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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 : 격랑의 역사를 헤쳐온 여성독립운동가 한도신 회상기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 : 격랑의 역사를 헤쳐온 여성독립운동가 한도신 회상기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한도신, 1895-1986 김동수, 편 오연호, 편
서명 / 저자사항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 : 격랑의 역사를 헤쳐온 여성독립운동가 한도신 회상기 / 한도신 기록 ; 김동수, 오연호 정리
발행사항
서울 :   민족문제연구소,   2016  
형태사항
303 p. : 삽화, 초상화 ; 23 cm
총서사항
여성독립운동가 시리즈 ;3
ISBN
9788993741148
주제명(개인명)
한도신,   1895-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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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609252 2015 3 등록번호 11177856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여성독립운동가 시리즈 3권. 한도신 여사의 회상기. 한도신은 세 살 연하인 김예진과 혼인한 뒤, 독립운동에 뛰어든 남편을 도와 그 이상의 역경을 견뎌내며 조국의 독립에 헌신했다.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는 가슴과 눈물로 쓴 우리 근현대사로 기어이 승리하고야마는 '남자보다 더 강한 조선의 여인상'을 담고 있다.

남편의 투옥과 옥바라지, 망명, 만주 이주, 6.25전쟁과 남편의 순교 등 파란곡절의 가족사는 그 자체로 우리 민족의 고난의 역사를 웅변해준다. 남편을 일본영사관에 넘겨준 상해의 영국전차회사를 상대로 투쟁하며 회사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일이나, 재판정에서 남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일본 경부의 뺨을 때린 사건은 가녀리지만 강인했던 여성투사의 면모를 짐작케 해주는 일화들이다.

또 이 책은 20세기 초 조선의 생활상과 독립운동의 이면사를 함께 전해주는 생생한 기록이다. 평안도의 기독교 수용과 결혼 풍속 등이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어 눈길을 끌며, 평양에서의 3.1운동과 1920년 평남도청 폭파사건의 진행과정, 1920년대 초.중반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던 안창호 김구 여운형 이시영 선생 등 많은 독립지사들의 인격적 풍모나 소소한 일상들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사료적 가치도 적지 않다.

한도신 여사의 회상기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가 ‘여성독립운동가 시리즈’ 3탄으로 출간됐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추진 중인 중점사업의 하나인 ‘여성독립운동가 시리즈’ 출판은 독립운동의 한 축을 이뤘음에도 활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히 평가되고 있는 여성들의 치열했던 항일투쟁을 제대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여성들은 3·1운동 때부터 항일투쟁의 전면에 나서 전국 각지에서 조직적으로 일제에 저항하였으며 이 같은 전통은 해방이 되기까지 변함없이 지속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선생의 손자 며느리 허은의 회고록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2010)와 광복군총사령관 지청천의 딸로 대일항전에 참전해 초모공작을 벌였던 여성 광복군 지복영의 자서전 <민들레의 비상>(2015)에 이어 이번에 한도신의 회상기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를 ‘여성독립운동가 시리즈’ 3탄으로 다시 엮었다.

한도신은 세 살 연하인 김예진과 혼인한 뒤, 독립운동에 뛰어든 남편을 도와 그 이상의 역경을 견뎌내며 조국의 독립에 헌신했다.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는 가슴과 눈물로 쓴 우리 근현대사로 기어이 승리하고야마는 ‘남자보다 더 강한 조선의 여인상’을 담고 있다. 남편의 투옥과 옥바라지, 망명, 만주 이주, 6·25전쟁과 남편의 순교 등 파란곡절의 가족사는 그 자체로 우리 민족의 고난의 역사를 웅변해준다. 남편을 일본영사관에 넘겨준 상해의 영국전차회사를 상대로 투쟁하며 회사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일이나, 재판정에서 남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일본 경부의 뺨을 때린 사건은 가녀리지만 강인했던 여성투사의 면모를 짐작케 해주는 일화들이다.

또 이 책은 20세기 초 조선의 생활상과 독립운동의 이면사를 함께 전해주는 생생한 기록이다. 평안도의 기독교 수용과 결혼 풍속 등이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어 눈길을 끌며, 평양에서의 3.1운동과 1920년 평남도청 폭파사건의 진행과정, 1920년대 초.중반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던 안창호 김구 여운형 이시영 선생 등 많은 독립지사들의 인격적 풍모나 소소한 일상들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사료적 가치도 적지 않다.

친일독재세력이 득세하고 있는 현실 속에, 격랑의 역사를 넘어 시대의 아픔을 온 몸으로 견뎌낸 어느 여성독립운동가의 진솔한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지금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엄중하게 되묻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한도신()

한도신 여사는 1895년 평남 고평에서 태어났고 1986년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15년 스무 살 때 김예진과 결혼한 후, 독립운동가의 아내로 수많은 고초를 겪으며 한 평생 모진 눈보라 속에서 살았다. 1919년 2월 그믐밤 재봉틀로 태극기를 만들어 3·1운동에 참여한 남편을 도왔고 이를 기점으로 투옥과 수배로 이어지는 남편의 고난에 찬 삶을 활량거리는 가슴으로 함께 겪었다. 1922년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안창호 선생, 김구 선생, 여운형 선생 등을 가까이 모시면서 항일투쟁을 도왔다. 후에 경교장에서 돌아가신 김구 선생의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일평생 조국과 이웃을 위해 성자처럼 자신을 바쳐 살아온 남편 김예진이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학살당한 후, 혼자 힘으로 슬하의 2남 4녀를 훌륭하게 길러내었다. 1963년 서울시로부터 모범어머니상을 수상했다. 놀라울 만큼 총명한 기억력, 섬세한 글솜씨, 솔직한 글쓰기 자세로 지나온 삶을 1962년부터 15년 동안 꼼꼼히 기록했다.

오연호(정리)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재미로 산다. 학생 때는 할 줄 아는 게 혼자 글 쓰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른일곱에 〈오마이뉴스〉를 만들어 18년째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학생 때는 축구공이 무서웠는데 50대 중반이 된 지금은 매주 2시간씩 교회 축구팀에서 축구를 즐긴다. 두 아이가 자라는 동안 교육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뒤늦게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꿈틀리 인생학교’를 만들었고 이 학교에서 국어 선생님을 맡고 있다. 우리 안에 있는 또 다른 우리를 발견하는 재미로 산다.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를 2013년 처음 찾아간 이후 지금까지 14번이나 다녀왔다. 덴마크 행복사회의 비밀을 캐낸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펴내고 4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800회의 강연을 했다. 그 과정에서 10만 명의 꿈틀거리는 사람들을 만나 울고 웃으며 깨달았다. ‘우리 안에도 덴마크가 있구나!’ 그 꿈틀거림을 번지게 하고 싶어 꿈틀버스, 꿈틀비행기, 꿈틀박람회를 운영했고, 2018년 봄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를 출간했다. 앞으로 무엇을 또 저질러볼까 가슴 설레며 산다.

김동수(정리)

1936년 평남 덕천에서 태어나 1976년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주 버지니아주 노퍽주립대학 사회복지 교수로 재직하다가 은퇴했다. 현재 귀국해 남북통일&#8231;국제평화를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책을 펴내며 
서문 
머리말 ― 어머니를 대신하여 
정리자의 말 ― 역사를 사는 여인 

마당1 한평생 고락의 시초 
마당2 소녀시절 
마당3 감옥소 면회인생의 시작 
마당4 바람난 남편 
마당5 파산 
마당6 손이라도 한번 흔들어줄걸 
마당7 홀로서기 
마당8 상해 영웅들의 뒷모습 
마당9 남자보다 더 강한 조선의 여인 
마당10 일본 경부의 따귀를 후려친 조선 여자 
마당11 나 홀로 진 십자가 
마당12 해방은 왔건만 
마당13 나는 죄인이다 
마당14 님의 가묘에 바친 여섯 꽃송이 

김예진·한도신 집안 사람들 
김예진·한도신 항일투쟁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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