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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노동, 목소리 : 지금껏 보이지 않았던 11인의 출판노동 이야기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고아영, 저 김신식, 저 양현범, 저 이수정, 저 이용석, 저 장미경, 저 정우진, 저 정유민, 저 진영수, 저 최진규, 저 황현주, 저
서명 / 저자사항
출판, 노동, 목소리 : 지금껏 보이지 않았던 11인의 출판노동 이야기 / 고아영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숨쉬는책공장,   2015  
형태사항
258 p. : 도표 ; 20 cm
총서사항
숨쉬는책공장 일과 삶 ;1
ISBN
9791186452042
일반주기
공저자: 김신식, 양현범, 이수정, 이용석, 장미경, 정우진, 정유민, 진영수, 최진규, 황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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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1.7610705 2015 등록번호 11174823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숨쉬는책공장 일과 삶’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숨쉬는책공장 일과 삶’ 시리즈는 각 분야 노동자들의 일과 삶을 둘러싼 진솔하고도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물론 관련 책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출판노동자들이 직접 쓴 글이 한 권의 책으로 엮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자인, 영업, 편집 세 분야의 노동자 열한 명이 각자의 노동과 삶에 대해 풀어 나간다. 열한 명 가운데 누군가는 묵묵히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노조 활동을 함께하고, 누군가는 일과 가사를 함께 챙기며, 누군가는 출판에 관련한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또 누군가는 부당한 해고에 맞서고, 또 누군가는 지나간 어느 시점을 후회한다.

보이지 않는 일, 보기로 마음먹는 일

《출판, 노동, 목소리》는 ‘숨쉬는책공장 일과 삶’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숨쉬는책공장 일과 삶’ 시리즈는 각 분야 노동자들의 일과 삶을 둘러싼 진솔하고도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시리즈 첫 책으로 출판계의 이야기를 담은 《출판, 노동, 목소리》를 펴낸 까닭은 엄연히 출판계에서도 노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그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 지금껏 거의 출간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관련 책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출판노동자들이 직접 쓴 글이 한 권의 책으로 엮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판 산업은 영화 산업을 비롯한 여러 문화 산업과 함께, 노동자들의 ‘열정 노동’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판노동자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여타의 상품과는 다른 소위 문화 상품이라는 책을 만들고 있으므로 근무 시간이나 급여, 휴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개선해 나가기보다 사명감으로 인내하도록 강요 아닌 강요를 받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관련 이야기를 꺼내면 조직의 물을 흐리는 사람으로 취급받기 십상이다. 그러다 보니, 출판계는 스스로를 제외한 모든 노동을 이야기하지만, 스스로의 노동에는 입을 다물게 되었다. 그것이 《출판, 노동, 목소리》가 기획되고 출판되어야 했던 이유다. 《출판, 노동, 목소리》에서는 디자인, 영업, 편집 세 분야의 노동자 열한 명이 각자의 노동과 삶에 대해 풀어 나간다. 열한 명 가운데 누군가는 묵묵히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노조 활동을 함께하고, 누군가는 일과 가사를 함께 챙기며, 누군가는 출판에 관련한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또 누군가는 부당한 해고에 맞서고, 또 누군가는 지나간 어느 시점을 후회한다.

책의 앞쪽에는 열한 명의 출판노동자가 직접 이야기하는 일과 삶에 대한 글을, 뒤쪽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출판노조협의회가 진행한 ‘2015 출판노동 실태조사 보고서’를 실었다. 열한 명의 출판노동자가 이야기하는 출판노동과 함께, 출판노동의 다양하고 객관적인 실태를 좀 더 알리기 위해서다. 《출판, 노동, 목소리》에서 디자이너와 영업자, 편집자의 이야기를 두루 충실히 싣고자 노력했지만, 인쇄와 제본은 물론, 책을 만드는 데 필요한 번역과 그림, 사진 작업, 외서 계약 작업 등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싣지 못했다. ‘2015 출판노동 실태조사 보고서’ 또한 출판사에 소속되지 않은 이들의 노동 실태는 담아내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출판노동을 고민하는 이들의 인식은 이 한계 바깥에 이제 막 닿아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되지 않던 것들을 이야기하는 단계이다 보니 아직 정리되지 않은 문제가 적지 않다. 이제 각자가 가진 생각을 꺼내 이야기하고 정리해야 할 차례다. 이 출판노동자 열한 명의 목소리가,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신식(지은이)

2008년 비평지 《당비의 생각》(구 《당대비평》)을 통해 비평, 출판활동을 시작했다. 1인 비평, 출판기관 ‘김샥샥연구소’를 차려 학문제도권 바깥에서의 감정사회학연구와 시각문화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아영(지은이)

2012년 대학 졸업 후 그린비출판사에 입사했다. 그리고 3년 3개월 동안 일하다 이 책의 원고를 쓴 이후 퇴사했다. 굳어지는 것보다 흔들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20대 후반을 앓고 있다. 지금은 좀 더 건강해지기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이다.

양현범(지은이)

헌책방집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책을 옮기고 파는 일에 익숙하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며 소설은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도 종이밥을 먹고 싶어 2004년에 사계절출판사에 지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이수정(지은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쥘 힘이 있을 때까지는 회사에 다니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덜컥 프리랜서가 돼 (최고로 잘하는 디자이너보다는 최고령의 디자이너가 되기를 꿈꾸며) ‘가내수공업’으로 책을 디자인하고 있다.

이용석(지은이)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평화운동단체 ‘전쟁없는세상’ 활동가이기도 하다. 병역거부를 하면서 평화주의자가 됐고, 출판사에 취직하면서 노동자가 됐다. 평화주의자로, 노동자로 살아가는 일에 대해 늘 고민하려고 노력한다.

장미경(지은이)

마케터로 입사했던 첫 출판사에서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선언하고 1년 만에 퇴사한 이래, 여전히 잘 해내지 못하고 있는 온라인 홍보 일과 이런저런 일로 잡다하게 생활을 감당하고 있다. 언젠가 부모님과 고양이를 위한 소책자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

정우진(지은이)

18년째 종이밥을 먹고 있다. 2014년부터는 사랑하는 꽁 선생과 담이 뒷바라지를 하며, 책 만드는 주부로 살고 있다. 종이의 향과 밥의 향 둘 다 고맙고 둘 모두를 사랑한다.

정유민(지은이)

프리랜스 출판편집자. 이름에 '하우스'가 들어간 몇몇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이제는 진짜 '하우스'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다. 회사 업무 때문에 반강제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가 본업보다 트위터가 더 재밌어서 트잉여가 되어, 가끔 글을 쓰고 종종 책을 만들고 주로 트위터를 한다. '호밀밭의 사기꾼'이란 이름으로 트위터 안에서 떠들고 웃고 즐기며, 무엇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오라질년'이란 이름으로 출판계 이슈를 다룬 팟캐스트 '뫼비우스의 띠지'를 제작, 진행했다.

진영수(지은이)

속아서 출판계에 들어왔다. 찬란한 줄만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현실에 자못 당황했다. 하지만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이 일밖에 없겠구나 싶기도 하다. 편집자로 몇 년, 영업자로 몇 년, 그렇게 살고 있다.

최진규(지은이)

충북 옥천에서 포도밭출판사를 운영하고 책을 펴낸다. 편집자로 출판일을 시작했고, 책 디자인을 같이한 지는 7년째다. 땡땡책협동조합에서 조합원으로 활동하며 출판물 및 웹사이트 디자인을 협업하고, 인디자인 배움 강좌를 진행한다. 지은 책으로 『출판, 노동, 목소리』(공저)가 있다.

황현주(지은이)

1999년에 출판계에 들어와 총 일곱 군데의 출판사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세상 대부분의 노동자가 그렇듯, 책 만드는 일의 매력과 고통에 매일 일희일비하며 산다. 육체노동에 비해 정신노동이 과한 편집자에겐 등산이나 댄스가 절실하다고 생각만 하며 늘 의자에 앉아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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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활동과 900일의 노동의 기록_고아영	
체력론: 글, 체력, 출판에 대한 소고_김신식	
더불어 성장하는 꿈을 꾸며_양현범	
다시 노동권을 생각하다_이수정	
고래 배 속으로 들어가기_이용석	
시간이 싸우는 자의 편이 되기를_장미경	
우리는 그저 종이밥 먹는 사람일 뿐이다_정우진	
자판기 뒤에 사람 있어요_정유민	
나는 책의 힘을 믿었다_진영수 
어떤 거창함 없이 여기 옥천에서_최진규	
대나무 숲 속 귀족들?_황현주	

2015 출판노동 실태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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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