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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벗어나기 (1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Didi-Huberman, Georges, 1953- 이나라, 역
서명 / 저자사항
어둠에서 벗어나기 /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 이나라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만일,   2016  
형태사항
112 p. : 삽화 ; 19 cm
원표제
Sortir du noir
ISBN
9791195657919
일반주제명
Holocaust, Jewish (1939-1945), in motion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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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역서는 2014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g (NRF-2014S1A3A204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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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91.4372 2016z1 등록번호 111759664 도서상태 간편대출신청중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기존 서양미술사의 틀을 깨고 '이미지'에 관한 초학제적 이론을 정립하고 있는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의 저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존더코만도’를 다룬 영화 [사울의 아들]의 감독 라슬로 네메시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의 형식을 취한 영화비평문이다. 저자는 감독이 영화를 통해 어떻게 ‘쇼아’를 다루고 있는지, 그 미학 적 선택이 무엇인지에 대해 규명한다. 나아가 이미지가 어떻게 역사를 증언하는지, 즉 ‘재현의 윤리학’와 ‘재현의 미학’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지은이)

철학, 정신분석학, 인류학, 미술사, 사진 및 영화 등 다양한 학제의 연구 성과를 가로질러 이미지에 관한 초학제적 이론을 정립하고자 하는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은 이미지-몽타주의 사유 이론을 개진하는 미술사학자이며 철학자일 뿐 아니라 자코메티, 시몬 앙타이, 장뤼크 고다르, 파솔리니, 하룬 파로키, 세르게이 에이젠시테인 등의 작품을 다루는 비평적 해석가다. 니체의 계보학, 프로이트의 형상성이 디디-위베르만의 사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조르주 바타유의 ‘도큐멍’(documents), 벤야민의 ‘아케이드 프로젝트’, 아비 바르부르크의 ‘므네모시스’를 관통하는 시각적 사유 역시 디디-위베르만의 연구와 실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1982년 히스테리 환자들의 사진에 대한 도상학적 연구서를 쓴 이후 쉰 편이 넘는 저작을 펴냈다. 예술사의 주제와 방법론에 도전하는 『이미지 앞에서』(1990), 『프라 안젤리코: 비유사성과 형상화』(1990), 『우리가 보는 것, 우리를 응시하는 것』(1992), 『잔존하는 이미지』(2002) 등을 비롯하여 역사 이미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지』(2003), 『반딧불의 잔존』(2009)을 펴낸 후 2009년에서 2016년 사이에는 ‘역사의 눈’이라 이름 붙인 6권의 시리즈에서 브레히트, 하룬 파로키, 고다르, 에이젠시테인 등을 다루었다.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파리 퐁피두센터, 프레누와, 팔레 드 도쿄, 주 드 폼므 등에서 «아틀라스», «자국», «장소의 우화», «새로운 유령들의 역사», «봉기»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2015년 아도르노 상을 수상했다.

이나라(옮긴이)

이미지문화 연구자. 영화, 무빙 이미지, 재난 이미지, 인류학적 이미지에 대한 동시대 미학 이론을 연구하고, 동시대 이미지 작업에 대한 비평적 글쓰기를 시도한다. 쓴 책으로는 『유럽 영화 운동』(2015), 『알렉산드르 소쿠로프』(공저, 2015), 『하룬 파로키: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공저, 2018), 『풍경의 감각』(공저, 2017)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어둠에서 벗어나기』(역서, 2016), 『색채 속을 걷는 사람』(역서, 2019) 등이 있다. 현재 동의대 영화 트랜스미디어 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07 어둠에서 벗어나기
95 주
105 옮긴이의 말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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