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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신화

언어와 신화 (8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assirer, Ernst, 1874-1945 신응철 申膺澈, 1969-, 역
서명 / 저자사항
언어와 신화 / 에른스트 카시러 지음 ; 신응철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지식을만드는지식,   2015  
형태사항
x, 269 p. ; 19 cm
총서사항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원표제
Sprache und Mythos, ein Beitrag zum Problem der Götternamen
기타표제
영어번역표제: Language and myth
ISBN
9791130468471
일반주기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Language and languages Mythology Religion Ethno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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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a 독일어로 된 원저작을 영어로 번역하고, 이것을 다시 한글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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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400 2015z3 등록번호 11174551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현대 문화철학의 창시자 에른스트 카시러의 첫 번역작. 그는 인간을 상징적 동물로 규정하고, 언어.신화.종교.과학.예술을 상징 형식으로 제시했다. 각각의 상징 형식은 고유한 방식에 따라 세계를 담아낸다. 그 가운데 가장 오래된 형식인 언어와 신화, 그것들의 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현대 문화철학의 창시자 에른스트 카시러의 ≪언어와 신화≫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다. 그는 인간을 상징적 동물로 규정하고, 언어·신화·종교·과학·예술을 상징 형식으로 제시했다. 각각의 상징 형식은 고유한 방식에 따라 세계를 담아낸다. 그 가운데 가장 오래된 형식인 언어와 신화, 그것들의 관계를 이 책에서 규명한다.

[출판사 책 소개]

상징 형식의 철학, 그리고 언어와 신화

카시러의 철학은 마르부르크 신칸트학파에서 출발한다. 그는 칸트 비판철학의 방법을 언어·신화·종교·과학·예술 등 인간의 모든 문화 형식에 확대 적용해 자신만의 문화철학을 수립한다. 이러한 사상은 주저 ≪상징 형식의 철학≫ 3부작에서 잘 드러난다. 제1부는 ‘언어’, 제2부는 ‘신화적 사유’, 제3부는 ‘인식의 현상학’이다. 이 책을 집필하는 데 몰두하던 시기 관련 논의를 간단하면서도 풍성하게 제시하는 책을 한 권 내놓았다. 바로 ≪언어와 신화≫다.

카시러의 언어관
카시러의 언어 연구에 대한 결론은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인간의 언어는 본래 사고나 사상이 아닌 감정과 감동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둘째, 인간의 언어는 신호의 차원을 넘어 상징의 차원에 있다. 셋째, 인간의 언어는 개념 세계에 대한 이해의 문을 열어 주는 열쇠다. 넷째, 인간 문화의 초기 단계에서는 언어의 시적이고 은유적인 성격이 논리적이고 추론적인 성격보다 우세했다. 다섯째, 인간의 언어는 신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카시러의 신화관
카시러는 신화의 동기보다는 ‘기능’을, 내용보다는 ‘형식’을 탐구했다. 그는 신화가 여러 이미지와 상징 밑에 감추고 있는 ‘의미’를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과학의 관점에서는 신화가 한갓 망상이나 허구로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과학의 세계보다 더 풍부한 의미의 세계가 들어 있음을 밝혀냈다. 추상화하고 분석해 분리하려는 과학과 달리 정서에 근거해 상모적(相貌的) 세계관으로 형성된 신화는 공감적이고 생명의 연대성에 기초한 생명 사회를 이루며, 신화적 경험 또한 논리적 구조를 가지고 있고 객관화의 성격을 띠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언어와 신화의 관계
언어와 신화는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감탄사와 같이 분절화·굴절화가 덜 이루어진 원시적 언어의 단계로 소급해 갈수록 그것들의 관계는 분명하게 드러난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상상적이고 은유적인 말을 사용하는데, 이는 신화적 사유의 근본적인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에른스트 카시러(지은이)

신칸트학파의 학자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주요 저서인 《상징형식의 철학》의 명칭에 따라 ‘상징형식’의 철학자로 더 잘 알려졌다. 최근에는 문화철학자로서 더 많이 거론되고 있다. 상징형식은 언어, 신화, 종교, 인식과 같이 인간 정신이 표현된 구체적인 형식들을 말한다. 인간은 이러한 상징형식을 통해 자아를 구성하고 자기의식을 완성해간다. 그래서 상징형식에는 인간 정신의 형상화 방식과 그 방향이 나타나 있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관점을 증명하고자 역사적 과정에서 한 시대의 정점이 되는 문화, 예술적 표현들에 관심을 기울였고, 그와 동시에 시대적 의식과 예술가들의 의식 발전 과정 역시 놓치지 않았다. 카시러의 저서나 논문들에서 특히 많이 언급되고 있는 작가는 괴테다. 괴테에 관한 10여 편의 논문들이 말해주듯이, 그는 괴테에 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번역한 세 논문 중 두 편, 즉 「괴테와 플라톤」, 「괴테의 판도라」가 여기에 속한다. 이 글에서 괴테의 자연 과학 사상과 예술 사상, 형상화 작업뿐만 아니라 고대의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과의 관련성을 중점적으로 논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에서 플라톤에 관한 카시러의 논문 「에이도스와 에이돌론. 플라톤 대화편에서 미와 예술의 문제」(1924)를 함께 번역하였다.

신응철(옮긴이)

경성대학교 문과대학 글로컬문화학부 교수다.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카시러 문화철학에서의 인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숭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대학교, 총신대학교, 백석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 숭실대학교 학술연구교수, 연세대학교 HK연구교수, 대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국해석학회 기획이사, 인문사회21 편집위원이며, 주요 관심 분야는 문화철학, 문화해석학, 사회철학, 기독교문화학, 문화콘텐츠, 인문콘텐츠 분야 등이다. 저서로는 『20대, 이제 철학을 만나다』(2014), 『기독교철학자들의 문화관』(2011), 『문화, 철학으로 읽다』(2009), 『기독교 문화학이란 무엇인가』(2006), 『관상의 문화학?사람은 생긴 대로 사는가』(2006), 『카시러 사회철학과 역사철학』(2004), 『철학으로 보는 문화』(2004), 『문화철학과 문화비평』(2003), 『해석학과 문예비평』(2001), 『카시러의 문화철학』(2000)이 있고, 역서로 『언어와 신화』(2015)가 있다. 이외에 문화철학, 문화해석학, 문화콘텐츠 분야의 40편이 넘는 KCI 논문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영역본 서문 
제1장 인간 문화의 유형에서 언어와 신화의 위치 
제2장 종교적 이념의 진화 
제3장 언어와 개념 
제4장 말의 마술 
제5장 종교적 사고의 연속적 국면 
제6장 비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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