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벙어리 여가수 : 장시우 시집

벙어리 여가수 : 장시우 시집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장시우
서명 / 저자사항
벙어리 여가수 : 장시우 시집 / 장시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의전당,   2016  
형태사항
120 p. ; 21 cm
총서사항
문학의전당 시인선 ;237
ISBN
9791158962814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5889261
005 20161220143244
007 ta
008 161130s2016 ulk 000cp kor
020 ▼a 9791158962814 ▼g 03810
035 ▼a (KERIS)BIB000014255313
040 ▼a 241050 ▼c 241050 ▼d 244002
082 0 4 ▼a 895.715 ▼2 23
085 ▼a 897.17 ▼2 DDCK
090 ▼a 897.17 ▼b 장시우 벙
100 1 ▼a 장시우
245 1 0 ▼a 벙어리 여가수 : ▼b 장시우 시집 / ▼d 장시우 지음
260 ▼a 서울 : ▼b 문학의전당, ▼c 2016
300 ▼a 120 p. ; ▼c 21 cm
440 0 0 ▼a 문학의전당 시인선 ; ▼v 237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17 장시우 벙 등록번호 15133212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책소개

문학의전당 시인선 237권. 이 책은 2003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장시우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장시우는 이번 시집을 ‘소리의 집’으로 만들고 있는데, 소리 수집가이자 분석가인 시인의 시편들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우리는 잊고 살았던 존재의 비의를 불현 듯 깨닫게 된다. 우주의 소리를 찾아 나선 시인의 고적한 영혼이 세상의 소리를 간취하고, 그 생활상의 단면을 하나의 완벽한 시퀀스로 완성해내는 과정이 정밀하다.

〈문학의전당 시인선〉 237. 2003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장시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장시우는 이번 시집을 ‘소리의 집’으로 만들고 있는데, 소리 수집가이자 분석가인 시인의 시편들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우리는 잊고 살았던 존재의 비의를 불현 듯 깨닫게 된다. 우주의 소리를 찾아 나선 시인의 고적한 영혼이 세상의 소리를 간취하고, 그 생활상의 단면을 하나의 완벽한 시퀀스로 완성해내는 과정이 정밀하다. ‘사운드 콜렉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우주의 기척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의 미세한 떨림을 건져 올린다. 신비한 청음력으로 우리 생에 깃들어 있는 고요와 평화, 아픔과 상처들을 예민하게 포착해내는 지점에서 우리는, 시인의 “묵은 통증” 또한 감득할 수 있다. 분명 가수였고 지금도 가수이지만 이젠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져 노래조차 들을 수 없는 ‘그녀’를 장시우 시인은 ‘벙어리 여가수’라 명명한다. 그런데 모든 ‘글쟁이’가 관객 없는 자리에서 홀로 노래하는 자이고 보면, “버려진 것들의 비명”인 노래로 가슴 언저리를 비벼대는 벙어리 여가수는 시인 그 자신에 다름 아닐 것이다. 온갖 소음으로 가득 찬 아비규환의 시대에 웅변하거나 소리 내 울지 않는 그의 시는 나직하고 고적해서 아름답다. 이는 곧 그의 시와 시인의 위의(威儀)로 우리 가슴을 육박해 들어온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장시우(지은이)

시와 다양한 관심사로 글을 쓰면서 문화기획자로 일한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대학원에서 문화기획을 공부했고 2003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섬강에서', '벙어리 여가수'가 있으며 원주 이야기를 담은 원주 안내서인 '원주 ABC?'가 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 강원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술가들의 공동작업실인 무제에서 예술가들과 협업하면서 재미와 의미를 담은 문화예술 기획을 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파문 13 
고요가 사는 방 14 
밤이 다녀간 사이 16 
틈 18 
소리들 20 
젖은 두 손을 펼치고 22 
승천 23 
소리가 고인다 24 
소리에 베이다 26 
봄, 종점 28 
슬픔 없는 장례식 30 
꽃눈을 매달고 32 
꽃잎이 잎을 열다 34 
비는 36 

제2부 
너무 늦거나 이른 39 
한밤의 콘서트 40 
손톱을 깎으며 42 
동묘에서 44 
라디오 46 
관계 47 
햇살 한 다발 48 
위로 49 
어떤, 위로 50 
공(空) 52 
자각(自覺) 53 
시 익는 밤 54 
행간(?間)을 놓치다 56 
아우라지를 만났다 58 
안목항에서 60 

제3부 
달아난 시간 63 
벙어리 여가수 64 
눈부신 길 66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68 
저녁이 돌아오는 시간 69 
홀로인 저녁 70 
슬픈 것일수록 환하다 72 
바람이 노래하는 밤 73 
호접몽 74 
고양이 날다 76 
안개가 다녀갔다 78 
벙어리 달이 얼굴을 매만지네 79 
아리오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80 
걸어가듯, 조용히, 조금 천천히 82 
삼우제 84 
유월 86 

제4부 
나뭇가지에 몸을 찢기며 떠오른 달같이 89 
삼월 90 
몇 번의 날갯짓이면 92 
봄은 93 
용서 94 
봄 96 
후기 97 
흔적 98 
어떤 착지 100 
가라, 봄 101 
꽃잎 한 장 지는 일이 102 
저 꽃은 지고 104 
꽃의 이별법 105 
곡자(哭子)에 덧대어 106 
회고록 108 
해설 | 소리의 집 109 
김정남(소설가·문학평론가)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