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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 냉전시대 최초의 열전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Stöver, Bernd, 1961- 황은미, 역
서명 / 저자사항
한국전쟁 : 냉전시대 최초의 열전 / 베른트 슈퇴버 지음 ; 황은미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여문책,   2016  
형태사항
322 p. : 삽화, 연대표 ; 22 cm
원표제
Geschichte des Koreakriegs : Schlachtfeld der Supermächte und ungelöster Konflikt
ISBN
9791195651153
일반주기
해제: 독일 역사학자가 본 한반도와 한국전쟁 / 한성훈  
서지주기
참고문헌(p. 309-317)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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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황은미, ▼e▼0 AUTH(211009)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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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723 2016z1 등록번호 111759666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2-07-15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전쟁(1950~1953년)은 냉전시대 최초의 열전이었다. 한쪽에는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의 지원을 받는 남한군, 다른 한쪽에는 소련군과 중국군의 지원을 받는 북한군이 포진해 거의 전 국토를 교대로 점령했으며 엄청난 규모의 폭탄과 네이팜탄을 투입해 모든 것을 불태우고 450만 명 이상의 희생자를 냈다.

베른트 슈퇴버는 이 전쟁이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3년이나 지속된 비극이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무자비하고 가혹하게 진행되었는지를 국제사의 시각에서 조망한다. 그는 핵전쟁에 대한 전 세계적인 불안에서부터 서구의 경제적 부흥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차원의 결과들을 기술하면서 60여 년 전 휴전과 함께 임시적인 평화를 찾은 한반도가 어째서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갈등지역에 속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분단과 통일을 경험한 독일 학자가 폭넓은 시공간의 능숙한 교직으로 조망한 한국전쟁의 A to Z

◆ 세계사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본 한국전쟁의 어제와 오늘


한국전쟁(1950~1953년)은 냉전시대 최초의 열전이었다. 한쪽에는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의 지원을 받는 남한군, 다른 한쪽에는 소련군과 중국군의 지원을 받는 북한군이 포진해 거의 전 국토를 교대로 점령했으며 엄청난 규모의 폭탄과 네이팜탄을 투입해 모든 것을 불태우고 450만 명 이상의 희생자를 냈다. 베른트 슈퇴버는 이 전쟁이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3년이나 지속된 비극이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무자비하고 가혹하게 진행되었는지를 국제사의 시각에서 조망한다. 그는 핵전쟁에 대한 전 세계적인 불안에서부터 서구의 경제적 부흥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차원의 결과들을 기술하면서 60여 년 전 휴전과 함께 임시적인 평화를 찾은 한반도가 어째서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갈등지역에 속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 아니라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북한의 공격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비극이자 돌이킬 수 없는 변곡점이었다. 그러나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한국전쟁을 임진왜란과 동급으로 본다는 결코 우습지 않은 우스갯소리가 나도는 형편이라고 한다. 높은 실업률과 치열한 경쟁, ‘흙수저-금수저-헬조선’이라는 말이 횡행하는 사회에서 한국전쟁이 점차 머나먼 옛일로 치부되어가는 분위기만을 탓할 일은 아닐 것이다. 올해로 발발 66주년, 휴전 63주년이 되는 한국전쟁은 한반도는 물론 전쟁에 참여한 미소 강대국과 중국, 유엔군, 이웃한 일본 등 냉전의 영향 아래 있던 모든 국가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 미국 대선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은 세계의 패권국가로 우뚝 섰다. 서독과 일본 등은 한국전쟁으로 경제적 부흥을 톡톡히 맛보았으며, 냉전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어 미소 강대국들 간의 군비경쟁을 가속화했다. 1991년 냉전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린 이후에도 한반도는 여전히 아슬아슬한 휴전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언제든 세계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뜨거운 지역이라는 점을 다시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저자인 베른트 슈퇴버 교수는 냉전 전문가답게 한국전쟁의 성격을 ‘냉전시대에 발발한 최초의 뜨거운 전쟁’으로 명명하며 남북한처럼 분단을 겪은 입장에서 한국의 통일문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다. 한국 학자들과 10년 넘게 교류하면서 공동연구를 진행해온 학자로서 여러 번 한국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으며 국내외의 방대한 자료를 망라하여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과 과정, 그 결과들을 흥미롭게 기술한다. 특히 1980~90년대 남한의 북침 가능성 제기로 큰 파란을 일으켰던 브루스 커밍스 이후 서양 학자의 종합적 작업이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더불어 서독 학자의 눈에 비친 한국 현대사의 평가와 북핵문제, 통일을 위한 자세 등 귀담아들을 만한 조언들도 이 책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 다수의 도판과 지도, 도표 등도 수록되어 있다.
냉전과 국제사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는 좀더 다채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교양서로, 한국전쟁을 잘 모르거나 우리 역사에 무관심한 독자에게는 전반적인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스타트업북으로, 소위 ‘밀리터리 덕후’들에게는 미제와 소련제 무기를 비롯한 전쟁의 세부 양상과 미국과 소련, 중국, 남북한 지도자들 간의 갈등에 관한 흥미로운 읽을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관련 기사]

*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0622/78791343/1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49527.html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0218927#none

*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62401032539173001

* 내일신문
http://www.naeil.com/wp-content/themes/naeilnews/news_view_pop.php?id_art=200720

*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2375291

*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common_prog/newsprint.php?ud=20160624000263

*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KXPQ0JFQ2

*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624000009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6/24/20160624002560.html?OutUrl=daum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베른트 슈퇴버(지은이)

1961년에 태어났다. 독일 괴팅엔대학과 빌레펠트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포츠담대학 역사학부 교수이다. 독일 현대사는 물론 냉전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냉전. 극단의 시대사(Der Kalte Krieg. Geschichte eines radikalen Zeitalters 1947~1991)』(Muenchen, 2007), 『공산주의로부터의 해방. 냉전기 미국의 해방정책, 1947~1991(Die befreiung vom Kommunismus. Amerikanische Liberation Policy im Kalten Kriegm 1947~1991)』(Koln, 2002)을 들 수 있다.

황은미(옮긴이)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보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대, 성균관대. 한신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옮긴 책으로 『마데이라 섬의 고래』 『낭만동화집』(공역) 『아동·청소년 문학의 서』(공역』가 있습니다.

한성훈(해제)

사회학자.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 현재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시민사회의 대안적 발전모델에 관한 동아시아 비교연구’와 국학연구원에서 ‘월남민 구술생애사 조사연구’에 전임연구인력으로 일했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최우수강사로 선정되어 총장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임용준과 허원근 의문사건, 강제징집 녹화사업을 조사했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한국전쟁 때 일어난 민간인 학살사건을 밝히고 종합보고서를 작성했다. 저서로 『전쟁과 인민: 북한 사회주의 체제의 성립과 인민의 탄생』(2012), 『가면권력: 한국전쟁과 학살』(2014), 『학살, 그 이후의 삶과 정치』(2018), 『인민의 얼굴: 북한 사람들의 마음과 삶』(2019)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인권사회학』(2013),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50년대: 삐라 줍고 댄스홀 가고』(2016), 『질적 연구자 좌충우돌기: 실패담으로 파고드는 질적 연구 이모저모』(2018)가 있다. 그동안 발표한 글은 「국가폭력과 반공주의: 고문조작간첩 피해자를 중심으로」(2015), 「하미마을의 학살과 베트남의 역사 인식: 위령비와 ‘과거를 닫고 미래를 향한다’」(2018) 외에 여러 편이 있다. 사회인문학과 예술의 만남, 연구주제의 형상화를 중요하게 생각해 2014년 제10회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워라” 오프닝 작품 〈내비게이션 아이디Navigation ID〉 제작에 참여했다. 민간인 학살을 다룬 이 작품은 경산 코발트 폐광과 진주 명석면 용산고개에서 발굴한 유해 그리고 유족들을 광주로 이송하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생중계한 퍼포먼스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연극 동인 ‘혜화동1번지’의 초청으로 죽음에 대한 사유와 국가 책임, 가해자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대학로와 인연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2017년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한 해보카 프로젝트HaVokA Project의 〈캇트라인〉에서 배우로 무대에 섰고, 다양한 연극에서 드라마투르기에 관심을 갖고 관객들을 만났다. 장기적인 사회변동에 주목해 중대한 인권침해와 사회운동, 한국전쟁이 남북한 사회에 미친 영향, 북한 인민의 사회상을 꾸준히 밝혀왔으며 ‘평화통일운동과 남북교류협력 구술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쟁과 평화에 관한 민주시민교육 강연과 글쓰기에 나섰고, 최근에 성간 우주와 생명체의 근원에 대한 탐구에 빠져 종로문화재단 아름꿈도서관의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서 기후위기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론: 냉전시대 최초의 열전 

1. 일제 식민지 조선, 1910~1945년 
일본의 점령│항일운동│일본 전시경제하의 한반도│전후시대를 위한 준비 

2. 한반도의 분단, 1945~1950년 
점령시대의 종식	| 38선│1948년의 선거와 남북한 정부 수립│해방과 재통일의 유토피아	

3. 한국전쟁의 시작, 1950년 6~10월 
6ㆍ25: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공격│남한 방어를 위한 결정들│인천 상륙│북한 점령	
4. 전쟁의 전환점과 휴전, 1950년 10월~1953년 7월 
압록강: 핵전쟁의 경계에서│폭탄과 네이팜탄│기억에서 지워버린 내전│1953년: 휴전 

5. 한국전쟁이 전 세계에 미친 결과 
미국│소련│중국│유럽 

6. 1953년부터 두 나라로 갈라진 한반도 
북한: 스탈린주의 독재의 완성│남한: 반공산주의의 선봉장│냉전의 그늘에 있는 나라들 

7. 냉전 이후 한반도의 갈등 
지속적인 위기│개성: 작은 통일│북한의 핵무기	

에필로그: 냉전이 빚어낸 마지막 분단국가 
해제: 독일 역사학자가 본 한반도와 한국전쟁 

한국사 연대표│미주│사진 출처│참고자료│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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