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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한유진 |
245 | 1 0 | ▼a 나의 영어 이야기 : ▼b 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 ▼d 한유진 지음 |
260 | ▼a 광주 : ▼b 하움, ▼c 2018 | |
300 | ▼a 249 p. : ▼b 삽화 ; ▼c 23 cm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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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1/ | Call Number 420 2018z1 | Accession No. 151340513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저자는 오랜 미국 생활을 하면서 소통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소통과 언어의 관계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좀 더 독자가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법이 무엇인지 연구하여 그 관계성을 풀어보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영어와 국어의 원활한 의미 전달에 대한 접근법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각 장마다 본문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그림들이 수록돼 있다. 거의 150장을 웃도는 삽화를 넣어 글과 그림을 함께 보면서 영어에 대해 훨씬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특히 어느 한쪽의 분위기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글로벌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느낌의 그림체라 다양한 폭의 독자들 누구나 친근하게 책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전체적인 문체가 영어에 대한 지식을 딱딱하게 설명하는 형식이 아닌 독자와 작가가 서로 대화를 나누듯 ‘소통’에 중점을 둔 구어체가 주를 이룬다.
오랜 미국 생활에서 소통의 소중함과 언어의 관계성을 깊이 깨달으며, 영어를 그림으로 학습하고 관계성도 함께 풀어보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영어와 국어를 오가며 소통과 관계성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접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나의 영어 이야기”는 단지 공부만 잘하는 영어 공부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돌아보고 “너”의 “말”을 “나의 말”처럼 경청하면서 잊힌 것을 다시 찾아가는 긴 여정의 글이다. 우리가 잊어버렸던 것을 깨닫는 순간, 영어는 허울 좋은 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나”와 “너”를 서로 소통하게 해주는 언어이고, 서로 말하고 들어주며 이해해주고 아껴주며 사랑하게 해주는 하나의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영어를 배우면서 말을 배우면서 우리는 다시 순수해지고,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며 사랑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나의 영어 이야기」는 “말”과 “언어”로써 영어에 접근하고 우리가 꽤 오랫동안 무겁게 지고 있던 영어의 짐을 덜어준다.
“영어 단어 풀이” 형태로 들려주는 말과 존재에 대한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존재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해 주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는 존재들이라는 소망을 갖게 한다.
우리의 “말”은 서로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언어”로 거듭날 수 있고, 우리는 사물의 무게에서 쉼을 얻으며 오히려 사물을 다스릴 수 있는 “문장”을 갖게 한다.
모든 언어가 “나”와 “너”에게 알려 주듯, 이 책에서도 “영어 단어”라는 “언어”의 형식을 통하여, “너”에게 한 말은, 곧, “나”에게 한 말인 것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하며, “너”는 소중하고 절대적인 존재라고 말해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본질을 잃고 헤매는 이 격하고 험한 세상에서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고 절대적인 존재인지를 「나의 영어 이야기」가 영어 단어를 풀이해 주면서 깨닫게 해줄 것이다.
그녀는 욕심쟁이 우후훗~!
그녀는 욕심쟁이다. 한번이라도 그녀와 대화를 해 본 사람이라면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욕심쟁이냐 물으신다면, 얼마나 그녀가 독자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노력하는지 어떻게 해야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는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 노력의 흔적은 책에 그대로 엮여있다.
그녀는 오랜 미국 생활을 하면서 소통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소통과 언어의 관계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좀 더 독자가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법이 무엇인지 연구하여 그 관계성을 풀어보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영어와 국어의 원활한 의미 전달에 대한 접근법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그림도 읽고 영어도 읽고
그녀의 책에는 각 장마다 본문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그림들이 수록돼 있다. 거의 150장을 웃도는 삽화를 넣어 글과 그림을 함께 보면서 영어에 대해 훨씬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특히 어느 한쪽의 분위기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글로벌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느낌의 그림체라 다양한 폭의 독자들 누구나 친근하게 책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 앞면 커버 또한 눈에 띄는 디자인과 색채로 한번 책을 보면 꼭 다시 확인하게 되는 동심 가득한 세상이 펼쳐진다.
또한 전체적인 문체가 영어에 대한 지식을 딱딱하게 설명하는 형식이 아닌 독자와 작가가 서로 대화를 나누듯 ‘소통’에 중점을 둔 구어체가 주를 이룬다. 때때로 읽었던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다시 한 번 읽고 또 읽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
볼수록 알기 쉽고, 읽을수록 영어에 대한 무게가 줄어듦을 느낄 것이다.
디자이너로서 살아온 대부분 그녀의 삶에서 “그림을 보면서 읽는 영어책”을 만드는 작업은 새로운 도전이었고, 지금도 그림과 디자인을 통해 사회의 여러 분야를 이해하려고 하는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아홉 개의 문을 열어주세요
사막에서 필요한 것은 물과 나침판이듯, ‘나의 영어 이야기’는 영어에 목마른 사막 같은 세상에서 물과 나침판같이 큰 힘이 되는 빛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그녀는 진짜 제대로 된 지식을 전달하고픈 참된 가르침의 자세가 몸에 뱄다. 책 목차를 보면 진작에 ‘나의 영어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라고 적혀 있다. 모두 두 권의 책을 계획으로 시작된 제1권의 책 목차도 이미 4페이지나 된다. 사실, 이마저 내용을 줄이고 줄인 양이다.
목차가 모두 9개의 장으로 이뤄졌으니 전달하고픈 내용이 얼마나 많을지 벌써 놀라움의 시작이다.
제1장은 ‘문장’이라는 큰 타이틀을 시작으로 2장은 ‘단수 주체의 단어와 주어’ 3장은 ‘단수 주체의 인칭과 주어’ 등 5장까지는 단수 주체에 대한 주요 기본 지식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6장 ‘복수 주체의 단어와 주어’부터 마지막 9장까지는 복수 주체에 대한 내용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아홉 개의 문을 다 열어주셨다면, 당신은 이제 누구보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나의 영어 이야기’는 1권의 출발을 시작으로 이어 2권을 향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작가님의 더 큰 열정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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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한유진(지은이)
미국에서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대학원을 졸업하고, Springs(USA), Dillard's(USA), Macy's(USA), Abercrombie & Fitch(USA), Juicy Couture(USA), Aritzia(Canada) 등에서 시니어 디자이너와 매니저로 근무를 했었다. 지금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미국 생활에서 소통의 소중함과 언어의 관계성을 깊이 깨달으면서, 영어를 그림으로 학습하고 관계성도 함께 풀어보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영어와 국어를 오가면서 소통과 관계성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접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디자이너로서 살아온 대부분의 삶에서 “그림을 보면서 읽는 영어책”을 만드는 작업은 새로운 도전이었고, 지금도 그림과 디자인을 통해 사회의 여러 분야를 이해하려고 하는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A. J Farquhar(그림)

Table of Contents
나의 영어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제1권>을 시작하며 10
제 1강
문장 14
1. 영어의 문장 15
2. 주체와 주어 16
제2강
단수 주체의 단어와 주어 20
1. “나”와 “너” 20
2. “나”와 “너”를 제외한 “그” 24
3. “나”와 “너”를 제외한 “이 사람, 이것”과 “저 사람. 저것” 29
(1) “나”와 “너”를 제외한 “이 사람, 이것” 29
(2) “나”와 “너”를 제외한 “저 사람, 저것” 35
4. “나”와 “너”를 제외한 “사람 이름”과 “사물 이름 41
(1) “나”와 “너”를 제외한 “사람 이름” 41
(2) “나”와 “너”를 제외한 “사물 이름” 46
5. “나 I”, “너 you”, “그 he, she, it”, “이 사람, 이것 this”,
“저 사람, 저것 that”, “사람 이름”, “사물 이름”의 실체로서의 존재 62
제3강
단수 주체의 인칭과 주어 66
1. “나 I” 66
1-1. “너 you” 66
1-2. “나 I”와 “너 you” 66
2. “그 he”, “그녀 she”, “그것 it” 67
3. “이 사람, 이것 this”와 “저 사람, 저것 that” 67
4. “사람 이름”과 “사물 이름” 68
5. 모든 단수 주체의 단어 “나 I”, “너 you”, “그 he, she, it”, “이사람,
이것 this”, “저 사람, 저것 that”, “사람 이름”, “사물 이름” 68
제4강
한 공간에서 단수 주체와 1, 2, 3인칭 주어의 실례 72
1. “나”, “너”와 1, 2인칭 주어 72
2. “나”, “너”, “그”와 1, 2, 3인칭 주어 74
3. 모든 단수 주체의 단어 “나 I”, “너 you”, “그 he, she, it”, “이사람, 이것 this”, “저 사람, 저것 that”, “사람 이름”, “사물 이름”과 1, 2, 3인칭 110
제5강
단수 주체의 1, 2, 3인칭 주어와 be동사 114
1. 1인칭 주어와 be동사 114
2. 2인칭 주어와 be동사 115
3. 3인칭 주어와 be동사 115
제6강
복수 주체의 단어와 주어 120
1. 개체와 무리 120
2. “나와 너와 말” 122
3. “우리”의 무리 124
4. “너희”의 무리 127
5. “그들(그것들)”의 무리 139
6. “이들, 이것들”과 “저들, 저것들”의 무리 145
(1) “이들”과 “이것들”의 무리 145
(2) “저들”과 “저것들”의 무리 159
7. “사람 이름들”과 “사물 이름들”의 무리 172
(1) “사람 이름들”의 무리 172
(2) “사물 이름들”의 무리 192
8. “우리 we”, “너희 you”, “그들(그것들) they”, “이들, 이것들these”, “저들, 저것들 those”, “사물 이름들”의 실체로서의 존재 215
제7강
복수 주체의 인칭과 주어 220
1. “우리 we” 220
2. “너희 you” 220
3. “그들(그것들) they” 221
4. “이들, 이것들 these”와 “저들, 저것들 those” 221
5. “사람 이름들”과 “사물 이름들” 222
6. 모든 복수 주체 단어 “우리 we”, “너희 you”, “그들(그것들)
they”, “이 사람들, 이것들 these”, “저 사람들, 저것들 those”, “사물 이름들” 222
제8강
한 공간에서 복수 주체와 그 2인칭 주어의 실례 226
1, “우리”와 2인칭 주어 226
2. “우리”, “너희”와 2인칭 주어 227
3. “그들(그것들)”과 2인칭 주어 229
4. “이들, 이것들”, “저들, 저것들”과 2인칭 주어 231
5. “사람 이름들”, “사물 이름들”과 2인칭 주어 236
6. 모든 복수 주체의 단어 “우리 we”, “너희 you”, “그들(그것들)
they”, “이들, 이것들 these”, “저들, 저것들those”, “사물 이름들”과 2인칭 주어 242
제9강
복수 주체의 2인칭 주어와 be동사 246
나의 영어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제1권>을 마치면서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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