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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시 : 五路時 : 다섯 갈래의 길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장광헌
Title Statement
오로시 : 五路時 : 다섯 갈래의 길 / 海化 장광헌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인천 :   보민,   2016  
Physical Medium
97 p. ; 19 cm
ISBN
978899715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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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17 장광헌 오 Accession No. 15133214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2012년 첫 번째 단편 시집 <시간이 보내는 선물> 이후 4년만에 출간한 장광헌 시집. 시집은 우리들에게 말한다. 혼자만 힘든 것도, 혼자만 외로운 것도 아니라고. 1장 '너와 함께 길을 보다', 2장 '바람에게 길을 묻다', 3장 '막다른 길에 서다', 4장 '다시, 길을 쓰다', 5장 '영화에서 길을 찾다'로 구성되었다.

손에 꼭 붙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기에는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너무 아쉽습니다. 마치 하루를 바쁘게 보내느라 아름다운 모습을 잊고 살아가는 그대처럼……. 하늘을 보며 살기에는 땅에 남겨놓은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나무에서 손 흔드는 꽃을 보려면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그냥 보내기도 너무 아쉽지요. 지난 여름, 모두에게 열려 있는 바다를 보았습니다. 하늘과 마주한 바다는 하늘을 볼 수 없었던 우리를 오롯이 위로해주고 있었습니다. 하늘을 보는 것은 어쩌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을 보고 길을 떠나고 마음을 열어야 잃었던 꿈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2년 첫 번째 단편 시집 「시간이 보내는 선물」 이후 4년만에 「오로시」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바쁜 하루를 지내느라 시간을 잃거나 꿈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깊은 가을 하늘, 잃었던 감수성을 키워나가는 것도 가을나기의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자신의 행보를 눈여겨본다면 아름다운 시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길을 떠났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저는 아직도 시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풍경을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사람이 아닌, 여러분들과 공감을 나누는 바닷바람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어느 새부터인가 우리는 시(詩)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시(詩)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을 함축하여 나열된다. 그만큼 시(詩)를 쓰는 것과 읽는 것은 우리들의 감수성을 키우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학입시, 직장취업 등 치열한 경쟁을 살아가고 있는 지친 우리들의 모습은 어쩌면 일상의 소소한 것 하나까지도 쉽게 지나쳐 버리기가 십상일 것이다. 장광헌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오로시」는 그래서 우리들에게 말한다. 혼자만 힘든 것도, 혼자만 외로운 것도 아니라고. 그의 시(詩)에서는 이처럼 읽는 이의 가슴에 위로와 따뜻함을 전달해주고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장광헌(지은이)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장안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세종산업㈜에 입사, 13년차에 접어들었다. 2008년부터 삼성, LG 그룹 계열사에 공문 작성 및 기술 강의를 진행 중이며, 2012년 서정문학 詩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에 <시간이 보내는 선물> 출간하여 각종 매거진 및 컬투쇼, EBS 라디오 등에 시집이 소개되었다. 2016년 현재 세종산업㈜ 영업팀장 및 안산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제1장 너와 함께 길을 보다 

너의 아침 
9월에는 꼭 만납시다 
거꾸로, 길을 잃었을 때 
붓 
봄, 연가 
남산에서 
길 
비 오는 날의 사랑고백 
너를 찾는 여행 
우리의 길에 서다 
내게로 216길 
축복이 내리는 날 
취침 시간 

제2장 바람에게 길을 묻다 

나비 
크로바의 의리 
비 오는 아침 
사냥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내 안의 그대 
숲 속으로 
미로 
집 
산행 
쌍곡 계곡에서 

제3장 막다른 길에 서다 

지갑의 자리 배정 
잔향 
배고픈 시간의 노래 
방문자의 여유 
추억의 통로 
우울한 하루 
기대 
소나기 
신경성 
제채기 
버린 생각의 노래 
잃었다 
그 날의 의자 
기분 좋은 날 
누르다 

제4장 다시, 길을 쓰다 

부지런한 부작용 
그 존재 이유 
느리지만 빠른 
식당에서 
그들의 아침에는 
시민시장의 통행로 
순서의 신호 
불행한 기쁨 
아!름답다 
주예찬 
옛집에 가다 
입선금지 
횡단 
끝나다, 시작 
세탁소에서 

제5장 영화에서 길을 찾다 

이별 (늑대소년) 
이상한 마을 (고지전) 
집착증 (시간) 
작은 사랑이야기 (리틀 디제이) 
되감기 (어바웃 타임) 
호수, 바다를 만나다 (500일의 썸머) 
잘 (연애의 온도)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순정만화) 
미아 (극비수사) 
할머니의 나물 (집으로) 
귀신 친구 (소녀괴담) 
마트에서 (러브레터) 
시간을 초월한 사랑 (시월애) 
문을 열고 나가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 친구의 그림 (좋은 친구들) 
우상을 만나다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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