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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 (Loan 12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청민
Title Statement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 = Love can be called by many different ways / 청민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고양 :   첫눈,   2016   (2017 2쇄)  
Physical Medium
271 p. : 천연색삽화 ; 20 cm
ISBN
979119553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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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897.87 청민 사 Accession No. 12123935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87 청민 사 Accession No. 15134122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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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897.87 청민 사 Accession No. 12123935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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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87 청민 사 Accession No. 15134122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2015년 다음 카카오가 주최한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은 청민의 신작 에세이. 문장 곳곳에 저자의 감성과 섬세한 시선이 배어 있다. 출근길에 스친 풍경을 묘사한 '출근길에 스치는 조각'은 무심결에 스칠 만한 작은 일상의 조각들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그 골목엔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어서 아침 햇살이 아주 예쁘게 들어왔고, 부부는 매일 아침 새로운 햇살을 받으며 서로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 그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으며 한편으론 숭고하기까지 해, 나는 늘 조용히 두 손을 모으고 산책하는 부부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저자는 따뜻한 감성으로 세상을 엿본다.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
사랑하고 싶지만 두려운 당신에게


누구나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가 나를 외롭게 할 때, 사랑하는 일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관계 속에서 상처받을 때, 모든 것이 의미 없다고 느껴질 때. 그럴 때면 사람을 외면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삶 곳곳에는 사랑이 있다. 연인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그리고 우리가 스친 풍경에도 사랑이 자리해 있다. 그래서 사랑을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고 외면하려 해도 외면할 수 없다.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고, 또한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오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처받고 힘들어도 불어오는 다채로운 사랑 앞에 마음을 내어놓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이다.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에는 우리가 무심코 스쳤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부를 만한 다채로운 감정들이 담겨 있다. 좋으면서도 밉고 미우면서도 마음이 쓰이던 감정, 떠올릴수록 애틋한 기억, 뭐라 해야 할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하게 간직하고 있는 마음까지. 일상 곳곳에 사랑이 있다는 걸 떠올리게 해주고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든다. 책에 실린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을 만나고 나면, 다가올 사랑을 기대하게 될지 모르겠다. 더 이상 혼자 있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사랑을 잊은 그대에게 보내는 위안
‘사랑한다고, 나는 언제나 그 말을 해야만 했다’


이 책은 2015년 다음 카카오가 주최한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은 청민의 신작 에세이다. 문장 곳곳에 저자의 감성과 섬세한 시선이 배어 있다. 출근길에 스친 풍경을 묘사한 ‘출근길에 스치는 조각’은 무심결에 스칠 만한 작은 일상의 조각들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그 골목엔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어서 아침 햇살이 아주 예쁘게 들어왔고, 부부는 매일 아침 새로운 햇살을 받으며 서로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 그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으며 한편으론 숭고하기까지 해, 나는 늘 조용히 두 손을 모으고 산책하는 부부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저자는 따뜻한 감성으로 세상을 엿본다.

저자는 애정을 담은 퉁명함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대신한다. “여전히 나는 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그때 제리를 살려준 것을 내내 후회하며 살고 있다.” 어릴 적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동생을 지켜준 일을 회상한 대목이다. 자칫 우울한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었던 이모의 간이식 수술을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로 묘사한 대목도 인상적이다. “오빠에게 간이식 이야기를 전하는 이모부의 모습이 꼭 별주부전의 거북이 같았다. 용왕님을 살리기 위해 토끼의 간을 가져가야 하는데 하필이면 그 토끼가 아들이라니.” 원작과는 달리 용왕님과 토끼를 사랑하는 거북이의 마음이 애틋하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사랑이 없는 줄 알았던 곳에서도 여전히 사랑이 불고, 나에게도 불어오고 있었음을 떠올릴 수 있다. 이별 후에 마음 아픈 사람, 인생이 버겁기만 한 사람, 사랑이 어렵다고만 느낀 사람에게 이 책이 한줄기 위안이 되기를.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청민(지은이)

유치한 농담, 김광석, 엄마가 물려주신 꽃무늬 스커트, 조조영화, 오래된 골목, 여름과 가을 사이, 덕수궁, 프리지아를 좋아한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고픈, 아주 보통의 청춘. 맑은 가을하늘 같은 감성으로 희망과 사랑을 쓰고 싶은 B컷 시선의 저자. 브런치 brunch.co.kr/@romanticgrey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끝이라는 단어 = 21
토끼와 용왕님 = 30
컨닝과 커피 한 잔 = 39
모스크바 판타지 = 47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 = 55
아빠가 들려준 이야기 = 67
이별 숙취 = 75
외할머니의 손 = 82
되게 웃긴 녀석 = 86
할아버지 구둣방 = 95
그 애의 바다 = 103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사람 = 114
한계의 슈퍼맨 = 119
충성, 나의 제리에게 = 129
가죽과 상처 = 140
출근길에 스치는 조각 = 148
엄마의 상자 = 162
나의 동굴 = 169
작은 사랑 포장법 = 176
내 곁에 와줘서 고마워 = 183
뺨 때기 맞은 날 = 190
백야 = 198
단골집 = 201
한여름 밤의 골목 영화제 = 208
미운 오리 새끼 = 217
오늘의 쪽지 = 227
Positives+ = 233
버스 잘못 탄 날 = 243
마음, 그 찰나의 순간 = 247
어느 여름밤의 고해성사 = 253
편지 = 259
EPILOGUE = 268
THANKS TO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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