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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 나를 찾아 떠나는 유창선의 인문학 동행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 나를 찾아 떠나는 유창선의 인문학 동행 (Loan 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유창선
Title Statement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 나를 찾아 떠나는 유창선의 인문학 동행 / 유창선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새빛,   2016  
Physical Medium
255 p. : 삽화 ; 23 cm
ISBN
978899245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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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유창선 ▼0 AUTH(211009)2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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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01.3 2016z13 Accession No. 11176041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대한민국 1세대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가 인문학에 탐닉하며, 그 속에서 우리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을 찾는 책이다. 철학, 문학, 역사, 예술 분야의 수많은 텍스트들을 읽어나가며 그 속에서 우리 시대의 어려운 삶을 감당해나갈 지혜와 통찰을 찾는다. 그래서 인문학의 수많은 고전들과 우리 시대의 삶이 감동적으로 만나는 성과가 담겨 있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는 우리 삶의 고민이 고전의 대가들과 함께 펼쳐져 있다. 소크라테스와 니체와 톨스토이와 고흐가 자신의 삶에서 느꼈던 고통과 번민이 오늘 우리의 고민과 손을 잡으며 잃어버린 자신을 찾도록 도와준다. 철학을 우리 삶의 울타리 안으로 끌고 들어와서는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느냐만 중요하게 생각했던 삶을 반성하게 한다.

저자눈 삶이 힘들어서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에게 그 눈물을 직접 닦아주는 대신, 먼저 자기의 힘을 길러, 더는 눈물 흘리지 말고 사람들이 사는 세상으로 다시 나가라고 말한다. 설사 삶이 나를 배반한다고 해도, 모두가 내 잘못은 아니니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한다. 인간은 시장에서 가치가 매겨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이니, 나를 사랑하고 다시 태어날 것을 권한다. 인간을 너무도 거칠게 내몰고 있는 이 시대에,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예의가 무엇인가를 일깨우는 책이다.

1세대 정치평론가 유창선은 왜 선거의 계절에 인문학 책을 썼을까?
세상이 선거 때문에 시끄럽다. 이럴 때 가장 바쁜 사람들이 정치평론가다. 각종 방송에서는 이들을 모셔 선거의 판세를 듣기에 바쁘다. 그런데 제1세대 정치평론가인 유창선 박사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최근 몇 년간 방송에서 이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뜻밖에 우리의 삶의 내면을 인문학의 시선으로 돌아보는 책을 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는 이 정치의 계절에 인문학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그동안 혼자 칩거하다시피 하면서 인문학 공부를 계속해왔다. 이제는 정치가 아닌 삶을 공부하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에서다. 정치에 많은 기대와 미련을 가졌지만, 정치는 결국 우리를 구원해줄 수 없었다. 그 대신 우리의 삶은 우리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공부하고 생각해온 것들을 이 힘든 시대를 함께 사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이 책은 상처받고 좌절했지만, 그래도 주저앉지 않고 내 힘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정치평론가 생활을 하면서 정치적 상황에 따라 자신의 활동이 좌우되는 일을 많이 겪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이 외부에 의해 휘둘리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내 삶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의 모습을 잃지 않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인문학 공부를 하면서 그 생각들을 써내려갔다고 말한다.

저자는 세상을 사는 것이 원래부터 힘든 일이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말한다. 생존과 욕망에 눈멀지 않아도 되는 착한 세상에 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힘든 삶이 크게 달라지는 일은 쉽지 않을 것임을 저자는 숨기지 않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어려울수록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하고 싶은 얘기였다. 정치보다도, 어떤 이념보다도 우선해야 할 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며, 그를 위해 우리는 더 넓고 깊어져야 한다는 것, 저자가 우리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그것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사람, 사랑,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의이다.

삶이 힘들 때마다 우리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 지금 이것이 내가 원했던 삶인가? ’‘ 이렇게 사는 게 인간답게 살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답을 준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시대에 어떻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 함께 손을 잡고 고민하게 한다. 끝없이 강요받는 경쟁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얼굴을 잃어 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나를 돌아볼 시간이다. 그러나 나를 돌아본다는 것은 밀실 속으로의 도피를 의미하지 않는다. 자기배려를 통해 나를 새롭게 만들어갈 때,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과 손잡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하다가 자신을 잃어버렸던 것일까. 살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너무도 정신없이 달려왔다. 이제야 잃어버린 나의 빈 자리가 눈에 들어온다. 저자는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한 동행에 손잡아 주며 함께 나서고 있다. 이 책은 문학, 철학, 역사, 예술의 영역에서 나오는 많은 이야기와 사례들을 우리 삶의 문제와 연결시키고 있다. 저자는 인문학의 각 영역을 넘나들며 오늘 우리의 삶을 생각할 수 있는 주옥같은 텍스트들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가 보면 인문학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울림이 어떤 것인가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이상 공허한 관념의 인문학이 아닌, 지금 이 시간 나의 삶을 돌아보는 인문학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시선을 강요하지 않는다.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할 여운을 남기며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긴다. 무거울 것 같았던 인문학 책이 내 삶의 동반자처럼 느껴지는 이유이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던지는 책이 아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영혼을 지키는 삶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살아가면서 곁에 두고 오래 오래 꺼내 읽을 책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 한권으로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다
외로웠던 인문학 공부의 결실, 유창선 박사가 나누는 우리 시대 삶의 얘기


얼마전 뉴스에 4년 내내 고전 100권만 읽고 토론하는 이상한 대학이 소개되었다. 스펙 쌓기에 분주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낯선 그 대학은 뉴욕타임즈가 ‘미국 최고의 학사과정 대학’이라고 선정한 세인트존스 칼리지다. 이 대학은 고전책 100권을 읽고 토론하면서 나와는 다른 생각을 배우고 이해한다. 사실 그것이 진정한 공부인데 우리는 그동안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런 반성 때문일까. 아니면 앞만 보고 질주했던 인생이 좀 잘못되었다는 후회 때문일까.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정치분야 평론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정치평론가인 유창선 박사는 인문학에 탐닉했으며 그 속에서 우리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을 찾고자 했다. 철학, 문학, 역사, 예술 분야의 수많은 텍스트들을 읽어나가며 그 속에서 우리 시대의 어려운 삶을 감당해나갈 지혜와 통찰을 찾으려 했다. 그래서 인문학의 수많은 고전들과 우리 시대의 삶이 감동적으로 만나는 성과가 이 책에는 담겨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는 우리 삶의 고민이 고전의 대가들과 함께 펼쳐져 있다. 소크라테스와 니체와 톨스토이와 고흐가 자신의 삶에서 느꼈던 고통과 번민이 오늘 우리의 고민과 손을 잡으며 잃어버린 자신을 찾도록 도와준다. 철학을 우리 삶의 울타리 안으로 끌고 들어와서는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느냐만 중요하게 생각했던 삶을 반성하게 한다.

이 책은 삶이 힘들어서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눈물을 직접 닦아주는 대신, 먼저 자기의 힘을 길러, 더는 눈물 흘리지 말고 사람들이 사는 세상으로 다시 나가라고 말한다. 저자는 설사 삶이 나를 배반한다고 해도, 모두가 내 잘못은 아니니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한다. 인간은 시장에서 가치가 매겨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이니, 나를 사랑하고 다시 태어날 것을 권한다. 인간을 너무도 거칠게 내몰고 있는 이 시대에,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예의가 무엇인가를 일깨우는 책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저자의 독서량이 엄청나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정치평론을 하면서 언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책을, 그것도 자기 것으로 깊이 있게 읽어냈을까 감탄할 정도다. 우리는 이 책 한 권으로 고전 100권의 힘을 그대로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서부터 칸트와 니체를 거쳐 푸코와 데리다에 이르는 철학, 소포클레스와 오비디우스에서 시작하여 단테,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카프카, 카뮈에 이르는 문학, 그리고 다윈과 윌슨, 도킨스의 과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수많은 다면적 통찰들이 놀랍게도 이 한 권의 책에 녹아들어 있다. 마치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가 세상을 보는 기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 지적 희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지적 희열을 주는데 머무르지 않고 저자의 사유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깊숙이 파고 든다는데 있다. 수많은 현인들의 얘기, 그에 바탕한 저자의 깊고 넓은 사유는 역사 속의 고전들을 오늘 우리의 삶을 일깨우는 소중한 자극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나의 고민은 소크라테스의 고민과 궤를 같이 한다. 지금이나 그 시절이나 삶을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하는 노력은 같다. 그리고 그 노력의 과정에서 철학이 나왔고 인문학이 완성 되었으며 깨달음의 대가들이 나왔다. 유창선 박사는 그들을 우리 눈앞에 데리고 와서 불안과 고통에 힘들어 하는 우리가 아픔의 시대를 함께 건너갈 수 있는 사유의 다리를 놓아주고 있다. 그래서 단순한 책이 아니라 독자들 삶의 동반자로 권하고 싶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유창선(지은이)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사회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부터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해 활발히 정치평론을 해온 1세대 정치평론가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비판적 지식인이라는 이유로 방송에서 배제되는 수난을 겪었다. 하지만 현실과의 타협이 아닌 자발적 고독을 선택해 동네 독서실에서 책을 읽고 글을 써가며 자신을 지켰다. 촛불 혁명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에서도 저자는 그 진영의 일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또다시 배제되었다. 저쪽의 민낯도 보고 이쪽의 민낯도 본 저자의 머릿속은 그래서 회색이다. 젊은 시절에는 감옥도 가면서 진보운동을 했고, 민주당이 야당이던 시절 그곳에서 정당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 시절의 저자는 세상을 바꾸려는 진영의 일원이었다. 하지만 진영의 대결 속에서 광기가 이성을 압도하는 세상의 모습을 지켜보며 절망했다. 이제는 진영의 족쇄를 끊어내고 합리와 이성을 복권시키자고 호소한다. 세상에는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으니, 서로 모자란 우리 인간들끼리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갖고 있는 시대 철학이다. 2019년 갑자기 뇌종양 수술을 받게 되어 생사의 고비를 넘었다. 짧지 않은 투병과 재활의 시간을 보낸 후 정치와 인문학을 넘나드는 글을 계속 쓰고 있다. 저서로는 정치 평론집 『핫이슈 2017』(공저)·『정치의 재발견』·『굿바이 노풍』 등이 있고,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쓴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삶은 사랑이며 싸움이다』·『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책을 펴내며 ㆍ 5 
프롤로그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인간이 생각한다는 것 ㆍ 10 
인간에게는 자신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ㆍ 15 

1장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출구가 보이지 않는 시대 ㆍ 24 
진실은 원래 불편한 것이다 ㆍ 26 
허위에 가리워진 행복에서 탈출하기 ㆍ 28 
동굴 밖으로 나갈 용기가 있는가 ㆍ 30 나의 소중한 삶, 어떻게 살 것인가 ㆍ 32 

2장 우리는 왜 불안한가 
인간은 원래부터 불안한 존재이다 ㆍ 38 
사회가 강요하는 불안 ㆍ 40 
근대 사회에도 불안이 계속된 이유 ㆍ 42 
불안은 고통이 아닌 자유의 가능성 ㆍ 49 
탐욕은 우리를 불안의 굴레에 가둔다 ㆍ 51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많지 않다 ㆍ 53 
독방에서 나와서 손 잡아라 ㆍ 57 

3장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ㆍ 62 
인간의 자유 의지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ㆍ 65 
과학에 대한 인문학의 시선 ㆍ 67 
어느 것이 진짜 내 얼굴인가 ㆍ 70 
페르소나 뒤에 숨어있는 내 얼굴 ㆍ 73 
정체성을 고백하지 않을 권리 ㆍ 77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의미했던 것 ㆍ 80 
자기배려를 통해 자신을 돌보는 노력 ㆍ 83 
진실의 용기와 도덕의 법칙 ㆍ 85 

4장 자존감, 삶의 마중물 
왜 자존감에 인생을 걸었을까 ㆍ 90 
자존감에 목숨 걸었던 철학자들 ㆍ 92 
자존감을 지키며 독배를 든 소크라테스 ㆍ 95 
자존감은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이다 ㆍ 99 
자기도취에 빠진 나르시시즘의 위험성 ㆍ 101 
아모르 파티, 나 자신을 사랑하라 ㆍ 104 
내 하고 싶은 일에 모든 것 걸어보았나 ㆍ 107 
자존감은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ㆍ 111 

5장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ㆍ 118 
안티고네의 조건 없는 사랑 ㆍ 120 
분노를 다스릴 줄 아는 능력 ㆍ 122 
분노, 혁명과 공포의 두 얼굴 ㆍ 125 
괴물과 싸우다가 괴물이 되지 말라 ㆍ 127 
성찰 없는 이념의 위험성 ㆍ 129 
예수의 부활을 의심했던 도마 ㆍ 132 
혁명적 이념의 출발도 사람이었다 ㆍ 134 
영원한 것은 푸른 생명의 나무 ㆍ 135 
내 얼굴을 잃지 않는 삶 ㆍ 138 

6장 고통에도 의미가 있는 걸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 ㆍ 144 
라오콘은 왜 비명을 지르지 않았을까 ㆍ 147 
고통을 드러낼 것인가, 참을 것인가 ㆍ 150 
고통스러웠기에 깨어있었던 니체 ㆍ 153 
병은 살아있는 자에게만 걸린다 ㆍ 155 
고흐, 가난 속에서 불태운 열정 ㆍ 157 
고통이 그들의 영혼을 깨운다 ㆍ 159 
왜 아직도 고통을 말하는가 ㆍ 160 
암흑의 시대에도 새싹은 텄다 ㆍ 162 
시지프적 고통의 깨어남 ㆍ 165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고통의 윤리 ㆍ 166 

7장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 
제우스는 인간에게 부끄러움을 줬다 ㆍ 171 
부끄러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 ㆍ 174 
스스로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들 ㆍ 175 
아우슈비츠 이후에 시를 쓸 수 있는가 ㆍ 177 
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움 ㆍ 179 
자기심판, 부끄러움에 대한 책임 ㆍ 184 
소시민적 삶의 자괴감 ㆍ 186 
새로운 윤리를 만들어내는 고통스러운 과정 ㆍ 190 

8장 죽음을 기억하는 삶 
우리는 죽음을 통해 삶을 생각한다 ㆍ 197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 ㆍ 200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현인들 ㆍ 202 
태어나고서 죽어가는 것은 자연의 순리 ㆍ 204 
늙어간다고 변화를 포기하지 말라 ㆍ 207 
자살은 존엄사가 될 수 있는가 ㆍ 209 
역사에서 자살이 금지되었던 이유 ㆍ 211 
죽음을 기억하라, 삶이 달라질 것이다 ㆍ 214 

9장 손잡을 수 있는 용기 
억지로 만들어낸 희망의 한계 ㆍ 222 
정의는 과연 이기는 것일까 ㆍ 223 
박탈감이 낳는 정의의 결핍 ㆍ 225 
손잡는 아름다운 연대의 힘 ㆍ 227 
우리는 꼭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ㆍ 231 
나와 무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ㆍ 233 
어느 대학생의 외로운 죽음 ㆍ 237 
풀은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ㆍ 239 

에필로그 내가 만들어가는 나	
통념은 시대를 넘지 못한다 ㆍ 244 
내 생각은 다르다고 말할 용기 ㆍ 245 
생각은 사람을,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 ㆍ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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