』 = 410 
 11. 포스트 페미니즘과 여성 시의 오래된 미래 = 431 
 12. 서정시로써 서정시를, 시로써 시를 - 전통 서정과 짧은 시 운동 =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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