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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47 ▼b 강목어 늦 | |
100 | 1 | ▼a 강목어 |
245 | 1 0 | ▼a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 / ▼d 강목어 지음 |
260 | ▼a 고양 : ▼b 혜민라이프, ▼c 2017 | |
300 | ▼a 312 p. ; ▼c 23 cm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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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 Call Number 897.47 강목어 늦 | Accession No. 151333936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전작 <그래도 당신이 좋습니다>에서 그립고, 외롭고, 아프고,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쉼터로 행복한 위로를 전했던 저자 강목어가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를 통해 좀 더 넉넉한 푸근함과 감동을 전한다.
“그래도 당신이 좋습니다”의 저자 ‘강목어’가 또다시 전하는 신작!! 따스한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들로
시린 겨울밤을 훈훈하게 넘기세요~~
“꿈도, 사랑도.. 모두 다 내일보다 오늘을 위한 것.
삶이 작아지더라도.. 사랑이 작아지는 말자..”
사랑과 위로와 희망을 담은 ‘강목어’작가의 공감 에세이
완벽한 인생은 없고.. 완전한 사랑은 없지만..
오래도록 이어지고.. 평생토록 소중한 사랑은 있다..
이제 세상이 외면해도 사랑을 외면하지는 말자..
살아있음을 증명해주는..
마지막 생명줄은.. 사랑이기에...
그래도 마지막까지 남겨지는 건 사랑이니까..
삶이 작아지더라도.. 사랑이 작아지는 말자..
꿈이 작아지더라도.. 사랑이 작아지는 말자...
그래도 가장 소중한 삶의 기억은 ‘사랑’ 입니다.
별빛이 없는 밤일지라도 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무겁고 깊은 밤일지라도 어느 곳에서 또 저 별은 소중히 빛나고 있듯..
마치 세상이 차갑고 냉정한 듯해도 어느 곳에서 그 사랑은 소중히 빛나고 있다.
등대가 보이지 않는 바다일지라도 등대가 없는 것은 아니고..
새가 보이지 않는 산일지라도 새가 없는 것은 아니듯..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 않는 밤일지라도..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당신과 함께 하지 않는 밤일지라도.. 당신에 대한 사랑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차도 함께하기에..
그렇게 사랑은 사랑이다..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이다.. [ 본문 중에서... ]
[ 출간 배경 ]
“남들은 그러는 당신을 오해 할지 모르지만..
이제는 그래도 된다..
당신이니까 그래도 된다..
이제는 욕심 부리며 살아도 되고..
이제는 자기만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고..
이제는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
어느 정도는 그래도 된다..
이미 너무 많이 세상에 손해 보고.. 참아 주었었기에..
이미 너무 많이 나만이 내려놓고.. 나를 비웠었기에..
늘 피해자였고.. 늘 약자였고.. 늘 손해보고 사는 당신이기에..
그동안 충분히 착하게 살았고.. 의리 있게 살았고.. 참고 살았고..
아픔을 자기가 떠안으며.. 져주며 살고.. 힘들게 살았었다.
이미 많이 힘들었으니까 이제는 잠시 쉬어도 된다..
이미 많이 성실했으니까 이제는 잠시 취해도 된다..
당신이니까 그래도 된다.. 이제는 그래도 된다...”
수많은 언제나 불의에 맞서며 정의롭게 살고..
항상 더 힘든 사람에게 손 내밀어 준 당신이기에..
그렇게 더 편하고 더 풍요로운 삶의 기회를 내려놓았던 사람이기에..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베풀고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으로 살아온 당신이기에..
이제 조금은 욕심 부리며 살아도 됩니다.
당신과 어울리지 않는 세상살이와 다른 사람들에게..
실망해도 되고,, 원망해도 되고.. 힘들어 해도 되고..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됩니다.
그러니 더 큰 삶의 완성도 없고 더 큰 삶의 채움과 이룸이 없더라도.. 결코 스스로의 삶을 외면하거나 원망하지는 마세요.
비록 살아가는 것이 아프고 힘들어도.. 막막한 어려움에 숨 막힐 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아직 남은 희망도 있으니.. 여전히 사랑할 수 있으니.. 그래도 살아 있음이 좋습니다.
더 멋진 삶을 살지 못한다 해도.. 그래도 당신만이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고.. 아직도.. 당신을 믿어 주고..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으니..
힘겨운 날들 속에서 그래도 즐거울 때가 있고..
참고 사는 남들의 계속이지만 그래도 웃을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는데..
그래도 그것 때문에라도 우리 삶은 소중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살아 있는 꽃 같은.. 당신 삶도 아름답습니다.
이제 그냥 당신 자신을 보며.. 그 작은 행복만을 보면서라도 그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이미 그렇게 수 천억명의 사람들이 살았었고.. 그래도 행복하다 웃으며 살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행복하게 살아남아야 합니다.. 끝내 행복하게 살아남아야 합니다.
점점 상실감이 커져가는 시대, 도무지 무엇을 위해 살고.. 왜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고.. 그냥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 시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왜 그래야 하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무엇이 인생이고..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희망이고.. 무엇이 성공이냐고..
묻고 싶은 당신에게.. 부담 없는 인생과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로 편안한 위로와 공감이 되어주기 위해 저자 ‘강목어’는 이 책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를 썼습니다.
“내일보다는 오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져야만 소중한 것인 줄 알았는데..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되어주기에 하루하루가 더 소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꿈이 소중한 건 나의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현재의 나를 위해서 더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꿈도.. 희망도.. 사랑도.. 모두 다 내일보다 오늘을 위해 존재합니다.
꿈을 이룬 행복 때문만이 아니라.. 지금의 내 삶을 더 보람되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기에..
현재의 나를 견디고.. 지금의 내 존재에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 본문 ‘여는 글’에서...
전작 “그래도 당신이 좋습니다”에서 그립고, 외롭고, 아프고,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쉼터로 행복한 위로를 전했던 저자 ‘강목어’는 이번 신작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를 통해 좀 더 넉넉한 푸근함과 깊은 감동으로 독자들과 함께해줄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든 ‘나’라는 사람 때문에.. 살아가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내가 외롭고 힘들지라도 나를 사랑해주는 그 사람은 그래도 당신을 좋아한다고..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줄 것입니다.
[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 저자 ‘강목어’ ]
Information Provided By: :

Author Introduction
강목어(지은이)
1. 저서 "차라리 인생을 창업하라" (2008년 출간) "벼랑 끝에도 길은 있다" (2010년 출간) "그래도 당신이 좋습니다" (2016년 출간)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 (2017년 출간) "당신이라는 선물" (2019년 출간) "인생이라는 선물" (2019년 출간) "삶, 나와 함께 혼자 걷기" (2021년 출간) 2. “그랬다.. 산다는 건 그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다.” 아직도 인생을 그런 것이라고 믿고 있다. 3. 내 자신을 등불 삼아, 내 자신을 의지하고.. 진리를 등불 삼아, 진리에 의지해.. “내 안에 변하지 않는 한가지로 세상 만 가지 변화를 견뎌간다.” 목어木魚의 울림을 꿈꾸며.. 그렇게 살아간다.

Table of Contents
■ [ 시작하며... ] “내일보다 오늘을 위해 존재하기에.. 더 아름다운 것...” ■ 첫 번째 이야기.. 그래도 오늘이 좋습니다.. : 지금 행복하게 웃고 있는 그 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 · 이런 나를 사랑하도록 한다.. · 고독해지는 건 외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워지는 것.. · 행복하게 웃고 있는 그 마음, 그 순간이.. 바로 ‘우주’.. · 오늘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입니다.. · 인생, 뭐 있어..?? · 뜨거운 황토길..을 홀로 걸으며 만나게 된 것들.. · ‘산을 오른다는 것’은 정상이 아닌 ‘나에게로 가는 길’.. · 삶의 등대처럼.. 세상의 바다를 견디게 해준 건.. · 마음의 목마름은.. 톡쏘는 음료수 보다는 맑은 샘물로.. ■ 두 번째 이야기.. 꽃향기나 전하는 인생일지라도.. : 그러면 된 거야.. 그것만으로도 잘한 거야.. · 꽃향기나 전하는 인생일지라도... · 인생은 그냥 버텨가는 거야... · 나를 위해 떠나야지.. 바람처럼.. 강물처럼.. · 그 누구보다 더 외롭다는 것은 더 좋은 사람이라는 것.. · 내 안의 ‘외로움’도 열심이었던 ‘나’만큼 외로웠기에.. · 어디 세상사 내 맘대로 되는가.. 그러려니 사는 거지.. · 그대, 만일 힘들다면.. ‘수선화’를 보세요... · 사랑하고 싶다면.. 먼저 내 마음을 비우세요.. ··· 살아감이 좋은 이유들은.. ■ 세 번째 이야기.. 늦게 핀 꽃, 너도 예쁘다.. : 그냥 당신이기에.. 단지.. 당신이기에.. 그것만으로도.. · 이젠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냥 당신이기에.. 단지.. 당신이기에.. 그것만으로도.. · 늦게 핀 꽃처럼.. 여전히 당신도 예쁘다.. · 꽃을 꽃으로 보는.. 그런 당신이 ‘꽃’ 입니다. · 소년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다시 소년으로.. · 나이가 들었다고 사랑을 모를테냐.. · 당신에게 전하는 사랑의 꽃다발 · 오직 나만이.. 당신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 ■ 네 번째 이야기.. 당신이 바로 ‘봄’입니다.. : 아직 시작일 뿐이라고.. 이제 더 활짝 꽃피게 될 거라고... · ‘봄’은 말했다.. 아직 꽃들은 피지도 않았다고.. · 당신이 바로 ‘봄’입니다.. ‘봄’은 바로 당신입니다.. · 당신은 그렇게.. 사랑으로 왔다.. · 오늘밤, 세상 모든 비를 좋아했던 당신이 고맙습니다.. · 세상의 모든 그리움이 사라질 때도 당신을 떠올릴 거야.. · 토닥이듯.. 비가 온다.. 당신과 함께.. 비가 온다.. ·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사람.. 소중한 사랑.. · 서성이는 그것조차.. 사랑이니까.. · 그리움에 눈물이 흐르거든 그 눈물을 닦지 마라.. ■ 다섯 번째 이야기.. 바다 속까지 흐르는 강물처럼.. 깊은 사람.. : 사랑 속까지 흐르는 사랑.. 가장 깊은 곳까지 흐르는 사랑.. · 바다 속까지 흐르는 강물처럼.. 깊은 사람.. · ''못난 나무'' 같은 사람.. ''착한 나무'' 같은 사랑.. · ''해바라기'' 그 환한 얼굴로.. 남들을 위로해주지만.. · 당신이 결코 ‘착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알기에.. · 처음부터 그랬듯.. 여전히 예쁜 ‘꽃’으로 남아 있다고.. · 사랑을 참았던 그 남녀의.. 사랑, 이별, 재회, 그리고... · 하루만이라도.. 그래야만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 · 당신의 삶을 훔친 나를.. 용서 하소서... ■ 여섯 번째 이야기.. ‘착한’ 당신을 위한 위로와 응원.. : 이미 좋은 사람이기에 지금 그대로도 좋습니다.. · ‘뛰어난 능력자’ 보다.. ‘착한 사람’ 그 사람이 더 좋더라.. · 냉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위로.. · ‘갑’ 보다는 ‘을’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 ·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선 당신의 삶을 응원 합니다.. · ‘부자’보다는 ‘자유’를 꿈꾸는 그 삶을 응원 합니다.. · 잊혀 지지 않는 밥 한 끼... · 그래.. 비가 오는 밤에는.. 그곳에 가야한다.. · 이미 충분히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는 그래도 된다.. ■ 일곱 번째 이야기.. 고맙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 그래서 당신이 고맙습니다.. · 어느 ‘문제아’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주례사’ · 잊을 수 없는.. 인생의 선배.. ·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 줄 것 입니다.. · 20여 년 동안 책을 선물해 주었던 그 사람에 대해.. ·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존재.. ‘아버지’..라는 이름.. · 자신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 · 고맙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 덧붙이는 글 - · 삶이 작아지더라도.. 사랑이 작아지지는 말자.. - 언제나.. 또는 여전히.. 남겨질 것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