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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뿔무소 : 최명길 시집

히말라야 뿔무소 : 최명길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최명길 崔明吉, 1940-
서명 / 저자사항
히말라야 뿔무소 : 최명길 시집 / 최명길
발행사항
서울 :   황금알,   2017  
형태사항
160 p. ; 22 cm
총서사항
황금알 시인선 ;146
ISBN
9791186547625
일반주기
"최명길 시인의 연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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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6 최명길 히 등록번호 11177369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저자소개

최명길(지은이)

1940년 강릉에서 출생해 강릉의 물을 먹고 자랐다.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1975년 『현대문학』에 시 「해역에 서서」 「자연서경」 「은유의 숲」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화접사』 『풀피리 하나만으로』 『반만 울리는 피리』 『은자, 물을 건너다』 『콧구멍 없는 소』 『하늘 불탱』이 있고, 109편의 명상시집 『바람 속의 작은 집』과 디지털영상시선집 『투구 모과』를 펴냈다. 만해 ‘님’ 시인상, 한국예술상, 강원도문화상(문학 부문),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산이 좋아 2002년 40일간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2003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을, 2005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포행했다. 그 후 『산시 백두대간』을 10여 년 동안 어루만지며 속초에 우거해 살며 시의 탑을 쌓았다. 최명길 시인은 은자적이고 구도자적인 자세로 자연과 교감하며 극대·극미묘의 오묘한 자연의 세계를 통해 깨달음의 씨앗을 얻고자 하였다. 그 씨앗을 시의 그릇에 담아 맑게 틔워 가꾸기 위해 한생을 바쳐 고뇌하며 정진하였다. 2014년 5월 4일 향년 75세에 병환으로 별세하였다. 2016년 5월 7일 속초시 영랑호반에 최명길 시인의 시정신을 기리는 시비가 건립되었다. 유고시집으로 『산시 백두대간』 『잎사귀 오도송』 『히말라야 뿔무소』 『나무 아래 시인』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부 
너와 나 사이 
나무 향기 
히말라야에 걸려들어 
무소 외뿔소 
허공길 
한 산 
히말라야 돌팍길 
눈산 
안나푸르나 산궁궐 
아주 키 큰 전나무 
안나푸르나와 마주 앉아 
너가 아니라 
톨카 가는 길 
보우더나트 불탑의 두 개의 눈동자 
산바람 
모디콜라강 가 히말라야 로지에서 
파타나마을 네팔 고산족 소녀의 이마 
히말라야 북두칠성 
설산 아로나향 
란두룽 마야산장 딸 구릉 엘리자벳 
안나푸르나 그 짧은 한순간 
기적 

2부 
히말라야 뿔무소 
노을 안나푸르나 
란두릉 보리 이삭 
류숴 타고 저 마을로 
신의 소리 히말라야 종소리 
설악산 물 한 병 
스와얌부나트 사원의 불찹 
안나푸르나 구름 등불 
내 안의 신이 그대 안의 신에게 경배하나니 
백의의 안나푸르나 
구름 안나푸르나 
돌계단과 침묵 
조을음 
히말라야 설인 예띠 
흰 너울 안나푸르나 
가릉빈가 새가 한 번 하늘을 
해골 안나푸르나 
산지팡이에 달무리가 걸려 
히말라야 우박 
존재는 다만 존재로 
포카라로,2005년 3월 3일 

3부 
두려운 흰 연꽃길 
선, 히말라야 
그날 밤 달이 얼마나 그윽하던지 
네팔 산악전사의 칼 쿠크리 
백의의 히말라야 
히말라야 뿔무소 발자국 
데우라리 폭포가 나를 몰아쳤다 
히말라야 선견약 
안나푸르나 Ⅰ봉과 
파그마티강 다리 난간에 기대어 
히말라야에서 내가 나를 보아하니 
산의 말씀 
히말라야 황금불꽃사원 
좀 멍청한 산 
히말라야 설빛을 깨어 먹으며 
꽃나무도 아닌 것이 
모디콜라강 횡곡 쌍폭 
얼음 아가리 혹은 틈 
물레방아와 구릉족 아낙 
그 사람 
히말라야는 이슬 한 방울 

4부 
바로 여기 이 순간 
뿔무소 타고 종일 놀다 
알몸 안나푸르나 
젊은 석가의 풀피리 소리 
저무는 안나푸르나 
포카라 파탈레 찬고 
18인승 프로펠라 경비행기를 따라다니는 
히말라야 고산족 산밭이랑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만난 네팔리 
촘롱 천둥 번개 
히말라야 감자 
도무지 나는 이 나를 
마체푸츠레 하늘춤 
네팔의 나라꽃 랄리그라스 
번갯불 세상 
에드먼드 힐러리의 신발 두 짝 
촘롱 네팔 여인 
하산 거부 
눈길 끊어진 자리에서 길을 잃어 
금강경속의 나와 히말라야 속의 나와 
우주의 뿔 
옴마니밤메훔 노인 

시인산문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포행 
해설 | 이홍섭 몸과 마음의 고향을 찾다 
최명길 시인의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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