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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ABC (18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Sunkara, Bhaskar, 저 Wrigglesworth, Phil, 일러스트 Wright, Erik Olin, 저 Usmani, Adaner, 저 McCarthy, Michael A., 저 Schwartz, Joseph M., 저 Majumdar, Nivedita, 저 Taylor, Keeanga-Yamahtta, 저 Maisano, Chris, 저 Aschoff, Nicole, 저 Battistoni, Alyssa, 저 Birch, Jonah, 저 Chibber, Vivek, 저 Katch, Danny, 저 한형식, 역
서명 / 저자사항
사회주의 ABC / 바스카 순카라 외 지음 ; 필 링글래스워스 일러스트 ; 한형식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나름북스,   2017  
형태사항
153 p. : 천연색삽화 ; 23 cm
총서사항
낮은 책들 ;2
원표제
The ABCs of socialism
ISBN
9791186036280
일반주기
지은이: 에릭 올린 라이트(Erik Olin Wright), 에이데이너 우스마니(Adaner Usmani), 바스카 순카라(Bhaskar Sunkara), 마이클 A. 매카시(Michael A. McCarthy), 조셉 M. 슈워츠(Joseph M. Schwartz) , 나이베디타 마줌다르(Nivedita Majumdar), 키앙가 야마타 테일러(Keeanga-Yamahtta Taylor), 크리스 메이사노(Chris Maisano), 니콜 아쇼프(Nicole Aschoff), 알리사 배티스토니(Alyssa Battistoni), 조나 버치(Jonah Birch), 비벡 치버(Vivek Chibber), 대니 캐치(Danny Katch)  
일반주제명
Soc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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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5 2017 등록번호 11176797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북미에서 가장 핫한 좌파 잡지 '자코뱅'의 편집장인 바스카 순카라가 엮은 사회주의 교양 입문서. <사회주의 ABC>는 장기 불황과 경제 위기에 따라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주의에 관한 Q&A를 담았다. 사회주의에 관해 평소 대중이 느끼는 궁금증에 에릭 올린 라이트를 비롯한 13명의 저자가 답한 책이다.

사회주의는 200여 년의 자본주의 역사에서 늘 주요한 대안 사회 모델의 하나였다. <사회주의 ABC>는 비록 미국 상황을 기반으로 쓰인 책이지만, 한국의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사회주의와 이후 대안 사회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간 이후 이 책에 쏟아진 영미권 독자들의 찬사

“사회주의에 관한 가장 간결하고 세련된 책”
“샌더스 이후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향한 완벽한 대답”
“거의 모든 주요 의제를 다룬 사회주의의 훌륭한 입문서”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흔한 의심을 뒤집는 확신과 전망을 제시”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 위기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본주의 이후 사회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한국에선 생소한 일이지만, 사회주의는 대안 사회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사회주의는 자본주의 위기가 반복될 때마다 주요한 사회 모델의 하나로 거론됐다. 지난해 치러진 미국 대선에선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버니 샌더스가 돌풍을 일으켰다. 보수 우파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로 선거는 끝이 났지만, 샌더스가 일으킨 반향은 작지 않다.

미국 좌파 잡지 <자코뱅>에 쏟아진 질문들, “사회주의가 뭔가요?”
오바마와 샌더스, 그리고 사회주의자는 어떻게 다른가?


금융 위기와 ‘점령하라(오큐파치)’ 운동 그리고 샌더스 열풍 등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미국 사회에선 사회주의에 관한 대중적 관심이 폭발했다. 덕분에 미국에서 가장 핫한 좌파 잡지인 <자코뱅>에는 지난 미대선 기간 사회주의의 기본 개념을 묻는 메일이 쏟아졌다. 《사회주의 ABC》는 사회주의에 관한 이 같은 미국 대중의 궁금증에 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분단국가인 한국 정도는 아니지만) 미국도 유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레드 콤플렉스’가 강하게 작동하는 사회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다.

《사회주의 ABC》는 <자코뱅>에 들어온 사회주의에 관한 수많은 질문 중 13가지를 추려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미국의 대중은 스스로를 ‘사회주의자’라 칭하는 샌더스를 보며, 그가 추구하는 사회가 도대체 어떤 사회인지 궁금해 했다. 이 책은 그런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샌더스 때문에 생긴 사회주의에 관한 오해들에 대해서도 밝힌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개입이나 복지 영역의 확대가 곧 사회주의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새 대통령인 트럼프가 비판해 온 ‘오마바 케어’가 대표적이다. 상대 세력을 공격하기 위한 하나의 정치적 수사이기도 하지만, 대중도 이런 방식으로 사회주의를 이해한다. 《사회주의 ABC》의 저자들은 이 같은 ‘국가(정부) 역할 확대=사회주의’라는 관점을 비판한다.

“오바마 케어는 논란이 많았지만 의료 부조(Medicaid)를 확대함으로써 건강 보험 보장액을 늘렸다. 그러나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늘어난 보장액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사보험에 개인적으로 가입하면서 시장화가 심화될 뿐이었다. 2009년의 경기 부양 계획은 나라를 또 다른 대공황으로부터 구한 듯 보였지만 위기의 규모에 비해 부적절했고 기업을 위한 세금 감면에 무게를 두었다. 그러나 기업들은 그 돈을 새로운 노동자를 고용하는 데 쓰는 대신 자신들의 주머니에 넣어 버렸다. 이런 사례는 얼마든지 더 있다.”

저자들은 단순히 정부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의 중심 산업과 기업을 민주적으로 소유하고 통제하는 것이 사회주의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국가 역할이나 복지 확대를 곧 사회주의로 해석하는 이념적 혼란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냉전과 분단으로 한국 사회의 이념적 스펙트럼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국가의 역할이나 복지 예산을 늘리려 하면 여지없이 ‘좌파’, ‘빨갱이’ 등의 비난이 날아든다. 반공주의 사회인 한국에선 ‘사회주의’라는 단어 자체를 꺼리는 까닭에 모두를 ‘진보’라는 말로 뭉뚱그린다. 사회주의자든 자유주의자든 수구 보수 세력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진보’라는 단어로 눙쳐진다. 《사회주의 ABC》는 사회주의와 기존의 ‘진보’ 정치가 어떻게 다른지, 그 개념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사회주의 Q&A, “사회주의에선 모든 걸 공유해야 하나?”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는 ‘경쟁’, ‘이기심’, ‘자유로운 시장’ 등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일반 원리에 익숙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대중은 자본주의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사회이지만, 사회주의는 독재 사회이고 실현 불가능한 몽상이라고 쉬이 여긴다. 특히 자본주의 외 다른 체제를 상상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었던 한국에서 대중은 자본주의를 유일무이한 사회 모델로 받아들인다. 《사회주의 ABC》는 ‘사회주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 이를테면 “사회주의는 모든 걸 공유하는 사회”라거나 “사회주의는 독재 사회”라는 등의 평범한 의문에 대한 사회주의자들의 진솔한 설명을 담고 있다.

“사회주의 사회가 되면 아끼는 개인 물건도 공유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바스카 순카라는 “고맙게도 사회주의자들은 개인 소장 음반의 집단화엔 관심이 없다. 사회주의자들이 그 가수를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다. 사회주의자들은 개인적 소유(personal propert)가 없는 세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 소유란 개인이 소비하는 소비재의 소유를 의미한다. 그런데 사회주의자들은 사적 소유(private property), 즉 그것을 소유한 사람들이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을 지배할 수 없는 세상을 추구한다”고 강조한다. 또 “자본주의는 적어도 자유롭고 민주적이지 않나?”라는 질문에 에릭 올린 라이트는 자유에 관한 자본주의 사회의 시민적 상식을 반박한다.

“‘자유’라는 말의 의미를 어떻게 사용하건 간에 그 말엔 ‘아니’라고 말할 능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부자는 임금을 받기 위한 노동을 하지 않겠다고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독립적인 생계 수단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그런 결정을 쉽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자유의 가치는 이것 이상이다. 자유는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계획할 능력, 즉 단지 대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 자체를 선택하는 능력이다. 부유한 집 자녀들은 경력을 위해 무급 인턴을 할 수도 있다. 가난한 집 자녀들은 그럴 수 없다. 자본주의는 많은 이에게서 이런 의미의 진정한 자유를 빼앗는다.”

《사회주의 ABC》는 사회주의가 페미니즘이나 생태주의 운동 등 다양한 사회 운동과 어떤 관련성을 맺고 있는지도 해명한다. 계급이나 생산력을 중시하는 사회주의는 때로 페미니즘이나 생태주의와 충돌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즉, 사회주의가 노동자와 계급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겨 여성이나 소수자 문제를 등한시한다든가, 과도한 생산력주의로 생태주의와 충돌한다는 비판이다.

이에 대해 니콜 아쇼프는 “부정의한 체제에서 단순히 여성들에게 평등한 기회와 참여를 보장하는 데 머물지 않고, 모든 사람을 위한 정의와 평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급진 페미니즘과 사회주의의 목표는 같다”고 지적한다. 알리사 배티스토니는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주의는 오염되지 않고 때 묻지 않은 자연이라는 이상화된 개념을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며 “사회주의에서는 민주적으로, 그리고 이윤 극대화보다는 인간적 필요와 가치를 고려해 자원의 사용을 결정할 것”이라 강조한다.

미국의 좌파 아이돌, <자코뱅> 편집장 바스카 순카라의 사회주의 해설서


《사회주의 ABC》는 영국의 대표적인 좌파 성향 출판사인 버소(Verso)와 미국의 좌파 잡지 <자코뱅>이 협업해 만든 책이다. 미국의 신세대 좌파인 바스카 순카라는 2010년에 <자코뱅>을 창간했다. 당시 그의 나이 스물한 살. 2010년은 2008/9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미국에서 ‘점령하라’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저항이 분출하던 때였다. 이 같은 사회 분위기를 배경으로 급성장한 <자코뱅>은 최근에는 샌더스 열풍으로 매주 구독자가 수백 명 씩 늘고 있다.

바스카 순카라는 특히 미국의 좌파 운동이 아나키즘이나 사민주의로 기울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며 계급 기반의 마르크스주의와 사회주의를 공개적으로 표방하고 있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자코뱅>에 대해 “마르크스주의로 무장한 급진적인 정치적 목표를 추구하는 사회주의 잡지”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그는 미국의 다른 진보적 잡지들이 주로 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자코뱅>은 경제와 정치에 초점을 맞춘 매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1990년대 구소련 붕괴 이후 과거 유물로 치부된 사회주의와 마르크스주의를 천명한 매체가 미국에서 대중적 주목을 받는 것은 자본주의 체제의 위기와 그에 따른 대중의 분노와 무관하지 않다. 미국 사회에선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더 평등한 부와 권력의 재분배를 요구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샌더스와 <자코뱅>의 등장, 그리고 이 책 《사회주의 ABC》 출간도 이런 사회적 맥락과 무관하지 않다.

한편, 미국에서 《사회주의 ABC》가 출간된 직후 “사회주의에 관한 가장 간결하고 세련된 책”, “샌더스 이후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향한 완벽한 대답”, “거의 모든 주요 의제를 다룬 사회주의의 훌륭한 입문서”,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흔한 의심을 뒤집는 확신과 전망을 제시” 등 영미권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사회주의를 읽어야 할 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한국의 대중도 정치권력과 이 체제의 부조리함에 몸서리치며 분노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사회에 관한 견해는 분분하다. 어떤 이들은 야당으로의 정권 교체를 사회 변화의 하나로 요구하고, 또 다른 이들은 보다 더 근본적인 자본주의 체제의 변혁을 기대하기도 한다. 한국 사회에선 늘 후자가 전자보다 힘이 없는 소수 의견이었다. 아직도 강력한 반공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한국에서 대안 사회 모델과 관련한 대중적 성찰과 논쟁은 제대로 이뤄진 적이 없다. 특히 국가보안법이 버젓이 존재하는 한국에서 ‘사회주의’는 여전히 금기어에 가깝다.

그러나 사회주의는 200여 년의 자본주의 역사에서 늘 주요한 대안 사회 모델의 하나였다. 《사회주의 ABC》는 비록 미국 상황을 기반으로 쓰인 책이지만, 한국의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사회주의와 이후 대안 사회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바스카 순카라 Bhaskar Sunkara
<자코뱅Jacobin> 설립 편집자이자 발행인. 미국 좌파 진영의 아이돌인 바스카 순카라는 2010년 <자코뱅>을 창간했다. 당시 그의 나이 21세. 2008년 금융 위기와 ‘점령하라(오큐파이)’ 운동 등을 배경으로 급성장한 <자코뱅>은 최근엔 샌더스 열풍으로 매주 구독자가 수백명 씩 늘며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코뱅>은 마르크스주의에 기반을 둔 급진적 정치 목표를 추구하는 사회주의 잡지를 표방한다. 저서로 《99%를 위한 미래》(공저) 등이 있다.

에릭 올린 라이트 Erik Olin Wright
위스콘신 메디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저서로 《리얼 유토피아》, 《계급 이해하기》, 《자본주의의 대안: 민주적 경제를 위한 제안들Alternatives to Capitalism: Proposals for a Democratic Economy》 등이 있다.

에이데이너 우스마니 Adaner Usmani
뉴욕대학교 대학원생, ‘새로운 정치 위원회New Politics’ 활동가.

마이클 A. 매카시 Michael A. McCarthy
마케트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조셉 M. 슈워츠 Joseph M. Schwartz
‘미국민주사회주의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 부의장, 템플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나이베디타 마줌다르 Nivedita Majumdar
존제이칼리지 영문학과 조교수, 뉴욕시립대학교 교직원 노조 서기.

키앙가 야마타 테일러 Keeanga-Yamahtta Taylor
프린스턴대학교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소 조교수,
《‘흑인의 생명도 소중해’부터 흑인 해방까지From #BlackLivesMatter to Black Liberation》 저자.

크리스 메이사노 Chris Maisano
<자코뱅> 객원 편집자, 뉴욕의 노조 상근자.

니콜 아쇼프 Nicole Aschoff
<자코뱅> 책임 편집자, 《자본의 새로운 예언자The New Prophets of Capital》 저자.

알리사 배티스토니 Alyssa Battistoni
<자코뱅> 편집자, 예일대학교 정치학 박사 과정.

조나 버치 Jonah Birch
뉴욕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생, <자코뱅> 객원 편집자.

비벡 치버 Vivek Chibber
뉴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탈식민 이론과 자본의 유령Postcolonial Theory and the Specter of Capital》 저자.

대니 캐치 Danny Katch
<소셜리스트 워커Socialist Worker> 필진, 《사회주의를 심각하게Socialism... Seriously》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에릭 올린 라이트(지은이)

사회학자. 마르크스주의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1976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에서 22년 동안 사회학을 가르쳤다. 마르크스주의 계급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았고, 2012년에 미국사회학회 회장을 맡았다. 분석마르크스주의 세미나 그룹과 《뉴레프트 리뷰(New Left Review)》에서 활동하면서 계급 분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현실적 유토피아 프로젝트(Real Utopia Project)’를 이끌며 대안적 정치경제 체제를 연구했다. 2019년 1월 13일, 열 달 동안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맞서 싸우다가 세상을 떠났다.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낙관주의자이자 현실적인 유토피아주의자였다.

바스카 순카라(지은이)

&lt;자코뱅Jacobin&gt; 설립 편집자이자 발행인. 미국 좌파 진영의 아이돌인 바스카 순카라는 2010년 &lt;자코뱅&gt;을 창간했다. 당시 그의 나이 21세. 2008년 금융 위기와 ‘점령하라(오큐파이)’ 운동 등을 배경으로 급성장한 &lt;자코뱅&gt;은 최근엔 샌더스 열풍으로 매주 구독자가 수백명 씩 늘며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t;자코뱅&gt;은 마르크스주의에 기반을 둔 급진적 정치 목표를 추구하는 사회주의 잡지를 표방한다. 저서로 《99%를 위한 미래》(공저) 등이 있다.

한형식(옮긴이)

서구중심주의를 극복하고 주변부 민중들이 스스로의 시각으로 연대하는 일, 생태 위기를 자본주의가 아닌 방식으로 극복하는 일, 연대를 위해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를 훈련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대중과 함께하는 강의, 강독, 세미나를 진행하며 책을 쓰고 옮긴다.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같은 학교에서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마르크스 철학 연습≫, ≪맑스주의 역사 강의≫,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공저), ≪현대 인도 저항운동사≫(공저), ≪인도 수구 세력 난동사≫(공저), 옮긴 책으로는 ≪공부하는 혁명가≫, ≪사회주의 ABC≫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들어가며 _8 
2. 자본주의는 적어도 자유롭고 민주적이잖아? 
3. 이론상으론 그럴듯한 사회주의, 인간 본성과 맞지 않는데 실현 가능할까? 
4. 부자들은 그만한 돈을 가질 자격이 있다? 
5. 사회주의 사회가 되면 아끼는 개인 물건도 공유해야 하나? 
6. 사회주의의 결말은 항상 독재 아닌가? 
7. 사회주의는 서구 중심적인 개념 아닌가? 
8. 인종 문제는 어쩌나? 사회주의는 계급 문제만 신경 쓰지 않나? 
9. 정부가 관여하는 일이 이렇게 많은데, 이 정도면 이미 사회주의 아닌가? 
10. 사회주의와 페미니즘은 때때로 충돌하지 않나? 
11. 사회주의 사회가 되면 환경 위기는 더 심각해질 것이다? 
12. 사회주의자는 평화주의자인가? 정당한 전쟁이란 없는가? 
13. 사회주의자들은 왜 그리 노동자 이야기를 많이 할까? 
14. 사회주의 사회는 단조롭고 지루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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