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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증언 : 불온한 시대를 건너온 조선시대 이능자들의 기록 : 오정은 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오정은
Title Statement
경계의 증언 : 불온한 시대를 건너온 조선시대 이능자들의 기록 : 오정은 장편소설 / 오정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디아망,   2015  
Physical Medium
416 p. ; 19 cm
ISBN
9788998778064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4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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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37 오정은 경 Accession No. 11174555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줄거리

정혼자의 결혼식에 얼음 상태로 배달된, 일명 ‘얼음 여인 사건’을 조사하던 특검관 서은우는, 임금의 이복형 ‘하월군’을 죽이려 한 자객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비슷한 시기, 청도에서 나비 형상으로 죽어있는 여인의 시신이 발견되고, 사건을 조사하러 떠나야 하는 특검관들은 은우의 무고를 입증하기 위해 하월군의 동행을 수락한다. 하지만 차츰 하월을 마음에 두게 된 은우 앞에 드러난 사건의 모든 증좌는 하월군과 그 너머의 거대한 음모를 지목하고 있는데...

뼛속까지 얼어붙는다는 말을 형랑은 그제야 실감할 수 있었다. 그는 아무런 생각을 할 수 없었다. 하월군이 있다. 이 잔혹한 사건의 뒤에는 하월군이 있다.
그리고…… 은우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은우가, 그의 등을 바라보고 있다.
생각하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본문 中)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Book Introduction

오정은 소설. 조선의 이능자들로 조직된 형조 내 특수 수사 조직 특검소. 이들 앞에 참혹하게 살해된 세 명의 여인이 등장한다. 망자가 저승에 완전히 속하기 전의 '경계'에 드나들며 죽음 이면에 숨은 사연들을 캐내는 일을 하는 특검관 서은우는 단순 살인사건으로 알았던 세 여인의 죽음 이면에 역사가 지우려 했던 끔찍한 사건의 진실이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모든 단서는 임금의 이복형 하월군을 지목하고 있는데…

조선의 가장 비밀스런 조직과, 역사상 가장 불온한 사상이 만나다.

조선의 이능자들로 조직된 형조 내 특수 수사 조직 특검소. 이들 앞에 참혹하게 살해된 세 명의 여인이 등장한다. 망자가 저승에 완전히 속하기 전의 ‘경계’에 드나들며 죽음 이면에 숨은 사연들을 캐내는 일을 하는 특검관 서은우는 단순 살인사건으로 알았던 세 여인의 죽음 이면에 역사가 지우려 했던 끔찍한 사건의 진실이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모든 단서는 임금의 이복형 하월군을 지목하고 있는데…….

망자가 저승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머무는 공간을 그들은 “경계”라고 불렀다. 경계, 혹은 사람들이 구천이라고도 부르는 그곳은 망자가 가장 바라던 이상향의 모습으로 구현되곤 했다. 지독히도 차별적이고 배타적이었던 현실은, 망자가 차사들을 따라 저승으로 가기 전까지의 한정된 시간만큼은 모두에게 평등하고 자비로웠다.
(본문 中)

우리 모두가 꿈꾸는 공동체는 무엇인가.

소설 ‘환다지, 조선을 꿈꾸게 한 일곱 권의 책’으로 픽션 역사 소설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오정은 작가의 신작. 조선의 이능자들로 이루어진 형조 내 특수 수사 조직 ‘특검소’를 배경으로 한 사랑과 음모, 사상 혁명을 다루고 있다. 특히 부검과 과학수사가 불가능했던 조선시대, ‘특검관’이라는 이능자들의 능력을 통해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은 흡사 현대의 과학수사기법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야기를 관통하는 ‘올바른 공동체’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책을 덮는 순간 화두가 되어 우리에게 되묻는다.
‘우리의 공동체는 과연 그들이 꿈꾸었던 공동체를 넘어섰는가.’
어쩌면 작가가 그린 조선의 공동체는, 우리가 앞으로 이루어내고 싶은 우리 모두의 ‘경계’, 우리의 이상향일지도 모른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오정은(지은이)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작가였던 사촌 언니를 보며 라디오 작가의 꿈을 키웠다. 대학 졸업 후 9년을 심야방송 라디오 작가로 살다가, 아이와 비슷한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싶어 애니메이션 작가로 전업하게 된다. 시나리오를 쓴 작품으로는 “뽀로로” “구름빵” “장금이의 꿈” “신 머털도사” “마법 천자문 극장판” “뭉게공항” 등이 있으며 현재는 “헬로, 카봇!”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 중이다. 소설로는 <환다지, 조선을 꿈꾸게 한 일곱 권의 책>과 <미시시피 카페>가 있으며, 첫 소설 <환다지, 조선을 꿈꾸게 한 일곱 권의 책>은 곧 드라마로도 만나게 될 예정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參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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