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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계발서 및 발상법 저자이자 교육 전문가인 김광희의 책. 이 책은 '미친 발상법', '창의력에 미쳐라', '창의력은 밥이다' 등 창의력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저자가 일본에 머물며 마주한 톡톡 튀는 창의력을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Part1 ‘일본의 창의력을 훔쳐 보다’에서는 일본에서 접한 기발한 스토리와 남다른 창의적 소재들을 발굴해 그 배경을 조명했다. Part2 ‘일본을 느끼고 직시하다’에서는 일본의 일상에서 느끼고 바라본 몇 가지 소재를 다루었다. 마지막 Part3 ‘일본을 보며 한국을 생각하다’에서는 오늘날 우리나라와 기업들이 겪고 풀어야 할 몇 가지 문제점을 일본과 견주어 진단했다.

또한 책 중간중간에 ‘Coffee Break’를 마련해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거나 본문을 보충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소스를 우리 방식으로 비틀거나 다듬어 응용하면 분명 새로운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창의력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김광희,
이번엔 일본을 파헤치다!

여전히 뿌리 깊은 반일 감정,
그럼에도 우리가 일본을 살펴야 하는 이유!
단순하지만 기발한 생각이 넘쳐 나는 일본의 창의력만 훔쳐라!

- 아직도 음반 시장에서 밀리언셀러를 내는 힘은?
-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끊임없이 배출되는 이유는?
- 죽어 가던 화쇼 시장에 많은 관광객이 몰린 이유는?
- 코닥과 후지필름의 생사를 가른 것은?
- 일본에 유달리 장수 기업이 많은 이유는?

그동안 일본은 우리의 훌륭한 교과서였다. 한 페이지씩 넘겨 가며 근대화와 산업화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많이 성장했다며 섣불리 교과서를 덮어 버려서는 안 된다. 여전히 한국은 일본이라는 교과서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일본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면 우리의 미래상과 방향성을 어렵지 않게 헤아릴 수 있다. 특히나 창의력 분야만큼은 더욱 주목해서 일본을 살펴야 한다. 문득 ‘○○한 상품이 있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미 일본에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경험을 한 독자가 많으리라.

일본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다.
그들을 느끼고, 직시하고, 분석하면
머지않아 마주하게 될 난제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미친 발상법》, 《창의력에 미쳐라》, 《창의력은 밥이다》 등 창의력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저자가 일본에 머물며 마주한 톡톡 튀는 창의력을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Part1 ‘일본의 창의력을 훔쳐 보다’에서는 일본에서 접한 기발한 스토리와 남다른 창의적 소재들을 발굴해 그 배경을 조명했다. Part2 ‘일본을 느끼고 직시하다’에서는 일본의 일상에서 느끼고 바라본 몇 가지 소재를 다루었다. 마지막 Part3 ‘일본을 보며 한국을 생각하다’에서는 오늘날 우리나라와 기업들이 겪고 풀어야 할 몇 가지 문제점을 일본과 견주어 진단했다. 또한 책 중간중간에 ‘Coffee Break’를 마련해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거나 본문을 보충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소스를 우리 방식으로 비틀거나 다듬어 응용하면 분명 새로운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감정보다는 이성을 더욱 중시하여 일단 배울 것은 배우자! 이 책은 분명 창의적 사고의 폭을 조금이나마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배우고자 하는 것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정보제공 :

목차
프롤로그 = 4
Part 1 일본의 창의력을 훔쳐 보다
 CHAPTER 01. 일본을 홀린 그녀들만의 비밀 : 밀리언셀러 뒤에 숨어 있는 기상천외한 발상 = 18
 CHAPTER 02. 이 계산대, 어디가 이상한 것일까 : 고객 서비스의 최첨단, 오제키 = 28
 CHAPTER 03. 어떤 용도의 자전거일까 : 외국인이 선택한 일본의 놀라운 50가지 = 36
 Coffee Break : 두뇌 왕을 찾아라 = 52
 CHAPTER 04. 신비의 계곡이라고? : 빅 아이디어는 극단에서 만난다, 잡화대상! = 56
 CHAPTER 05. 22대 1, 무슨 대회의 스코어일까 : 지방대＋중소기업＋학사＝노벨상? = 64
 CHAPTER 06. 잘게 썬 해산물의 정체 : 시장(市場)이 반찬일까, 갓테동! = 74
 CHAPTER 07. 광고, 진실을 말하는 거짓말? : 카피는 소설보다 감동적이다 = 80
 Coffee Break : 좋은 허벅지(살) 있습니다 = 90
 CHAPTER 08. 굴러 온 돈을 걷어찬 사연 : 운송 회사가 아니라 서비스 회사인 츄오택시 = 94
 CHAPTER 09. 참치 대가리와 후지산의 관계 : 지방대의 담대한 도전, 긴키대학 = 102
 CHAPTER 10. 점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 로봇이 도쿄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까 = 112
 CHAPTER 11. 이건 무슨 물건이지? : 우산으로 엿보는 톡톡 튀는 창의력 = 122
 Coffee Break : 여성가족부는 남성이 접수한다 = 130
Part 2 일본을 느끼고 직시하다
 CHAPTER 01. ○○에 들어갈 단어는? : We Change the World = 138
 CHAPTER 02. 디지털 음원 vs. CD, 어느 시장이 클까 : 세계 7.5대 불가사의한 곳, 음원 시장 = 150
 CHAPTER 03. 유아용 vs. 성인용, 어느 시장이 클까 : 60세 이하 젊은 녀석들, 저쪽으로 가 있어! = 158
 CHAPTER 04. 오줌보가 터질 것 같아. 어쩌면 좋지? : 만능 공간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편의점 = 168
 Coffee Break : 인구가 5년 단위로 급증하는 이유 = 178
 CHAPTER 05. 1,000년이 넘은 기업 : 사훈, 장수 기업을 지탱하는 원동력 = 184
 CHAPTER 06. 무엇이 생사를 가른 것일까 : 후지는 성장하고 코닥은 몰락한 이유 = 198
 CHAPTER 07. 누가 가장 오래 살았을까 : 꾀꼬리가 노래할 때까지 기다린 사연 = 210
 CHAPTER 08. 그들이 죽음의 비행에 오른 이유 : 일본의 운명과도 같았던 제로센의 운명 = 220
 Coffee Break : 뇌로 하는 섹스, 창의력! = 232
Part 3 일본을 보며 한국을 생각하다
 CHAPTER 01. 1980년대 청춘들의 아이콘 : 소니는 삼성의 거울, 20:60:20 = 240
 CHAPTER 02. A에 들어갈 놀라운 타이틀은? : 20년 후로부터의 경종, 저출산 = 258
 CHAPTER 03. 원칙을 다 따져서 되는 일이 있을까 : 도돌이표 비극, 안전 의식 = 274
 CHAPTER 04. 이 책의 정체는 무엇일까 : 점점 사라지고 있는 지식 판매점 = 284
 CHAPTER 05. 이런 오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 21세기의 생존어, 한자(韓字) = 294
 Coffee Break : 책과 영화 사이에서 고뇌하다 = 306
에필로그 = 310
참고문헌 =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