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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갱 : 박지영 장편소설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지영
서명 / 저자사항
초요갱 : 박지영 장편소설 / 박지영
발행사항
서울 :   네오픽션,   2016  
형태사항
435 p. ; 21 cm
ISBN
9791157401376 9791157401215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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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박지영c 초 등록번호 11175902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줄거리

초요갱은 조선 초기 기녀로 재예가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실록에 황진이가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는 데 반해, 초요갱은 역사적이고 극적인 사건에 수차례 등장한다.
소설에서 초요갱은 예인의 운명을 타고난 어린 여자아이였지만, 평원대군과의 만남을 통해 왕실과 연을 맺게 되면서 정치사에 휘말린다. 다사다난한 운명을 지나, 그녀는 모든 은원을 정리하고 재예에 힘을 쏟으며 박연의 수제자로서 궁중악을 이어나간다.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박지영 장편소설. 세종부터 문종, 단종을 거쳐 세조 대에 이르기까지, 초요갱이 활동한 때는 그야말로 역사가 격변하는 시기였다. 한글이 창제되고, 모사 한명회와 김종서 장군이 격돌하고, 육신과 공신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동안 대중 매체에서 다룬 초요갱의 모습은 그저 정사에 기록된 팜므파탈 정도였지만 박지영 작가는 면밀한 조사 끝에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시대를 꿰뚫는 예인의 가혹한 운명을 바라본 것이다. 설레고 두근대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초요갱의 이야기는 바로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기나긴 고행 끝에 완성되었다. 편안하게 다가오면서도 그 안에 숨은 깊이는 소설 초요갱만의 특별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초요갱은 조선 초기 기녀로 재예가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실록에 황진이가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는 데 반해, 초요갱은 역사적이고 극적인 사건에 수차례 등장한다. 소설에서 초요갱은 예인의 운명을 타고난 어린 여자아이였지만, 평원대군과의 만남을 통해 왕실과 연을 맺게 되면서 정치사에 휘말린다. 다사다난한 운명을 지나, 그녀는 모든 은원을 정리하고 재예에 힘을 쏟으며 박연의 수제자로서 궁중악을 이어나간다.

조선왕조실록에 열여섯 번이나 이름이 오른 여인
박연의 수제자이자 궁중악의 유일한 전승자
초요갱의 삶과 사랑, 사람을 담은 일대기

세종의 세 아들이 마음을 바친 한 여인
한성 제일 기녀 초요갱의 예악과 연정


세종부터 문종, 단종을 거쳐 세조 대에 이르기까지, 초요갱이 활동한 때는 그야말로 역사가 격변하는 시기였다. 한글이 창제되고, 모사 한명회와 김종서 장군이 격돌하고, 육신과 공신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동안 대중 매체에서 다룬 초요갱의 모습은 그저 정사에 기록된 팜므파탈 정도였지만 박지영 작가는 면밀한 조사 끝에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시대를 꿰뚫는 예인의 가혹한 운명을 바라본 것이다. 설레고 두근대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초요갱의 이야기는 바로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기나긴 고행 끝에 완성되었다. 편안하게 다가오면서도 그 안에 숨은 깊이는 소설 초요갱만의 특별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그날의 아픔을 사관들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달이 떨어지고 사방이 컴컴해지자,
화살들이 어디선가 날아왔다’라고.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지영(지은이)

2013. 12. 제1회 오산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 2014. 제25호 오산문학 단편소설 초대작가 2016. 6. 『초요갱』 발간 2018. 7. 『붉은 귀신』 발간(전자책) 2018. 8. 한국문인협회 등단 2019. 3. 『신라공주 오도』 발간(전자책) 2021. 4. 월간문학 단편소설 발표 2021. 12. 장편소설 『해국』 발간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제1부 
제2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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