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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게 어때서 : 로빈순 에세이 (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로빈순
서명 / 저자사항
평범한 게 어때서 : 로빈순 에세이 / 로빈순
발행사항
서울 :   동아일보사,   2017  
형태사항
247 p. : 삽화 ; 20 cm
ISBN
97911871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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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 로빈순 평 등록번호 11177096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87 로빈순 평 등록번호 15133538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 로빈순 평 등록번호 11177096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87 로빈순 평 등록번호 15133538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사십 대 보통 여자의 솔직 담백 인생 수다 新 중년 에세이. 긍정적으로 살려고 애쓰지만 좌절하게 되는 날이 있다. 머릿속이 복잡한 날도 있다. 내 인생 의미가 뭔지 아리송한 날도 있고, 나는 정말 잘 살고 있는지 누구에게라도 확인 받고 싶은 날도 있다. <평범한 게 어때서>는 그런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책은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평범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우리 모두의 일상인 만큼 자극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매일의 일상을 그림일기로 올려 주목 받고 있는 네이버 파워블로거이고 직장인이고 쌍둥이 엄마이고 맞벌이 주부로, 그런 보통 사람의 이야기이니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난 8년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소였던 온라인 상 인기 컨텐츠를 책으로 엮었다.

"평범을 사랑합니다"

세상에는 특별한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그들보다 훨씬 더 많은
보통 사람이 있습니다. 이 훨씬 더 많은 보통 사람들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혹은 성실하게 살아내는 하루하루가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으로 살고 있음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평범한 게 어때서요?
아무리 평범한 저도, 당신도 내 삶 속에서는 엄연한 주인공입니다.

나와 너, 우리들의 이야기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누구나 보기 좋게 잘 늙고 싶어한다
사십 대 보통 여자의 솔직 담백 인생 수다

新 중년 에세이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된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그리고 누구나 보기 좋게 잘 늙고 싶어한다


긍정적으로 살려고 애쓰지만 좌절하게 되는 날이 있다. 머릿속이 복잡한 날도 있다. 내 인생 의미가 뭔지 아리송한 날도 있고, 나는 정말 잘 살고 있는지 누구에게라도 확인 받고 싶은 날도 있다. <평범한 게 어때서>는 그런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그들과 아주 잘 통할 수 있다. 그간 특별함에 가려져 평가절하된 평범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해 보통 사람의 자존감을 사뿐히 끌어올려주는,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우리 모두는 '특별해지기를' 원한다. 특별함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내 스스로가, 혹은 같이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환경이, 이왕이면 보통 이상으로 특별해지기를 원한다. 그래서 분발하게도 되지만, 벅차고 힘들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특별함'을 좇아 바쁘게 사는 어느 날 반추하는 것이 평범의 미덕이라는 사실. 그리고 하게 되는 말은 "그래, 뭐니뭐니해도 평범한 게 최고야'이다.
특별함에 대한 욕망이 평범의 필요를 잠시 잊게도 하지만, 또 그만큼 강력하게 평범의 가치를 인정하게도 만든다. 결국 평범함과 특별함, 두 종류의 욕망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함께 소중하게 관리할 때 행복한 삶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평범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우리 모두의 일상인 만큼 자극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매일의 일상을 그림일기로 올려 주목 받고 있는 네이버 파워블로거이고 직장인이고 쌍둥이 엄마이고 맞벌이 주부로, 그런 보통 사람의 이야기이니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난 8년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소였던 온라인 상 인기 컨텐츠를 책으로 엮어 더욱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
나는 여자다. 여자로 봐주는 사람이 점점 줄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여자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액세서리를 좋아하고, 발레리나를 연상케하는 플랫 슈즈가 소중하다. 그런 내 삶의 목표 중 하나는 사랑스런 할머니로 아름답게 나이 먹는 것.

*
좋아하는 영화는 보고 또 본다. 전혀 지겹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복되는 패턴이나 판에 박힌 일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반대다. 루틴(routine)을 사랑한다. 균일함과 반복, 지속성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본다.

*
미용실에 가면 누군가에게 보살핌 받는 느낌이 좋다.
스타일 좋고 멋진 사람들이 내게 친절하기까지 하면 팍팍한 삶이 조금은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한다. 게다가 그 친절한 사람들이 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동안 나는 그냥 멍 때리고 앉아 있으면 된다. 잡지를 봐도 되고, 책을 읽어도 되고, 안 보는 척 하며 다른 손님을 구경해도 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가만히 있기만 해도 된다는 것'. 나는 소중한 사람인 것이다.

*
예전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마음에 드는 연예인이 있어도
"그 배우 괜찮은 것 같더라" 정도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으면 자꾸 나도 모르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좋다고 말하고 다닌다. TV를 향해 친근하게 인사하거나 손을 흔들기도 한다. 아이스크림 가게에 붙어있는 포스터 앞에선 어떻게 한 장 확보할 순 없을까 잠시 고민한다. 걱정이다. 컴퓨터 모니터를 향해 흐뭇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모습을 회사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
회사에 도착해서 앉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이메일부터 확인하려는데 상사로부터 업무 지시를 받는다. 아직 근무 시간까진 15분이나 남았는데…. 커피는 이제 겨우 두 모금 마셨다. 이때를 기점으로 커피 맛이 아주 미세하게 떨어진다. 그래도 지시 받은 일부터 재빨리 처리한다.
월급은 공짜가 아니니까. 회사는 학교도 아니고 사교 클럽도 아니다. 입사 때 맺은 계약대로 나는 내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조직에 도움을 줘야 한다. 적어도 그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능력이 모자라면 성의라도 보여야 한다. 기준은 언제나 내가 아니라 조직이다. 조직에 나를 맞춰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
직장에서 주어지는 일이 늘 재미있을 수는 없다.
가끔은 눈을 치우는 심정으로 묵묵히 해치울 수밖에.
그리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깨끗해진다.
… 때로는 의외로 뿌듯한 경우도 있다.

*
부부란 기본적으로 같은 편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적군이었다가 아군이 되기도 하는 아주 복잡한 사이라서 별일 아닌 것을 가지고 다투기도 하고 며칠 동안 말을 안 하기도 한다. 서로 말을 안 듣는다며 끌끌 혀를 차기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잘 안 싸우게 되는 건 결코 싸울 일이 없어서가 아니다. 피곤하고 귀찮아서, 결말이 뻔해서다. 그래서 짜증도 나지만, 나는 그런 남편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 내가 선택했고 그가 선택했으니까 말이다.

*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게임 체인저 중 하나는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는 일이다. 연애나 결혼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성격이 전혀 다르다. 그래서 아기를 낳기 전과 아기를 낳은 후의 삶은 비교하기가 어렵다. 게임의 룰이 바뀌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
가끔 차돌같이 단단하고 샤프한 사람을 만나면 부럽다.
나는 그렇게 견고한 사람이 못 되어 남에게 그런 당찬 이미지를
줄 가능성이 제로. 그렇지만 나도 지금까지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살면 그만이다.

*
어렸을 때는 마흔 정도 되면 세상을 완벽하게 이해할 줄 알았다.
다방면으로 아는 것도 많아져 누구에게나 멋진 조언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 안에서 '삶의 지혜' 같은 것은 쉽게 자라지 않는다.
때로는 좀 한심할 지경이다.
현재 나의 장래 희망은 '지혜로운 어른'이다.

*
연초에 이렇게 다짐했다.

(1) 더 많이 웃으면서 살자.
(2) 욕심을 줄이자.
(3) 쿨하게 살자.
(4) 모든 사람들에게 관대해지자.
(5) 사랑하자.

노력하자!
노력하자!
노력하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로빈순(지은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웨스턴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귀국 후 결혼을 하고 아들 쌍둥이를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맞벌이 주부로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 주변 아주 평범한 일인이다. 노라 에프론, 한비야, 윤여정, 사노 요코를 롤 모델로 여기면서 그들처럼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것이 마흔 넘어 꿈꾸는 장래 희망이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 공감 가는 스토리 라인, 간결하면서도 웬만한 감정선을 다 소화해내는 둥글둥글한 그림 스타일로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쉽지 않은 파워블로그 '로빈순 표류기'의 주인장이다. 지은 책으로 육아일기 <미세스 로빈순 표류기>가, 번역한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눈사람>이 있다. 블로그 : blog.naver.com/marylee1434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나는 여자다 

나는 여자다 
부러워요 당신 
추억의 ‘섹스 앤 더 시티’ 
패션 센스 
루틴을 사랑한다	24 
옷에 대한 생각 26 
추억의 종이 인형 30 
속옷 취향 32 
개건성 피부 34 
아이메이크업 잘 하는 여자이고 싶어라 36 
스타일 좋은 사람 38 
미인이 아니라서 좋은 점 40 
얼굴 따로 옷 따로 42 
흰머리 삐죽삐죽 44 
클렌징을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 48 
목 관리 52 
다시 태어난다면 ‘송혜교’처럼 생겨보고 싶어요 54 


#2 어떤 하루 

맛있는 것이 끝이 없다 60 
직장인들의 알토란 점심 시간 62 
빵의 유혹 64 
커피 일상 67 
따끈한 거 좋아 72 
와인도 좋아 74 
소주 생각 76 
내가 미쳤지 78 
드라마 사랑 80 
나를 버티게 하는 힘 84 
언니들의 슬램덩크 86 
로맨틱 코미디 87 
웹툰 보는 중 88 
서점에서 89 
공연은 여자들끼리 가야 제맛 90 
백만 년 만의 저녁 약속 92 
보람찬 하루 94 
뜬금 없는 칵테일 얘기 96 


#3 두 얼굴 

흐른다 세월이	100 
어느 날 아침 102 
출근하기 싫은 날 104 
비 오는 날 아침 106 
월급은 공짜가 아니다 108 
이런 날 저런 날 110 
사회성 114 
경력이 쌓여서 좋은 점 116 
삽질 118 
일하다가 여행 생각 120 
‘촉’과 ‘감’ 122 
사람 보는 눈 124 


#4 우리 사이 

사랑 타령 128 
영화 속 러브 스토리들은 132 
내 남자는 한결 같은 남자 134 
다들 이러고 사는 걸까 136 
결혼에 대한 입장 정리 140 
남자들이 부럽다 141 
알랭 드 보통과 로맨틱 코미디 144 
이상형 146 
안쓰러운 내 남편 곰돌군 148 
우연히 남편을 만났다 152 
박완서 선생님의 책을 읽다가 154 
지친 하루 156 
과거 전격 공개 160 
일요일의 일기 162 
엄마가 되면 달라지는 생활 164 
남편의 요리 실력 166 
집이란 168 
존재감 169 
우리 애들 170 
장래 희망 173 
애들 생각 175 
애들이 아프면 182 
부모로 산다는 것 186 
과거 전격 공개 187 


#5 속마음 

나라는 인간 190 
늘 걱정 가득한 게 인생 192 
Art is long 194 
의기소침 196 
아버지 생각 198 
엄마 생각 200 
언니 생각 202 
남동생 생각 204 
가치 있는 것 206 
평범을 사랑한다 208 
우울 210 
진솔한 사람 214 
살다 보면 216 
가계부 218 
어쩌다 보니 내 집 마련 220 
100세 시대 222 
과거의 나, 현재의 나 224 
험난한 세상살이 노하우 228 
사십 대 232 
여권 사진 234 
장래희망 ‘지혜로운 어른’ 236 
나이든 얼굴에 대한 생각 238 
안경점에서 240 
40대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42 

끝으로 244 

블로그 그림 일기 how to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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