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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150.1952 ▼b 2018 | |
100 | 1 | ▼a Jung, C. G. ▼q (Carl Gustav), ▼d 1875-1961 ▼0 AUTH(211009)37741 |
245 | 2 0 | ▼a (칼 융이 본) 프로이트와 정신분석 / ▼d 칼 구스타프 융 지음 ; ▼e 정명진 옮김 |
246 | 1 | ▼i 영어번역표제: ▼a Freud and psychoanalysis |
246 | 1 9 | ▼a Freud und die Psychoanalyse |
260 | ▼a 서울 : ▼b 부글북스, ▼c 2018 | |
300 | ▼a 192 p. : ▼b 삽화 ; ▼c 23 cm | |
440 | 0 0 | ▼a Boogle classics |
546 | ▼a 독일어로 된 원저작이 영어로 번역되고, 이것을 다시 한글로 번역 | |
600 | 1 0 | ▼a Freud, Sigmund, ▼d 1856-1939 |
650 | 0 | ▼a Psychoanalysis |
700 | 1 | ▼a 정명진, ▼e 역 ▼0 AUTH(211009)121330 |
900 | 1 0 | ▼a 융, 칼 구스타프, ▼e 저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0.1952 2018 | 등록번호 111787030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26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150.1952 2018 | 등록번호 15134107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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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0.1952 2018 | 등록번호 111787030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26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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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150.1952 2018 | 등록번호 15134107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칼 구스타프 융 전집 4권 중 일부를 옮겼다. 칼 융이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서신을 교환하던 1906년부터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에 관해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들이다. 따라서 융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거쳐 분석심리학을 확립하게 되는 계기와 과정을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칼 융의 분석심리학의 차이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다.
칼 융의 두드러진 관점은 심리학자들이 제시하는 심리학은 각자의 심리를 고백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본다는 점이다. 따라서 심리학자 본인의 인격이 배제된 심리학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런 관점을 가진 융에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나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이나 똑같이 저자의 유형과 일치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모든 심리학은 심리학자 본인의 고백이다!
칼 구스타프 융 전집 4권 중 일부를 옮겼다. 칼 융이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서신을 교환하던 1906년부터(서신 교환은 1914년에 끝났다)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에 관해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들이다. 따라서 융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거쳐 분석심리학을 확립하게 되는 계기와 과정을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칼 융의 분석심리학의 차이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다.
칼 융의 두드러진 관점은 심리학자들이 제시하는 심리학은 각자의 심리를 고백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본다는 점이다. 따라서 심리학자 본인의 인격이 배제된 심리학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런 관점을 가진 융에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나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이나 똑같이 저자의 유형과 일치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런 근본적인 견해 차이가 양자 관계까지 맺었던 두 사람이 서로 결별하게 만들었고, 융은 그 후로 프로이트의 쾌락 원리와 아들러의 권력 원리는 모든 사람의 내면에 공존한다는 식의 통합적인 관점에서 인간 정신에 접근하면서 동양 사상은 물론이고 신화와 연금술, 종교, 문학 등의 분야로 연구를 확장해 나갔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지은이)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오이겐 블로일러 밑에서 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자극어에 대한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때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의 내면에는 무의식의 층이 있다고 믿고 집단무의식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통합을 도모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있다고 주장했다. 집단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신화학, 연금술, 문화인류학, 종교학 등을 연구했다.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정명진(옮긴이)
서울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 『독서의 역사』, 『흡수하는 정신』,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디 아워스』 등이 있다.

목차
1장 프로이트의 히스테리 이론을 위한 옹호(1906) 2장 프로이트의 히스테리 이론(1908) 3장 꿈의 분석(1909) 4장 모턴 프린스의 ‘꿈의 메커니즘과 해석’에 관하여(1911) 5장 정신분석에 관하여(1912) 6장 정신분석과의 인연에 관하여(1913) 7장 빈 학파와 취리히 학파의 차이(1916) 8장 정신분석 비판(1930) 9장 프로이트와 융(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