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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 : 선택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법 (Loan 19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Schwartz, Barry, 1946- 김고명, 역
Title Statement
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 : 선택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법 / 배리 슈워츠 지음 ; 김고명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고양 :   예담 :   위즈덤하우스,   2015  
Physical Medium
277 p. ; 22 cm
Varied Title
The paradox of choice : why more is less
ISBN
9788959139248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Choice (Psychology) Decision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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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153.83 2015 Accession No. 11173742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1/ Call Number 153.83 2015 Accession No. 15132634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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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153.83 2015 Accession No. 11173742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1/ Call Number 153.83 2015 Accession No. 15132634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재미있는 실험이 있다. 잼을 시식하는 경우인데 하나는 시식할 수 있는 잼이 6종, 다른 하나는 24종인 상황이었다. 그리고 두 경우 모두 구입할 수 있는 잼은 24종이었다. 시식대에 놓인 잼이 적을 때보다 많을 때 더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으나, 두 경우 모두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맛본 잼의 수는 거의 똑같았다. 그런데 실제로 구매한 비율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시식대에 진열된 잼이 적을 때는 시식자 중 30퍼센트가 잼을 구입했지만, 진열된 잼이 많을 때는 고작 3퍼센트만 구입했던 것이다.

이렇게 무한한 선택은 자유보다는 마비를 야기시켰다. 선택해야 할 게 너무 많다보니 과부하가 걸리고, 혹 선택한다 하더라도 포기한 것에 대한 미련과 더 좋은 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만족감은 곤두박질칠 뿐이다. 선택하는 건 어렵고, 잘 선택하는 건 더더욱 어렵다.

“누가 나 대신 좀 정해줬으면 좋겠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과연 득일까, 실일까?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마음 단련법


선택해야 할 것이 마구 밀려 들어와 도무지 감당이 안 되는 세상이다.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이제 인생은 선택의 문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결정불능증후군’에도 시달리고 있는 현실이다. 더 좋은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다 도리어 선택의 늪에 빠져버린 것이다.
막연히 예상하기에는 좋아 보이던 것이 막상 현실이 되면 꼭 그렇게 좋지는 않듯, 오늘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늘어났지만 도리어 만족감은 줄어들었다. 이 책 『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에서는 그 이유와 대처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생각할수록 복잡해지는 갈팡질팡의 심리학

재미있는 실험이 있다. 잼을 시식하는 경우인데 하나는 시식할 수 있는 잼이 6종, 다른 하나는 24종인 상황이었다. 그리고 두 경우 모두 구입할 수 있는 잼은 24종이었다. 시식대에 놓인 잼이 적을 때보다 많을 때 더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으나, 두 경우 모두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맛본 잼의 수는 거의 똑같았다. 그런데 실제로 구매한 비율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시식대에 진열된 잼이 적을 때는 시식자 중 30퍼센트가 잼을 구입했지만, 진열된 잼이 많을 때는 고작 3퍼센트만 구입했던 것이다.
이렇게 무한한 선택은 자유보다는 마비를 야기시켰다. 선택해야 할 게 너무 많다보니 과부하가 걸리고, 혹 선택한다 하더라도 포기한 것에 대한 미련과 더 좋은 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만족감은 곤두박질칠 뿐이다.
선택하는 건 어렵고, 잘 선택하는 건 더더욱 어렵다.

최고보다 충분히 좋은 것을 선택하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으면 마음이 괴로워진다. 이에 배리 슈워츠는 이러한 고통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방법 11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선택에 따르는 비용을 계산하고 원칙을 세워서 선택할 때를 선택한다, 자신이 정말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여 찍는 자가 아니라 선택자가 된다, 적당히 좋은 것을 수용하는 법을 터득하여 극대화를 삼가고 적당히 만족한다, 인생에서 언제 신중히 결정하고 언제 미리 정해진 길을 따를지 결정하는 2순위 결정을 통해 기회비용의 기회비용을 생각한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도록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 좋은 것들이 훨씬 좋게 느껴질 수 있도록 감사하는 자세를 기른다, 부질없는 생각을 버리고 행복을 얻기 위해 덜 후회한다, 시간이 갈수록 거기서 느끼는 즐거움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적응을 예상한다, 과도한 기대는 만족감을 떨어뜨리니 기대를 다스린다, 만족감을 줄어들게 하는 사회적 비교를 삼간다, 선택의 자유가 선택의 횡포로 탈바꿈해 버리지 않도록 제약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한다.

우리에게 두 가지 선택이 주어진다면 후회가 남을 가능성도 두 가지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도대체 나는 왜 선택을 못 하는 걸까?


자장면을 먹자니 짬뽕의 국물이 그립고, 짬뽕을 먹자니 자장면의 감칠맛이 머릿속을 맴돈다. 아~ 어떤 걸 골라야 하지? - 포기하는 것 때문에 괴로움을 주는 ‘기회비용’

두 시간 동안 백화점을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모자를 발견. 아, 그런데 근방에서 싸게 파는 가게가 생각났다. 많은 곳을 다니면서 가격이나 디자인 등을 꼼꼼히 다 비교해 본 후 최고의 모자를 사야지. - 최고만 추구하다 진이 빠져 버리는 ‘극대화자’

95퍼센트 무지방 요구르트가 지방 함량 5퍼센트 요구르트보다 더 몸에 좋겠지. 당연한 거 아냐? - 손해 보기 싫어서 교묘한 술수를 눈치 채지 못하는 ‘손실 회피’

이 집을 사고 나서 다음 주에 더 좋은 집을 보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 저기에서 스웨터를 샀는데 바로 옆 가게에서 더 싸고 좋은 스웨터를 보면 정말 괴로울 거야.
- 결정하기가 힘들어지는 ‘예상후회’

저 소파가 지금은 30퍼센트 할인 중이지만, 더 좋은 제품이 나올지도 모르니까 좀 더 기다려 봐야지. 근데 일주일이 지나도 마땅한 게 없어서 다시 가보니 할인율이 줄어 10퍼센트 할인 중. 그냥 계속 기다려 봐야겠다.
- 후회를 피하고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행동 관성’

대형마트의 30종류가 넘는 맥주 중에서 골랐는데도 왜 실망스러운 걸까? 휴가 갔던 시골의 구멍가게에는 맥주가 5종류밖에 없었는데도 그때 고른 건 썩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야.
- 선택안이 많아질수록 높아만 가는 ‘기대’

이 컴퓨터 처음 살 때는 너무 좋았는데, 쓰다 보니 좀 느린 것 같네. 별로인 듯.
- 익숙해져서 무심해지고 실망으로 이어지는 ‘적응’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배리 슈워츠(지은이)

미국 스워스모어 대학교 사회행동학 교수. 뉴욕타임스, 슬레이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무수한 매체에 기고하며 인간의 본성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2006년부터 TED 특강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가르침을 전달해왔다. 저서로 『선택의 심리학』 『점심 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 『어떻게 일에서 만족을 얻는가』(공저) 등이 있다.

김고명(옮긴이)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바른 번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문의 뜻과 멋을 살리면서도 한국어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번역을 추구한다.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를 직접 쓰고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초집중》 《IT 좀 아는 사람》 등 40여 종의 책을 번역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1. 나는 왜 늘 머뭇거리는가 

선택해야 할 게 너무 많은 세상 
슈퍼마켓에서의 정신없는 하루 
내가 구성하는 TV 프로그램 
자유로운 만큼 대가가 따르는 대학교 지식 쇼핑 
선택이 부담되기 시작하는 전자제품 쇼핑 
그런데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득일까, 실일까? 

어렵기만 한 새로운 선택의 영역 
욕구 충돌을 보여주는 공공 서비스 선택 
복잡하고도 위험한 건강보험 선택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의료 서비스 선택 
이제 외모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미의 선택 
끊임없는 탐색의 연속, 근무 방식 선택 
온갖 유형의 애정관계 속에서의 사랑법 선택 
''자신''이 중심이 되기 위한 종교 선택 
현대인의 특권, 정체성 선택 
선택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2. 고르고 후회하는 사람들, 못 골라서 망설이는 사람들 

기회가 주어질수록 고민만 깊어지는 아이러니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넘쳐나는 광고 속에서 진짜 정보를 찾으려면…… 
수많은 착각과 잘못된 선택 
휘둘릴 수밖에 없는 닻 내림 효과 
인식과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선택의 프레임 
우리는 누구나 손실을 싫어한다 
선택안이 많아질수록 커지는 위험성 

오로지 최고만 통할 때 
나는 극대화자일까? 
극대화자가 적당한 만족자보다 덜 행복할까? 
극대화와 후회도는 비례한다 
선택의 질을 따질 때 무엇이 중요한가 
극대화와 완벽주의의 차이 
극대화자는 언제 극대화하는가? 
극대화와 선택의 문제 
왜 극대화하는가? 
선택 때문에 극대화자가 생기는가? 

3. 누가 좀 정해줬으면 좋겠어 

선택과 행복의 상관관계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가 
선택의 시간만큼 다른 시간이 줄어든다 
적절한 제약 또한 필요하다 
제대로 살아가기 위한 2순위 결정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 

놓쳐버린 기회에 대한 미련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만족감이 줄어드는 기회비용 
심란해지는 맞바꿈의 심리학 
우리에게는 선택을 정당화할 명분이 필요하다 
마음이 불편하면 그릇된 결정을 하게 된다 
결정에 따르는 위험성 
선택할 게 너무 많으면 다 자기 책임이 된다 
선택이 어째서 그리 어려울까? 
번복 가능한 결정은 진정한 해결책인가? 

결정의 부담감을 키우는 ‘결정 후 후회’와 ‘예상 후회’ 
가장 후회스러운 일은 어떤 행동을 하지 않은 것 
간발의 차로 못 했다면…… 
상향식 반사실적 사고와 하향식 반사실적 사고의 균형 
선택안이 늘어날수록 높아만 가는 후회의 조각 
후회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선택 
후회를 피하고 싶은 마음과 ‘매몰 비용’ 
다양한 선택안과 후회의 가능성 
후회에도 긍정적인 면이 있을까? 

결정에 실망하는 이유는 ‘적응의 문제'' 
지속되는 사건에 대한 반응의 변화와 준거점의 변화 
쾌락 적응과 쾌락 쳇바퀴 
만족에 대한 예측 착오 
적응과 선택의 문제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왜 비교를 하면 무조건 손해인가 
내가 가진 것과 내가 기대하는 것 
기준 설정의 3요소-언어 표현, 기대, 과거의 경험 
높은 기대의 저주 
사회적 비교의 저주 
비교적 우월한 위치가 행복의 비결? 
보편적이고 높기만 한 비교 기준 
달리지 않으면 낙오되는 현실 
모두가 사회적 비교를 하는 걸까? 
선택과잉의 시대에 자율성을 유지하려면…… 
사회적 비교에 따른 만족감 저하 

누구의 잘못인가? 
통제력이 행복에 끼치는 영향 
사람들은 다 다른 성향을 갖고 있다 
이론과 다른 현실 
통제에 대한 기대 증가 
개인주의와 자책 
최고만 따질 때의 우울증 
자율성의 심리학과 자율성의 생태학 

4.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선택에 대처하는 방법 
선택할 때를 선택한다 
찍는 자가 아니라 선택자가 된다 
극대화를 삼가고 적당히 만족한다 
기회비용의 기회비용을 생각한다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 
감사하는 자세를 기른다 
덜 후회한다 
적응을 예상한다 
기대를 다스린다 
사회적 비교를 삼간다 
제약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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