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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산다 : 서울을 떠나 더 행복한 사람들, 14인 14색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황상호
서명 / 저자사항
내 뜻대로 산다 : 서울을 떠나 더 행복한 사람들, 14인 14색 / 황상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이상북스,   2016  
형태사항
207 p. : 삽화 ; 22 cm
ISBN
97889936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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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방일영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판됨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47 황상호 내 등록번호 15133222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책소개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 CJB청주방송국 황상호 기자는 2013년부터 3년여 동안 충북 지역에 이주해 사는 14인의 예술가들을 만나러 다녔다. 기자 명함을 떼고 생업이 아닌 다른 분야를 취재하러 다닌 것이다. "예술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고 한다.

또 지역 공동체 회복에 의미가 있을 거란 생각에 순수예술보다는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작가들을 만나 그들이 무엇을 위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사는지 귀 기울여 들었다. "두려움을 이겨 내고 대안을 선택한 사람들의 말 속에는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의 온갖 핑계와 잡념을 털어 낼 만한 죽비 한 자루씩은 숨어 있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것, 과소비하지 않고 간소하게 사는 것, 진짜 나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아 충분히 만끽하며 사는 것.

좁디좁은 서울 안에서 밀려날까 두려워 과도한 경쟁과 속도로 물신주의에 흠뻑 젖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다른' 삶도 있음을 슬며시 보여 준다. 그래서 더 행복한 여러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마음 한켠에 또 다른 삶에 대한 소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알려 준다.

서울을 벗어난 사람들
또 다른 삶을 모색하는 사람들
모두가 가는 길을 과감히 벗어난 사람들
그래서 더 행복한 사람들 이야기!


오늘처럼 내일도 피곤한 몸을 일으켜 세워 또 다시 우리는 하루를 시작할 테지만, 언제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은 아마도 ‘어떻게 사는 게 행복한 걸까’ 혹은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일지 모른다. 왜냐하면 하루하루의 일상이 대체로 너무 힘들기 때문에, 치열하게 살면 살수록 자꾸만 뒤처지는 것 같기 때문에, 아니 가장 명확하게는 지금 여기에서 별로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 CJB청주방송국 황상호 기자는 2013년부터 3년여 동안 충북 지역에 이주해 사는 14인의 예술가들을 만나러 다녔다. 기자 명함을 떼고 생업이 아닌 다른 분야를 취재하러 다닌 것이다. “예술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고 한다. 또 지역 공동체 회복에 의미가 있을 거란 생각에 순수예술보다는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작가들을 만나 그들이 무엇을 위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사는지 귀 기울여 들었다. “두려움을 이겨 내고 대안을 선택한 사람들의 말 속에는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의 온갖 핑계와 잡념을 털어 낼 만한 죽비 한 자루씩은 숨어 있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것, 과소비하지 않고 간소하게 사는 것, 진짜 나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아 충분히 만끽하며 사는 것.
좁디좁은 서울 안에서 밀려날까 두려워 과도한 경쟁과 속도로 물신주의에 흠뻑 젖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다른’ 삶도 있음을 슬며시 보여 준다. 그래서 더 행복한 여러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마음 한켠에 또 다른 삶에 대한 소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알려 준다.

14인 14색, 그들의 인생 이야기

“모두가 가는 길을 따라가지 마라. 그 길에서 벗어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인형극단 ‘보물’ 김종구 대표의 말로 상징되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 내고 있는 소리꾼, 시인, 화가, 만화가, 글방지기, 연극인, 명상가, 옹기장 등 열네 명의 인생 이야기는 무엇보다 재미있다. 그들이 꿈꾸고 계획하고 실패하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 또 무언가를 궁리하며 이루어가는 모습은 또한 재미를 넘는 감동을 준다. 기자의 냉철함보다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신뢰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 낸 14편의 글들은 글 속 주인공들의 삶보다 다채롭다. 그들과 적게는 서너 시간에서 많게는 밤을 새며 묻고 들으며 기록해 마음을 담아 꾹꾹 다시 눌러 썼기 때문이리라. 또 저자의 첫 그림 선생인 유순상 작가는 인터뷰에 동행해 인터뷰 모습과 내용을 사진과 그림으로 옮겨 책에 실었다.
3년 동안 만나 온 열네 명의 인생의 깊이를 온전히 다 받아 안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라는 저자는 자신에게 충만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한 인터뷰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흔 살에 가까운 문은희 화백은 이미 크로키 대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이 좋다며 지금도 주부들과 함께 문화센터에서 그림을 배우고 있고, 그림 한 장을 그려 내기 위해 탐사보도하듯 취재하는 정승각 작가는 사는 공간이 어디든 실력은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었다. 특히 괴산의 탑골만화방 양철모 작가는 자신의 공간을 내게 아지트로 내주며 어떻게 친구를 맺고 어울리며 살 수 있는지 알려 주었다. 나는 만화방을 자주 들락거리며 만화방 손님들과 함께 야산에서 나무를 해 와 난로를 피우고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밥을 해 먹으며 이렇게 살아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황상호(지은이)

천연사이다가 익숙해질 때쯤 도미해 진저에일을 마시고 있다. 붙잡지 않으면 금방 날아가버릴, 모험가들의 경험을 글로 옮겼다. 이야기 열매를 따 으깨고 끓이고 발효?숙성해 책이라는 병에 옮겨 담았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여길 때, 코르크 마개를 열어 한 잔 음미해보기 바란다. 《내 뜻대로 산다》, 《벼랑에 선 사람들》(공저)을 썼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민자 인권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uq2616@gmail.com

유순상(그림)

제천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공부했고, 현재 충주에서 화실을 운영하며 아들 병헌을 키운다. 이것저것 관심이 많지만 문화예술 쪽에 애착이 크다. 요즘 관심사는 ‘도시재생’, 다 같이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주제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매일 나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산다. 답은 늘 좇아가면 달아나지만.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저자 서문: 그들을 만나 행복했다 

1 욕망의 도시를 벗어나 새 꿈 펼친 ‘흙수저’ 아티스트 
_청주시 수암골의 림민 작가 
2 죽다 살아난 이 남자의 선택! 
_충주시 동량면 인형극단 ‘보물’의 김종구 대표 
3 ‘확 깨는’ 그의 시, 이렇게 만들어졌다 
_제천시 백운면 원서문학관의 오탁번 시인 
4 호주제 없앤 ‘꼴통 페미’가 동학에 꽂힌 이유 
_옥천군 청산면의 한의사 고은광순 
5 이 책 인세로 술 마시고 저 책 인세로 쌀 사면 된다 
_제천시 덕산면의 만화가 이은홍 
6 우리 마을 통장님, 알고 보니 미술 작가 
_청주시 사직동의 653예술상회 이종현 작가 
7 ‘수묵 누드’ 개척한 그녀의 그림 인생 
_충주시 동량면의 화가 문은희 
8 쾌락이 있고 예술이 꽃피는 시골 만화방 
_괴산군 문광면의 탑골만화방 양철모 작가 
9 예쁜 꽃밭 그리려고 한갓진 농촌에 살아요 
_충주시 엄정면에 사는 그림책 작가 정승각 
10 주류 전통음악에서 뛰쳐나온 소리계의 펑크 로커 
_충주시 신니면의 경서도소리꾼 권재은 
11 ‘천년의 세월’을 머금은 종이를 뜨다 
_청주시 문의면의 공예가 이종국 
12 자계예술촌에서 벌어지는 ‘그믐달의 들놀음’ 
_영동군 용화면의 박창호 예술감독 
13 비바람 속에서도 뒷마당을 묵묵히 지키던 장독처럼 
_청주시 오송읍의 박재환 옹기장 
14 가난한 예술가와 활동가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곳 
_괴산군 칠성면의 숲속작은책방 

추천의 글 행복의 역설 _ 도종환(시인, 국회의원) 
변방의식을 일깨우는 _ 송재봉(충북 NGO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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