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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일, 새로고침 : 대한민국 일하는 여성들이 함께 나눈 여섯 번의 이야기 (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곽정은, 저 김희경, 저 김현정, 저 장영화, 저 은수미, 저
서명 / 저자사항
여성의 일, 새로고침 : 대한민국 일하는 여성들이 함께 나눈 여섯 번의 이야기 / 곽정은 [외]
발행사항
고양 :   닐다 :   롤링다이스,   2017  
형태사항
231 p. : 삽화 ; 19 cm
ISBN
9791195978205
일반주기
공저자: 김희경, 김현정, 장영화, 은수미  
기획: 협동조합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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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1.4 2017 등록번호 11176651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31.4 2017 등록번호 15133380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1.4 2017 등록번호 11176651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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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31.4 2017 등록번호 15133380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협동조합 롤링다이스는 2016년 여름, 기획 대담 <여성의 일, 새로고침>이라는 타이틀로 여섯 번에 걸친 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를 통해 자신의 일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존재를 확인하며, 고민을 나누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였다. 그리고 여기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담아 《여성의 일, 새로고침》을 출간했다.

곽정은 작가, 김희경 전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김현정 CBS PD, 장영화 OEC 대표, 은수미 전 국회의원이 대담에 함께 했다. 이들은 나이와 직업은 물론, 삶의 궤적 역시 서로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성’으로서 부딪히는 불편부당함을 뚫고 자신의 ‘일’을 일궈온 사람들이라는 것. 마찬가지로 일하는 여성인 서른 명의 독자가 오픈테이블을 통해 던진 질문들에 다섯 저자가 화답했다.

“여성에게도 일은 밥벌이이자,
꿈의 실현이며, 자아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산다는 것,
그 현실을 나누고 좀 더 나은 미래를 모색했던
뜨거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책은 성공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비법서가 아닙니다. 같은 길 위에 서 있는 여성들이 서로를 도닥이고, 응원하고, 고민을 나누는 책입니다. 그러니 가장 힘들 때, 외로울 때, 허무할 때 읽어보세요. 분명 든든해질 겁니다.
_ 조남주(《82년생 김지영》 저자)


임금차별, 유리천장, 명예남성, 성희롱, 감정노동, 일과 육아 …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일한다는 것


젠더 차별의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2016년 대한민국, 여성들은 예전에도 일해 왔고 지금도 일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성의 일은 여전히 사회적 편견, 구조적 차별과 싸워야 하는 분투의 연속이다.
지금의 20-30대는 여성과 남성은 평등하다고, 똑같이 일하고 자아를 실현하라고 배우며 자랐다. 그렇지만 2016년에도 차별의 현실은 단단한 벽처럼 서 있다. 여성은 남성의 63%에 불과한 임금으로 일을 하고, 대부분의 조직에서 유리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 대한민국의 유리천장 지수는 OECD 29개 국가 중 꼴찌다. 그것도 4년 연속으로.
그 뿐이 아니다. “예쁘게 입고 왔네, 오늘 소개팅 있어?” “여자 목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같은 칭찬을 가장한 소소한 성희롱이나 외모 평가, 남초 직장에서는 꽃이 되어야 하고, 여초 직장에서는 ‘여성의 적은 여성’이라는 오해를 받는 상황, 같은 업무성과를 두고도 성에 따라 다르게 평가 받는 사회적 편견 등등 다 열거할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한 어려움이 일하는 여성을 짓누른다.
또한 여성이기 때문에 언제나 일상에서의 선택의 상황에 놓인다. 결혼 후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경력 단절, ‘육아냐 일이냐’ ‘엄마나 여성이냐’ 같은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어려운 구조 속에서 여성들은 언제나 고군분투한다.
여성이라고 해서 자신이 매 순간 ‘여성’임을 의식하며 일하지 않는다. 그저 똑같이 사람으로서 일을 할 뿐이다. 그러나 사회는 끊임없이 ‘여성’의 자리로 밀어내는 것이다.

협동조합 롤링다이스는 2016년 여름, 기획 대담 <여성의 일, 새로고침>이라는 타이틀로 여섯 번에 걸친 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를 통해 자신의 일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존재를 확인하며, 고민을 나누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로 만들고자 했다. 그리고 여기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책 《여성의 일, 새로고침》을 출간했다.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여성의 일, 새로고침》은 먼저 오픈테이블을 통해 독자 30명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제 취업을 막 준비하기 시작한 대학생, 알바를 전전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취업준비생,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30-40대에서 여성주의 커리어를 연구하는 50대 여성까지, 기혼과 비혼, 아이의 유무 등 다양한 조건을 가진 여성들이 모여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질문을 던지며 공감대를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다섯 번의 대담은 그 시간에 대한 다섯 저자의 응답이었다.
대담을 이끈 다섯 저자는 곽정은 작가, 김희경 전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김현정 CBS PD, 장영화 OEC 대표, 은수미 전 국회의원이다. 이들은 나이와 직업은 물론, 삶의 궤적 역시 서로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성’으로서 부딪히는 불편부당함을 뚫고 자신의 ‘일’을 일궈온 사람들이라는 것. 저자들은 각자의 겪은 경험을 나누며 오픈테이블에 모인 독자들의 질문에 화답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제언도 잊지 않았다.


모색, 독립, 전환, 개척, 자유, 변화
일하는 여성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이 한 자리에


곽정은 작가는 사회적 편견에 부딪히면서도 자신의 일을 끈질기게 밀고나갔던 경험, 그리고 ‘여자 나이 서른’이라는 압박으로 선택한 결혼과 이혼으로 이어진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담담히 이야기했다. 결혼 제도에 편입되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말로 많은 비혼 여성의 공감을 얻었다.
김희경 본부장은 남자들이 많은 직장에서 명예남성화 되었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여성들을 움츠러들게 하는 젠더 고정관념을 떨쳐내고 야심을 품기를 두려워 말자고 제안했다.
김현정 피디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로 많은 기혼 여성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내가 가는 길이 첫 길이라는 마음으로 끈질기게 버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여성이 중요한 자리로 나아가 문화를 바꾸는 것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영화 대표는 창업은 단순히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삶과 일을 꾸리는 방식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회가 정해주는 일자리의 틀 안에서 전전긍긍하는 대신, 창업을 통해 스스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죄책감 없이 일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은수미 전 의원은 민주화를 위해 함께 싸워왔음에도 이름을 잃어버린 여성 동료들을 회상했다. 덧붙여, 자신의 세대가 여성의 문제를 투쟁의 대상으로 삼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새로운 젊은 세대들은 이 문제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싸움을 밀고나가기를 응원했다. 여성이어서 겪는 문제들은 약자가 겪는 문제와 맞닿아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밖에 여성들의 성공담에는 왜 성공의 이유와 조건이 아닌 육아에 대한 무용담이나 일과 가정의 양립 같은 고생담만만 늘어놓게 되는지, 편견의 지뢰밭 같은 사회에서 어떻게 끊임없이 상대를 설득해나갈 수 있는지, 크고 작은 성희롱 사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대담의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었던 다양한 층위의 질문과 답들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끝까지 바꿔나갑시다

여기 모인 여성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여성으로 일한다는 것은 쉽지 않고, 앞으로도 당장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그러나 이런 어려움이 나만 겪는 일이 아니며,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고.
여기에 모인 일하는 여성들은 죄책감을 갖지 말자고, 끈질기게 일하자고, 더 높은 자리로 가자고,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며 사회의 응답을 요구하자고 서로를 격려하고 독려했다. 이 책이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던 다른 많은 여성들에게도 그런 격려를 건네는 책이 되기를 기대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희경(지은이)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18년간 동아일보 기자, 6년간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권리옹호부장, 사업본부장으로 일했다. 현재 인권정책연구소,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이며 아동인권, 인권옹호활동 기획 등을 강의하고 글을 쓴다.『흥행의 재구성』,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내 인생이다』, 『여성의 일, 새로 고침』(공저)을 썼고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아시안 잉글리시』, 『푸른 눈, 갈색 눈』,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공역)를 번역했다. 기자로 일할 때는 가장 긴 시간을 문화부, 사회부에서 보냈다. 비영리 단체에서는 제도와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권리옹호(advocacy)’를 맡아 일했다. 이력이 드러내듯 사람들의 행동에서 문화적 패턴을 읽어내고 사회 현상을 관찰하고 어떻게 바꿀까 궁리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쓴 책들의 목록에서 보다시피 초지일관 한 우물을 파는 전문가는 되지 못했다. 그때그때 관심이 꽂히는 영역에 뛰어들어 경험하고 질문하여 책을 써왔다. 여러 분야를 훑고 다녔지만 꾸준히 몰두하는 주제는 사람의 개별적, 집단적 마음이 만들어내는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다.

곽정은(지은이)

프라이빗심리살롱 ‘Herz’의 대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3년 동안 <코스모폴리탄>, <싱글즈> 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기자로 일했다. 서른 살에 첫 책을 낸 이후 《혼자의 발견》,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 여덟 권의 에세이를 냈고, <마녀사냥>, <연애의 참견> 등 TV 프로그램에서 카운슬러로 활약했다.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성인상담 전공 석사과정 중에 있으며, 다양한 강연과 방송을 통해 삶에 대한 담론을 이어가고 있다.

은수미(지은이)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뒤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정책국장으로 일하다 체포되어 6년 가까이 수감생활을 했다. 1997년 출소 뒤, 대학에 복학해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노동연구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동정책 자문위원, 청년유니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위원을 지냈다. 2016년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를 10시간 18분 동안 했고, 같은 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여러 학교,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에서 ‘노동, 청년, 정치’를 주제로 한 강의와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IMF 위기』 『날아라 노동』 『은수미의 희망 마중』 『어떤 복지국가인가』(공저) 『여성의 일, 새로고침』(공저) 등이 있다.

김현정(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음악 프로그램 피디를 꿈꾸며 CBS에 라디오 피디로 입사했다. 우연한 기회에 시사 프로그램을 대신 진행하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2008년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을 맡아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첫 여성 앵커가 되었다. 그후 10개월의 공백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10년간 매일 아침 사회 현안과 그에 얽힌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2014년 제26회 한국피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피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여성의 일, 새로고침』(공저)이 있다.

장영화(지은이)

OEC 대표 변호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현재는 교육 스타트업 OEC(open entrepreneur center)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현재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저녁이 있는 삶’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

협동조합 롤링다이스(기획)

기획 대담 〈여성의 일, 새로고침〉은 협동조합 롤링다이스가 기획·주최했다. 자신의 일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존재를 확인하며, 고민을 나누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 롤링다이스는 출범한 지 5년차에 접어든 협동조합으로, 조합원 12명이 일꾼인 동시에 출자자이고 경영자로 참여하는 조직이다. 전자책을 출판하는 출판사이며, 그밖에도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및 컨설팅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오픈테이블 _ 일하는 여성, 당신과 나의 이야기 _ 모색 

곽정은 _ 홀로 선 뒤에 알게 된 일의 가치 _ 독립 

김희경 _ 일하는 여성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으로 _ 전환 

김현정 _ 다음에 올 여성들을 생각하며 _ 개척 

장영화 _ 스스로 설계하는 나의 일 _ 자유 

은수미 _ 여성이 쓰는 변화의 역사 _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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