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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한국영화사 : 문화영화의 안과 밖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순진, 저 정종화, 저 조준형, 저 이정아, 저 심혜경, 저 공영민, 저 박혜영, 저
단체저자명
한국영상자료원
서명 / 저자사항
지워진 한국영화사 : 문화영화의 안과 밖 / 한국영상자료원 엮음
발행사항
서울 :   한국영상자료원,   2014  
형태사항
368 p. : 삽화 ; 23 cm
ISBN
9788993056501
일반주기
필진: 이순진, 정종화, 조준형, 이정아, 심혜경, 공영민, 박혜영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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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91.430953 2014z3 등록번호 11175536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영화사연구소 주최로 2012년부터 2년여 동안 진행된 연구 세미나의 성과를 묶은 책으로, 그간 한국영화사 연구에서 소홀히 다뤄졌던 문화영화를 새롭게 조명한다. ‘문화영화’라는 용어조차 생소한 지금의 독자들에게 문화영화의 생산과 수용이 활발했던 1960, 70년대를 비롯하여, 보다 거슬러 올라가 일제강점기의 사회.문화 전반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한국영화사 안에서 문화영화의 자취를 되짚고 그 의미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본문은 크게 2부로 구성되었다. 먼저 1부 '문화영화의 제도와 역사'는 문화영화 관련 제도와 역사적 맥락을 조명한다. 2부 '문화영화의 생산과 수용'은 보다 구체적인 사례 연구 혹은 텍스트 분석에 해당한다.

지워진 한국영화사, ‘문화영화’를 말하다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 연구 서적
『지워진 한국영화사: 문화영화의 안과 밖』 발간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 한국영화사연구소에서 『지워진 한국영화사: 문화영화의 안과 밖』이라는 제목의 연구 서적을 발간했다. 한국영화사연구소 주최로 2012년부터 2년여 동안 진행된 연구 세미나의 성과를 묶은 이 책은 그간 한국영화사 연구에서 소홀히 다뤄졌던 문화영화를 새롭게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문화영화는 정부 시책을 전달하고 선전하는 것에서부터 시청각 교육과 계몽, 한국의 근대화.산업화된 모습과 이국 풍물, 스포츠,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소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해방 이전부터 1980년대 무렵까지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나왔다. [대한뉴스]처럼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으로 극장에서 본영화 상영 전에 상영되거나, 일반 영화처럼 장편영화로 제작되어 상영되기도 했다. 그러나 문화영화는 1990년대 이후 사회, 경제, 제도적 변화와 매체, 기술의 변화에 의해 점차 극장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그와 동시에 한국영화사의 기록에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망각되고 지워졌다. 이 같은 ‘문화영화’를 조명하고 있는 이 책은 그 용어조차 생소한 지금의 독자들에게 문화영화의 생산과 수용이 활발했던 1960, 70년대를 비롯하여, 보다 거슬러 올라가 일제강점기의 사회.문화 전반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안에서 선전까지, 문화영화의 외연을 확장하다
영화사 연구자 이순진이 이 책의 서문 「대안영화에서 선전영화까지: 한국 문화영화의 역사와 쟁점」에서 밝히고 있듯, “문화영화는 이론적으로 정의된 개념이거나 그 경계가 분명한, 배타적인 범주가 아니다. 그것은 영화 장르와 마찬가지로 특정한 사회 구성원 사이에서 합의된 일종의 소통체계이며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해온 범주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문화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많은 이들에게 큰 혼란을 안겨주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이 책은 문화영화의 명확한 개념 정의를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문화영화를 둘러싼 제도적 변화, 생산과 수용의 측면에 집중한다. “문화영화라는 범주가 어떤 힘들의 작용에 의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해왔는가, 또 문화영화가 여타의 범주들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자신을 구성해왔는가를 질문”하는 것이 오히려 더 생산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었다. 먼저 [1부 문화영화의 제도와 역사]는 문화영화 관련 제도와 역사적 맥락을 조명한다. 문화영화를 규정해온 법적, 제도적 장치들과 그것들이 주조한 장 안에서 문화영화가 어떻게 위치 지어졌는가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는 정종화와 조준형의 논문, 그리고 문화영화를 생산해온 두 주체, 즉 정부의 영화 제작 기구와 민간 문화영화 제작사들의 역사를 다룬 이순진, 이정아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2부 문화영화의 생산과 수용]은 보다 구체적인 사례 연구 혹은 텍스트 분석에 해당한다. 손기정 선수의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장면이 포함된 레니 리펜슈탈의 영화 [올림피아](1938)가 식민지 조선과 해방 이후의 남한 사회에서 어떻게 수용되었는지 등을 밝히는 심혜경의 논문,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공보 선전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었던 맥락 안에서 국립영화제작소의 애니메이션을 위치 짓는 공영민의 논문, 민간에서 제작된 ‘쇼 문화영화’를 분석하는 박혜영의 논문 및 독일의 성교육 영화 [헬가: 인간 탄생의 기원](에리히 F. 벤더, 1967)이 1960년대와 70년대에 한국으로 수입되어 검열되는 각각의 과정을 당시의 사회적 맥락에서 분석하는 조준형의 논문 등 4편이 수록되어 있다.

구술채록에서 학술 심포지엄, 그리고 단행본까지
한국영화사 연구자들의 2년여 연구의 결실

『지워진 한국영화사: 문화영화의 안과 밖』은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연구소에서 2년여 동안 진행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한국영화사연구소는 구술채록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문화영화계 종사자들의 구술을 채록하였고 이를 위해 연구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역사영상융합연구팀의 일부 연구원들이 참여하며 세미나의 질을 높였다. 2013년에는 이 세미나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학술 심포지엄 “지워진 한국영화사: 문화영화의 안과 밖”을 개최하였으며, 이때 발표된 글들과 책의 필자들이 2012년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역사영상융합연구팀 학술대회 “살아있는 역사, 움직이는 자료: 한일간 영상물 연구와 아카이빙 정보의 교류”에서 발표한 글들, 그리고 여러 학술지에 발표한 글들을 수정.보완하여 이번 단행본 발간으로 이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문화영화’에 대한 연구는 영화사 연구 영역에서 다소 소홀히 다뤄졌다고도 할 수 있다. 최근 역사학 분과에서 문화영화를 주제로 한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으나, 영화학 분과에서의 연구 성과는 미진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지워진 한국영화사: 문화영화의 안과 밖』은 한국영화사 안에서 문화영화의 자취를 되짚고 그 의미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비록 본격적인 문화영화 연구를 위한 예비적 단계이기는 하지만, 이 책에 수록된 각각의 논문들은 보다 심도 깊고 다각적인 영화사 연구를 위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 기대된다.

■ 저자 소개
이순진 | 영화사 연구자
정종화 | 한국영상자료원 선임연구원
조준형 |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연구소 연구부장
이정아 | 한국영상자료원 객원연구원
심혜경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공영민 |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역사영상융합연구팀 연구원
박혜영 |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연구소 연구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한국영상자료원(KOFA)(엮은이)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개봉된 모든 영화의 필름, 시나리오, 포스터 등과 주요한 해외영화, 독립영화, 기타 영상자료를 수집·보존하는 국내 유일의 영상 아카이브 기관. 1974년 필름보관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후대를 위해 자료를 보존하는 곳일 뿐 아니라,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 시네마테크KOFA, 영상도서관 그리고 온라인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www.koreafilm.or.kr.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발간사 
[서문] 대안영화에서 선전영화까지: 한국 문화영화의 역사와 쟁점 … 이순진 

[1부 문화영화의 제도와 역사] 
식민지기 조선의 문화영화 개념 형성에 관한 연구 … 정종화 
문화영화의 제도화 과정: 1960~70년대 영화법과 관련 정책 변화를 중심으로 … 조준형 
국가에 의한 영화 제작의 역사와 국립영화제작소 
: 정부 영화 제작 기구와 민간 영화산업의 관계를 중심으로 … 이순진 
민간 문화영화 제작사를 통해 본 민간 문화영화 소사 … 이정아 

[2부 문화영화의 생산과 수용] 
한국 스포츠-민족주의의 한 기원: 해방 전후 《올림피아》 1부 《민족의 제전》, 
올림픽과 마라톤 문화/기록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 심혜경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선전 애니메이션과 1950~60년대 국립영화제작소 애니메이션의 관계 … 공영민 
‘쇼 문화영화’의 계몽성과 오락성: 국민적 오락과 근대화 프로젝트의 파편들 … 박혜영 
박정희 정권 후반기 영화와 섹스 그리고 국가 
: 독일 성교육 영화 《헬가》의 수입과 검열 과정을 중심으로 … 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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