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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87 ▼b 박연희 명 | |
100 | 1 | ▼a 박연희 ▼0 AUTH(211009)135848 |
245 | 1 0 | ▼a 명왕성 기분 / ▼d 박연희 지음 |
260 | ▼a 서울 : ▼b 다람, ▼c 2016 | |
300 | ▼a 243 p. : ▼b 천연색삽화 ; ▼c 21 cm | |
500 | ▼a 너에게 전해질까 말하고 싶어 난 혼자가 아니라는걸 | |
500 | ▼a 그림: 쇼비 | |
700 | 0 | ▼a 쇼비, ▼e 그림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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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박연희 명 | 등록번호 11175137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일상의 감동'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예쁜 우리말 에세이'. 명왕성 기분? 이 미스테리한 제목은 이 책이 우리와 동떨어진 먼 별나라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착각하게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자들은 곧, 명왕성 기분은 별난 별나라 기분이 아니라, 오래된 일기장 속에 숨 쉬는 우리 모두의 추억,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감성이라는 것을 눈치챌 것이다.
이 책은 추억과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꾸밈없이 들려주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는 평범하다. 우리와 마찬가지의 유년기를 보내고 어른이 되었고, 사랑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엄마가 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특별하다. 삶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남다른 시선과 독특한 감성은 그녀의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꾸밈없이 써내려간 43개의 에피소드는 독자들에게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MBC [우리말 나들이]의 작가였던 저자는 정감 있고 쓰임새가 있는 순우리말을 각 에피소드에서 하나씩 사용하고 소개하고 있는데, 에세이를 읽고 공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예쁜 우리말 표현은 독자들에게 드리는 이 책의 두 번째 선물이다.
'일상의 감동'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예쁜 우리말 에세이'
명왕성 기분? 이 미스테리한 제목은이 책이 우리와 동떨어진 먼 별나라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착각하게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자들은 곧, 명왕성 기분은 별난 별나라 기분이 아니라, 오래된 일기장 속에 숨 쉬는 우리 모두의 추억,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감성이라는 것을 눈치챌 것이다. 이 책은 추억과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꾸밈없이 들려주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녀는 평범하다. 우리와 마찬가지의 유년기를 보내고 어른이 되었고, 사랑을 하고가정을 이루고 엄마가 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특별하다. 삶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남다른 시선과 독특한 감성은 그녀의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꾸밈없이 써내려간 43개의 에피소드는 독자들에게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MBC [우리말 나들이]의 작가였던 저자는정감있고 쓰임새가 있는순우리말을 각 에피소드에서 하나씩사용하고 소개하고 있는데,에세이를 읽고 공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예쁜 우리말 표현은 독자들에게드리는 이 책의두 번째 선물이다. 자 이제 언젠가 한 소녀였던 그리고 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린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명왕성 기분]을 펼쳐보자.
명왕성 기분?
명왕성 기분?대체 왜? 즐거운 기분, 슬픈 기분,화난 기분,미적지근 애매한 기분도 아니고 명왕성 기분이라니? 대체 이 기분의 정체는 무엇일까? 상상해 보자면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느낌? 마치 '빵상'이라고 외치고 싶은 그런 기분일까? 이 미스테리한 제목은 이 책이 우리와 동떨어진 먼 별나라 감성을 담고 있다고 착각하게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자들은 곧 눈치를 챌 것이다. 명왕성 기분은 별난 별나라 기분이 아니라는 것을. 그건 바로 오래된 일기장속에 숨쉬는 우리 모두의 추억,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감성이라는 것을.
소소한 일상의 감동을 담아낸 독특한 감성
[명왕성 기분]은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삶의 지혜를 주거나 힐링을 위한 책도 아니다. 저자의 삶과 인생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책도 아니다. [명왕성 기분]은추억과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담하게 들려주는 한 여자의 이야기다. 그녀는 평범하다. 우리와 같은 유년기를 보내고 어른이 되었고, 사랑에 빠져도 보고 가정을 이루고 엄마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특별하다.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남다른 시선과 독특한 감성은 그녀의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우리말 나들이' 작가의 예쁜 우리말 에세이
MBC [우리말 나들이]의 작가였던 저자는, 그녀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삶의 다양한 단상을 짧은 수필과 시의 형태로 담아냈으며, 각 이야기 속에서 정감있고 쓰임새가 있는순우리말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꾸밈없이써내려간43가지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은 이 책의 첫번째 선물이다. 이와 함께 삶의 온도를 담아내는일러스트 작가 쇼비의 그림은 '따뜻함 때로는 차가움'이라는 삶의 이중성을 더욱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에세이를 읽고 공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다양한 예쁜 우리말 표현은독자들에게 드리는 이 책의 두 번째 선물이다. 자 이제언젠가 한 소녀였던 그리고 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린 그녀의 평범하지만 특별한이야기[명왕성 기분]을 펼쳐보자.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책을 펼치며, 속마음을 펼치며 part 1. 괜찮다고 말해줄 목소리 괜찮다고 말해줄 목소리/꼬마를 사랑한 소녀의 꿈/일기장/Mind the Gap/ 거미줄/명왕성 기분/그땐 이미 늦었다/백조야 미안해/감자전 part 2. 가지 않은 여행 가지 않은 여행/바뀐 번호/공감받지 못한 이야기/엄마의 고향/한 남자/ 많은 방과 마늘 빵/그녀의 선택/너의 숨소리/생명의 은인 part 3. 아침의 곡두 아침의 곡두/경찰 가족으로 살기/엄마가 연락 없이 친정에 갔던 이유/일벗/ 가장 건강한 모습으로/추억의 음식, 한식/그녀의 존재감/정의의 사도/화난 어른 part 4. 나는 여자다 나는 여자다/숨 막히는 이야기들/부주의처럼 보이는/착한 사마리아인/ 틀리기 싫어 멈추어버린/힘쓰기에 힘쓰기/아기 울음소리와 담배 연기/mi casa, su casa part 5. 추억의 더께 나는 누굴 닮았나/아빠는 산타/그의 신호/슈퍼휴먼/ 추락하는 승강기/콜라병/추억의 더께/소녀의 꿈 책을 닫으며, 다시 삶 속으로 내달으며. ‘명왕성 기분’은... ‘명왕성 기분’속 예쁜 우리말 4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