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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 0 | ▼a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 ▼b 박종국 제12수필집 / ▼d 박종국 지음 |
260 | ▼a 대전 : ▼b 오늘의문학사, ▼c 2018 | |
300 | ▼a 246 p. : ▼b 삽화 ; ▼c 23 cm | |
440 | 0 0 | ▼a 문학사랑 수필선 ; ▼v 132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 Call Number 897.47 박종국 버 | Accession No. 151339612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박종국의 열두번째 수필집. 충청도의 젖줄이 '금강'의 지류에서부터 금강이 서해바다에 닿기까지의 일체를 수필의 대상으로 삼은 책이다. 박종국 수필가는 충청인의 터전이요, 서정의 보고로서의 금강을 사랑하는 이이다.
박종국의 12번째 수필집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는 충청도의 젖줄이 ‘금강’의 지류에서부터 금강이 서해바다에 닿기까지의 일체를 수필의 대상으로 삼은 책이다. 박종국 수필가는 충청인의 터전이요, 서정의 보고로서의 금강을 사랑하는 분이다.
<충청의 젖줄 금강은 천리를 내닫는다.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의 신무산(895m) 자락 7부 능선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진안, 무주, 금산, 영동, 옥천, 보은, 청주, 대전, 세종, 공주, 청양, 부여, 논산, 익산, 군산, 서천 장항까지 397.8km 거리로 장장 천 리 길 큰 강이다. 금강유역의 공주, 부여는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였으며 1,300여 년이 흐른 뒤 다시 세종이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간 산이나 섬에만 관심을 두었다가 우연한 계제에 <비단물결 금강천리 트레킹>을 하면서 금강이 몸살을 앓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금강을 눈여겨보게 되었다.>고 밝힌다. 금강 주변의 자연과 삶을 수필로 빚어낸다.
‘비단강(錦江 금강)이 궁금하거든, 금강을 어떻게 노래했는가 궁금하거든, 박종국의 12번째 수필집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를 읽으면 될 것이다. 축축 늘어진 수양버들도 바람이 불어야 흔들리고, 이 바람을 즐겨야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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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Table of Contents
목차 작가의 말 = 4 금강 = 6 1부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금강생태계 보고『가시박』 = 15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 18 신성리 갈대밭에서 = 22 바다가 된 금강 = 26 오늘도 금강은 흐른다 = 30 내가 나에게 서비스하는 날 = 34 맹꽁이 울음소리 = 39 습관도 바뀔 수 있다 = 43 서천의 장항에서 = 47 버드내서 냇물을 바라보며 = 52 질서가 자연을 지킨다 = 57 2부 자연도 때로는 상처를 입는다 자연은 굳이 뽐내지도 감추지도 않는다 = 63 자연은 다투지 않는다 = 66 마음에 담고 가슴에 담는 자연 = 70 자연도 때로는 상처를 입는다 = 73 자연의 소리 자연의 표정 = 76 자연의 눈치 보기 = 79 자연은 기다릴 줄 안다 = 84 자연의 길 인간의 길 = 88 삶에 멈춤이란 없다 = 91 전해 듣는 것과 직접 보는 것은 다르다 = 95 3부 충청의 젖줄 금강 습지와 둠벙과 여울 = 101 비단물결 금강천리 = 108 금강의 벼룻길 = 113 금강의 마실길 = 117 백마강과 낙화암 = 123 영동의 양산팔경 = 128 구수천 천년옛길 = 133 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구 = 138 금강유역은 삶의 터전이다 = 142 금강을 사랑하는 마음 = 145 금강이라는 깃발 = 149 4부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왜 우리만 갖고 그래 = 155 돌아보면 상처투성이다 = 160 변하고 바뀌어야 산다 = 164 삶은 선택의 길이다 = 168 열대야와 새벽길 = 173 말복날의 해프닝 = 177 입장을 바꾸면 보인다 = 182 우산에 대한 갈등 = 186 좋은 말 좋은 이름 = 190 작아도 모이면 힘이 된다 = 194 5부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다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다 = 199 한밭벌의 하천들 = 203 대청호를 거닐며 = 207 대청호도 금강이다 = 210 가을 대청호 = 214 물은 생명을 보듬는다 = 219 물은 흘러야 한다 = 223 풀들의 영역다툼 = 227 오염원은 어디나 될 수 있다 = 231 물 관리의 고민 = 234 금강유역의 환경포럼 = 238 작가 약력 =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