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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의 서재 : 평범한 어른 20인이 들려주는 나만의 공부법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강민혁, 저 강은미, 저 강은슬, 저 권용철, 저 김준산, 저 김지나, 저 김혜은, 저 모윤이, 저 박미경, 저 손태현, 저 심혜경, 저 엄상섭, 저 오신명, 저 오주홍, 저 이난규, 저 이동환, 저 이수민, 저 임승수, 저 제갈인철, 저 조용수, 저
서명 / 저자사항
독학자의 서재 : 평범한 어른 20인이 들려주는 나만의 공부법 / 강민혁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학교도서관저널,   2015  
형태사항
259 p. : 삽화 ; 21 cm
ISBN
9788969150141
일반주기
공저자: 강은미, 강은슬, 권용철, 김준산, 김지나, 김혜은, 모윤이, 박미경, 손태현, 심혜경, 엄상섭, 오신명, 오주홍, 이난규, 이동환, 이수민, 임승수, 제갈인철, 조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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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3 ▼a 평범한 어른 이십인이 들려주는 나만의 공부법
260 ▼a 서울 : ▼b 학교도서관저널, ▼c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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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71.30281 2015z14 등록번호 11174657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평범한 어른들이 누가 시키지도 않은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공부’가 힘든 사회생활을 견디는 유일한 즐거움이 되고, 정년퇴직 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또 새로운 직업을 선물하여 돈 버는 일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직업에 전문성을 갖게 해 준 것이다.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는 것만 ‘공부’라고 생각했던 평범한 어른들이 이제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고, 그 공부가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평생 공부를 찾아 나선 20인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더불어 ‘나만의 공부 노트’라는 페이지를 만들어, 저자들의 다양한 공부 방법을 담았다. 저자가 찾아간 공부 공동체 소개부터,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방법, 또 각자 터득한 독서 방법을 전수해 준다. 그리고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 연습해야 할 것, 유용한 메모 습관, 글을 쓰는 데 기초가 되는 문장, 파일 정리 방법까지 알려 준다. 책 마지막 부분에는 ‘독학자 20인이 추천하는 읽어 볼 만한 책’을 소개한다.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초보 독학자들의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의 ‘공부’는 살기 퍽퍽할수록 절실해진다

아무도 시키지 않은 공부를 스스로 시작한 어른들,
진짜 공부로 삶의 헛헛함을 채우다!


세상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려고 난리법석이다. 길거리를 둘러보라. 이것 필요하지 않느냐고, 이 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느냐고 부추기는 광고들로 가득하다. 별생각 없다며 고개를 저으면 세상은 나를 협박(?)하기까지 한다. 남들은 저만치 앞서가고 있다. 그런데도 그대는 퍼질러 있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세상, 미래가 어찌될지 두렵지 않은가?
이렇게 세상이 강요하는 욕망을 다스리는 유일한 방법은 ‘더 좋은 욕망’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니 행복하려면 고급한 욕구를 ‘연습’해야 한다. 이것이 공부를 하는 이유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공부’를 제대로 익힌 적이 없다. 그래서 성인 가운데는 공부를 ‘학창 시절, 억지로 참고 견뎌야 했던 활동’으로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교수나 전문 연구자들을 빼고 나면 우리 사회에서 공부하는 어른은 ‘천연기념물’에 가깝다. 하지만 공부는 하면 할수록 영혼과 삶을 튼실하게 만드는 무척 재밌는 활동이다
공부는 자본주의 최고의 생존 전략이기도 하다. 고독을 즐길 줄 알며 물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은 세상 변화에도 꿋꿋하다. 공부하는 습관은 세상이 혼란할수록 절실해진다. 아무쪼록, 『독학자의 서재』가 ‘평생 공부’의 길에 접어드는 독자들의 마음을 다잡아 주었으면 좋겠다. - 철학박사, 중동고 철학교사 안광복

독학자 20인은 삶이 힘겨울 때 모두 공부를 선택했다
흔히 ‘공부’는 입시나 취업을 위해 그때만 바짝 하는, ‘때’가 있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와 압박을 동반하면서도 결국에는 세속적으로, 경제적으로 무언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 여겨왔다. 누가 무엇을 공부한다고 하면 우선 그 공부에는 목적이 있어야 했던 것이다. 그렇지 않고 “그냥”이라든가, “심심해서”라고 답한다면 그 사람은 영락없이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만다.
하지만 그게 진짜 공부일까? 여기 20인의 저자는 단호히 아니라고 답한다. 공부란 내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진짜 공부를 하면, 삶이 바뀐다. 또한 한 걸음 더 성장하며 내면의 나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공부의 질료는 생활 곳곳, 주변 구석구석에 숱하게 녹아 있다(김준산)”고 말한다. 또한 공부를 하고 난 뒤 “내 삶은 바뀌었다(김혜은)”고 자신 있게 말한다.
공부를 해서 내면을 튼튼하게 키우면, 남이 무슨 말을 하든, 주위의 시선이 어떻든 자신의 기준에서 흔들리지 않고 사고할 수 있다. “평생의 큰 원칙이 서 있는 사람은 세부적인 실천 항목을 어떻게 세울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제갈인철)”라는 저자의 말처럼 천천히 가더라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 3포 세대, 5포 세대에 이어 달관 세대라는 말까지 나오는 시점에서, 남들과 함께 휩쓸려 막연히 취업을 준비하며 힘들다고 걱정하고 혹은 ‘어쩔 수 없이’ 소박한 삶에서 일시적인 회피 수단(여행이나 음식)으로 행복을 느끼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이럴 때일수록 삶 속에서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말해 줄 자신의 내면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20인의 저자들 또한 다들 인생의 어느 순간, 힘들고 허무한 현실을 맞닥뜨린 때가 있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선택한 것은 한결같이 ‘공부’였다.
“꼭두새벽부터 출근하며 아등바등 살았지만 비루한 삶만 계속됐다. 술병으로 골골하다가 병원에서 ‘그러시면 죽는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전에도 수도 없이 들었던 말이지만, 그날따라 아주 다른 소리로 들려왔다. 그 순간, 나는 뜻밖에도 ‘철학 공부 모임’을 찾아갔다.(강민혁)”
“평범한 엄마도 공부할 수 있다. 엄마가 공부한다는 것이 신기한 일이 아닌데도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더구나 실용적인 공부가 아닌 무용의 인문학을 공부한다고 하면, 애들 다 키워 놓고 하라거나 대놓고 팔자 좋다고 비아냥댔다. 공부가 그렇게 특별한가. 사람에 대한 공부가 인문학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당연히 해야 할 공부가 아닌가?(김혜은)”
“육체와 정신의 균형이 무너질 때 생의 균열이 찾아오는 법이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 해외사업팀에 입사했다. 그때부터 노동만 했지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자만심이 내 영혼을 지배해 버렸다. 에는 자꾸만 허물어지는 정신을 다잡기 위해 문학을 펼쳤다.(제갈인철)”

독학자 20인이 터득한 공부 노하우를 배우다
다양한 그들의 모습처럼 20인의 저자들의 공부 방법 또한 다채롭다. 일주일에 한 번씩 글을 쓰거나(강은슬), 공부란 메모를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로 책 내용을 꼼꼼하게 메모하고(강민혁), 새벽 4~5시에 일어나 출근 전에 고전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며(오주홍),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동네 도서관에서 오전 두세 시간씩 책을 읽는다(강은미). 20명의 공부 습관을 살피다 보면 독자를 위한 ‘맞춤형 공부법’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나만의 공부 노트’라는 페이지를 만들어, 저자들의 다양한 공부 방법을 담았다. 저자가 찾아간 공부 공동체 소개부터,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방법, 또 각자 터득한 독서 방법을 전수해 준다. 그리고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 연습해야 할 것, 유용한 메모 습관, 글을 쓰는 데 기초가 되는 문장, 파일 정리 방법까지 알려 준다.
책 마지막 부분에는 ‘독학자 20인이 추천하는 읽어 볼 만한 책’을 소개한다.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초보 독학자들의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권용철(지은이)

1955년 강원도 강릉 출생. 강북삼성병원에 입사하여 인사팀장, 기획실장을 지냈고 2013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경영부장을 역임하였다. 직장생활 후반에 인생에 대해 고민하다가 늦깎이 독서광이 되었고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책과 함께하고 있다. 34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양평으로 귀촌하여 자연과 함께 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책을 내게 되었고 자연과 함께 살면서 숲해설가가 되었다. 2017년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에서 숲 해설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에서 봉급쟁이로 산다는 것><오십헌장(공저)><독학자의 서재(공저)> 등이 있다. 개인의 시골 생활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강은슬(지은이)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대학 강사 일을 하다가 우연히 들어선 어린이·청소년책 세계에서 읽고 서평을 쓰고 가끔 번역 한다. 동네 공공도서관에서 주부 독서 클럽도 함께한다. 러시아 여행 중 『의사 지바고』를 쓴 파스테르나크의 깔끔하고 소박한 서재를 보고 책방 정리를 다짐하고 있다.

임승수(지은이)

학창 시절 수학과 물리를 좋아했고 서울대 전기공학부에 진학해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대학 때 마르크스 《자본론》을 읽고 받았던 충격의 여파가 계속되어,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마르크스주의 책을 쓰는 사회과학 작가가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호주머니 사정은 소작농 수준인데, 하필이면 혓바닥의 섬세함과 탐욕스러움은 합스부르크 왕가 뺨친다. 이 부조리한 절망적 간극을 슬기로운 방구석 와인 생활로 간신히 메우고 있다. 일단 와인이 반병 이상 주입되면 걷잡을 수 없이 웃겨진다.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임승수의 깡와인 시사안주’ 코너로 그 가공할 음주 개그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은 책으로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원숭이도 이해하는 공산당 선언》,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외에 다수가 있다.

심혜경(지은이)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상담교육학을 전공했다. 도서관 사서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옮긴 책으로 《더 와이프》 《서툰 서른 살》 《남자 없는 여름》 《세이브 미》 《엄마와 딸》 《시간의 주름》 《오르간 뮤직》 《폴 오스터 글쓰기를 말하다》 《그해 여름》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독학자의 서재》(공저) 《언니들의 여행법》(공저) 《비타와 버지니아》등이 있다.

이동환(지은이)

북칼럼니스트. 매주 방송에 출연해 책을 소개하고, 신문·잡지에 글을 기고한다. 과학과 독서 관련 책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친절한 과학책》,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공저), 《독학자의 서재》(공저) 등이 있다.

강민혁(지은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들어간 은행에서 자본시장부장으로 일한다. 철학에 빠져 읽고 쓰는 일은 밥벌이인 은행일과 더불어 늘 내 생활의 양 날개이다. 11년 전 철학을 만난 뒤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예전 같으면 술과 담배에 빠져 있을 그 시간에 이제는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그동안 친구들과 함께 니체, 푸코, 루쉰 등을 읽고, 함께 글을 썼다. 최근에는 내 밥벌이를 둘러싼 정치경제학에 관심이 커져, 뒤늦게 경제학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평생 철학과 친구들 곁을 떠나지 않을 것 같다. 어떤 파국이 내게 도래해도 이 은밀한 해방구를 파괴하지는 못하리라. 지은 책으로는 『자기배려의 인문학』이 있고, 친구들과 함께 『인물톡톡』, 『우정은 세상을 돌며 춤춘다』, 『감히 알려고 하라』, 『독학자의 서재』를 썼다.

김혜은(지은이)

대학에서는 생물학을 공부했다. 취직하고 결혼하고 워킹맘으로 살다가 십 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에 도전했다. 사업의 쓴맛을 맛본 후 전업주부가 되어 초등학생과 중학생 두 아이와 나란히 앉아 공부하는 엄마로 살고 있다. 일을 그만둔 뒤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을 채우고자 장르 구분 없이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그러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인문학 공동체에 발을 디뎠다. 처음에는 어영부영 니체를 읽다가 사서(四書)를 읽기 시작하면서 평생 공부하며 살기로 마음먹었다. 어느덧 두 자녀가 ‘책도 읽고 글도 쓰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고, 남편은 깊이를 더해가는 아내의 독서 리스트를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이제는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공부하는 엄마들』(공저)『독학자의 서재』(공저)이 있다.

강은미(지은이)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아이들에게 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어 주고 싶은 마음에 동화 구연, 논술 등의 강좌를 들으며 독서 교육을 공부했다. 교육 문제는 결국 사회 문제임을 깨닫고 사회과학으로 공부 영역을 넓혔고, 사회 문제를 마주하면서 ‘관점 갖기’가 절실해질 때쯤 다시 철학을 공부했다. 현 재 대안연구공동체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함께 공부하는 주부들과 『공부하는 엄마들』을 출간했다.

김지나(지은이)

경기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교과서를 벗어나 우리 친구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공부를 가르치고 싶어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 보며 살고 있지요. 저서로는 EBS 만점왕, EBS 방학생활, 초등 1학년의 사생활, 초등5학년 공부사춘기, 공부 자존감의 힘 등이 있어요.

모윤이(지은이)

생각한 것을 行하라! 근사한 실행력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혼자서 쓰던 글쓰기를 확장하여 자기소개서를 첨삭해 주는 실력을 키웠다. 여성교육문화 센터에서 교육을 기획하다가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역량을 개발한 계기로, 중장년취업지원기관에서 커리어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되었다. 인생을 응원하는 컨설턴트, 인생을 멋있게 기록하는 작가가 꿈이다.

박미경(지은이)

사주에 역마살과 文(글월 문) 자가 있다나? 대학 졸업 후 잡지사 기자로 입사한 이래 기자, 방송 리포터, 프리랜서, 자유기고가, 수필가로 활동하며 여성지 <미즈내일>에서 인물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환경 운동하는 작가 최성각, 화가 정상명과의 인연으로 ‘풀꽃운동’을 알게 되었고 풀꽃평화연구 소 내의 독서회 회원으로 14년째 책을 읽으며 인간과 삶에 대해 배우고 있다.

손태현(지은이)

지방공무원 10년차 직장인이다. 사람은 직업을 통해 자아를 실현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니고 있었지만 항상 직장 생활이 만족스럽지만은 않았던 참에 고전 텍스트를 만났고, 이후 이를테면 인생의 전기를 맞고 있는 중이다. 정치나 윤리처럼 고리타분해 보이지만 기실 사람을 더욱 값지게 해 주는 분야에 관심이 많다.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민주주의’이고 결코 철회할 마음이 없다.

엄상섭(지은이)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30년간 전도자로 활동했다. 대학원에서 한국사상사를 공부하고, 박사 과정에서 한국철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한문을 가르치면서 한국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오신명(지은이)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하며 글을 쓰고 싶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영어강사로 출발하여 지금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주택관리사로 일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꿈을 심어 주고자 했고 주민들에게는 삶의 희망을 보여 주고자 한다. 나의 공부는 그들을 위해 또 나를 위해 여기 있는 것이다. 이제 누군가에게 좋은 글로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

오주홍(지은이)

어려서는 학과 공부보다 책 읽기를 좋아했던 문학 소년이었고, 카뮈를 흠모해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신문사에 적을 둔 적도 있었지만, 고시 공부라는 외도를 거쳐 광고 회사에 20여 년 다녔다. 늘 배우기를 좋아해서 배우고 읽고 쓰기를 일삼는 사람. 문리(文理)가 나기 전에는 절대로 남을 가르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 그래서 꼭 문리가 나고 싶은 사람이다.

이난규(지은이)

평범한 중년의 가정주부다. 오랜 투병 생활을 딛고 가슴 한구석에 숨겨 두었던 꿈을 찾아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독서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여 초등학생의 독서지도를 하였고, 학교동아리와 작은 도서관에서 독서토론모임을 하며 시와 수필 등의 글쓰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이수민(지은이)

우연히 문탁네트워크에서 동양고전을 공부했다. 벌써 햇수로 8년이 되었고, 그 사이에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과 함께 동양고전을 읽었다. 흔히 동양고전이라고 하면 오래된 옛이야기쯤으로 치부하지만 고전은 늘 당대의 문제를 질문하고 그것을 고민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동양고전을 더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싶다. 현재 문탁네트워크 내 대안학교인 ‘파지스쿨’의 교사로 있다.

제갈인철(지은이)

문학이 인생을 구원한다고 믿는 문학 신봉자다. 2007년부터 소설을 노래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여 지금까지 150여 곡을 창작했고, 500회 이상의 현장 공연을 통해 사람과 문학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공연활동을 함께 하기에 스스로를 개짱이(개미+배짱이)라 부르며, 노동과 예술이 공존하는 인생을 실천하는 중이다.

조용수(지은이)

지겹게도 공부를 멀리했던 운동선수 시절과 사춘기 시절의 업보로 어른이 되어서는 평생 학생들과 함께 공부해야 하는 사회과 교사가 되었다. 예전 공부할 때의 어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늦게 시작해 보려는 학생들에 초점을 두고 스토리텔링식 수업과 토론, 논술 수업을 하고 싶어 계속 공부하고 있으며, 교내 책 동아리와 지역사회 독서아카데미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김준산(지은이)

제도권 철학에 저항하는 인문학도이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팟캐스트 '두 남자의 철학 수다'와 오디오클립 '철학채널P'의 진행자이다. <<감정계단>>, <<교사, 가르고치다>>, <<철학 듣는 밤>>, <<독학자의 서재>>등의 책을 썼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공부, 일상 속에서 즐기다 
나의 공부 길 위에서 ㆍ 강은미 
공부란 무엇인가 ㆍ 이수민 
어느 무명 교사의 일일 ㆍ 김준산 
내가 읽는 책이 곧 나의 인생이다 ㆍ 엄상섭 
일상이 된 공부 ㆍ 김혜은 

공부, 새로운 직업을 건네다 
시간과 꿈에 대한 기록, 공부 ㆍ 모윤이 
나는 오직 인생을 공부한다 ㆍ 제갈인철 
나에게 공부란 무엇인가 ㆍ 임승수 
참을 수 없는 공부의 자유로움 ㆍ 심혜경 
과학이 주는 지적 즐거움에 빠지다 ㆍ 이동환 

공부, 직업에 전문성을 더하다 
우연 혹은 필연처럼 다가온 시간들 ㆍ 김지나 
어느 무목적자의 공부 인생 ㆍ 강은슬 
밑도 끝도 없는 호기심으로 공부하기 ㆍ 조용수 

공부, 건조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다 
나의 책상, 새로운 사람을 만드는 공장 ㆍ 강민혁 
책 속에서 길을 잃는 기쁨 ㆍ 박미경 
아름다운 것은 어렵다 ㆍ 손태현 
실한 삶을 찾아가는 여정 ㆍ 오주홍 

공부, 노후의 동반자가 되다 
나를 찾아서 ㆍ 이난규 
책을 통해 세상을 보다 ㆍ 권용철 
변신하는 공부, 나의 꿈 ㆍ 오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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