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땋은 머리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정미진
서명 / 저자사항
땋은 머리 / 정미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엣눈북스,   2017  
형태사항
54 p. : 삽화 ; 27 cm
ISBN
97911885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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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87 정미진 땋 등록번호 15133812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줄거리

할머니 머리 땋아 줘!
이리 와, 우리 강생이.

할머니는 어린 손녀의 머리를 땋아 주며 말한다.
어릴 적 동무와 놀았던 추억, 할아버지를 처음 만났던 순간,
전쟁 통에 살아남으려 버둥대었던 나날.
할머니의 얘기가 익어갈수록 손녀의 머리카락도, 키도 자라난다.

할머니
사는 건 왜 이렇게 힘들까.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때가 좋았어.
할머니도 다 그만두고 싶을 때 있었어?

할매도 다 때려치뿌고 싶을 때 많았제.
시부모 삼시 세끼 뜨신 밥 차려 내고 무릎 나가도록 쪼그리가 일하고
밤에는 우리 어무이 보고 싶어가 많이 울었다
내가 종년살이하러 이 집 왔나 싶었제

정말?

그때는 그래 살아야 하는 긴 줄 알았다.

할머니와 손녀의 삶이 교차되며 각 세대의 고민과 상처.
그리고 그 사이로 흐르는 마음을 이야기한다.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세상의 모든 할머니들과 그들의 '똥강생이'들에게 보내는 연서. 할머니가 손녀의 머리를 땋아 주며 나누는 대화를 담은 책이다. 할머니는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손녀는 자신이 살아갈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할머니와 손녀의 삶이 교차되는 구조를 통해 할머니가 살아온 시대와 손녀가 살아온 시대상을 대비시켜 보여 준다.

할머니의 세대에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야말로 '버텨 왔던' 삶을 손녀의 세대에는 학업, 취업, 결혼과 육아 등 또 다른 전쟁 속에서 '버티는'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삶에도 경중을 따질 수는 없다. 단지 다른 시대를 살아온 만큼 다를 수밖에 없는 고민과 아픔을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볼 뿐이다. 더불어 '버티는 삶'을 살아가는 이 척박한 시대에서 할머니라는 존재가 가지는 온기. 많은 이가 공감하는 그 그리움의 정서를 담았다.

세상의 모든 할머니들과 그들의 ‘똥강생이’들에게 보내는 연서.

이 책은 할머니가 손녀의 머리를 땋아 주며 나누는 대화를 담고 있다.
할머니는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손녀는 자신이 살아갈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할머니와 손녀의 삶이 교차되는 구조를 통해 할머니가 살아온 시대와 손녀가 살아온 시대상을 대비시켜 보여 준다.
할머니의 세대에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야말로 ‘버텨 왔던’ 삶을
손녀의 세대에는 학업, 취업, 결혼과 육아 등 또 다른 전쟁 속에서 ‘버티는’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삶에도 경중을 따질 수는 없다. 단지 다른 시대를 살아온 만큼 다를 수밖에 없는 고민과 아픔을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볼 뿐이다.
더불어 ‘버티는 삶’을 살아가는 이 척박한 시대에서 할머니라는 존재가 가지는 온기.
많은 이가 공감하는 그 그리움의 정서를 담았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정미진(지은이)

영화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이야기를 만듭니다. 버려지고 잊힌 존재들에게 마음이 쓰입니다. 글을 쓴 책으로 <있잖아, 누구씨>, <해치지 않아>, <무엇으로>, <누구나 다 아는, 아무도 모르는>, <탑승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배현정(그림)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순간과 마음을 모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황제의 선택』 『그림자 도둑』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땋은 머리』 『거꾸로 걸리는 주문』 『생일 축하해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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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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