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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군주 광종 : 500년 고려 제국의 설계자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우재훈
서명 / 저자사항
개혁군주 광종 : 500년 고려 제국의 설계자 / 우재훈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북랩,   2017  
형태사항
207 p. : 삽화 ; 23 cm
ISBN
9791159876394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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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42 2017 등록번호 15133604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책소개

태조 왕건의 셋째 아들로 25세의 나이에 고려 4대 국왕의 자리에 오른 왕소. 그는 쿠데타로 왕위를 잃고 유명을 달리한 형들, 2대 혜종 왕무, 3대 정종 왕요를 반면교사 삼아 지방 호족 출신 신하들과 타협하며 왕권 강화의 기회를 엿본다. 강자에게는 힘을 빼앗고, 약자에게는 새로운 삶을 주었으며, 능력을 갖춘 이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한 그는 고려를 반석 위에 올린 진정한 개혁군주로 자리매김하였다.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의 로드맵을 실천한 개혁군주 광종의 위대한 리더십을 대해부한다.

호족연합체에 불과했던 고려는 어떻게 중앙집권제하의 강력한 고려 제국이 되었을까?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의 로드맵을 실천한 개혁군주 광종의 위대한 리더십 대해부


태조 왕건의 셋째 아들로 25세의 나이에 고려 4대 국왕의 자리에 오른 왕소. 그는 쿠데타로 왕위를 잃고 유명을 달리한 형들, 2대 혜종 왕무, 3대 정종 왕요를 반면교사 삼아 지방 호족 출신 신하들과 타협하며 왕권 강화의 기회를 엿본다.
그리고 8년의 세월이 흘러 마침내 개혁의 칼을 빼 든 광종은 먼저 외국의 인재를 등용함으로써 국내 호족들의 관직을 잠식하고, 노비안검법을 통해 호족들의 불법적 노비 획득을 바로 잡으며, 역사상 최초로 과거제도를 도입함과 동시에 독립적인 호족들을 국가의 관료체계 내로 자연스럽게 편입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밀고 제도를 통해 강력한 호족들을 차례차례 숙청함과 동시에 고려를 왕국에서 제국으로 거듭나게 하는 대대적인 작업에 돌입하였다.
이를 통해 강자에게는 힘을 빼앗고, 약자에게는 새로운 삶을 주었으며, 능력을 갖춘 이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한 그는 고려를 반석 위에 올린 진정한 개혁군주로 자리매김하였다.
대대적인 개혁과 과거 청산이 필요한 이때, 광종의 주도면밀한 개혁 추진을 그려낸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성공하는 개혁의 방법론을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우재훈(지은이)

역사는 결론을 먼저 내리고 바라봐서는 결코 안 된다. 스스로 정한 결론에 따라서 무의식적으로 과정을 짜맞추어 그때의 시대적 상황을 읽어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역사를 선과 악의 대결로 이해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 우리 편과 적을 갈라서 어느 한쪽을 응원하다 보면 명확한 역사적 사실조차도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받아들이게 될 여지가 커질 테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평가하는 주관적 역사관이나 역사 속의 주체들을 편가르기 하여 대결의 역사로 인식하는 태도는 분명 그에 따르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역사를 읽을 수 있어야지만 자칫 잘못된 시각으로 당시 상황을 오판하거나 오늘날 나의 가치관으로 그때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그릇된 잣대를 들이대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 지금의 표현으로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는 그 전환기에 대한 개인적 호기심으로 시작된 역사 연구의 결과물이 고구려 말부터 고려 초를 건너가는 과정에 집중되어왔다. 그 두 시기 사이에 실체조차 불명확한 발해라는 나라가 존재한다. 동아시아 고중세사에서 이보다 핫한 분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각 국가와 모든 연구자가 저마다의 관점을 가지고 제각각 연구하는 영역이 바로 발해이다.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 분야에는 이미 결론지어진 목표에 맞추어 만들어낸 수많은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물론 다 자신들의 관점에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당연히 그래선 안 되는데도 이미 각자의 목표의식에 함몰되어버린 상황에서 자신이 바라보는 그 관점이 이미 의식에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기 어려운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그것을 넘어서겠다는 것이 이 글을 쓰게 된 근본적인 이유이며, 오늘날 나의 관점이 아닌 그 당시 발해인의 시각으로 그들의 역사를 집필하겠다는 것이 유일하게 정한 기준이다. 지금껏 인물 중심의 역사서를 써왔다면 이제는 한 공동운명체의 탄생부터 멸망까지 같이 숨쉬고 함께 걸어온 그 결과물을 내놓는다. 저서 『강조의 난』(2017), 『연개소문 전쟁』(2017), 『개혁군주 광종』(2017)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문 _ 004
프롤로그 _ 010

1. 포스트 왕건 시대, 혜종 왕무 _ 013

2. 정종 왕요의 서경 프로젝트 _ 041
서경 프로젝트
광군사

3. 광종 왕소와 『정관정요』의 밀월기간 _ 061

4. 마키아벨리 혹은 『한비자』의 길 _ 085
개방적 인사정책
노비안검법
과거제의 도입
관료제 실시
제국으로 가는 길
공포정치 그리고 개혁
개혁의 파트너 불교
광종의 후계구도
광종의 사람들

5. 시대적 사명 그리고 개혁 _ 141

6. 개혁의 광풍 이후 _ 175

7. 광종의 죽음 그리고 보수의 반격 _ 185

에필로그 _ 201
참고자료 _ 205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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