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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를 위한) 삼국유사 :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우리 인물 이야기 개정판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원중, 편
서명 / 저자사항
(새로운 세대를 위한) 삼국유사 = 三國遺事 :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우리 인물 이야기 / 일연 지음 ; 김원중 엮어 옮김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   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17  
형태사항
359 p. : 삽화 ; 21 cm
ISBN
9791160800470
일반주기
이 책은 2012년에 출간한 《김원중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의 개정판임  
서지주기
참고문헌(p. 350-353)과 색인수록
주제명(개인명)
일연   一然,   1206-1289.   三國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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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3 2017z1 등록번호 15133615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75편의 이야기를 선별하여 독자들이 쉽고 친숙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국유사』는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유교 사관에 따라 의도적으로 배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왕과 귀족뿐 아니라 백성들의 삶의 모습, 전설, 신화 등도 다루고 있어 당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문을 충실히 옮기려 노력한 김원중 교수의 번역본을 통해 『삼국유사』에 담긴 풍성한 이야기들을 한 권으로 만난다.

인문학적 상상력의 원천
《삼국유사》를 새롭게 읽다!


《삼국유사》는 한때 야사(野史)로 폄훼된 적도 있었지만, 근대 들어 개인이 편찬한 대안사서(代案史書)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야기’라는,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이는 겉옷을 입었다고 해서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의심하는 이들도 여전히 적지 않다. 하지만 그 형식 덕분에 《삼국유사》는 사고의 지평을 확장해 주는 수많은 고전 중에서도 현대인이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고전이 되었다. 더불어 정통 역사서가 놓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았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읽히고 간직되어야 하는 중요한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삼국유사》의 개성을 더욱 살리는 방향으로 원전에서 77편의 이야기를 골라내고 7개의 테마로 엮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건국 신화, 영웅과 승려의 기이한 행적, 지명의 기원, 지금은 사라져 버린 민속신앙과 유적 등에 대한 이야기는 실재가 부재한 자리를 채워 주는 자료로서 인문학적 상상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 정확한 고전 번역으로 정평이 난 김원중 교수의 번역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삼국유사》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새로운 세대를 위해 가려 뽑은 《삼국유사》 77편의 이야기
-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구성으로 읽는 재미를 더하다!


《삼국유사》에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사대주의적 역사 기술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사서를 써 보겠다는 일연의 야심이 담겨 있다. 비전형적인 체제와 자유로운 소재 선택 및 역사 서술은 《삼국유사》가 오히려 현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역사서가 되도록 돕는다. 연대기적 서술 방식 대신 자유로운 체계 덕분에 역사서·고승전·설화집의 성격을 모두 갖추어 한국 고대사와 민속 신앙에 대한 풍부한 원자료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국유사》의 구체적인 서술 방식을 살펴보면, 인물과 이야기(신화, 전설, 민담 등)를 묶어서 하나의 항목을 이루고 있다는 특징을 알 수 있다. 가령 신라의 제13대 왕 미추왕에 대한 항목에서는, 신라가 이서국과 맞붙어 궁지에 몰렸을 때 김유신릉에서 나온 댓잎 군사들이 신라를 도왔다는 기이한 이야기 한 편으로 미추왕 시대를 집약하여 정리하는 식이다. 연대기적 역사 서술처럼, 미추왕의 생애와 업적 등에 대해 구구절절 이야기하지 않는다.
《삼국유사》 원전에서 77편의 이야기를 뽑은 이 책은 ‘건국, 호국, 불교 전파, 승려들의 신통력, 귀신 세계, 재치, 마음’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재분류하여 총 7장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구성 방식은 스토리텔링을 강화하여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핵심 테마를 장악하고 주요 이야기를 읽어 볼 수 있도록 하여 《삼국유사》의 세계를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인물과 장소에 깃든 기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 건국 신화, 전설, 민담, 향가 등에서 문화 콘텐츠의 원형을 발견하다


알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저절로 날아다니는 지팡이로 시주를 받으며, 구름을 타고 신라와 중국을 왔다 갔다 하는 《삼국유사》의 이야기들은 지금의 눈으로 보면 다소 비과학적이고 허황되게 느껴진다. 자못 거칠어 보일지 몰라도, 《삼국유사》는 파고들수록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원형(原型)의 자료다. 승려 일연이 여러 곳을 떠돌면서 인물과 장소에 얽힌 옛 기록, 곧 유사(遺事)를 모아 집대성한 끝에 나온 노력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삼국유사》에는 여느 역사서에서 볼 수 없는 진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단군 신화를 처음으로 기록했으며 신라 향가 14수를 담아서 후대에 전하는 등 문헌적 의의가 상당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박혁거세의 무덤에 사릉(蛇陵)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 신라 왕을 이사금이라고 부르게 된 배경 등 각종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은 여러 유래를 흥미롭게 전한다. 이렇듯 《삼국유사》 속 이야기들은 정통 역사의 빈 공간을 상상력으로 채우며 역사를 이해하는 다채로운 재료를 제공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원료로서 오늘날까지도 《삼국유사》가 살아 숨 쉬는 고전으로 남을 수 있었던 이유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일연(지은이)

고려 후기의 승려. 보각국사(普覺國師)라고도 한다. 경북 경산(당시 경주의 속현이었던 장산군)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 출가하여 9세에 무량사에서 머리를 깎고 승려의 길로 들어섰다. 14세에 설악산 진전사에서 정식으로 구족계(具足戒)를 받았다. 1227년 22세에 승과에 뽑히고 그 후부터 여러 사찰을 돌며 선관(禪觀)을 탐구했다. 41세에 선사, 54세에 대선사가 되었다. 몽고의 침입이 계속되는 동안 남쪽의 포산, 남해 등지에서 수행에 전념하다 56세에 원종의 부름을 받고 강화도로 가서 선월사 주지로 있으면서 설법하며 지눌(知訥)의 법통을 이었다. 63세에 왕명으로 선종과 교종의 고승 100명을 모아 개경에서 대장경 낙성회향법회를 강론하여 선교의 맹주가 되었다. 72세에는 충렬왕의 명을 받아 청도 운문사의 주지가 되어 왕에게 법설을 강론했다. 1283년 국존으로 추대되어 원경충조(圓經沖照)라는 호를 받았다. 말년에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경북 군위의 인각사를 중축하여 그곳에 머무르며 《삼국유사》를 집필했다. 84세인 1289년에 인각사에서 입적했다. 저서로는 《삼국유사》 외에 《어록》《게송잡저》 《조정사원》 등 불교 관련 서적 80여 권이 있다.

김원중(엮은이)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교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 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해 《논어》, 《손자병법》, 《한비자》, 《맹자》, 《대학?중용》, 《노자 도덕경》, 《명심보감》, 《채근담》,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고사성어 사전: 한마디의 인문학》(편저),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개정판 머리말
해제

| 1장 | 나라를 세운 주인공들

01 고조선을 세운 곰 여인의 아들 — 단군왕검
02 열두 살 나이에 고구려를 세우다 — 주몽
03 백제를 건국한 주몽의 둘째 아들 — 온조
04 알에서 태어나 신라 천년 왕국의 기초를 다지다 — 박혁거세
05 박혁거세와 알영을 낳은 성스러운 여인 — 성모
06 첫 번째로 알에서 나와 가야를 세우다 — 김수로
07 금빛 개구리를 닮은 아이가 동부여의 왕이 되다 — 금와 왕
08 황금 궤짝에서 태어난 김씨의 시조 — 김알지
09 노래를 퍼뜨려 신라 공주를 아내로 맞다 — 서동
10 후백제를 세운 지렁이의 아들 — 견훤

| 2장 | 나라와 백성의 편에 선 인물들

01 댓잎 군사로 이서국의 병사를 물리치다 — 미추왕
02 신라인의 기개를 왜국에 떨치다 — 김제상
03 호국 신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다 — 김유신
04 죽어 가면서도 신라를 막을 방안을 내놓다 — 성충
05 귀신이 되어서도 나라를 지키다 — 장춘랑과 파랑
06 죽은 후에도 나라를 생각하다 — 문무왕
07 호국 용을 돌려보내게 하다 — 원성왕
08 세속 오계를 만들다 — 원광(1)
09 인재를 뽑아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다 — 원화와 화랑
10 공을 다투지 않고 은둔하다 — 물계자
11 왕에게 헌신했으나 음모에 휘말려 죽다 — 장보고

| 3장 | 불교 전파에 기여한 승려들

01 고구려와 백제에 불교를 전하다 — 순도와 마라난타
02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다 — 아도
03 불교 발전을 위해 순교하다 — 이차돈
04 중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불도를 전하다 — 원광(2)
05 여우귀신의 목소리를 듣다 — 원광(3)
06 낙산사의 관음보살과 정취보살 — 의상과 원효, 범일과 각유
07 딸을 아들로 바꾸어 혜공왕이 태어나다 — 표훈
08 오대산으로 가서 1만의 문수보살을 만나다 — 자장
09 뱀 아이와 선문답을 나누다 — 원효
10 향가 <찬기파랑가>와 <안민가>를 짓다 — 충담

| 4장 | 승려들의 신통력과 기이한 이야기

01 어머니에게 허벅지 살을 베어 드리다 — 신효
02 용궁에서 불경을 외다 — 보양
03 지팡이가 저절로 날아다니며 시주를 받다 — 양지
04 자네가 눈 똥은 내 물고기이다 — 혜숙과 혜공
05 신기한 대나무 조각을 던져 점을 치다 — 심지
06 법력으로 바닷물을 움직이다 — 대현과 법해
07 불경을 완성시키려고 죽음에서 돌아오다 — 선율
08 까마귀가 맺어 준 사제의 인연 — 지통과 낭지
09 시들지 않는 연꽃을 피우다 — 연회
10 현몽으로 땅속에서 돌미륵을 파내다 — 생의
11 얼어 죽을 뻔한 여인을 구하다 — 정수

| 5장 | 인간과 귀신의 세계를 넘나든 사람들

01 귀신과 함께 다리를 놓다 — 비형랑
02 활 솜씨로 용왕의 딸을 얻다 — 거타지
03 선덕 여왕을 살리고 귀신을 물리치다 — 밀본
04 병을 일으키는 독룡을 물리치다 — 혜통
05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경문왕
06 하늘이 내려 준 허리띠 — 천사옥대
07 은밀한 비법으로 당나라 군대를 막아 내다 — 사천왕사
08 거센 파도를 재워 천하를 평화롭게 한 피리 — 만파식적
09 바다 신의 노여움을 풀어 준 탑 — 파사 석탑
10 아육 왕의 염원이 신라에서 이루어지다 — 황룡사 장륙존상
11 신라의 보물인 피리와 가야금을 되찾다 — 백률사 대비상
12 미타불과 미륵불을 구하다 함께 왕생하다 —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13 해와 달이 빛을 잃다 — 연오랑과 세오녀
14 화랑으로 다시 태어난 미륵선화를 만나다 — 진자와 미시
15 자라에게서 신기한 구슬을 얻다 — 묘정

| 6장 | 재치와 지혜가 담긴 이야기

01 숫돌과 숯으로 호공의 집을 빼앗다 — 탈해왕
02 거문고 집을 쏴라 — 비처왕
03 장가를 잘 들어 임금이 되다 — 경문왕
04 길몽과 꿈풀이 덕분에 임금이 되다 — 원성왕
05 하늘의 기미를 미리 알다 — 선덕 여왕
06 노인의 도움으로 해룡에게서 벗어나다 — 수로 부인
07 마마 귀신을 물리치다 — 처용
08 짝 잃은 앵무새와 짝을 찾은 왕 — 흥덕왕과 지증왕
09 잇자국으로 왕위에 오르다 — 노례왕
10 계율을 어기고 요석 공주를 얻다 — 원효
11 누이와 김춘추를 혼인시키다 — 김유신

| 7장 | 진실한 마음을 다룬 이야기

01 꿈속의 허망한 사랑 — 조신
02 인간과 미물의 고결한 사랑 — 김현
03 아내를 이용해 출세하다 — 안길
04 정성껏 불공을 드려 극락에 가다 — 욱면
05 장가도 들지 않고 어머니를 모시다 — 진정
06 두 세상의 부모에게 효도하다 — 김대성
07 자신의 살을 베어 부모를 공양하다 — 상득
08 가난한 딸이 눈먼 어머니를 봉양하다 — 효양리
09 어머니를 위해 아이를 땅에 묻으려 하다 — 손순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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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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