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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 공지영 장편소설 / 제4판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공지영
서명 / 저자사항
착한 여자 : 공지영 장편소설 / 공지영 지음
판사항
제4판
발행사항
서울 :   해냄,   2018  
형태사항
2책 ; 21 cm
ISBN
9788965746515 (v.1) 9788965746522 (v.2) 9788965746508 (세트)
일반주기
이전판 출판사명은 '푸른숲'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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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36 공지영 착c 2 등록번호 15133959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36 공지영 착c 1 등록번호 15133959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줄거리

열 살 소녀 오정인은 동네에서 벌어진 큰 굿을 구경하다 불길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동네 부자의 집에서 치른 굿은 남편과의 불화로 스스로 세상을 떠난 여자의 혼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녀는 바로 현준의 형수였다. 버스운전사로 일하는 정인의 아버지는 아내가 쌀쌀맞다는 핑계로 수원에 딴 살림을 차려 집에 들어오지 않고, 절망에 빠진 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에 올 때마다 지독한 폭력에 시달려야만 하는 처지다. 아들이 가족을 버리고 돌아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인의 할머니는 살갑게 굴지 않는다며 오히려 며느리를 탓한다.
어느 날 저녁, 오랜만에 찾아온 아버지로 인해 정인의 집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마당에까지 끌려나온 상태가 되어버린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정인의 집을 기웃거리는데, 옆집 정씨 내외가 아버지를 달래며 정인의 어머니를 구해준다. 정씨네 아들 명수는 애틋한 눈으로 정인을 살피지만, 정인은 그 순간이 수치스러워 절망할 뿐이다. 거듭되는 폭력으로 지쳐버린 어머니는 그 밤 홀연히 집을 나서고, 정인은 저수지에 빠져 죽으려는 어머니를 발견하는데…….

등장인물 소개
오정인

어려서부터 자주 넘어지는 버릇이 있어서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불안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자. 예쁘고 공부는 잘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우체국 직원이 되어 고향에 머문다.

정명수
정인의 동네 오빠이자 현준의 육촌 동생. 어린 정인이 괴롭거나 힘들 때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준다. 시골 동네의 수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부 잘한다는 이들이 진학한다는 대학의 의대에서 공부한다.

강현준
부유한 집안의 도움으로 힘든 일 없이 자랐으나, 형수가 형과의 불화로 스스로 세상을 버림으로써 불행해진 집안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밖으로 나돈다. 착하고 수줍은 정인에게 다가가는 첫 번째 남자다.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공지영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착한 여자』(전2권)는 1994년『고등어』출간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작품으로, 일간지에 1년 동안 연재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80년대 운동권의 모습과 소시민의 삶, 그리고 여성 문제까지 전반적인 사회 문제를 두루 살핌으로써 공지영 작가의 작가적 저력을 보여주며, ‘공지영 문학’의 전환점을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가부장제 이데올로기가 팽배했던 90년대의 이야기를 담은 『착한 여자』는, 가난하고 불우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자가 청춘을 고통스럽게 통과하는 과정을 그린다. 순결 이데올로기와 남존여비 사상, 학력 및 남녀 차별의 문제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그리고 지금도 여전한 사회 문제들이 주인공의 삶에 담겨 있어 출간된 지 20여 년이 넘었음에도 그 문제의식은 지금도 유효하다.

전체 5부로 구성된 이 소설은 주인공 오정인이 불행한 가족사를 겪고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사랑의 감정, 결혼과 출산, 가정폭력과 이혼 등을 순차적으로 서술한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새 여자를 찾은 아버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엄마를 가혹하게 몰아세우는 할머니, 침울한 집안 분위기를 깨쳐 나가기보다는 냉담을 선택한 형제들 속에서 결국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을 목격한 어린 정인은 삶이 내포하는 모든 것들, 자존심과 꿈과 희망과 과거의 상처들까지 모두를 껴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착한 여자’다.

‘나는 나로 인하여 얽힌 인연들을 사랑하며 살았을까’
인간의 근원을 찾는 공지영의 처절한 질문

다만, 가슴에 두 손을 모으고 그녀는 잠시 멈추어 있었다
한때는 미워했었고, 한때는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싶던
그 어두웠던 삶의 기억들이 담긴 내면의 고백


공지영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착한 여자』(전2권)는 1994년『고등어』출간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작품으로, 일간지에 1년 동안 연재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작가의 전작들처럼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당시 여성 문제를 다룬 소설로 사회적으로 문제의식을 던졌다. 80년대 운동권의 모습과 소시민의 삶, 그리고 여성 문제까지 전반적인 사회 문제를 두루 살핌으로써 공지영 작가의 작가적 저력을 보여주며, ‘공지영 문학’의 전환점을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가부장제 이데올로기가 팽배했던 90년대의 이야기를 담은 『착한 여자』는, 가난하고 불우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자가 청춘을 고통스럽게 통과하는 과정을 그린다. 순결 이데올로기와 남존여비 사상, 학력 및 남녀 차별의 문제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그리고 지금도 여전한 사회 문제들이 주인공의 삶에 담겨 있어 출간된 지 20여 년이 넘었음에도 그 문제의식은 지금도 유효하다. 그러하기에 첫 출간 이후 2002년, 2011년에 출판사를 달리해 거듭 개정 출간되었고, 2018년 제4판을 출간하며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전체 5부로 구성된 이 소설은 주인공 오정인이 불행한 가족사를 겪고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사랑의 감정, 결혼과 출산, 가정폭력과 이혼 등을 순차적으로 서술한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새 여자를 찾은 아버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엄마를 가혹하게 몰아세우는 할머니, 침울한 집안 분위기를 깨쳐 나가기보다는 냉담을 선택한 형제들 속에서 결국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을 목격한 어린 정인은 삶이 내포하는 모든 것들, 자존심과 꿈과 희망과 과거의 상처들까지 모두를 껴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착한 여자’다.
정인은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우체국에서 일하는 자신과 달리,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는 곳에서 의학을 공부하는 동네 오빠 명수의 순애보 같은 사랑을 받으면서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심조차 내지 못하고, 자신에게 처음으로 이성적인 관심을 준 남자 현준에게 끌려 타인에게 휘둘리는 삶을 살다 정신적, 육체적 폭력을 겪고 난 후 가까스로 자기 삶을 찾기 시작한다.
등단 10년을 맞아 작가가 스스로에게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는 이 작품에는 작가가 ‘죽음 같은 순간들’과 싸우며 얻어낸 체험적 결론이 투영되어 있다.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피어나는 희망의 씨앗은 그래서 더 뜨겁고 절실하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공지영(지은이)

대한민국 대표 작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개인적으로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고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다섯 개이고 기사에 악플이 줄줄 달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희망의 서(序)

1부 그 여자의 어린 시절 _상처받지 말아라, 너무 크게는 상처받지 말아라|한 여자가 죽었다|월계꽃 피던 밤|잎이 변해서 가시가 된다|은륜의 바퀴 위에서|해면 같은 눈동자
2부 운명의 힘 _우체국에 앉아 있는 여자|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다|청혼|자명 스님|첫 정사|운명의 힘|비 내리는 카페|슬플 때 자장면을 먹어본 사람은 안다|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나 강하다|불길한 여자
3부 사막 위의 집 _사막 위로 내리는 비|한 생명을 낳기 위해 죽음을 넘는|권태기, 우린 이렇게 극복했다|아니다, 아니다!|떡 한 조각|왜 그러는지 그녀도 알 수 없다|먼 길을 돌아가다|쨍한 겨울날|우리, 정인이|관계|진심이 전달되다|상흔|꽃도 없는 마포 거리
4부 귓가에 남은 그대 음성 _기억은 버섯처럼 돋아난다|나쁜 사람|하느님이라고 불러도 좋은 분|눈물의 중력|당신들은 성녀들처럼|열 살짜리 정인이가 거기 서 있었다|좋은 걸 볼 때 생각나는 것이 사랑이다|왜 저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닌가, 왜 그만 빼고 모두 여기 있는가
5부 사람이 사는 집 _상처는 사랑의 어두운 이름이다|혹은, 이미 늦어버린…… 만남|자운영꽃 같은 여자|착한 여자|착한 여자들|낙숫물처럼 고이는 평화|가거라, 슬픔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작가 후기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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