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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 (Loan 3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정창우, 저 박영하, 저 김선희, 저 홍석영, 저 송재범, 저 조수형, 저 하승우, 저 이진희, 저 마현준, 저 진현종, 저 허우성, 저 정순미, 저 민경미, 저 강방식, 저 최송일, 저
Title Statement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 / 정창우 [외]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풀빛,   2014   (2015)  
Physical Medium
335 p. : 삽화 ; 22 cm
Series Statement
비행청소년 ;02
ISBN
9788974747497
General Note
공지음: 박영하, 김선희, 홍석영, 송재범, 조수형, 하승우, 이진희, 마현준, 진현종, 허우성, 정순미, 민경미, 강방식, 최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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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01.3 2014z27 Accession No. 11174287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비행청소년 시리즈 2권. 청소년이 자신을 알고 꿈을 찾고 올바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 주고자 (주)관악사회복지가 마련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여행' 강연의 내용을 강연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해치지 않고 글로 엮어 정리한 책이다. 무엇보다 강연장에서 청소년 청중에게 불러일으킨 감동과 재미를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다.

그만큼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쉽고 부드럽게 글이 이어진다. 재미도 쏠쏠하다. 중요하고도 소중한 인문학이 각 분야 전문가의 입을 통해 입체적이고도 현실감 있게 전달된다는 것이 이 책이 갖는 장점이다. 책의 가슴 부분에 해당하는, 열 개의 고전 인문학에 기반한 글의 경우 '풀빛 청소년 철학창고' 시리즈 각 고전 집필진들이 참여했기에 글의 신뢰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이 삶의 목적에 이르는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을 교육자의 의무로 생각하는 서울대학교 정창우 교수의 “나는 누구인가요?”에 대한 대답의 글과, ‘꿈샘’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 준 박영하꿈교육연구소 대표의 “꿈꾸는 청춘이 아름답다.”라는 글은 이 책을 펼친 독자에게 계속 읽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나를 찾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십대에게 인문학이 제시하는
삶의 길, 행복의 길, 관계 맺기의 길

십대가 묻고, 인문학이 답한다


청소년들이 아무것도 모를 거라 생각하는 어른이 있다. 사회는 가끔 청소년이 그저 훈계하고 지도하고 일방적으로 가르쳐야만 하는 대상으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기성세대가 자신의 청소년 시기를 돌아보면, 꼭 그렇게 어리지만은 않은 게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실은 자신에 대한 질문은 물론 사회에, 국가에, 세계에, 신과 인간에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으려는 활발한 생각 덩어리가 바로 청소년이다. 이런 청소년이 앞으로의 미래 사회를 짊어질 주인공으로서 우리 사회를 올바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려면, 그들의 질문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노력을 그들과 함께해야 한다.
그렇다면 누가 그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오랜 인류의 역사 속에서 동일하게 반복되는 인간의 철학적 질문에 대해 나름대로 현명한 대답을 해 주었던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고전이라 부르는 인문학이다. 고전 인문학은 그것의 지은이가 유명해서, 혹은 그 책의 일부가 시험 문제에 출제되어서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안에는 인간과 삶에 대해, 삶과 죽음에 대해, 물질과 영혼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흔적이 담겨 있고, 그 고민을 풀어 갈 현명한 해법이 녹아 있다. 이들 고전이 담고 있는 철학은 당시 청소년에게 그러했듯, 지금의 청소년에게도 삶을 통찰하고 어려움을 이겨 내며, 각자 나름대로 현명하게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게 이끌어 갈 해답을 제시한다.

고전 인문학이 전하는 삶의 궁금증에 대한 친절한 설명

하지만 고전 인문학이 읽고 바로 삶에 적용할 만큼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처음에는 고전의 내용을 따라가기 위한 안내인이 있는 것이 좋다. 혹은 관심을 갖는 여러 사람이 모여 그 책을 함께 읽고 다 함께 토론의 과정을 거치면서 해석하다 보면, 그 책이 제시하는 교훈을 마음에 담는 것은 물론 책에 대한 비판적 거리 두기도 가능해진다. 복합적인 독서가 가능해진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기초 과정을 함께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십대가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15분의 선생님들이 고전 텍스트의 내용과 가치를 설명하며, 그 속에서 해답의 힌트를 던져 준다. 예를 들어,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요?”라는 십대의 질문에, 경상대학교 홍석영 교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행복의 궁극적 목적과 행복에 다다르는 길을 제시한다. “무조건 명령에 따라야 하나요?”라는 물음에는 하승우 정치학 박사가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에서 나오는 ‘리바이어던’의 정의를 쉽게 설명하며, 국가가 무엇이고 사회계약이란 무엇인지, 계약의 조건은 어떤 것인지, 국민의 탈퇴의 자유가 허용되는지에 대해 풀어 준다. 이런 설명을 들으며 청소년은 명령에 따르거나 따르지 않을 때 그 선택의 근거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경쟁 사회를 풀어가는 해법, 올바르게 살아야 하는 이유, 진정한 자유의 의미, 배움의 필요성, 학문에 대한 열정을 갖는 법, 폭력의 정당성, 이상 국가의 현실성에 대한 자신만의 독자적 판단을 청소년은 《맹자》와 《장자》, 《대학》《중용》과 《논어》, 《자유론》과 《간디의 진리 실험 이야기》, 플라톤의 《국가》와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쉽게 풀어 주는 이 책을 읽어 가며 하나하나 얻어 가게 된다.

일상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현실적 대안 제시

여기서 그친다면 이 책이 그저 좋은 책에만 머무를 것이다.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에는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그 이론을 어떻게 실천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 방안도 담겨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내리고 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은 묘연할 수도 있다. 그래서 “행복을 어떻게 만들어 가나요?”라고 청소년이 질문을 할 때, 민경미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객원연구원은 근래에 활발히 연구되는 행복 이론에 근거하여 중학생들과 수업을 통해 진행한 행복의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고전 읽기뿐 아니라 창의적이고도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사고력 향상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동북고등학교 통합논술교사 강방식 선생님이 보여 준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어라, 책을 읽어라 하지만 여전히 게임보다 훨씬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독서를 어떻게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실전적 답이 제시된다. 7년째 청소년 독서토론동아리 에르디아를 운영하는 최송일 북코치는 함께 읽는 법, 토론하는 법, 경청하는 법, 말하는 법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독서가 더 이상 따분한 활동이 아니라 가슴이 뛰고 벅차오르는 경험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강연을 정리한 책

앞서 말했지만, 인문학을 청소년 혼자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학교 교육을 떠나 반드시 읽고 이해하면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성찰의 계기로 삼아야 하는 것이 인문학이라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이 책의 시작은 청소년이 자신을 알고 꿈을 찾고 올바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 주고자 (주)관악사회복지가 마련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여행〉 강연이었다. 지난 2013년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 강연의 내용을 강연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해치지 않고 글로 엮어 정리한 것이 풀빛 비행청소년 시리즈 02《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이다.
강연장을 찾은 다양한 학생들의 마음과 머리를 따뜻하게도 또 차갑게도 만들었던 소중한 강연들이, 서울의 한 지역을 넘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오랫동안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엮여진 것이다. 강연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애정 하나만으로 강연에도 집필에도 뛰어들었다. 이들은 이 책의 인세 수익금을 청소년을 위한 모임과 공간에 전액 기부하기로 하였다. 자발적이고 진심 어린 관심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임이 분명하다. 오로지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계속 관심 받아야 할 이유일 것이다.
무엇보다 강연장에서 청소년 청중에게 불러일으킨 감동과 재미를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다. 그만큼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쉽고 부드럽게 글이 이어진다. 재미도 쏠쏠하다. 중요하고도 소중한 인문학이 각 분야 전문가의 입을 통해 입체적이고도 현실감 있게 전달된다는 것이 이 책이 갖는 장점이다. 책의 가슴 부분에 해당하는, 열 개의 고전 인문학에 기반한 글의 경우 〈풀빛 청소년 철학창고〉 시리즈 각 고전 집필진들이 참여했기에 글의 신뢰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이 삶의 목적에 이르는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을 교육자의 의무로 생각하는 서울대학교 정창우 교수의 “나는 누구인가요?”에 대한 대답의 글과, ‘꿈샘’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 준 박영하꿈교육연구소 대표의 “꿈꾸는 청춘이 아름답다.”라는 글은 이 책을 펼친 독자에게 계속 읽고자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의 바다를 항해하는 데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정창우(지은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성교육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자문위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 자문위원, 국가교육과정기술자문회의 교육과정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인성교육 지도자료인 [마음아람 프로젝트(중학교용)](2015), [안다미로 프로젝트(고등학교용)](2016) 개발의 책임자로 참여하였다. 또한 중학교 [도덕 1, 2], 고등학교 [통합사회],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인문학적 상상여행], [인문학적 감수성과 도덕적 상상력] 과목의 교과용 도서 개발 책임을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도덕교육의 새로운 해법(2판)], [21세기 인성교육 프레임](2019 세종우수학술도서), [인성교육의 이해와 실천](2016 세종우수학술도서), [교사, 인성교육을 생각하다](공저), [도덕과 교육의 이론과 쟁점], [도덕과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공저), [도덕과 교재연구 및 지도법](공저), [윤리와 논술Ⅰ],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Teacher Effectiveness](공저), [Critical Perspectives on Values Education in Asia](공저)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논쟁수업으로 시작하는 민주시민교육](공역)(2019 세종우수학술도서), [도덕 발달의 이론과 적용], [도덕철학과 도덕교육], [도덕심리학과 도덕교육], [도덕적 민주적 역량, 어떻게 기를 것인가](공역), [도덕·가치교육을 위한 100가지 방법](공역),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공역), [정의와 배려](공역), [실패하는 학교](공역)(2009 대한민국학술원우수도서), [날마다 만나는 10분 윤리 동화](공역), [다문화주의 윤리학](공역) 등이 있다.

허우성(지은이)

경희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및 비폭력연구소 소장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객원교수(한국연구재단 강의 파견 교수, 1998), 일본 교토대학교 종교학 세미나 연구원, 도쿄대학교 외국인연구원,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 방문교수, 한국 일본사상사학회 회장,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일본국제문화교류센터 해외연구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근대 일본의 두 얼굴: 니시다 철학》 《간디의 진리 실험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마하트마 간디의 도덕·정치사상》(3권), 《인도인의 길》 《초기 불교의 역동적 심리학》 등이 있다.

마현준(지은이)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 교육대학원에서 윤리교육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사단법인 서도소리보존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양정고등학교에서 윤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서로 《대학?중용: 밝은 마음을 찾아가는 배움과 도리》, 《한비자: 권력의 칼날 위에 선 군주를 위한 제왕학》이 있고, 공저로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과 고등학교 검정교과서 《윤리와 사상》 등이 있습니다. 논문으로는 <남당 한원진의 성리설에 관한 연구>가 있습니다.

송재범(지은이)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에서 도덕 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은 「비도덕적 행위의 유형에 관한 연구」로, 도덕적인 삶을 위해 ‘비도덕’을 탐색했다. 중?고등학교 교사와 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사와 장학관(민주시민교육과장)을 역임했고, 『국가?올바름을 향한 끝없는 대화』(편역)와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등의 책을 출간했다.

하승우(지은이)

대학의 비정규직 교수, 시민단체의 운영/연구위원, 소비자생협의 감사, 협동조합의 이사장, 대안지식공동체의 공동운영자, 정당의 정책위원장 등으로 살다가, 지금은 1인 연구소를 만들어 일하고 있다. 아나키즘의 이념을 생활정치, 주민자치, 대안경제, 지역공생 전략으로 녹여 내고 싶고, 정통 노선의 후계자가 되는 것보다는 이단의 지지자로 살고 싶다. 누군가가 “당신은 아나키스트냐?”고 물으면 “글쎄” 하고 답한다. 그동안 아나키즘과 관련해 쓰고 옮긴 책으로 『참여를 넘어서는 직접행동』(2004년), 『아나키스트의 초상』(번역, 2004년), 『세계를 뒤흔든 상호부조론』(2006년), 『아나키즘』(문고판, 2008년), 『나는 순응주의자가 아닙니다』(공저, 2009년), 『민주주의에 반하다』(2012년), 『풀뿌리 민주주의와 아나키즘』(2014년), 『국가 없는 사회』(번역, 2014년) 등이 있다. 그 외에 『공공성』(문고판, 2014년), 『아렌트의 정치』(공저, 2015년), 『껍데기 민주주의』(공저, 2016년), 『시민에게 권력을』(2017년), 『내가 낸 세금 다 어디로 갔을까』(공저, 2018년), 『정치의 약속』(2019년), 『최저임금 쫌 아는 10대』(2019년), 『시민불복종 쫌 아는 10대』(2019년), 『선거 쫌 아는 10대』(2020년), 『신분 피라미드 사회』(2020년), 『탈성장 쫌 아는 10대』(2021년) 등을 썼다.

조수형(지은이)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교육대학원에서 윤리교육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7차 교육과정 전통윤리 교과서 제작에 참여했으며, EBS를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인문학 고전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독서대학 르네 21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통 윤리》와 《윤리와 사상》, 《고등학교 논술 》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장자, 자연 속에서 찾은 자유의 세계》와 《살아 있는 도덕 수업을 위하여》(공저)가 있습니다.

홍석영(지은이)

서울대학교 교육학박사 현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 주요 저서: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풀빛, 2014. 『GNU 인성』(공저), 경상대학교출판부. 2013.

김선희(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양철학과 동서비교철학을 공부했다. 서학으로 불리는 르네상스기 유럽 학술의 동아시아 전이에 관해 연구하면서 정약용, 성호 이익, 최한기 등 한국철학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연구서로서 󰡔마테오 리치와 주희 그리고 정약용󰡕, 󰡔서학, 조선 유학이 만난 낯선 거울󰡕 등을 썼고 「조선 후기 지적 승인의 이념과 그 변용: 예수회의 세계 지도와 지리학 도입을 중심으로」, 「󰡔전체신론󰡕에서 󰡔신기천험󰡕으로-서양 의학의 동아시아 유입과 신체에 관한 최한기 사유의 도전」, “The Challenge of Western Learning as Heterodoxy: Re-Reading the Songho School’s Controversies and Confilict over Western Learning in Choson” 등의 논문이 있다.

박영하(지은이)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에 나오는 시골풍경과 닮은 농촌(충북 제천, 보은, 청원)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교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사범대학에 진학하여 졸업 후 신반포중학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도덕, 윤리 교사로 22년간 학생들과 함께 지냈다. 교단에 있는 동안 시와 노래, 영상을 통한 인성 교육과 그리고 그날그날의 자신의 선한 발자취를 기록하는 『선행록』 작성을 통한 도덕, 윤리 교육에 힘썼다. 인간의 성장에서 ‘칭찬의 도덕교육적 효과’를 주제로 쓴 논문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리 교과서에 나온, 묵자의 ‘겸상애 교상리(兼相愛 交相利)’를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기 위해 사람들과 모여 서로 궁리하고 나누고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 교양서인 『묵자』를 풀어 썼고, 교육의 두 축은 인성 교육과 진로 교육이라고 믿고 두 교육에 도움되는 수업 방법을 찾다가 『꿈노트』와 『인성노트』를 책으로 냈다. 꿈교육연구소, 국회 인성교육실천포럼,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 일을 오랫동안 했으며 ‘마을에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주도하는 (사)관악사회복지에서 『이런 사람 만나 봤어?』와 관악정다운의료사회적협동조합에서 함께 활동한 경험을 모은 시집 『난곡의 꿈』, 『정다운 사람들』을 펴냈다. 서울대학교 청소년교양교육센터와 인성교육연구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며 ‘인문학적 상상여행’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였고 책으로도 출간하였다. 동서양 철학 전문가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 대화하고 강연한 내용을 담은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을 출간했다. 뒤늦게 여성독립운동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여성독립운동가를 주인공으로 한 헌시와 여성독립운동가 기념사업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순미(지은이)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20년 넘게 중학교, 고등학교 현장에서 도덕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다.

강방식(지은이)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대학 재학 시절 인간.자유.사랑의 가치를 인생의 모토로 삼게 되었고, 과학 도서 읽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동북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후 19년 동안 독서 모임을 이어 오고 있다. 2005년부터 동북고 선생님들과 함께 시작한 융합 수업을 13년째 이끌고 있으며, 명함에‘Learning is Obsolete’를 새기고 다닌다. 저서로는 빅히스토리 시리즈인 『다양한 동식물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개세통론』(공저),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이 있으며, 『EBS가 선택한 최고의 교사』에 ‘동북고 통합논술 3인방’으로 소개되었다.

이진희(지은이)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도덕 교육’과 ‘윤리학’에 관한 강의를 했으며, EBS에서 수능 윤리 및 구술.논술.면접에 관한 프로그램을 여러 해 동안 진행했습니다. 현재 강일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자유론, 자유에 관한 인류 최고의 보고서》, 《대학으로 가는 길》(공저),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소크라테스의 시민성과 그 도덕 교육적 함의에 관한 연구', '공감과 그 도덕 교육적 함의에 관한 연구', '공화주의 시민성에 관한 연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로 교과 교육 최우수 연구자로 선정되어 2002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2010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진화(지은이)

생원(生員), 자(字) 성지(誠之), 일명(一名) 현종(鉉宗), 법명(法名) 보광(普光). 1967년 여수 출생으로 휘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유학(儒學)대학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중국어 도서 번역가 및 중국고전 인문학 강사. 시원아키브 콘텐츠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국내외 출판계·문화계·종교계 등에 적합한 인문 콘텐츠 기획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기, 공자가 간다』(예스이십사 서점 오늘의 책), 『논어, 사람 속에 찾은 사람의 길』,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타인이라는 여행: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예수, 선을 말하다』 등이 있다.

민경미(지은이)

서울덕원중학교 행복 교사.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다는 소신으로, 서울대학교 교사행복대학에 입학하여 행복 이론을 전문적으로 배워 가고 있다. 교사인 나도 학생들도, 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의 구분 없이 모두 행복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

최송일(지은이)

에르디아 대표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디자인씽킹)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책을 펴내며 | 낮은 곳에서 일구는 희망의 숲 박영하 

1부 십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1장 | 나는 누구인가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요? 
_내가 내 인생의 항로를 결정할 때 진정한 변화의 여행이 시작된다 | 정창우 
2장 | 꿈이 꼭 있어야 하나요? 
-청춘이 아름다운 건 꿈꾸기 때문이다 | 박영하 

2부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 
3장 | 어떤 세상을 꿈꾸어야 할까요? 
_맹자가 제시하는 경쟁 사회의 해법 | 김선희 
4장 |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요? 
_행복의 길은 여기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듣는 행복의 참뜻 | 홍석영 
5장 | 왜 내가 올바르게 살아야 하나요? 
_소크라테스와 함께 올바른 국가, 올바른 사람을 찾아서 | 송재범 
6장 | 승자와 패자, 어느 길로 가야 하나요? 
_장자가 말한다, 지금 네가 가장 아름답다고 | 조수형 
7장 | 무조건 명령에 따라야 하나요? 
_자유의 대리자 리바이어던, 그것은 필요가 낳은 선택이었다 | 하승우 
8장 | 우리는 진정 자유로운가요? 
_진정한 자유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밀이 들려주는 자유 이야기 | 이진희 
9장 | 왜 배워야 하나요? 
_배워야 하는 이유, 《대학》과 《중용》에서 깨닫기 | 마현준 
10장 | 배움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가질 수 있나요? 
_군자가 되려는 식지 않는 공자의 열정을 훔치다 | 진현종 
11장 | 정의를 위한 폭력은 정당한 것 아닌가요? 
_간디에게 듣는 전쟁과 평화의 참뜻 | 허우성 
12장 | 유토피아는 없는 나라인가요? 
_토마스 모어와 함께 이런 세상을 꿈꿔 봐요 | 정순미 

3부 십대, 지금 여기에 모여 이렇게 
13장 | 행복을 어떻게 만들어 가나요? 
_오늘 행복에게 친구하자고 말해 봐요 | 민경미 
14장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이 있나요? 
_아는 것이 쓸모없는 세상, 내 문제의식으로 바꾼다 | 강방식 
15장 | 어떻게 하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나요? 
_함께 읽고 토론하면 배움도 즐거움도 두 배가 된다 | 최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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