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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001.3 ▼b 2015z27 | |
100 | 1 | ▼a 김대웅 ▼0 AUTH(211009)5517 |
245 | 2 0 | ▼a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 ▼d 김대웅 지음 |
246 | 3 | ▼a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백칠십사 |
260 | ▼a 서울 : ▼b 아름다운날, ▼c 2015 | |
300 | ▼a 399 p. : ▼b 삽화 ; ▼c 23 cm | |
500 | ▼a 말하기 글쓰기를 위한 필수지식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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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001.3 2015z27 | 등록번호 11174653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서양문화의 양대 산맥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에서 비롯된 고사와 일화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들을 소개한 것이다. 이것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고, 또 어떤 것들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교양인의 필수 지식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고사들과 일화들 그리고 그들이 남긴 말들이 과연 어떤 배경에서 나와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되었는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배경과 의미를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교양인으로서 생활하는 데, 좀 더 구체적으로 는 적확하면서도 맵시 있게 말을 하고 글을 쓰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제대로 알아야 교양이 된다!
이 책은 서양문화의 양대 산맥인 헬레니즘(Hellenism, 주로 신화)과 헤브라이즘(Hebraism, 성서)에서 비롯된 고사와 일화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들을 소개한 것이다. 이것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고, 또 어떤 것들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교양인의 필수 지식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고사들과 일화들 그리고 그들이 남긴 말들이 과연 어떤 배경에서 나와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되었는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배경과 의미를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교양인으로서 생활하는 데, 좀 더 구체적으로 는 적확하면서도 맵시 있게 말을 하고 글을 쓰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말하기와 글쓰기를 위한 필수지식
혼돈(Chaos, 카오스) 속에서 우주(Cosmos, 코스모스)가 생성되고 세상에 신과 인류가 탄생했다. 그 후 신의 후광을 입은 인간은 자신의 노동을 통해 문명을 일구어냈으며,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과정을 거쳐 현대의 물질문명으로까지 나아갔다. 그리고 인간은 그러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일화와 말들을 남겼다. 구슬 한 알 한 알이 꿰어져 목걸이가 되듯이, 이 주옥 같은 말들은 비록 단편적일지라도 하나씩 모여져 역사를 일구어냈던 것이다.
인류의 역사에 남은 이 말들은 오늘날 복잡한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때로는 자극을 주고 우리의 삶을 반영해주는 거울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위안을 주는 지식의 길라잡이이자 교양의 보물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당량의 사진과 그림 그리고 일러스트가 실려 있는 이 책은 편의상 신화 편, 성서 편 그리고 시대 순으로 고대 편, 중세와 르네상스 편, 근대 편, 현대 편으로 구분해놓았다. 차례대로 읽는다면 거칠지만 서양사를 어느 정도는 훑어나갈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하지만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아무데서부터 읽어도 지식 자체를 얻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 요즘 우리들이 자주 인용하는 라틴어 관용구도 영어와 우리말로 번역해놓았다.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대웅(지은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저서로 《커피를 마시는 도시》 《그리스 신화 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 번역서로 《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술론》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루카치 사상과 생애》 《영화 음악의 이해》 《무대 뒤의 오페라》 《패션의 유혹》(공역) 《여신들도 본 그리스 로마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1장 신화 편 017 카오스와 코스모스 019 가이아와 우라노스 020 티탄족 023 크로놀로지 025 아틀라스 027 아틀란티스 028 옴파로스 030 기간토마키아 031 올림피아드 033 아프로디테의 허리띠 035 아도니스 콤플렉스 036 아테나의 올빼미 038 헤르메스의 지팡이 041 에로스의 화살 044 나르시시즘 046 피그말리온 효과 047 야누스의 두 얼굴 049 메두사의 머리채 052 프로메테우스의 고통 054 판도라의 상자 056 시시포스의 바위 057 탄탈로스의 갈증 059 유혹의 상징 세이렌 062 고르디우스의 매듭과 미다스의 손 064 아마조네스 066 다이달로스의 미궁 067 아리아드네의 실꾸리 069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070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073 콜키스의 황금 양털 076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 077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080 파리스의 사과 082 아킬레스건 084 엘렉트라 콤플렉스 086 트로이의 목마 087 달력과 1년 열두 달의 유래 093 일, 월, 화, 수, 목, 금, 토 2장 성서 편 097 아담의 사과 099 아론의 지팡이 101 알파와 오메가 102 아나니아 103 눈 속의 사과 104 아마겟돈 105 뿌린 대로 거두리라 107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108 카인과 아벨 109 에덴의 동쪽 110 노아의 방주 112 갈보리 114 가나안 115 가시면류관 116 눈에는 눈 118 오병이어 120 착한 사마리아인 122 좋은 씨앗 123 바벨탑 125 야곱의 사다리 127 가리옷 유다 131 나사로 132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134 돼지 앞에 진주를 던지지 마라 135 쿠오 바디스 137 소금과 빛 138 잃어버린 양 140 소돔과 고모라 142 다윗과 골리앗 144 다윗의 별 146 솔로몬의 지혜 149 샤론의 장미 150 삼손과 델릴라 152 새 술은 새 부대에 153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숫자 666 3장 고대 편 159 악어의 눈물 161 다모클레스의 칼 162 너 자신을 알라 164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166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168 인간은 만물의 척도 170 만물은 유전한다 173 악법도 법이다 175 플라토닉 러브 177 인간은 정치적 동물 179 유레카! 181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182 주사위는 던져졌다! 185 알리바이 186 돈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187 팍스 로마나 189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191 노블레스 오블리주 4장 중세와 르네상스 편 195 반달리즘 197 원탁의 기사들 200 저 산이 내게로 오지 않으면 내가 산으로 가리라 203 열려라, 참깨! 206 1066년 노르만 정복 207 카노사의 굴욕 210 장갑을 던지다 213 엿보는 톰 214 아비뇽 유수 216 내 큰 탓이오 218 오컴의 면도날 221 뷔리당의 당나귀 222 칼레의 시민 224 악을 생각하는 자에게 악이 내리도다 226 프랑스를 구하라! 228 장미 전쟁 230 현자의 돌 233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235 르네상스 237 콜럼버스의 달걀 239 모나리자의 미소 241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243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245 유토피아 247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249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51 그래도 지구는 돈다 253 엘도라도 5장 근대 편 257 아는 것이 힘이다 260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262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264 튤립 광풍 266 역사를 바꾼 네 개의 사과 269 짐이 곧 국가니라 271 에티켓 272 정의란 가장 강한 자의 주장이다 274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275 타불라 라사 277 존 불, 갈리아의 수탉, 엉클 샘 279 시간은 금이다 281 군주는 국가의 첫 번째 머슴이다 282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285 보이지 않는 손 286 올드 랭 사인 288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290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에 난다 291 당신이 바로 그분이로군요 294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297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298 민중의 소리는 신의 소리 301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갑자기 유명해졌다 302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304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307 해가 지지 않는 나라 308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310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312 당근과 채찍 314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316 세기말과 벨 에포크 6장 현대 편 321 피의 일요일 323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326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328 우리는 전투에서 졌지만, 전쟁에서는 아직 지지 않았다 332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 수치에 불과하다 334 네 가지 자유 335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 338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340 역사가 이들을 무죄로 하리라 342 지구는 푸르다! 344 역사는 현재와 과거와의 대화 346 트롤로프의 수 348 나비같이 날아서 벌처럼 쏜다 351 금지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354 바더 마인호프 콤플렉스 356 나를 이끈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애국심이었다 359 목구멍 깊숙이 361 작은 것이 아름답다 363 블록버스터 365 매일 전쟁을 치르듯이 살았다 367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 369 다윈의 불독과 다윈의 로트와일러 372 하나의 언어, 하나의 유럽 374 21세기는 생각의 속도가 결정한다 377 우리가 자주 쓰는 라틴 어 관용구 398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