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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Loan 19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홍성욱, 저 서민우, 저 장하원, 저 현재환, 저
Title Statement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 홍성욱 [외]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나무,나무,   2016  
Physical Medium
504 p. : 삽화 ; 22 cm
ISBN
9788998529109
General Note
공저자: 서민우, 장하원, 현재환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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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03.483 2016 Accession No. 11176295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03.483 2016 Accession No. 15132930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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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03.483 2016 Accession No. 11176295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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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03.483 2016 Accession No. 15132930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한 권으로 읽는 '과학기술과 사회(STS)' 결정판. 현대 과학기술의 여러 특성들이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과학과 사회, 과학과 인간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다. '과학기술과 사회(STS)'는 사회가 과학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 내용과 방향을 어떻게 바꾸는지, 또 반대로 과학기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 학문이다.

과학과 인문학 모두를 교양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보다 전체적인 관점을 얻어 내려면, 우리가 흔히 과학이나 인문학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우선 ‘과학기술과 사회(STS)’의 관점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과학과 기술을 이렇게 이해하면, 인문학, 문학, 예술에 대해서도 기존과는 다른 이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컴퓨터 없이 글을 쓸 수 없다면,
컴퓨터는 이미 내 마음의 일부가 된 것이다.
내가 전기 에너지 없이 살아갈 수 없다면,
전기 에너지는 나의 주체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된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자연과 기술 사회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책소개]
한 권으로 읽는 ‘과학기술과 사회(STS)’ 결정판
사회를 바꾸는 과학기술, 과학기술을 길들이는 사회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는 이런 책이다.

인문서적의 독자와 과학서적의 독자가 양분되어 있는 지금, 이 책은 현대 과학기술의 여러 특성들이 (예를 들어 과학의 내적인 특성인 합리성, 객관성은 물론 생산력이나 신무기의 원천으로서의 과학지식 같은 과학의 사회적인 특성도)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과학과 사회, 과학과 인간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인문학 애호가들과 과학 애호가들 사이에 교량 혹은 인터페이스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는 이렇게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실험과 실험실에 대한 논의를 하고, 2부에서는 과학의 역사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 과학 방법론의 흥미로운 사례들을 모았다. 2부에서 다룬 사례들은 1부의 실험에 대한 논의를 보완하고 있다.
3부에서는 현대 과학이 인간을 어떻게 재규정하는지를 살펴본다. 과학이 만들어낸 사실과 이론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꾼다.
4부에서는 기술이 낳은 위험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더 확장하고 정착시키는 데 꼭 고려해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실험실에서 만든 지식은 확실한 사실의 형태를 지니지만, 거기에는 아직도 숱한 불확실성이 잠재되어 있다. 이런 지식은 사회적 공간에서 다양하게 해석되며, 현대 기술이 야기한 여러 위험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유발하면서 동시에 이런 논쟁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에필로그는 인류세 시대의 생태정치학을 살펴보고 있다.

저자들은...
홍성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과학기술과 사회(STS)' 분야를 이끌고 있는 학자다. 서민우, 장하원, 현재환 교수는 모두 한국 과학기술학계의 차세대 대표주자들이다. 서민우 교수는 서울대에서 석사를 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좌교수인 장하석 교수 지도하에 박사를 했다. 장하원, 현재환 교수는 지금 서울대학교에서 박사논문을 쓰고 있는데, 장하원 교수는 자폐증을 정의하고 진단하는 서로 다른 방식의 지식과 실천에 대해서, 현재환 교수는 “한국민족”이라는 개념의 과학적 구성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다.

과학기술과 사회(STS),
교양과학의 중요한 분야로, 대학교 교양과목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어...

‘과학기술과 사회(STS)’는 사회가 과학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 내용과 방향을 어떻게 바꾸는지, 또 반대로 과학기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다. 과학이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속성을 가진 것처럼 보이기 시작하면, ‘과학기술과 사회(STS)’는 그런 속성을 지닌 것처럼 보여 지게 된 과정을 역사적, 사회학적으로 분석한다.

지금은 과학과 인문학이란 겹창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할 때,
과학과 인문학 모두 교양으로 받아들여야...

요즘 시대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양이 과학이냐 인문학이냐는 논쟁은 사실 생산적인 논쟁이 아니다. “지대넓얕” 같은 책이 유행하는 우리 시대에 교양이 과연 필요한가부터가 논란의 대상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과학과 인문학이 (그리고 바람직하게는 예술이) 겹창이 되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 역할을 할 때, 과학이나 인문학 하나로 보는 것보다 세상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얻어지리라는 것이다.
과학과 인문학 모두를 교양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보다 전체적인 관점을 얻어 내려면, 우리가 흔히 과학이나 인문학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우선 과학기술을 인간활동의 결과이며, 그리고 이런 인간활동은 과학기술자가 살았던 시기의 사회적, 기술적(technological) 요소들의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이해하는 ‘과학기술과 사회(STS)’의 ‘안경’을 한 번 착용해 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과학과 기술을 이렇게 이해하면, 우리는 사회과학, 철학이나 역사학과 같은 인문학, 문학, 예술에 대해서도 기존에 우리가 했던 이해와는 다른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교양의 목표는 상식을 깨는 경험을 하는 것...
이 책의 독자들도 상식을 깨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교양의 목표는 대화를 위한 밑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인 ‘상식’을 깨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과학기술에 대해서, 혹은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이 책에 접근할 수 도 있지만, 자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과학기술, 그리고 과학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대 사회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기존에 받아들여지던, 혹은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상식을 깨는 그런 경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읽을 때, 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홍성욱(지은이)

물리학을 전공하던 학부생 시절 물리 공부는 안 하고 마르크스, J. D. 버날, T. S. 쿤의 저서를 잡다하게 읽다가 과학사를 시작했다. 과학의 역사 자체에 흥미가 있었다기보다는, 과학의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어떻게 더 괜찮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가라는 문제와 왜 자연은 수학을 통해 이해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려 했다. 돌이켜보면 첫 번째 문제는 정책의 문제고 두 번째는 철학의 문제인데, 정작 정책과 철학은 입문하지도 못했다. 그 뒤로 흥미로운 문제를 좇아 공부하다 보니 관심의 초점이 과학사에서 기술사로, 과학기술사에서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STS1)로, STS1에서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STS2)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인간 이후의 포스트휴먼과 휴머니즘 이후의 포스트휴머니즘에 매력을 느끼고 포스트휴먼 시대를 연구하고 있다. 과학기술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크로스 사이언스》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등이 있고, 공저로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 《슈퍼휴머니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등이 있다. 휴머니스트에서 펴내는 과학기술학 총서인 STS collection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서민우(지은이)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18세기 영국 과학기술사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과학사·과학철학과 박사 과정에서 에너지 개념을 중심으로 한 18세기 이후 과학사와, 19세기 이후 과학철학의 역사를 연구했고, 최근에는 영미 과학사회학의 역사와 20세기 한국의 생활 과학화 운동, 환경 운동의 역사에 관해 연구 중이다.

현재환(지은이)

한양대학교에서 역사학, 철학, 과학기술학을 공부하고 2018년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한국의 인간 유전 과학의 역사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UCLA 사회와 유전학 연구소 방문연구생(2017-2018), 도쿄이과대학 박사후연구원(2018), 막스플랑크 과학사연구소 박사후연구원(2018-2020)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과 과학기술인문학 협동과정의 조교수로 동아시아 과학기술사, 과학과 인종, 그리고 생물학사와 환경사에 관한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한국과 일본의 인간 생물학과 환경 과학에 대한 초국적 역사이며, 최근에는 국내외 과학기술학자들과 함께 마스크의 과학과 정치에 대한 지구사적 연구 또한 진행 중이다.

장하원(지은이)

서울대학교 생물자원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대기업 산하 연구소에서 신규 화학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매일 실험에 몰두하다가, 과학의 쳇바퀴 바깥에서 과학을 보고 싶어서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들어갔다. 박사 연구로는 한국에서 어린 아동의 자폐증을 다루는 의사와 치료사, 보호자 들을 따라다니며 자폐증에 대한 감각·지식·도구·감정 그리고 책임이 생성되고 연합되는 과정을 기술했다. 졸업 후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부터 발달장애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질병 경험을 분석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연구윤리 수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좋은 과학, 좋은 의료, 좋은 돌봄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려고 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서문/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제1부/실험과 실험실 
1. 베이컨주의 
2. 실험 공동체의 탄생 
3. 실험과학의 탄생 
4. 실험실의 탄생 
5. 실험자의 회귀 
6. 과학의 공간, 공간의 과학 
7. 실험실이라는 사회, 사회라는 실험실 
8. 동물실험 
제2부/과학자, 과학 방법론, 과학 지식 
1. 과학자 데카르트 
2. 생리학자 데카르트 
3. 갈릴레오와 후원 
4. 과학과 법 
5. 백과전서 
6. 과학적 발견 
7. 패러다임 
8. 객관성의 역사 
9. 현상을 구제하기 
10. 암묵지 
11. 과학자의 창의성 
제3 부/현대 과학의 쟁점들 1 
1. 루핑 효과 
2. 생명과학과 인종 
3. 유전체학 시대의 인간 다양성 
4. 맞춤의학 
5. 근거 중심 의학 
6. 뇌과학과 법 
7. 생명가치 
제3부/현대 과학의 쟁점들 2 
1. 탈정상과학 
2. 과학 논쟁 
3. 언던 사이언스 
4. 기후과학의 확실성과 불확실성 
5. 위험과 위험사회 
6. 사전주의 원칙 
7. 위험 분석, 그 역사와 모델 
8. 신뢰와 위험 커뮤니케이션 
9. 왜 위험 관리에 시민 참여가 필요한가 
10. 시민의 전문적 지식 
11. 규제과학 
12. 적정 기술 
에필로그 
인류세의 정치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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