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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 2017 대선, 박원순 vs 반기문 : 고성국과 지승호의 대자보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 2017 대선, 박원순 vs 반기문 : 고성국과 지승호의 대자보 (8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고성국, 1958- 지승호, 1966-, 저
서명 / 저자사항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 2017 대선, 박원순 vs 반기문 : 고성국과 지승호의 대자보 / 고성국, 지승호
발행사항
서울 :   철수와영희,   2015  
형태사항
107 p. ; 21 cm
총서사항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08
ISBN
97889934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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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4.953 2015 등록번호 11173679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 8권. 정치평론이라는 전문 영역을 개척하며, 정치평론가 1세대로 지난 주요 선거를 정확히 예측한 고성국과 전문 인터뷰어인 지승호와의 대담을 통해 올바른 정치평론의 방법론과 현 정치 정세를 분석하고 2017년 대선을 예측한 내용을 담았다. 올바른 정치평론을 주제로 정치와 선거의 관계, 정당의 역할, 민주주의,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등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성국은 지난 주요 선거의 양상을 복기하며 2012년 대선에서 야당이 왜 패배했는지, 현 정권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야당과 진보진영이 향후 2017년 대선에서 집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17년 대선의 어젠다는 무엇이 될 것인지, 2017년 대선에서 여당과 야당의 후보가 누가 나올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예측을 들려준다. 또한 정치가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나아가 고성국은 지난 2012년 대선 때와 같이 정치정세의 분석을 통해 이번 인터뷰에서도 2년 반이나 남은 2017년 대선을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정당 정치가 자리잡지 못해 정당보다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간층이 승부를 가르는 한국사회의 정치 지형에서 야당의 후보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의 후보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분석한다.

정치평론가 고성국,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예측한다
- 박원순이냐, 반기문이냐


보통 사람들인 ‘철수’와 ‘영희’를 위해 이야기꽃을 피우는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의 여덟 번째 권이다. 이 책은 정치평론이라는 전문 영역을 개척하며, 정치평론가 1세대로 지난 주요 선거를 정확히 예측한 고성국과 전문 인터뷰어인 지승호와의 대담을 통해 올바른 정치평론의 방법론과 현 정치 정세를 분석하고 2017년 대선을 예측한 내용을 담았다.
우리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정치에 희망을 가지고, 2017년 대선에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의 정치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올바른 정치평론을 주제로 정치와 선거의 관계, 정당의 역할, 민주주의,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등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성국은 지난 주요 선거의 양상을 복기하며 2012년 대선에서 야당이 왜 패배했는지, 현 정권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야당과 진보진영이 향후 2017년 대선에서 집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17년 대선의 어젠다는 무엇이 될 것인지, 2017년 대선에서 여당과 야당의 후보가 누가 나올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예측을 들려준다. 또한 정치가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나아가 고성국은 지난 2012년 대선 때와 같이 정치정세의 분석을 통해 이번 인터뷰에서도 2년 반이나 남은 2017년 대선을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정당 정치가 자리잡지 못해 정당보다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간층이 승부를 가르는 한국사회의 정치 지형에서 야당의 후보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의 후보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분석한다.
고성국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대다수 전문가들이 천안함 정국으로 인해 이명박 정권에 유리하게 전개되리라고 예상했지만,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 보았고, 2012년 총선에서는 대다수가 야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보았지만 여권이 압승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어진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정확한 정치 분석을 한 바 있다.


정치평론은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를 판별해주는 준거점


고성국은 정치평론가는 정치평론을 무겁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치평론이야말로 정치가 진정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를 판별해주는 준거점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평론은 직업적으로 해야 하며, 과학적으로 예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정직하고 객관적으로 평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평론을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넘겨짚듯이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나아가 예측이 없는 평론은 평론이 아니며, 정치학이 정치를 예측하기 위한 학문이고, 경제학이 경제를 예측하기 위한 학문인 것처럼 정치평론은 대중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면서 대중의 직접적인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특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누가 이길까요?’ 라는 물음에 대답하는 게 정치평론가의 역할이라고 지적한다.
한편 고성국은 정치평론의 세계에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가지고 논란을 벌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선거에서 이기는 전략을 객관적으로 평론하는데, “어느 진영에 속해 있냐? 누구 편이냐?”라고 묻는 소아병적 정치평론의 행태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고성국(지은이)

1958년 대구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경기고 시절, 유신체제를 경험한 뒤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와 올바른 정치를 연구하기 위해 정치학 공부를 시작하여 1995년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정치 평론가로 입지를 굳힌, 현실감 있고 실행 가능한 평론의 선구자이자 정치 평론계의 구루다. 그는 KBS〈추적 60분>, CBS <시사자키-오늘과 내일>, tvN <빨간 의자>, TV조선 <고성국 라이브쇼> 등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정치 평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수십 년간 특유의 현실성과 정곡을 찌르는 평론으로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 3월,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변은 그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티브로서 소신 있고 독창적인 정치 평론가 모델을 만들어 내는 데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했다. 자유 민주주의에 반하는 세력을 향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을, 국민 개개인에게는 자유 민주주의의 책임 있는 국민으로서 ‘어떻게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인가’를 독려하는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 《고성국의 공(空)산당선언》은 그의 정치 평론가 40년의 결정체다. 탄핵과 함께 이 나라의 훼손된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잡고, 자유 민주주의를 훼손시킨 그들의 정체를 철저히 해부해 맞서 싸울 수 있는 근원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예기치 못한 개인과 국가의 정변적인 비극을 어떻게 돌파하고 넘어서서 궁극의 목표에 이를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담았으며, 지나간 잘못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함께 2024년 총선과 2027년 대선 승리 방식을 실었다. 현재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는 84만 명의 구독자와 1억 7천 뷰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머리는 진보 가슴은 보수 당신은 어느 쪽인가?》(킹덤북스, 2021), 《고성국의 정치 평론 그리고 정치》(실크로드, 2020), 《10대와 통하는 정치학》(철수와영희, 2007) 등 다수가 있다.

지승호(지은이)

열심히 읽고 성의껏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어 전업 인터뷰어로 살고자 하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20년 넘게 꾸준함 하나로 버티며 60권의 인터뷰 단행본을 냈다. 《홍혜걸을 말한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바이러스가 지나간 자리》 《공범들의 도시》(표창원)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강신주) 《닥치고 정치》(김어준) 《신해철의 쾌변독설》 《괜찮다, 다 괜찮다》(공지영) 외 다수의 책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4
 정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정치적 상상력을 위해 / 고성국
 다시 정치를 위하여 / 지승호
1부 기울어진 운동장 = 9
 2014년 지방선거와 재보선
 '강력한 후보'가 제1의 승리요건
 박근혜와 리더십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정신
 국민을 향하는 권력의지
2부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 35
 2017년 대선의 핵심 이슈
 "잃어버린 600만 표"의 의미
 반기문 대세론
 정치권의 '민심 난독증'
 국민의 진짜 마음
 정치평론의 정석
3부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 65
 민주주의와 설득의 정치
 정당정치를 살리는 길
 지역주의와 레드콤플렉스의 종말
 진보 정당의 생존법
 누가 정치불신을 조장하는가
 분열과 갈등을 넘어서
4부 국민을 보고 가라 = 89
 우리 시대의 대통령
 제왕적 대통령인가 책임회피인가
 박원순 vs 반기문
 새로운 정치체제의 출현
 민주주의-보통사람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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