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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심리 기반의) 말하기와 글쓰기 : 이해와 활용

(언어심리 기반의) 말하기와 글쓰기 : 이해와 활용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재봉, 1961-
서명 / 저자사항
(언어심리 기반의) 말하기와 글쓰기 : 이해와 활용 / 김재봉 저
발행사항
파주 :   형설출판사,   2016  
형태사항
418 p. : 삽화, 도표 ; 26 cm
총서사항
광주교육대학교 초등국어교육연구소 연구총서 ;10
ISBN
9788947281348
서지주기
참고문헌(p. 396-402)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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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72.62 2016 등록번호 11177189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말하기와 글쓰기 강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의도로 계획되고 집필되었다. 예비 교사들은 인간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고, 그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안목을 넓힘과 동시에 의사소통 현상을 이해하고, 그 일부로써 이해와 표현 현상을, 그리고 이해와 표현의 통합 현상을 '언어 심리'에 기반하여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해 능력과 표현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머리말
이 책은 교대의 교양 교육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말하기와 글쓰기 강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의도로 계획되고 집필되었다. 대상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집필된 여느 교재와는 달리 그 대상이 명확한 상태에서 집필되었기 때문에 이 교재가 의도하는 목적은 비교적 명확하다. 그 목적은 “예비 교사들은 인간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고, 그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안목을 넓힘과 동시에(5부) 의사소통 현상을 이해하고(1부), 그 일부로써 이해와 표현 현상을(2부와 3부), 그리고 이해와 표현의 통합 현상을(4부) ‘언어 심리’에 기반하여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해 능력과 표현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제목을 말하기와 글쓰기로 표현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의 안배에서 보자면 말하기와 글쓰기의 비율이 7:3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말하기와 글쓰기를 학기별로 교체하여 각각 2학점씩 전체 4학점을 취득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교재는 말하기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 책에서는 “언어 심리”에 기반을 두고 말하기와 글쓰기 현상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했다. “언어 심리”에 기반을 둔다는 것은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학제적 이해가 필요한 개념이면서 실행의 차원도 고려해야 할 매우 포괄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표현 행위로서의 말하기와 글쓰기 현상에 대한 이해와 활용은 일정 부분 언어학과 심리학의 연구 영역과 관련을 맺는다. 이러한 관련성을 국어교육의 문제로 초점화하면 결국 “언어(국어)와 사고와 교육”의 문제로 집약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언어(국어)교육은 언어(국어)를 도구로 하는 도구 교육이면서 사고력 교육이고 궁극적으로 는 이해와 표현 능력을 신장시키는 두뇌 활용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언어(국어)와 사고와 교육 모두에 관련되는 것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심리’이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가 과학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이 불과 100여 년 전후이지만 특히 인간 심리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은 최근에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언어(국어)사용의 문제도 결코 심리의 문제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언어(국어)사용과 심리는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련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달하기 시작한 학문이 언어심리학(심리언어학)인데, 여기서는 “의사소통, 언어습득과 발달, 말소리의 산출과 지각, 표기 처리 과정, 형태소 처리 과정, 어휘 의미의 처리, 문장과 담화의 처리, 텍스트의 이해와 기억, 언어와 인지(사고), 언어 병리 및 치료, 모국어와 외국어의 언어 교육” 등의 문제를 주된 연구 영역으로 한다.

“언어 심리”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언어학과 심리학에서 연구하는 연구의 초점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언어학은 연구 대상으로 ‘무엇’에, 그리고 언어의 분석과 기술에서‘추상성’을 강조한다. 반면에 심리학은 연구 대상으로 ‘어떻게(처리 과정)’에, 그리고 처리과정의 ‘구체성’을 강조한다. 언어학과 심리학은 언어 현상과 심리 현상을 논의의 기본적인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에 기대어 언어와 심리가 가진 특성을 활용하여 지적인 정신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그 방안의 하나가 바로 언어 심리 기반의 말하기와 글쓰기이다.

언어를 배경으로 하는 학문으로서의 언어학은 언어 현상의 분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추상성과 무엇”에 연구의 초점이 있는 반면에 심리를 배경으로 하는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은 “구체성과 어떻게”에 연구의 초점이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언어 심리’에 기반을 둔다.”라는 말의 의미를 이 책에서는 “언어학에서 언어를 연구할 때 그 기본적인
전제는 언어는 ‘추상성’을 띠고 있으면서 ‘무엇’에 초점을 두고 이해하고 활용하는지에 관심을 두는 것이라고 하는 반면에 심리학에서 심리의 문제를 연구할 때 그 기본적인 전제는 ‘어떻게’라는 심리적인 처리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두는 지적 활동”으로 이해하고자 했다. 이해와 표현 활동이 ‘무엇’을 ‘어떻게(처리 과정)’ 표현할 것인가도 관심이 있지만 언제, 왜, ‘구체적’으로 또는 ‘추상적’으로표현해야 할 것인지를 알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언어심리에 기반을 둔 말하기와 글쓰기는 “‘무엇(내용)’과 ‘어떻게(처리 과정)’와 ‘구체성과 추상성’”이 서로 결합되어 상황과 목적에 맞게 음성적, 문자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지적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해 왔으며, 현재 경험하고 있는 바로서 언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처리 과정은 그 실체를 가시적으로 파악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처리 과정은 이해 과정과 표현 과정으로 나눠진다. 언어 정보가 입력되면 우리는 그것을 수신과 주의집중, 지각과 의미부여와 같은 일련의 심리적 조작을 통해 언어 정보를 단기 기억(작업 기억) 속에 음성과 문자로 표상하여 장기 기억으로 보내기도 하면서 기억 속에 유지하고 필요하면 인출해내서 활용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그 실체를 쉽게 파악할 수 없지만 정보가 처리되는 과정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언어 지식과 그 이외의 세상 지식, 맥락 등이 언어 처리의 심리적 조작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보면 입력된 언어 자료에 근거한 처리이든, 이미 저장된 장기 기억의 지식을 활용한 처리이든 의미 파악을 위해 심리적으로 조작활동을 하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언어 심리에 기반을 둔 말하기와 글쓰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었다. 언어 심리(학)에 대한 이해와 그것의 국어 교육적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노명완 지도 교수님의 생각들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실제로 각 부의 도입 부분, 5장의 8절과 6장은 교수님의 일부 강의 내용과 논문이 실려 있다. 학문적인 은혜와 인간적인 은혜 모두 감사드린다. 또한 지면으로만 여러 번 뵈었지만 실제로는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이홍우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말을 하든 글을 쓰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이 화자(필자)가 가지고 있는 개념인데, 그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고 획득되는지에 대한 비고츠키와 브루
너의 연구 결과를 초기(1973)이면서 현재까지도 그러한 설명을 뛰어넘을 수 없도록 적확하게 제공해주어 학문 발달의 단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9장(개념 형성에 관한 인지주의적 관점)은 교수님의 생각을 필자의 시각에서 정리하는 것보다는 원저자의 논의를 가능한 한 그대로 살려두는 것이 개념의 형성과 획득에 관해 좀 더 의미 있는 지면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에 요약하여 1,2절로 제시하고 부분적으로 필자의 생각을 덧붙였음을 밝힌다.

언어 심리에 기반을 둔 말하기와 글쓰기는 기존의 말하기와 글쓰기 교재에 비해 풍성한 읽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읽지 않으면 지적 부자가 될 수 없고, 타인과 깊이 있는 생각을 교류할 수가 없다. 그래서 분량 또한 상당히 많아졌지만 분량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훈련’의 과정이 수반될 때 말하기 능력이나 글쓰기 능력은 향상될 수 있는 것이지 말하기나 글쓰기에 대한 긍정적인 ‘습관 또는 동기부여’만 된다고 해서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여 말하고 싶다.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의 신장은 ‘습관’의 문제라기보다는 ‘훈련’의 문제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글을 맺는다.

풍향동 연구실에서 지은이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재봉(지은이)

(광주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학력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교육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교육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국어교육전공(교육학박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문학박사) 학위논문 독서토론중심 수업에 관한 교사와 학생의 인식 연구(고려대학교) 텍스트요약 전략에 대한 국어교육학적 연구(조선대학교) 경력 광주교대 국어교육과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1998~현재) 대학작문학회장(현, 한국리터러시학회) 역임 저서 『초등말하기·듣기교육론(2003)』, 교육과학사 『2015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국어과교육(공저)(2017)』, 교육과학사 외 다수 논문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과 맥락의 수용문제』 『듣기 과정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연구』 외 다수

정보제공 : Aladin

목차

>> 제1부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제1장 의사소통의 개념과 구성 요소 … 14 
제2장 의사소통 능력의 개념과 구성 요소 … 24 
제3장 의사소통 모형과 원리 … 32 

>> 제2부 이해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제4장 앎과 언어 … 46 
제5장 언어 이해의 과정 … 57 
제6장 음성언어와 문자언어의 관련성 … 79 
제7장 듣기에 대한 이해 … 94 
제8장 개념 형성에 대한 신행동주의적 관점 … 116 
제9장 개념 형성에 대한 인지주의적 관점 … 127 
제10장 사고의 형성 과정 … 140 
제11장 배경지식의 필요성 … 148 

>> 제3부 표현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제12장 언어와 사고 … 160 
제13장 언어 표현의 과정 … 168 
제14장 질문하기 … 192 
제15장 표현을 위한 준비하기 … 200 
제16장 표현을 위한 연습하기 … 255 
제17장 말하기 불안에 대한 이해 … 266 

>> 제4부 읽기·토론하기·쓰기의 통합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제18장 정보적 말하기와 글쓰기 … 286 
제19장 설득적 말하기와 글쓰기 … 309 

>> 제5부 삶과 교육과 인간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제20장 학습자에 대한 이해 … 360 
제21장 자아의 지각과 조하리의 창 … 370 
제22장 갈등 극복하기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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