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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병합 강제 연구 : 조약 강제와 저항의 역사 (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태진 李泰鎭, 1943-
서명 / 저자사항
일본의 한국병합 강제 연구 : 조약 강제와 저항의 역사 / 이태진
발행사항
파주 :   지식산업사,   2016   (2017 2쇄)  
형태사항
469 p. : 삽화(일부천연색), 도판, 연표 ; 24 cm
ISBN
9788942390137
일반주기
색인수록  
부록: 1. 통감부가 압수한 대한제국 황제 소장의 조약 원본 및 사업계약서 목록(日文 번역), 2. 1876년 이후 조선ㆍ한국이 외국과 맺은 중요 외교 협정 일람표, 3. 통감부 문서와 직원 서임ㆍ사령 일람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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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 2016z4 등록번호 11176704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 2016z4 등록번호 51103346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9 2016z4 등록번호 15133762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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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 2016z4 등록번호 51103346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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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9 2016z4 등록번호 15133762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근대사 연구의 권위자 이태진 교수가 20여 년 몰두해온 한국병합 불법성 연구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1992년에 대한제국 정부 문서 가운데 위조 서명들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20여 년 동안 이 연구에 매달려왔다. 연구 범위와 대상은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기간 동안 공문서와 사료에서 나타난 조약 파행의 사례와 그 주체의 농단 및 병합의 이면 일체로서, 실로 방대하다.

저자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병합은 강제, 기만, 범법으로 점철된 군사강점이다. 일본이 여러 외교 협정(을사보호조약, 제1·2차 일한협약 등)을 강제하면서 드러난 그 형식과 체결 절차상의 문제점은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이러한 기만의 주체는 고종 황제를 강제 퇴위시키고 일본제국의 현행 제도를 그대로 이입시킨 통감 섭정 체제이다.

그 점은 예컨대 황제의 이름자를 마음대로 위조한 친서 제도를 통해 명백히 드러난다. 저자는 나아가 총독부 통역관 마에마 교사쿠의 필체를 분석하여 황제 서명 위조 인물로 치밀하게 추적함으로써, 황제 서명 위조의 주체가 통감부임을 밝혀내고 있다.

피투성의 논거들로 한국병합의 전말과 그 이면을 종합적으로 집대성한 대작

이 책은 한국근대사 연구의 권위자 이태진 교수가 20여 년 몰두해온 한국병합 불법성 연구를 집대성한 대작이다.
저자는 1992년에 대한제국 정부 문서 가운데 위조 서명들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20여 년 동안 이 연구에 매달려왔다. 연구 범위와 대상은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기간 동안 공문서와 사료에서 나타난 조약 파행의 사례와 그 주체의 농단 및 병합의 이면 일체로서, 실로 방대하다.
저자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병합은 강제, 기만, 범법으로 점철된 군사강점이다. 일본이 여러 외교 협정(을사보호조약, 제1·2차 일한협약 등)을 강제하면서 드러난 그 형식과 체결 절차상의 문제점은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이러한 기만의 주체는 고종 황제를 강제 퇴위시키고 일본제국의 현행 제도를 그대로 이입시킨 통감 섭정 체제이다. 그 점은 예컨대 황제의 이름자를 마음대로 위조한 친서 제도를 통해 명백히 드러난다. 저자는 나아가 총독부 통역관 마에마 교사쿠의 필체를 분석하여 황제 서명 위조 인물로 치밀하게 추적함으로써, 황제 서명 위조의 주체가 통감부임을 밝혀내고 있다.
이렇게 일본이 대한제국을 보호국으로 강제할 수 있었던 토대는 바로 불법적인 무력 점령이다. 저자는 한국주차군의 주둔과 대본영 직속 및 그 군사력에 의한 ‘보호조약’의 강제로 이 명제를 입증하고 있다. 1911년에 육군성이 편찬한 《육군정사》는 그 강력한 증거사료이다. 여기에 실려있는 일본주차군 동원의 담당자인 하세가와 요시미치 사령관의 보고서가 러일전쟁 당시 한국주차군이 계엄령을 실행한, 무력 동원의 주체였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후 일본은 1907년 ‘일한협약’을 강제하여 통감부가 계엄령 통치를 분담하는 체제를 구축했던 것이다.
이 책의 곳곳에는 일본의 식민사관 학자들의 주장을 꺾을 수 있었던 피투성이의 논거들이 녹아 있으며, 병합의 전말과 그 이면이 촘촘하게 서술되어 있다. 전 세계에 한일병합의 무효를 이론적으로 입증해낸 그의 연구는 2010년 한일 지식인 공동성명을 추동시킨 이론적 근거였으며,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한일 외교상 여러 분쟁에서 우리가 논리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게 만드는 보루라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일본의 한국 병합사 연구에 큰 획을 그은 것일 뿐만 아니라, 저자가 한국사학계에 쌓아올린 금자탑의 하나라고 할 것이다. 은폐되고 왜곡되어 왔던 이른바 황국사관의 한국 침략사를 치밀하게 고발하여 학계와 대중들에게 알리는 학술서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태진(지은이)

서울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교양학부 및 사학과를 거쳐 1977년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 부임하여 2009년까지 재임하였다. 조선시대의 사회사, 정치사를 연구하다가 1992년부터 근대 한일관계사, 특히 일본의 ‘한국병합’ 강제의 불법성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였다. 근대사와 한일관계에 관한 저서로 『고종시대의 재조명』,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일본의 한국병합 강제 연구: 조약 강제와 저항의 역사』, 『끝나지 않은 역사: 식민지배 청산을 위한 역사인식』 등이 있다. 한편, 『조선왕조실록』에서 자연 이상 현상 기록 2만 5,300여 건을 뽑아 이를 분석하여 1490년부터 1760년까지 270년간이 이른바 소빙기(little ice age)의 재난 현상기란 것을 국제 천문학 저널에 보고하고, 『새 한국사』에서 조선 중기의 역사를 천재지변 극복의 역사로 조명하였다. 진단학회 회장, 역사학회 회장, 학술단체연합회 회장, 한일역사가회의 한국 측 운영위원장, 국사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사진으로 보는 조약 파행의 실태	5 
일본의 한국 병합 강제 연구 기본 자료	7 
책을 내면서-한국병합 불법성 추적, 4반세기-	23 

제1장 연구의 계기?조약 강제의 흔적 발견	39 
1. 위조된 황제 서명, 형식을 못 갖춘 조약문들	39 
2. 통감부의 대한제국 조약 원본 압수와 《한국조약유찬》(1908) 간행 51 

제2장 조약 강제, 국권 탈취를 위한 군대 파견과 계엄령 발동 79 
1. 1876년 조·일 국교 수립 후 일본의 한반도 병력 파송	79 
2. 러일전쟁과 일본의 한국주차군	93 
3. 한국주차군의 한반도 진입 상주와 계엄령 발동?군사강점의 실태 106 

제3장 1904~1905년 대한제국 국권 탈취를 위한 조약 강제 135 
1. <의정서>(1904. 2.)의 강제? 군사기지 사용권의 획득 135 
 2. ‘제1차 일한협약’ (1904. 8.)? 외교와 재정 침탈을 위한 허위 외교문서 144 
3. 조약의 명칭과 비준서가 없는 ‘1905년 보호조약’	161 
4. 한국 황제의 거부 투쟁?특사 이토와의 논쟁	176  
5. 서방 외교용 의 정식 조약 가장 181 
6. 종합: ‘조약’들에 남겨진 불법 일탈의 흔적들	188 

제4장 고종황제 퇴위 강제와 통감부의 내정 장악	193 
1. ‘헤이그 밀사 사건’(1907. 6.~7.)과 통감 이토의 황제퇴위 강제 193 
 2. ‘한일협약’(1907. 7.)[정미조약] 강제와 위조 조칙에 의한 군대해산 215 
 3. 순종 황제 서명 위조로 세운 통감부 ‘섭정’ 체제	230 

제5장 한국 의병의 봉기와 통감 이토의 사임 281 
1. 통감 이토의 한국 통치 실패 자인과 사임	281 
 2. 일본제국 정부의 ‘한국병합’ 결정	318 

제6장 한국병합의 강제 실행?조약의 형식을 빌린 군사강점	337	
1.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의 부임과 병합 강제를 위한 준비 337 
2. 육군대신 겸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의 ‘한국병합’ 실행(1910. 7. 30. ~ 8. 9.) 372 
3. 순종황제의 유언? “나라를 내준 조칙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 404 

마치면서-드러난 진실의 줄거리-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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