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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피케티 : <<21세기 자본>> 이후 3년 (3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Piketty, Thomas, 1971-, 저 Krugman, Paul, 저 Spence, Michael, 저 Solow, Robert M., 저 Tyson, Laura, 저 Milanovic, Branko, 저 Saez, Emmanuel, 저 Boushey, Heather, 저 DeLong, J. Bradford, 저 Grewal, David Singh, 저 Zandi, Mark, 저 Weil, David, 저 Goldhammer, Arthur, 저 Naidu, Suresh, 저 Berry, Daina Ramey, 저 Nielsen, Eric R., 저 Lakner, Christoph, 저 Jones, Gareth A., 저 De Nardi, Mariacristina, 저 Fella, Giulio, 저 Yang, Fang, 저 Morelli, Salvatore, 저 Steinbaum, Marshall, 저 Derenoncourt, Ellora, 저 Jacobs, Elisabeth, 저 Raval, Devesh, 저
단체저자명
유엔제이, 역
서명 / 저자사항
애프터 피케티 : <<21세기 자본>> 이후 3년 / 토마 피케티 외 25인 지음 ; 유엔제이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율리시즈,   2017  
형태사항
777 p. : 삽화, 도표, 초상화 ; 24 cm
원표제
After Piketty : the agenda for economics and inequality
ISBN
9788998229528
일반주기
공저자: 폴 크루그먼, 마이클 스펜스, 로버트 솔로, 로라 타이슨, 브랑코 밀라노비치, 이매뉴얼 사에즈, 히더 부셰이, J. 브래드포드 드롱, 데이비드 싱 그레월, 마크 잔디, 데이비드 와일, 아서 골드해머, 수레쉬 나이두, 디아이나 레미 베리, 에릭 R. 닐슨, 크리스토프 라크너, 가레스 A. 존스, 마리아크리스티나 드 나디, 줄리오 펠라, 팽 양, 살바토레 모렐리, 마샬 스테인바움, 엘로라 드르농쿠르, 엘리자베스 제이콥스, 더베쉬 레이벌  
일반주제명
Capital --Social aspects Equality --Economic aspects Wealth
주제명(개인명)
Piketty, Thomas,   1971-.   Capital au XXIe siè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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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2.041 2017z1 등록번호 11178217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2.041 2017z1 등록번호 11178448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2.041 2017z1 등록번호 11179768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30개국 이상에서 220만 부가 넘게 팔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최근 경제사에서 가장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진 책이다. 세계적 화두를 던져놓은 이 책이 불평등과 경제를 다룬 방식과 분석은 정말 정확한가?

출간 당시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이 부분에 대해 하버드대학은 특별 프로젝트를 계획, <21세기 자본>이 제기한 문제를 21개 주제로 나눠 각계 전문가들에게 검증과 평가를 요청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로버트 솔로, 마이클 스펜서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경제학자와 사회과학자들은 피케티가 논의의 최전선에 던져놓은 화두를 탐구하며 질문들과 씨름했다.

<21세기 자본>이 나온 지 3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피케티는 과연 옳았는가? 좀처럼 보기 힘든 시도, 경제학과 사회과학의 학제 간 연구서인 <애프터 피케티>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불평등의 진단과 해법'이라는 난제를 피하지 않고 직시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는 '부의 불평등' 의제에 대한 이 시대 지성들의 답변이 총망라돼 있다.

[미디어 소개]
☞ 한겨례TV 2017년 12월 22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겨례 2017년 12월 21일자 기사 바로가기
☞ 씨네21 2017년 12월 21일자 기사 바로가기
☞ 중앙일보 2017년 12월 9일자 기사 바로가기
☞ SBS뉴스 2017년 12월 4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신문 2017년 12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 2017년 12월 3일자 기사 바로가기
☞ 경향신문 2017년 12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경제 2017년 12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 문화일보 2017년 12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 매일신문 2017년 12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
☞ 파이낸셜 2017년 12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겨례신문 2017년 11월 30일자 기사 바로가기
☞ 대전일보 2017년 11월 30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7년 11월 28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세계일보 2017년 11월 25일자 기사 바로가기

하버드대학교 3년간의 특별 기획 프로젝트!
21세기 최고의 화두, ‘부의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30개국 이상에서 220만 부가 넘게 팔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최근 경제사에서 가장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진 책이다. 단, 세계적 화두를 던져놓은 이 책이 불평등과 경제를 다룬 방식과 분석은 정말 정확한가? 출간 당시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이 부분에 대해 하버드대학은 특별 프로젝트를 계획, 《21세기 자본》이 제기한 문제를 21개 주제로 나눠 각계 전문가들에게 검증과 평가를 요청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로버트 솔로, 마이클 스펜서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경제학자와 사회과학자들은 피케티가 논의의 최전선에 던져놓은 화두를 탐구하며 질문들과 씨름했다.
《21세기 자본》이 나온 지 3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피케티는 과연 옳았는가?
좀처럼 보기 힘든 시도, 경제학과 사회과학의 학제 간 연구서인 《애프터 피케티》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불평등의 진단과 해법’이라는 난제를 피하지 않고 직시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는 ‘부의 불평등’ 의제에 대한 이 시대 지성들의 답변이 총망라돼 있다. 일반대중은 물론 경제학을 연구하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참고문헌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비평이란 무엇인지, 한 저자의 논리를 어떻게 대하고 비판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교범이기도 하다.


■ 피케티는 과연 옳았는가?


경제학계의 ‘록 스타’로 불리는 토마 피케티는 경제학적으로는 어쩌면 새로울 것 없는 ‘불평등’이라는 주제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의 등장 이후 학계는 모처럼 만에 찬성과 반론으로 시끌벅적했고, 불평등의 심화 추세와 맞물려 일반 대중까지도 두꺼운 경제서를 필독서로 여기게 됐다. 그리고 3년여가 지난 지금, 여전히 피케티는 검증 대상에 올라 있다.
《21세기 자본》의 영문판을 출간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진원지가 된 하버드대학 출판부는 한 차례 열풍이 지난 지금, 피케티 이후의 세계를 전방위로 조망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피케티 이후 불평등을 넘어서기 위한 공적 토론, 경제정책들, 공평한 성장에 대한 담론들을 한 권에 담아, 그가 예측한 불편한 시나리오와 현실을 비교하고 검증해보기로 한 것이다. 이 책 《애프터 피케티》는 무려 25명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이런 주제의식 아래 각자의 영역에서 논의를 펼쳐 보인 야심찬 성과물이다.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피케티의 확신은 점점 힘을 얻고 있다. (중략) 노동시장을 안정적으로 이끌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음에도 불구하고, 힐러리 클린턴은 버락 오바마와는 달리 젊은 유권자와 역사적으로 낮은 고용율을 기록해온 소수 인종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 따라서 정치경제학에 대한 피케티의 분석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와 함께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됐다. 우리는 이 책이 요즘과 같은 시기에 특히 더 큰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여러 저자들을 불러 모아 그들의 논문을 편집했고, 경제학자들로 하여금 《애프터 피케티》를 통해 정말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문 중에서

이러한 의도로 시작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완결되었다.
1. 피케티는 옳은가?
2. 우리가 신경 써야 할 만큼 불평등이 중요한가?
3. 결론은 무엇인가?
4.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피케티의 중심 논지는 오늘날의 세상이 만들어진 원인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50년, 그리고 그 후의 모습이 어떨 것인지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위의 질문 중에서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방점이 찍혀야 할 것이다. 피케티가 앞으로 겪게 될 몇몇 고통스러운 결과에 엄중한 경고를 내렸다면, 우리는 우선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향할 것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할지 판단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의제를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들의 시각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 피케티가 제시한 화두에, 이 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답하다


《애프터 피케티》는 5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선 피케티 현상을 다룬다. 《21세기 자본》의 영문판 번역자인 아서 골드해머가 책이 이례적 성공을 거둔 이유를 논평하고, 출간 후 3년간의 세상의 환대와 반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이어 노벨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과 로버트 솔로가 피케티 현상과 그와 관련한 논의에 저마다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2부는 이론적 점검으로, 피케티가 제시한 ‘자본’의 개념을 놓고 그 의미와 이론 구조를 따라가며 각 영역별 옳고 그름을 따져본다. 피케티의 주장이 너무 단순화되었다고 판단해 종합적인 수준에서 미시적인 탄력성과 생산의 수요탄력성을 다룬 4장에 대해, 5장은 신고전주의적 시스템 안에서 ‘길들여진’ 피케티와 자유롭게 사고하는 ‘야생’의 피케티를 대조한다. 이어 6, 7, 8장은 피케티가 ‘자본’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결점을 지적한다. 9장은 3부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불평등 규모에 대한 논의로 넘어가는 사이, 다리를 놓아주는 내용으로서 ‘균열일터’ 개념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와일이 집필했다.
3부는 자본의 고르지 못한 분배가 야기할 수 있는 불평등의 다양한 측면을 조사한다. 본격적으로 불평등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브랑코 밀라노비치(10장)는 재산의 소유권 및 통제권과 불평등의 실상이, 정치 시스템이 정치경제적 제도를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짐에 주목했다. 크리스토프 라크너(11장)는 피케티가 민족국가 내의 불평등을 비교 방식으로 다루는 것을 비판했고, 가레스 존스(12장)는《21세기 자본》에서의 ‘공간’의 부재를 비판한다. 지리학이 불평등과 착취가 발생한 맥락을 다루지 못하고 그저 ‘데이터의 창고’로 쓰였다는 것이다. 이매뉴얼 사에즈(13장)는 우리가 불평등에 관해 얼마나 무지하며, 그나마 알고 있는 것조차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지적한다. 우리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려는지 이해하려면, 부의 불평등을 측정하는 데 보다 많은 자원을 활용하고, 규제와 조세가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14장은 자본/연간소득 비율과 소득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꼭 불평등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님을 지적하면서 그 요인 간의 연관성과 간극을 살펴본다. 이 책의 편집자이기도 한 히더 부셰이(15장)는 페미니스트 경제학이 이른바 ‘상속주의’를 탄생시키는 데 기여한 잠재적 효과를 알아본다. 마크 잔디(16장)와 살바토레 모렐리(17장)는 불평등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경기순환을 관리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수준에서의) 경제적 안정성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측정하는 중요한 작업을 실행한다.
4부는 피케티 논지에 대한 다양한 반론을 다루는 한편, 경제 부문에서 불평등을 유지시키는 정치적·법률적 장치들을 분석해 나간다. 마샬 스테인바움(18장)은 전후 사회민주주의 시대에 상대적으로 불평등이 낮았던 기간은 20세기 초반에 벌어진 대량학살의 정치와 군사적 재앙의 결과이자, 불평등한 정치경제학적 질서에 재앙을 일으킨 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본다. 데이비드 싱 그레월(19장)은 17, 18세기의 법·정치철학적 변화를 주목하는데, 당시의 변화는 재산에 대한 절대적 지배권 행사를 일반적인 현상으로 바꾸어놓았고, 이로써 서양 사회는 유형 및 무형자산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주’가 지니는 책임의 개념을 생각해보게 됐다고 해석한다. 엘로라 드르농쿠르(20장)는 심각한 부의 불평등에 대한 제도적, 역사적 기원을 깊이 다루면서, 대런 애스모글루, 제임스 로빈슨, 사이먼 존슨의 ‘착취적 제도’와 ‘포용적 제도’라는 이분법을 적절히 차용해 피케티의 결점을 보완했다. 엘리자베스 제이콥스(21장)는 피케티 이야기의 모든 곳에 있으며 동시에 어디에도 없는 정치학의 수수께끼를 풀고자 한다. 피케티는 경제학에는 기본법칙이 존재한다고 주장한 동시에, 역사적 우연이나 제도에 의해 정해진 과정 또한 존재하며 그 두 힘에 의해 성장과 불평등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5부는 이 모든 비평의 시작인 피케티가 이제까지의 문제제기 및 주장과 비평에 대하여 해명과 답변, 보충설명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피케티는 그가 책에서 설명한 힘들을 우리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현재의 상황이 비록 우리가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다 같이 힘을 합쳐 운명을 개척해갈 수 있다고 보았다.

‘우리의 정치적 문제들이 무례한 중산층에 의해 규정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대통령이 불평등을 주요 경제 문제로 삼는 때에, 가계 상위 1퍼센트, 0.1퍼센트 혹은 0.01퍼센트에 속하는 사람들의 부와 소득의 집중현상이 만연하고 증가한다는 사실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 어떻게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3년 전 유명 경제학자 래리 서머스가《21세기 자본》을 평하며 덧붙였던 언급은 《애프터 피케티》출간 작업이 왜 필요했는지, 또한 지금 대한민국에 이 책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부연설명이기도 할 것이다.

■ 저자들
토마 피케티_《21세기 자본》의 저자
폴 크루그먼_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스펜스_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솔로_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라 타이슨_경제학자. UC Berkeley 교수
브랑코 밀라노비치_경제학자. 불평등 분야 최고권위자
이매뉴얼 사에즈_경제학자. UC Berkeley 교수
히더 부셰이_워싱턴동반성장센터 수석 경제학자
J, 브래드포드 드롱_경제학자. UC Berkeley 교수
데이비드 싱 그레월_예일 대학 법대 교수
마크 잔디_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경제학자
데이비드 와일_경제학자. 《경제 성장론》 저자
아서 골드해머_《21세기 자본》의 번역자
수레쉬 나이두_경제학자. MIT 조교수
디아이나 레미 베리_역사학자. 텍사스 대학 조교수
에릭 R. 닐슨_경제학자. 조지 워싱턴 대학 부교수
크리스토프 라크너_경제학자. 세계은행개발연구그룹
가레스 A. 존스_지리학자. LSE 교수
마리아크리스니타 드 나디_경제학자. UCL 교수
줄리오 펠라_경제학자. 퀸메리 대학 교수
팽 양_경제학자. 루이지애나 주립대 부교수
살바토레 모렐리_경제학자. CUNY 조교수
마샬 스테인바움_워싱턴동반성장센터 경제학자
엘로라 드르농쿠르_경제학자. 하버드 대학 박사
엘리자베스 제이콥스_워싱턴동반성장센터 수석 연구원
데베쉬 레이벌_경제학자. 미 연방거래위원회 소속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폴 크루그먼(지은이)

2008년 50대 중반의 이른 나이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진보파 경제학자. 신무역 이론을 개척한 뛰어난 경제학자로서 상아탑의 경계를 넘어서 사회적 여건의 개선에 직접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하는 실천적 경제학자이기도 하다. 1953년 미국 뉴욕주의 주도인 알바니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979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교수가 되었으며 스탠포드대학, 예일대학 및 런던경제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도 강의하였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뉴욕시립 대학 대학원의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lt;뉴욕타임스&gt;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크루그먼이 한국에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997년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위기 때이다. 크루그먼은 1994년 〈포린 어페어스 Foreign Affairs〉에 발표한 논문 &lt;아시아 기적의 신화&gt;에서 아시아 신흥공업국들의 급속한 경제발전이 기술과 제도의 발전을 통한 생산성 향상 없이 노동과 자본 등 생산요소의 투입에 의존한 것이어서 곧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그의 예견은 불과 3년 만에 현실화되었다. 1997년 12월 한국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였다. 크루그먼의 예견은 당시 세계경제 질서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의 출범에 따라 국가 간에 재화뿐 아니라 생산요소의 이동 또한 더욱 자유화되는 과정에서 취약한 경제 체질의 국가들이 그에 수반된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이 책 《폴 크루그먼의 지리경제학》의 모태인 아이스켄스 강좌의 강연을 요청받을 당시 크루그먼이 먼저 생각했던 주제가 바로 ‘국제 요소의 이동성’이었을 정도였다. 강좌 당시 유럽연합의 출범이 임박했었는데, 크루그먼은 유럽에서 경제활동에 대한 규제자로서 개별 국가의 영향력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생산요소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져올 파급효과에 주목했다. 국제간 요소의 이동성을 자신의 주된 관점인 불완전경쟁과 규모의 경제에서 살펴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크루그먼은 스스로를 ‘현대적 진보주의자’로 부른다. &lt;뉴욕타임스&gt;의 그의 블로그 명인 ‘진보주의자의 양심’(The conscience of a Liberal)은 이를 잘 보여준다. 이는 2007년 발간된 그의 저서명이기도 하다. 이 저서는 20세기 미국의 부와 소득 격차의 역사를 다루는데, 20세기 중반 어떻게 빈부 격차가 크게 줄었다가 지난 20년간 크게 확대되었는가를 설명한다. 2003년 출간한 《대폭로 The Great Unraveling》에서 1990년대 미국 신경제기에 소득 불평등이 확대되었음을 지적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는 《진보주의자의 양심》에서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빈부 격차의 감소와 198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빈부 격차의 확대 모두에 있어서 정부 정책이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주장하며, 빈부 격차를 확대하도록 만든 정책을 편 부시 행정부를 비판한다. 그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공적의료보험에 보다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국방비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뉴딜 new New Deal’ 정책을 제안한다. 그는 재화와 노동시장의 불완전성을 전제하며 정부 당국의 일정한 개입을 정당화하는 신케인즈주의자로 분류될 수 있다. 2012년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불황을 당장 종식하라! End This Depression Now!》를 출간한다. 그는 재정감축과 긴축정책 수단들이 경제를 순환시키고 취약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금 흐름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비판한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소비할 수 없고 충분한 소비가 없으면 시장은 지탱될 수 없으며, 대량 실업이 존재하면 충분한 소비가 가능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공 부문을 통해서건 민간 부문을 통해서건 경제를 자극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할 경우 불가피하게 경제불황이 지속될 뿐 아니라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주장하는 그의 입장은 한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2016년 한국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크루그먼은 “전 세계 경제는 현재 경기부양 정책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재정적인 여력이 높기 때문에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지출 비중이 OECD 국가 중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라면서 “사회지출을 늘림으로써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서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여 결과적으로 성장을 진작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루그먼은 학자로서 그간 20여 권의 학술서, 교재 및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을 출간하였고, 20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lt;뉴욕타임스&gt;와 &lt;포춘 Fortune&gt;을 비롯한 대중적 신문과 잡지에도 수백 편의 칼럼을 기고하며,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그는 해설자로서 국제무역을 비롯하여 소득분배, 조세, 거시경제학, 보건, 사회 및 정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이슈들을 다루어 왔다.

아서 골드해머(지은이)

MIT 수학박사 출신으로, 하버드 대학 유럽연구센터 소속 작가이자 《21세기 자본》의 번역자. 프랑스 문학의 번역자 중 가장 잘 알려진 인물로 12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고, 프랑스의 정치와 문화를 주제로 광범위한 글을 쓰고 있다.

데이비드 와일(지은이)

미국의 경제학자. 미 노동부 산하 근로기준분과 첫 종신 행정관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공정책 분야를 공부하던 당시 노동부 장관을 지낸 존 던롭 교수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이후 보스턴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하버드 대학교 존 F. 케네디 행정대학원 정책투명성 프로젝트 공동소장을 역임했다. 노동시장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그가 2004년 출간한 《경제성장론Economic Growth》이 학계와 노동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4년 5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노동정책 구상에 큰 역할을 해온 데이비드 와일을 노동부 근로기준분과 종신 행정관으로 임명했는데, 공화당과 재계가 격렬하게 반대를 하고 나서면서 다시 한 번 유명세를 탔다.

토마 피케티(지은이)

파리경제대학교 및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부의 재분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을 지냈다. 지난 250년간 부의 집중과 재분배, 자본주의에 내재한 경제적 불평등에 관해 분석하고 글로벌 자본세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 책 《21세기 자본》으로 전 세계 경제학계의 찬사를 받으며 ‘21세기의 마르크스’로 불렸다. 2013년에는 유럽 경제 연구에 탁월한 기여를 한 45세 이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이리외 얀손 상을 받았다. 대표저서로 《21세기 자본》, 《자본과 이데올로기》, 《피케티의 新자본론》, 《불평등 경제》,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공저) 등이 있다.

마이클 스펜스(지은이)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이자 2001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하버드대에서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을, 스탠퍼드대에서 경영대학원장을 지냈다. 현재 뉴욕 스턴경영대학원 경제학과 교수이자 후버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다. 현대 정보경제학의 기틀을 마련한 경제학자 3인 중 한 사람이며 또한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1981년 미국경제학회에서 경제학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40세 미만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Market Signaling》,《Industrial Organization in an Open Economy》,《Competitive Structure in Investment Banking》이 있다. 마이클 스펜스는 시장 내에서 다양한 정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흥미를 가졌고 그 결과로 ‘시장에서 정보의 갭이 존재할 때의 시장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논문을 써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f),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와 함께 노벨경제학상을 공동수상했다. 그 뒤 스펜스의 눈은 글로벌 경제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흥경제국과 개발도상국들을 향했다.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장및개발위원회(Commission on Growth and Development, CGD)에서 개발도상국을 연구한 그는 개도국들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과 동시에 빈곤이 감축되고, 그 결과 세계 60퍼센트가 풍요의 세계에 합류하게 되는 부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스펜스는 이 책을 통해 고도성장하는 개도국과 성장의 정체 국면에 있는 선진국이 한곳에서 만나게 되는 ‘넥스트 컨버전스(Next Convergence)'의 시대가 올 것을 예견한다. 그는 이러한 극적인 변화가 개도국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이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확신하며, 향후 50년간 세계경제가 어떻게 발전해갈 것인지, 우리 앞에 놓인 기회와 위험은 무엇인지에 대한 과감하고도 예리한 통찰을 내놓는다. 특히 세계경제 지도를 뒤바꿔놓을 거대 중국, 이제 막 중소득 국가대열에 성공적으로 합류한 한국 등 아시아 강국들의 놀라운 성장과 빛나는 미래에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 선진국의 소득과 구조를 향해 발전해가는 신흥경제국과 개도국들이 세계경제 성장의 핵심으로서 어떤 미래를 이끌어갈지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그 선명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다.

로버트 M. 솔로(지은이)

198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950년 이후부터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MIT 명예교수다. 케인스 학파를 대표하는 학자로, 새뮤얼슨과 함께 필립스 곡선을 만들었으며, 그의 경제성장 이론은 오늘날의 경제 성장을 설명할 때 주요 이론으로 쓰이고 있다. 벤 버냉키, 피터 다이아몬드, 조지프 스티글리츠, 조지 애컬로프, 폴 크루그먼, 필립 코틀러, 올리비에 블랑샤르 등 세계의 경제학자들이 그의 지도를 받기도 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1년에는 미국경제학회가 40세 미만의 탁월한 소장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고, 이후 미국경제학회 회장이 된다. 오랜 시간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이사를 지냈으며, 이사회의 의장을 맡기도 했다. 미국 과학아카데미 회장, 영국학술원 연구원, 미국 국가과학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2000년에는 미국 과학훈장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자본 이론과 수익률 Capital Theory and the Rate of Return》 《성장 이론: 한 가지 설명 Growth Theory: An Exposition》 《메이드 인 아메리카: 생산성 회복하기 Made in America: Regaining the Productive Edge》 《사회 제도인 노동시장 Labor Market as a Social Institution》 등이 있다.

마크 잔디(지은이)

경제학자.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역 경제 전문가로 활동하다 이코노미닷컴을 설립했다. 현재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수석 경제학자로서 경제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각종 기업 이사회, 무역협회 및 정책 입안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경제 브리핑을 수행하며, CNBC, NPR, CNN 등 주요 매체에 출연한다.

브랑코 밀라노비치(지은이)

불평등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급으로 인정받는 석학이다.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연구하는 스톤센터의 선임 학자이며 뉴욕시립대 대학원의 객원 석좌교수이다. 또한 세계은행 연구소 수석 경제학자, 메릴랜드대·존스홉킨스대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세계화가 활발히 진행됐던 1988~2011년, 소득 수준에 따라 전 세계인을 100개의 분위로 줄 세워 실질소득 증가율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코끼리 곡선’의 제창자로 유명하다. 「네이처」, 「세계은행 경제 보고서(World Bank Economic Review)」 등에 세계 소득 분배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국내에는 『가진 자, 가지지 못한 자』, 『왜 우리는 불평등해졌는가』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J. 브래드포드 드롱(지은이)

MIT, 보스턴 대학, 하버드 대학을 거쳐 캘리포니아 대학UC Berkeley의 경제학 교수를 맡고 있다. 클린턴 행정부 재무부 차관보를 지내며 연방예산 정책 및 우루과이 라운드와 북미자유무역협정, 기타 무역 문제에 관여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방문학자로 있다.

이매뉴얼 사에즈(지은이)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경제학 교수이자 공정성장센터 소장이다. 조세정책과 불평등 문제에 대한 이론 및 실증 연구에 집중하며, 피케티와 더불어 미국 소득 불평등의 역사를 보여주는 장기 시계열 자료를 만들었다.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전미경제학회의 존베이츠클라크 메달과 맥아더 펠로십을 받았다. 저서로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 《애프터 피케티》 《세금혁명》 등이 있다.

로라 타이슨(지은이)

경제학자. 하스비즈니스스쿨과 런던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 및 경제학 교수를 거쳐 학장을 지냈다. 또한 무역 및 경쟁력 전문가로서 대통령자문위원회의 의장, 백악관국가경제위원회 이사를 역임하며 두 직책을 맡은 최초의 여성이 됐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UC Berkeley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히더 부셰이(지은이)

워싱턴동반성장센터WCEG 이사 겸 수석 경제학자. 미국진보센터, 경제정책연구센터와 경제정책연구소에서 경제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노동시장, 사회정책, 일과 가정 문제를 중점으로 연구한다. 힐러리 클린턴의 전환프로젝트의 수석 경제학자로 활약하며 《폴리티코Politico》가 선정한 ‘미국 정치를 변화시키는 사상가 및 행동가’ 중 2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싱 그레월(지은이)

예일 대학 법대 교수.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예일 대학에서는 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법률 및 정치 이론으로, 특히 국제무역법, 지적 재산권법과 생명공학, 법률 및 경제 분야를 연구한다. 하버드 대학 사회과학 분야의 엘리엇Eliot 연구원이며 바이오브릭스 재단 이사회 일원이다.

수레쉬 나이두(지은이)

경제학자. 캘리포니아 대학UC Berkeley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MIT 경제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정치적 전환의 경제 효과에 관심이 많은 그는 노동 경제 학회지, 경제 및 통계 리뷰 등에 공저자로 여러 번 이름을 올렸다.

디아이나 레미 베리(지은이)

역사학자. 오스틴의 텍사스 대학 역사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며 미국사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가 전문이다. 19세기 사회 및 경제사를 중심으로 당시 미국의 성과 노예 부문 전문가로 불린다. 편집과 집필, 기고 활동 외에도 라디오 및 TV쇼에 출연해 미국 여성과 노예 문제에 관해 활발한 토론을 이끌고 있다.

에릭 R. 닐슨(지은이)

경제학자. 하버드 대학을 거쳐 시카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조지 워싱턴 대학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소속 경제학자로서 금융 및 경제 토론에 참여하며, 노동 및 응용 경제 부문에 관심을 갖고 실업률, 불평등의 편차 등을 연구한다. 경제 관련 저널에 다수 글을 기고했다.

크리스토프 라크너(지은이)

경제학자. 옥스퍼드 대학 아프리카경제연구센터를 거쳐 세계은행 개발연구그룹(빈곤 및 불평등 팀)의 경제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개발도상국의 불평등, 빈곤 및 노동시장으로, 특히 세계 불평등, 기회와 성장의 불평등과의 관계, 불평등에 대한 지역적 가격 차이의 함의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가레스 A. 존스(지은이)

지리학자. 런던정치경제대학LSE의 교수이자 국제문제연구소 소속 중남미 및 카리브센터 소장, 국제불평등연구소 준회원이다. 도시지리학 전문가로서 사람들이 도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도시가 정책과 실천에 의해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특히 관심을 갖고 개발도상국의 도시정책을 연구한다. 유엔 해비타트, 국제개발부, 유엔 청소년부 및 다수의 비정부기구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마리아크리스니타 드 나디(지은이)

경제학자.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네소타 대학을 거쳐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의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수석 연구원이자 고문을 맡고 있다. 저축, 부와 불평등, 사회보장, 기업가 정신 및 세금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줄리오 펠라(지은이)

경제학자. 런던정치경제대학LSE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퀸메리 대학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양적 거시 경제와 노동 경제학으로, 소비와 부의 불평등, 대규모 정책 개입의 평형 분석, 고용보호 조치의 복지와 고용 영향 등을 연구했다. 그가 수행했던 수치 방법, 인적자본 투자 및 가족경제 연구는 미국과 유럽의 유명 경제 리뷰지에 소개되었다.

팽 양(지은이)

경제학자. 북경대학교를 거쳐 미네소타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루이지애나 주립대 경제학과 부교수(거시 경제학, 공공 경제학)로 재직중이며 주요 연구 분야는 부의 불평등, 저축, 주택 공급 등이다.

살바토레 모렐리(지은이)

경제학자.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나폴리 경제금융연구센터CSEF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쳐 현재 뉴욕시립대학CUNY에서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부의 집중화 현상, 경제적 불평등을 연구하며 전문가들과 공동 연구 및 집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마샬 스테인바움(지은이)

루스벨트연구소의 연구 책임자, 워싱턴동반성장센터WCEG의 경제학자로 장기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시장의 힘과 불평등을 연구한다. 조세정책, 독점금지 및 경쟁정책, 노동시장에 관한 연구가 세부 분야다. 《보스턴 리뷰》 《자코뱅》 등을 비롯한 경제, 노동 관련 저널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엘로라 드르농쿠르(지은이)

경제학자. 하버드 대학에서 공공 경제학, 경제사 및 미시 경제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적 불평등과 부의 분배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노예제도와 같은 역사적 제도의 분석, 불공정 혐오에 대한 현장실험 및 이론 연구를 포함하여 과거 및 현재의 불평등의 결정 요인을 이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제이콥스(지은이)

예일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워싱턴동반성장센터WCEG의 수석 연구원으로 전략 비전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학업 관계 및 복리 후원을 총괄하고 있다. 주력 연구 분야는 경제적 불평등과 이동성, 안보, 빈곤, 고용, 사회정책, 사회보험, 그리고 불평등의 정치다.

데베쉬 레이벌(지은이)

경제학자.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아마존닷컴의 수석 경제학자를 거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 재직 중이다.

유엔제이(옮긴이)

전 세계에 번역자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번역 전문 회사로, 인문, 사회, 정치, 경제, 과학 및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서적과 일반 교양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21세기 자본》 《피케티의 신 자본론》 《권력과 부》 《경제학은 어떻게 과학을 움직이는가》 《무엇이 SONY를 추락시켰나》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위대한 글로벌 비즈니스》 《중국, 세계경제를 인터뷰하다》 《하버드 정치경제학》 《하버드 행동심리학강의》 《하버드 글쓰기 강의》 《이것이 하버드다》 《세계 경제의 거대한 재균형》 《통계의 함정》 《세계경제사》 《호모 이코노미쿠스》 《경제, 디테일하게 사유하기》 《화폐의 몰락》 《금의 귀환》 《힘든 선택들-힐러리 자서전》 《감성지능 코칭법》 《경건한 지성》 《미라클모닝》 《창조적 지성》 《클래식 리더십》 《게임이론의 사고법》 《공정 사회란 무엇인가》 《미국, 파티는 끝났다》 《불평등이 노년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외에 다수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문: 《21세기 자본》 이후 3년 
- J. 브래드포드 드롱, 히더 부셰이, 마샬 스테인바움 
Part 1| 피케티 현상: 환대와 반발 
01 피케티 현상 - 아서 골드해머 
02 피케티가 옳다 - 로버트 M. 솔로 
03 왜 우리는 새로운 도금시대에 살고 있는가 - 폴 크루그먼 

Part 2 | 자본의 이해 
04 《21세기 자본》의 모델, 무엇이 잘못됐나? - 데베쉬 레이벌 
05 정치경제학 관점에서 본 W/Y - 수레쉬 나이두 
06 노예자본의 편재성 - 디아이나 레미 베리 
07 《21세기 자본》 전후의 인적자원과 부 - 에릭 R. 닐슨 
08 기술이 부와 소득의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 마이클 스펜스, 로라 타이슨 
09 소득 불평등, 임금 결정, 균열일터 - 데이비드 와일 

Part 3 | 불평등의 규모 
10 자본소득 증가가 개인소득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 브랑코 밀라노비치 
11 세계적 불평등 - 크리스토프 라크너 
12 《21세기 자본》의 지리학: 불평등, 정치경제학, 공간 - 가레스 A. 존스 
13 《21세기 자본》 이후의 연구 의제 - 이매뉴얼 사에즈 
14 부의 불평등의 거시적 모형 - 마리아크리스티나 드 나디, 줄리오 펠라, 팽 양 
15 세습자본주의에 대한 페미니즘의 해석 - 히더 부셰이 
16 불평등의 심화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 - 마크 잔디 
17 불평등의 증가와 경제적 안정 - 살바토레 모렐리 

Part 4 | 자본과 자본주의의 정치경제학 
18 불평등과 사회민주주의의 대두: 이념의 역사 - 마샬 스테인바움 
19 자본주의의 법적 기초 - 데이비드 싱 그레월 
20 세계적 불평등의 역사적 기원 - 엘로라 드르농쿠르 
21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21세기 자본》에서의 정치- 엘리자베스 제이콥스 

Part 5 | 피케티가 답하다 
22 경제학과 사회과학의 화합을 향해: 《21세기 자본》이 주는 교훈- 토마 피케티 
프리뷰 ― 두 자본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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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ller, Maurece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