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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역설 : 슈퍼 달러를 유지하는 세계 최대 적자국의 비밀 (2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정필모
서명 / 저자사항
달러의 역설 = Dollar's paradox : 슈퍼 달러를 유지하는 세계 최대 적자국의 비밀 / 정필모 지음
발행사항
파주 :   21세기북스,   2015  
형태사항
326 p. : 삽화, 도표 ; 23 cm
총서사항
KI신서 ;5870
ISBN
9788950958596
일반주기
왜 미국의 빚이 늘수록 달러의 힘은 세질까?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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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책은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의 도움을 받아 저술 출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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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2.4973 2015 등록번호 11173576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청구기호 332.4973 2015 등록번호 15132537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2.4973 2015 등록번호 11173576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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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청구기호 332.4973 2015 등록번호 15132537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KBS 경제 전문 기자인 정필모의 책. 저자는 미국이 세계 최대 적자국임에도 ‘슈퍼 달러’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미국의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세계 경제가 달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현실을 꼬집는다.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의 ‘과도한 특권’에 문제가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전 세계의 금융 거래가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나라가 어쩔 수 없이 달러를 떠받쳐주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상황을 ‘달러의 역설(Dollar’s paradox)’이라 새롭게 정의내리고, 이 관점에서 세계 경제위기의 진단을 하는 한편 앞으로 세계 경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지나치게 이론적이거나 단편적, 음모론적인 논의에만 머무른 다른 경제서들과는 달리 세계 경제위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전망을 체계적이면서도 대중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일찍이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은 적이 있는 우리나라가 미래에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현명한 대처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 미국이 가난할수록 달러의 힘은 세질까?
슈퍼 달러를 유지하는 최대 적자국의 비밀

★ KBS 베테랑 경제 기자가 30여 년간 취재하고 분석한 세계 경제위기의 진실!
★ 세계 경제의 역사와 현 상황, 미래 전망을 통해 본 한국과 세계 경제의 돌파구
★ 윤용로(전 금감위 위원장), 최공필(한국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 등 전문가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


세계 최대 적자국이자 세계 경제위기의 진원지인 미국. 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상수지와 재정수지 적자가 더욱 심화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빚을 진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월에 발표한 2015년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 경제는 호전적인 데 비해 다른 국가들의 경제는 부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실제로 최근 달러지수는 98.61를 기록, 1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2015년 3월 10일 기준). 이에 반해 유로화는 1.06달러대에 거래되며 12년 만에 최저 가치로 떨어졌다. 또 엔화는 10일 한때 달러당 122엔에 거래되며 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대체 왜 미국은 점점 가난해져가는데, 달러의 힘은 세지는 것일까? 왜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달러로 인한 경제 위기의 피해를 감당하면서도 결국 달러에 의존할 수밖에는 없는 것일까? 이 책 『달러의 역설』(21세기북스)은 바로 이 논리적 모순 상황이 세계 금융위기를 유발했다고 지적하고, 그 위기에서 벗어날 대안을 모색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왜 사람들은 불안할수록 달러를 믿는가?
KBS 베테랑 경제 기자가 ‘달러의 역설’로 파헤친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과 해법


30여 년간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어온 저자 정필모는 미국이 세계 최대 적자국임에도 ‘슈퍼 달러’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미국의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세계 경제가 달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현실을 꼬집는다.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의 ‘과도한 특권’에 문제가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전 세계의 금융 거래가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나라가 어쩔 수 없이 달러를 떠받쳐주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상황을 ‘달러의 역설(Dollar’s paradox)’이라 새롭게 정의내리고, 이 관점에서 세계 경제위기의 진단을 하는 한편 앞으로 세계 경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그리고 있다.
『달러의 역설』은 한국경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세계 경제 해설서’다. 이 책은 지나치게 이론적이거나 단편적, 음모론적인 논의에만 머무른 다른 경제서들과는 달리 세계 경제위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전망을 체계적이면서도 대중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일찍이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은 적이 있는 우리나라가 미래에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현명한 대처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정필모(지은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글로벌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연구로 정치학 석사,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미디어 펠로우를 지냈다. 1987년 KBS에 입사해 기자 생활의 대부분을 경제뉴스 관련 부서에서 보냈다. 사회·국제·경제부 기자를 거쳐 ‘경제전망대’ 데스크 겸 앵커, ‘취재파일 4321’ 데스크, 보도본부 경제과학팀장, 1TV 뉴스제작팀장, 경제뉴스 해설위원,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미디어 인사이드’ 앵커,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부사장을 역임했다. 기자로 일하는 동안 주로 저널리즘과 미디어 정치경제학, 금융위기와 국제 경제 질서에 관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했다.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디지털 플랫폼 경제 공정화와 미디어 공공성 강화, 기초과학기술 연구개발 지원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방송 보도를 통해 본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공저), 『방송뉴스 바로 하기』(공저), 『Understanding Journalism in Korea』(공저), 『躁動的 美元』(『달러의 역설』 중국어판)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추천의 말 = 4
이 책을 시작하며 : '골디락스'에서 '화이트 스완'으로 = 6
프롤로그 : 대마는 죽지 않는다 = 14
CHAPTER 1 달러, 다시 태풍의 눈이 되다
 '금리전쟁'의 시작 = 22
 대충격의 예고편 '버냉키 쇼크' = 24
 잉태된 위험 '자산 버블' = 26
 양적완화 효과의 명암 = 29
 부채 화폐화(debt monetization)의 함정 = 32
 이웃 나라 가난하게 만들기 = 35
 '빈익빈 부익부'는 신흥국에서도 마찬가지 = 38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 = 43
 딜레마에 빠진 세계 경제 = 45
 디플레이션 경고음 = 48
 위기의 악순환 = 54
CHAPTER 2 역사로부터 배우다
 기축통화는 정치ㆍ경제ㆍ군사력의 산물 = 60
 팍스 달러리움(Pax Dollarium) 시대의 개막 = 63
 브레튼 우즈 체제의 붕괴와 자본자유화 = 65
 '플라자'에서 '루브르'까지 = 69
 '블랙 먼데이'의 교훈 = 72
 브레튼 우즈 체제는 왜 자본 이동을 제한했나? = 75
 고정환율제냐, 시장변동환율제냐? = 77
 쉽지 않은 불균형 해소 = 80
CHAPTER 3 위기를 부른 금융세계화
 금융위기는 복합적이다 = 88
 위기는 금융자유화의 대가 = 92
 금융자본을 위한 세계화 = 94
 세계화의 정신적 지주 '워싱턴 컨센서스' = 96
 금융자유화의 함정 = 99
 경제 주권의 제한 = 103
 경상수지 위기에서 자본수지 위기로 = 105
 외환보유액은 얼마가 좋을까? = 110
 한국의 적정 외환보유액은? = 113
 금융 변동성 키운 IT = 116
 보이지 않는 위험, '그림자 금융' = 119
CHAPTER 4 적자의 늪에 빠진 달러 제국
 '쌍둥이 적자'의 악순환 = 126
 재정수지 흑자는 잠시, 적자는 계속 = 128
 경상수지 적자는 과잉 투자ㆍ소비의 결과 = 132
 대책 없는 빚 늘리기 = 139
 천문학적 부채를 둘러싼 해프닝 = 143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146
CHAPTER 5 그래도 달러는 강하다
 '슈퍼 달러(super dollar)' 시대 = 152
 달러 '대세 상승기'의 배경 = 155
 견고한 달러 기축통화의 위상 = 158
 오일, 달러의 '아킬레스건'에서 '버팀목'으로 = 160
 석유를 무기로 미국과 싸우겠다고? = 164
 석유도 금융상품이다 = 168
 러시아의 운명을 좌우하는 유가 = 171
 통화전쟁에서 미국이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 = 175
CHAPTER 6 달러에 발목 잡힌 중국
 불안한 균형 = 182
 달러 지키기 '카르텔' = 184
 꺼지지 않은 유동성 버블 = 186
 굼뜬 위안화 절상 속도 = 190
 미국의 '중국 때리기' = 192
 겉과 속이 다른 미국 = 196
 중국도 달러 값 폭락이 두렵다 = 200
 중국의 '그림자 금융' 주의보 = 203
 갈 길이 먼 위안화의 국제화 = 207
 위안화는 왜 기축통화가 될 수 없나? = 213
CHAPTER 7 흔들리는 유로존
 유로존 위기의 근원 = 220
 통화동맹의 성공 조건 = 226
 통화동맹의 붕괴 원인 = 228
 유로존의 한계 = 231
 재정동맹이냐, 동맹 해체냐? = 234
CHAPTER 8 미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일본
 아베노믹스의 명과 암 = 242
 위태로운 아베의 도박 = 246
 일본의 아킬레스건은 국가 채무 = 250
 버블 붕괴와 '잃어버린 20년' = 256
 미국이 엔저(円低)를 용인하는 이유 = 260
CHAPTER 9 안전한 국제 금융 질서의 모색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개혁 = 266
 과도한 외환보유의 비효율성 제거 = 268
 중ㆍ일 주도권 싸움과 미국의 견제 = 272
 국제 투기자본에 대한 견제 = 276
 현실성 없는 '경상수지 목표제' = 279
 '기축통화국' 미국의 책임 강화 = 283
 IMF의 역할과 구조적 문제 = 286
 IMF 개혁을 위한 몇 가지 제안 = 290
 비트코인은 왜 대체 통화가 될 수 없나? = 293
 미국과 중국의 주도권 경쟁 : TPP vs. RCEP = 296
에필로그 : '브레튼 우즈 정신'으로 돌아가자 = 299
주석 = 306
참고 문헌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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