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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641.512 ▼b 2016 | |
100 | 1 | ▼a Mallet, Jean-François, ▼d 1967- ▼0 AUTH(211009)109413 |
245 | 1 0 | ▼a 심플리심, 세상에서 가장 쉬운 프랑스 요리책 / ▼d 장 프랑수아 말레 지음; ▼e 강현정 옮김 |
246 | 1 9 | ▼a Simplissime : ▼b le livre de cuisine le + facile du monde |
260 | ▼a 서울 : ▼b Citron Macaron, ▼c 2016 | |
300 | ▼a 382 p. : ▼b 천연색삽화 ; ▼c 26 cm | |
500 | ▼a 색인수록 | |
700 | 1 | ▼a 강현정, ▼e 역 ▼0 AUTH(211009)50470 |
900 | 1 0 | ▼a 말레, 장 프랑수아, ▼e 저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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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41.512 2016 | 등록번호 11178666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저자 장 프랑수아 말레는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립 페랑디 요리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몇 년간 유명 셰프들에게 사사한 뒤에 요리사로 일하다가 음식 전문 사진작가로 전업했다. 다시 말해 사진작가로 일하면서 뛰어난 셰프의 솜씨로 자신을 위해 집에서 만든 최고의 음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보다 큰 호사가 또 있을까? 그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삶의 질이다. 그는 간단하고 쉽게 요리를 만든다는 것이 단지 실용적이고 유리하다는 의미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은 물론 쉬우면서도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점은 독자들이 이처럼 간단한 레시피에 따라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자신이 요리를 못한다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고 스스로 감탄하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이다.
몇 가지 재료로 놀라운 맛을 내는 요리를 하나둘 만들다 보면, 그렇게 이 책에 수록된 200여 가지 메뉴를 만들다 보면 누구나 프랑스 요리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독자들에게 그런 자신감을 불어넣는 이 책이야말로 새로운 개념의 프랑스 요리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초대형 베스트셀러 프랑스 요리책
출간된 지 6개월 만에 30만 부를 돌파하며 요리책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초간단 프랑스 요리책. 프랑스 국립 요리학교 수석 졸업자이며 셰프이자 사진작가인 저자가 소개하는 200여 가지 레시피가 한 면에 한 가지씩 소개된다. 왕초보도 서너 가지 재료로 서너 가지 과정을 거쳐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게 하는 마법이 숨어 있다. 누구에게나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멋진 레시피 북이다.
말레 선생의 놀라운 프랑스 집밥 요리
세계 3대 요리를 말할 때 프랑스 요리는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세련되고 정교하고 복잡한 요리라는 생각에 보통 사람들은 맛볼 기회나 꿈꿀 뿐, 직접 만들겠다는 생각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이런 사정은 프랑스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왜냐면 2015년 9월 프랑스에서 이 책이 출간됐을 때 프랑스 서점가에는 그야말로 돌풍이 몰아쳤기 때문이다.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우고 지금도 프랑스 아마존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이 책을 직접 보면 알겠지만, 이 멋진 요리들은 만들기가 너무 쉬워 믿기지 않을 정도다. 과정은 고작 서너 단계, 재료도 서너 가지면 충분하다. 심지어 설거지도 별로 할 것이 없다.
이 책이 ‘대박 요리책’이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그 비결은 하나다. 요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전혀 겁먹을 필요 없이 마치 유명 셰프가 집에서 자기가 먹으려고 만든 것 같은 멋진 요리를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저자 말레 선생의 집밥 요리는 프랑스 요리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준다.
왕초보 요리사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책
“오늘은 뭘 먹지?” 가족의 식사를 책임진 사람은 물론이고 혼자 사는 사람도 식사 때가 되면 늘 이런 고민에 빠진다. 냉장고 안을 들여다봐도 뾰족한 해답이 없으면 단지 배를 채우고자 전자레인지에 인스턴트식품을 데우거나 배달음식을 주문한다.
하지만 요리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스스로 멋진 요리를 만들어 우아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장면을 한 번쯤은 꿈꾸었을 것이다. 집밥이 주는 행복감에 관한 연구와 설문조사도 이런 욕구를 뒷받침한다. 게다가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안전하고 깨끗하고 영양가 있는 재료로 집에서 요리하고 건강하게 식사하는 집밥에 대한 선호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럴듯한 집밥을 제대로 만드느냐는 문제가 남는다. 이 책에 소개된 200여 가지 레시피는 이런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준다. 왜냐면 요리 왕초보도 가장 간단한 재료로, 가장 쉽고 빠르게, 가장 멋진 프랑스 가정식을 만드는 최적의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들도 눈여겨볼 만한 레시피가 다수 소개돼 있다. 연간 백만 부를 내다보는 베스트셀러가 공연히 탄생한 것이 아니다.
요리의 새로운 바이블
저자 장 프랑수아 말레는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립 페랑디 요리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몇 년간 유명 셰프들에게 사사한 뒤에 요리사로 일하다가 음식 전문 사진작가로 전업했다. 다시 말해 사진작가로 일하면서 뛰어난 셰프의 솜씨로 자신을 위해 집에서 만든 최고의 음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보다 큰 호사가 또 있을까? 그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삶의 질이다.
그는 간단하고 쉽게 요리를 만든다는 것이 단지 실용적이고 유리하다는 의미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은 물론 쉬우면서도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점은 독자들이 이처럼 간단한 레시피에 따라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자신이 요리를 못한다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고 스스로 감탄하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이다.
몇 가지 재료로 놀라운 맛을 내는 요리를 하나둘 만들다 보면, 그렇게 이 책에 수록된 200여 가지 메뉴를 만들다 보면 누구나 프랑스 요리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독자들에게 그런 자신감을 불어넣는 이 책이야말로 새로운 개념의 프랑스 요리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이 요리책은 무엇이 다른가?
이 책이 초대박 베스트셀러로 굳건히 자리 잡은 데는 그 제목이 말해주듯이 다른 요리책들과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극도의 단순함’이다. 하지만 쉽고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기가 더 까다로운 법이다. 이미 여러 권의 요리책을 내기도 한 저자는 이런 쉬운 요리의 대중화를 지향한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 무려 10여 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결국, 그가 고민했던 과제는 “요리의 기본 원칙을 완벽하게 지키면서도 요리 재료가 6가지를 넘지 않고, 재료비도 지극히 저렴하고, 만드는 법도 몇 줄에 지나지 않고, 조리도구도 최소화해서 왕초보도 실패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 내는 세계 각국의 놀라운 요리들이 탄생한다. 골치 아픈 대목은 하나도 없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요리하는 사람에게 기분 좋은 자유를 준다.
자신 역시 뛰어난 셰프이기도 한 저자는 화려한 장정에 예술적인 레시피를 담은 수많은 고급 요리책이 책장에 꽂힌 채 먼지 쌓인 골동품처럼 잊혀가는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말한다. 이 책은 주방 조리대 옆에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들춰보게 되는 진정한 ‘요리책’이라고. 그래서 그는 한 가지 레시피를 한 쪽에 담아 책장을 넘기지 않고도 멋진 요리 하나를 완성할 수 있게 이 책을 꾸몄다. 진정한 고수는 몇 가지 재료로 단순하게 요리해서 남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최고의 맛을 내는 요리사다. 이 책은 늘 조리대 옆에서 기름이 튀고 소스에 젖고 손때가 묻은 채 단순한 요리의 대가로 거듭나는 독자를 바라보며 부엌의 일부가 되어갈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장 프랑수아 말레(지은이)
프랑스 몽타르지(Montargis) 출생. 페랑디 요리 학교(Ecole Ferrandi)를 졸업하고 요리사로 첫발을 디딘 그는 미셸 로스탕(Michel Rostang), 미셸 케레베르(Michel K?r?ver), 가스통 르노트르(Gaston Len?tre), 조엘 로뷔숑(Jo?l Robuchon) 등 유명 셰프들과 함께 수년간 일했다. 그 후, 자신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사진작가로 전향해, 음식과 관련한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요리사로서의 재능과 사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자신이 촬영한 다양한 요리와 전문가의 감각이 돋보이는 레시피들을 소개하는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강현정(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한국외대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한 후 동시통역사로 활동했다. 르 꼬르동 블루 파리에서 요리 디플로마와 와인 코스를 수료했으며 알랭 상드랭스(Alain Senderens)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뤼카 카르통(Lucas Carton)에서 한국인 최초로 견습생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그 후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면서 다양한 미식 경험을 쌓았고, 귀국 후 프랑스어와 음식 문화 전반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토대로 미식 관련 서적을 꾸준히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구축한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의 번역을 맡았다. 역서로는 『세상의 모든 샤퀴트리』, 『세드릭 그롤레의 과일 디저트』, 『미식 잡학사전』, 『페랑디 요리 수업』, 『페랑디 파티스리』, 『페랑디 조리용어 사전』, 『페랑디 채소』, 『피에르 에르메의 프랑스 디저트 레시피』 등이 있다. 2017년 월드 구르망 쿡북 어워드(World Gourmand Cookbook Awards)에서 페랑디 요리 수업(Le Grand cours de cuisine Ferrandi)으로 출판 부문 최우수 번역상을 받았다.

목차
서문 이 책의 사용법 아페리티프 - 21가지 레시피 오레가노 파르메산 치즈 칩, 팽 데피스를 넣은 푸아그라 등 전채 요리 - 24가지 레시피 아스파라거스 가스파초, 주키니 호박 크림 수프, 훈제 연어와 민트를 넣은 멜론 샐러드 등 메인 요리 - 140가지 레시피 가지 리가토니 아라비아타, 게살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사프란 리소토, 토마토와 체리 피자, 민트를 넣은 차가운 라타투이, 양 뒷다리 스튜, 소 볼살과 채소 포토푀, 캐슈터트 닭 가슴살 볶음, 오리 콩피 파르망티에, 건자두를 넣은 초간단 코코뱅, 허브 소금 크러스트 도미구이, 타라마 참치 타르타르 등 디저트 - 13가지 레시피 코코넛 로세, 피스타치오 체리 쿠키, 레몬 시럽 수박 샐러드, 와인과 사프란에 조린 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