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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맵 : 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

사운드 맵 : 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진성 박재철, 저 이영미 李英美, 1961-, 저
서명 / 저자사항
사운드 맵 : 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 / 이진성, 박재철, 이영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라임북,   2015  
형태사항
256 p. : 천연색삽화 ; 21 cm
ISBN
979115676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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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책은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음
700 1 ▼a 박재철, ▼e▼0 AUTH(211009)69701
700 1 ▼a 이영미 ▼g 李英美, ▼d 1961-, ▼e▼0 AUTH(211009)103671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2 2015 등록번호 11175041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CBS 라디오 2013 기획 특집 [사운드 맵 Sound map 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를 글로 엮은 책이다. 이 특집 프로그램은 제26회 한국PD대상 라디오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교수, 뮤지션들은 서울을 담은 노래들에 담긴 시대와 역사를 말해 준다. 어떠한 배경에서 문화가 형성되었는지, 노래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지, 다시 알아가고 되새겨 보는 매력이 있다.

1부는 한강을 사이에 둔 강남과 강북, 이 장소성이 만들어 낸 노래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는 일제 강점기 시절 다른 운명의 길을 가게 된 북촌과 남촌의 변화 과정을, 3부는 젊은이들의 해방구 이태원과 대학로, 신촌, 홍대 앞이 각각 어떤 역할을 했고, 그 해방구에서 나온 음악의 역사는 어떠한지 보여 준다. 마지막 4부는 고단한 서민들의 삶을 담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영등포.구로.동대문을 중심으로 도시 사람들의 애환을 이야기한다.

대중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
그 안에 담긴 우리네 인생과 역사


우리나라 대중음악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서울. 혜은이의 [제3한강교]부터 싸이의 [강남스타일]까지. 서울을 담은 노래들이 우리 곁에 있다. 서울은 어떤 노래를 탄생시키고, 노래는 서울을 어떻게 비추고 있을까? 이 책은 CBS 라디오 2013 기획 특집 [사운드 맵Sound map 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를 글로 옮겨 담은 것이다. 이 특집 프로그램은 제26회 한국PD대상 라디오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1부는 한강을 사이에 둔 강남과 강북, 이 장소성이 만들어 낸 노래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는 일제 강점기 시절 다른 운명의 길을 가게 된 북촌과 남촌의 변화 과정을, 3부는 젊은이들의 해방구 이태원과 대학로, 신촌, 홍대 앞이 각각 어떤 역할을 했고, 그 해방구에서 나온 음악의 역사는 어떠한지 보여 준다. 마지막 4부는 고단한 서민들의 삶을 담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영등포.구로.동대문을 중심으로 도시 사람들의 애환을 이야기한다.

대중문화평론가, 교수, 뮤지션들은 서울을 담은 노래들에 담긴 시대와 역사를 말해 준다. 어떠한 배경에서 문화가 형성되었는지, 노래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지, 다시 알아가고 되새겨 보는 매력이 있다. 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노래와 문화 그리고 추억을 그리는 『사운드 맵 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 이 지도에서 장소가 어떻게 음악을 탄생시키고 음악이 장소를 어떻게 비추어 내는지 확인하고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음악으로 서울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

길을 걷거나, 책을 보거나, 짐을 나르거나, 음식을 하면서,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흥얼거리는 익숙한 노래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그 노래 속에는 리듬이 있고 선율이 있고 가사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터 잡고 살아가는 장소의 흔적도 있다. 그것을 ‘장소성’이라 칭하고 그 장소성 안에 풍속사와 문화사와 사회를 다양한 역사의 갈피를 끼워 함께 살펴본다.

제1부에서는 강남과 강북의 서로 다른 장소성이 어떻게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성격의 노래를 만들어 내는지를 본다. 제2부에서는 청계천 이북과 이남이 조선 시대와 일제 강점기,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권력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변천사를 반영한 노래는 어떤 것들이었는지 살핀다. 1, 2부가 노래 속에 담긴 서울의 이야기라면, 제3부는 노래를 만들어낸 장소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울의 문화적 해방구로서 이태원과 신촌, 대학로 그리고 홍대가 감당한 역할과 그 음악들을 담는다. 그리고 마지막 제4부에서는 지하철 1호선으로 표상되는, 청량리, 영등포, 구로, 동대문 등 ‘서울살이’의 고단함이 짙게 밴 장소의 노래 이야기를 하나하나 톺아보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교수, 뮤지션이 말하다

『사운드 맵 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에는 우리 문화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 있다. 생생한 구어체를 살려 채록한 그대로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서울의 역사를 증언하는 연구자와 전문가, 당시 서울을 살아온 대중음악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는, 짧지만 충실하게 담긴 소중한 기록이다.

혜은이의 [제3한강교]로부터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와 윤수일의 [아파트] 등의 대중음악을 매개로 강남이 어떻게 배추밭에서 서울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강북에 대한 향수과 추억이 스며 있는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이나 동물원의 [혜화동]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현인의 [서울야곡]과 나애심의 [미사의 종], 이장희의 [그건 너],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들국화의 [행진], 신촌블루스의 [바람인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크라잉넛의 [말달리자],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 등 시대의 흐름 속에 장장하게 흘러온 대중음악들을 떠올려보며 그에 어린 우리 역사와 시대의 풍경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서울 곳곳, 사람이 ‘발견’한 장소들과 노래가 ‘발견’한 장소 이야기들은 우리의 귀를 타고 들어와 우리의 마음속에서 유유히 흘러간다. 도시의 얼굴은 그렇게 고스란히 음악에 양각되고, 음악은 그렇게 스스로 지도를 그린다. 『사운드 맵 음악으로 그린 서울 지도』는 우리 대중음악이 그린 서울의 얼굴과 우리의 추억을 우리 가슴에 다시 깊이 아로새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영미(지은이)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려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연극과 대중예술에 대한 연구와 평론활동을 해왔다. 『한국대중가요사』,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으로 읽다』, 『대중예술본색』,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뜨는 것인가』,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등 그간 쓴 책이 한식당 메뉴만큼 많다. 맛있는 것을 좋아해 『나를 위한 제철 밥상』, 『위대한 식재료』 등 음식에 대한 책도 냈으며, 이제 몸을 위해 운동을 할 때라 생각해 춤추는 즐거움에 살리라 마음먹고 있다.

이진성(지은이)

CBS 라디오 PD. 14년 전 방송국에 들어와서 기조실과 노동조합 등을 돌았고 시사 프로그램만 10년 가까이 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나이를 먹고서야 서울 구석구석 천천히 여행하는 일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서울 이야기로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굴뚝같다가, 행복한 작업을 하고 그 결과물 앞에 지금 이렇게 서 있다. 지금은 [김현정의 뉴스쇼]를 맡아 여전히 시사 프로그램에 매진하고 있다.

박재철(지은이)

CBS 라디오 PD. 라디오는 음악과 이야기가 가득 머문 저수이고, PD는 그 저수지의 수문을 조절해서 과하지 않게 세상으로 그 둘을 내려 보내는 문지기쯤으로 생각하며 일해 왔다. 헤아려보니 햇수로 14년 차. 걷기와 읽기를 자주하고, 쓰기와 헤엄치기를 가끔 한다. 여러 프로그램을 거쳐 지금은 뉴스토크쇼 [박재홍의 오늘 하루]에 머물고 있다. 몰입과 밀도, 두 단어에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한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책을 내며 

제1부 한강, 노래를 가르다 
? 강남과 강북 
1 배추밭에서 서울의 중심으로 급부상한 강남 
2 영등포의 동쪽에서 동경의 대상으로 
3 신세대라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4 향수와 그리움의 공간, 강북 
5 서울의 두 얼굴, 강남과 강북 

제2부 청계천, 노래 사이로 흐르다 
? 북촌 종로와 남촌 명동 
1 시대 따라 뒤바뀐 풍경, 북촌과 남촌 
2 대한민국의 신문화와 유행을 선도한 명동 
3 종로와 북촌의 귀환 

제3부 해방구, 노래를 불러 모으다 
? 이태원, 대학로 그리고 홍대 앞 
1 미국풍 대중음악의 인큐베이터, 미8군 밤무대 
2 문화적 해방구 이태원 
3 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메카, 신촌 
4 소극장과 라이브 문화, 대학로 
5 인디 문화의 부상, 홍대 앞 

제4부 지하철 1호선, 노래를 실어 나르다 
? 청량리, 영등포, 구로, 동대문 
1 서울살이의 길 잃은 이들이 모인 청량리 
2 ‘잃어버린 고향’이 된 왕십리 
3 무작정 상경 서민들의 일터, 영등포와 구로 
4 24시간 돌아가는 서울의 에너지,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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