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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큐멘트

공공도큐멘트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고규흔, 저 구정연, 저 서동진, 저 송호준, 1978-, 저 임경용, 저 조동원, 저 최영숙, 저 최태윤, 저 Hertz, Garnet, 저 Lee, David, 저 Lindtner, Silvia, 저 Soderberg, Johan, 저
단체저자명
미디어버스
서명 / 저자사항
공공도큐멘트 = 00 ducument / 미디어버스 편집
발행사항
서울 :   미디어버스,   2007-  
형태사항
책 : 삽화 ; 23 cm
ISBN
9788994027401 (v.3)
일반주기
글ㆍ그림: 고규흔, 구름ㆍ달군, 구정연, 다이애나 밴드, 서동진, 송호준, 워크스, 임경용, 조동원, 청개구리 제작소, 최영숙, 최태윤, 코우너스, 미치 알트먼, 크리스 칙센미하이, 요하네스 그렌츠푸트너, 가넷 허츠, 데이비드 리, 실비아 린트너, 크리스 맨슈어, 프랑크 아푼크트 슈나이더, 요한 소더버그, 하마다 타다히사  
내용주기
3. 다들 만들고 계십니까? = Everyone makes (almost) everything (26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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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0 0 ▼n 3. ▼t 다들 만들고 계십니까? = Everyone makes (almost) everything ▼g (263 p.)
536 ▼a 이 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과 아름다운재단의 <2014 변화의 시나리오>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음
700 1 ▼a 고규흔, ▼e
700 1 ▼a 구정연,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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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a 코우너스, ▼e
740 2 ▼a Everyone makes (almost) everything
900 1 0 ▼a 알트먼, 미치, ▼e
900 1 0 ▼a 칙센미하이, 크리스, ▼e
900 1 0 ▼a 그렌츠푸트너, 요하네스, ▼e
900 1 0 ▼a 허츠, 가넷, ▼e
900 1 0 ▼a 리, 데이비드, ▼e
900 1 0 ▼a 린트너, 실비아, ▼e
900 1 0 ▼a 맨슈어, 크리스, ▼e
900 1 0 ▼a 슈나이더, 프랑크 아푼크트, ▼e
900 1 0 ▼a 소더버그, 요한, ▼e
900 1 0 ▼a 하마다 타다히사, ▼e
900 1 0 ▼a Hamada, Tadahisa, ▼e
910 0 ▼a Media Bus, ▼e
910 0 ▼a Diana Band, ▼e
910 0 ▼a Works, ▼e
910 0 ▼a Fab coop, ▼e
910 0 ▼a Corners, ▼e
940 ▼a Everyone makes everything
945 ▼a KLPA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00.103 2007z2 3 등록번호 11173451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00.103 2007z2 3 등록번호 1118303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00.103 2007z2 3 등록번호 12123442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700.103 2007z2 등록번호 13104988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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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00.103 2007z2 3 등록번호 1118303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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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00.103 2007z2 3 등록번호 12123442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700.103 2007z2 등록번호 13104988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금 ‘공공’의 삶과 풍경을 ‘기록’하기 위해 만드는 비정기 간행물이다. 3호에서는 지금 제작문화의 최전선에 있는 여러 현상과 조건을 다룬다. 제작문화에 대한 개념과 함께 제작문화의 주체인 제작자, 제작문화 테크놀로지, 정치적 행동으로써 해킹, 해커 스페이스와 3D 프린터기와 같은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제작 도구들을 소개한다.

동시에 제작문화가 전면화되면서 노동의 영역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제작문화와 가장 밀접하게 붙어 있는 예술 행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일본과 중국의 제작문화 현황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크리티컬 메이킹에 수록된 글들을 통해 지금 제작문화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활동가와 이론가들의 견해도 들을 수 있다.

단순히 제작문화의 유토피아적인 가능성만 검토하기 보다 이러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생산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문화적 조건에서 어떤 오해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는지 등을 여러 연구자와 활동가의 입을 통해 들어보고자 했다.

만들기의 시대, 그 다양한 양상에 대한 연구
만들기는 그 대상과 주체에 상관없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온 고유의 활동이다. 손이나 도구를 가지고 필요한 것을 만드는 행위는 한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신성하게 여겨져 왔다. 하지만 산업화 시대 이후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등장하면서 만들기의 위상은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인간의 손을 기계가 대체하고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의 시대에 접어 들면서 인간은 만들기의 주체에서 관리자로 변화하게 된다. 한나 아렌트가 <인간의 조건>에서 구분지었던 노동(labor), 작업(work), 행동(action) 개념 안에서 거칠게 이야기하자면 생존을 위한 노동이 창조적인 작업의 영역을 빠르게 잠식시킨 것이다.
반면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소량생산과 소량소비를 내세우는 포스트 포디즘적 양식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대량생산과 소비의 영역이 위축되기 시작한다. 다양하고 정교해진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기업들은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만들고 유통시키기 시작한다. 동시에 만들기의 영역과 주체 역시 다양해졌다. 3D 프린터와 같은 테크놀로지가 등장하고 웹을 통한 지식을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만들기 주체는 소수의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까지 확장되었고 그 결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이나 여러가지 필요에 의해 다양한 물건과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제작문화의 정치학으로
이 책은 지금 제작문화의 최전선에 있는 여러 현상과 조건을 다룬다. 제작문화에 대한 개념과 함께 제작문화의 주체인 제작자, 제작문화 테크놀로지, 정치적 행동으로써 해킹, 해커 스페이스와 3D 프린터기와 같은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제작 도구들을 소개한다. 동시에 제작문화가 전면화되면서 노동의 영역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제작문화와 가장 밀접하게 붙어 있는 예술 행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일본과 중국의 제작문화 현황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크리티컬 메이킹에 수록된 글들을 통해 지금 제작문화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활동가와 이론가들의 견해도 들을 수 있다.
단순히 제작문화의 유토피아적인 가능성만 검토하기 보다 이러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생산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문화적 조건에서 어떤 오해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는지 등을 여러 연구자와 활동가의 입을 통해 들어보고자 했다.

공공도큐멘트 소개
<공공도큐멘트>는 지금 ‘공공’의 삶과 풍경을 ‘기록’하기 위해 만드는 비정기 간행물이다. 리서치와 아카이브를 활용해 한 권의 책으로 구성한다. 1호는 예술가의 다중적인 움직임을, 2호는 젠트리피케이션을 통해 지금 대도시 풍경의 변화를 기록했다. 주제에 따라 매번 다른 편집자와 함께 책을 완성하고 있다.

#1 예술과 다중 / 공동편집 현시원
#2 누가 우리의 이웃을 만드는가 / 공동편집 이성민
#3 다들 만들고 계십니까? / 공동편집 청개구리 제작소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류한길(지은이)

사물과 사물 고유의 진동 그리고 그 사물의 진동에 의해 파생되는 비시각적인 현상들에 관심을 두고 오랜 기간 작업과 기획을 병행해오고 있다. 현재 일본의 오토모 요시히데(Otomo Yoshihide), 싱가폴의 유엔 치와이(Yuen Cheewai), 중국의 옌 준(Yanjun)과 함께 아시아 즉흥연주 프로젝트인 ‘Far East Network’(FEN)의 멤버로, 작가 김태용, 로 위에 등과 ‘A.Typist’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사물의 진동과 음향 합성을 통한 음악적 구조, 허구의 구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태윤(지은이)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활용한 창작과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 ≪Speakers Corners≫(Eyebeam, 뉴욕, 2012), ≪My Friends, there is no friend≫(Spanien 19c, 아후스, 2011) 등이 있다. 2011년에 아이빔 미술 및 기술 센터(Eyebeam Art and Technology Center)에서 지원 작가로 활동했고, 수평적 교육 프로젝트인 뉴욕 공공학교(The Public School New York)의 운영자로 참여했다. 현재 뉴욕에서 운영되는 ‘시적 연산학교’(School for poetic computation)의 공동 창립자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http://taeyoonchoi.com http://sfpc.io

구정연(지은이)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큐레이터를 거쳐, 미디어버스와 더북소사이어티에서 공동 디렉터로 활동했다. 공동 작업으로 <예술가의 문서들: 예술,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협업>(2016)을 기획하고, 『래디컬 뮤지엄』(2016)을 번역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작가연구 총서 및 출판 지침, 한국 근현대미술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2021) 등을 편집했고, 학술 연구 및 공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리움미술관에서 교육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동진(지은이)

사회학자이자 문화평론가,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과 교수입니다. 자본주의의 역사적 형태와 문화/예술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이 깊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장난감 나라의 유토피아’라는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조동원(지은이)

뉴미디어의 기술적이고 물질적인 측면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정보기술문화, 정보 자본주의, 해킹, 기술운동의 역사와 정치경제를 연구하고 있다. 청개구리 제작소요원, 문화과학 편집위원, 정 보공유연대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dongwon@riseup.net

최영숙(지은이)

독립연구자이자 예술가.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창작집단 라라클랩튼RARA Clapton을 공동운영하고 있다. 소외 계층의 시각으로 도시의 작동방식을 질문하는데 주안을 두고, 리서치와 공공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고규흔(지은이)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 협동과정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기계 통합 추진에 관한 연구?라는, 학과 공부와 관련성 희박한 타이틀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인간-기계(미디어)의 상호 관계를 인터페이스 고고학 차원에서 연구 중이다. 인터페이스란 인간-기계가 합체, 용합, 떡이 되는 장이겠지만, 오히려 상호 치열한 격전이 펼쳐지는 시공이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한편, 성균관대 예술학부에 소속되어 학부와 대학원에서 대중예술과 문화비평 분야를 강의하고 있는 터라, 전공 연구 따로, 강의를 위한 공부를 따로 하는 형편이어서 어떻게 하면 두 분야의 공부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지 늘 고민에 빠져 있다.

구름, 달군(지은이)

구름은 물체 주머니와 길공방에서 만들기를 하며 활동하고 있다. 달군은 자립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실험하며, 개질과 농사짓, 각종 갈무리법을 자습 중이다. 자립적인 표현자들이 더욱 많아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다이애나 밴드(지은이)

다이애나 밴드(Diana Band)는 관계적 미학을 향한 디자인과 미디어 아트를 실험하는 2인조팀이다. 관객들의 참여와 관계형성을 위해 공연성과 상호작용성을 작업에 적용하고, 때때로 작품의 적극적인 개입자로서 혹은 일시적 사건에 개입되는 관찰자로서 관객을 사건에 초대한다.

송호준(지은이)

“방사능 보석”,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100년에 한번 깜박이는 LED” 등 극한 기술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해왔다. 2013년에는 DIY 공학에서 티셔츠 판매를 아우르며 카자흐스탄에서 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고 기존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리려 하였으나 그렇지 못하였다. 최근에는 불확실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과학기술을 통하여 낭만주의와 해체주의의 모순적인 관계와 사회가 어떻게 영웅을 만들어 내는가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라이브 스트리밍, 사운드 퍼포먼스, 대량 생산, 하드코어 엔지니어링 등 사회에서 직접 작동하는 형태로 작업과 그 과정을 공유하며 기존의 예술, 디자인, 그리고 기술에 대하여 유머러스하게 의문을 제기하여 그것들을 일상생활의 이슈들과 연결하기 위해 고민한다. https://hojunsong.com

워크스(지은이)

이태원에 위치한 워크스(WORKS)는 위탁판매가게이자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워크스에서는 다양한 창작이 일어날 것이며, 그 목적은 작가들의 작업들을 판매하는 것과 아카이브를 구성하는 것, 또는 서로 공유하고 홍보하는 것에 있다. worksblog.egloos.com

임경용(지은이)

2007년 소규모 출판사인 미디어버스와 2010년 서점이자 프로젝트 스페이스인 더 북 소사이어티를 구정연과 공동으로 설립했다. 《제록스 프로젝트》(백남준 아트센터, 2015), 《예술가의 문서들: 예술, 타이포그라피 그리고 협업》(공동기획, 국립현대미술관, 2016),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 2018(콜렉티브 디렉터, 서울시립미술관, 2018) 등의 전시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포스트디지털 프린트](알레산드로 루도비코, 미디어버스, 2017) 등을 번역했다.

청개구리 제작소(지은이)

청개구리 제작소(Fab coop)는 실재하는 공간은 아니지만 어디에나 파고들어, 무엇이나 만들어 보려고 한다. 생태, 정치, 도시, 자본, 예술, 기술의 맥락에서 자기 살림이 묻어 있는 다양한 제작들을 실험하며 운동과 활동을 생성하고 연결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www.fabcoop.org

코우너스(지은이)

코우너스(Corners)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2012년에 설립된 코우너스는 리소 스텐실 인쇄소와 코우너스 출판사를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www.corners.kr

가넷 허츠(지은이)

DIY 문화와 학제간 예술, 디자인 실천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예술가, 연구자이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에밀리 카 예술대학(Emily Carr University of Art)에서 디자인과 미디어 아트 대학 리서치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http://conceptlab.com

데이비드 리(지은이)

대만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도미했고, 이후 10년 동안 미국 인터넷 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2003년 상하이로 돌아왔다. 신단웨이(XinDanWei)라는 공동 작업실에서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작업하다가, 2010년 중국 최초의 해커스페이스인 신체지안(XinCheJian)을 열었다.

실비아 린트너(지은이)

푸단 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가을부터 미시건 주립대학교 정보 과학대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요한 소더버그(지은이)

1976년 스웨덴 출생. 지은 책으로 『해킹 자본주의: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운동』(Hacking Capitalism: The Free and Open Source Software Movement, Routledge, 2007), 『자유 소프트웨어에서 오픈 소프트웨어까지 해킹의 한계에 관한 비평적 이론』(Free Software to Open Hardware ? Critical Theory on the Frontiers of Hacking, avhandling, 2011) 등이 있으며, 새로운 테크놀로지에서 출연하는 정치적 주체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하마다 타다히사(지은이)

현재 도쿄대학교 정보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가 시민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다르게 만들기의 시작 
최영숙 
구로디지털단지(a.k.a. 구로공단) 괴담: 창의도시에서 누락된 생산의 손들 
서동진 
손의 귀환 혹은 유령화된 손: 경제의 탈물질화, 노동의 심미화 
요한 소더버그 
노동계급의 다른 형성과 제작자의 부상 
고규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계가 가장 투명했던 짧은 시절 ─컴퓨터가 블랙박스로 밀봉되기 직전의 이야기 
조동원 
제작-놀이이자 노동 
조동원 
중국의 해커스페이스, 혁신, 노동 ─ 데이비드 리, 실비라 린트너와의 인터뷰 
하마다 다다히 
제작문화와 일본사회 
다이아나 밴드 
해커 윤리와 제작 공동체 
크리티컬 메이킹 
?가넷 허츠, 알렉스 갤러웨이와의 인터뷰 
?크리스 칙센미하이, 16개의 단편 
?요하네스 그렌츠푸트너 & 프랑크 아푼크트 슈나이더, 공간을 해킹하다 
?미치 알트먼, 기금 출처가 중요한가? 
청개구리 제작소 
마을 만들기에서 물건 만들기까지: 청년의 일자리 위에 작동하는 사회적 프로그램에 대해 
크리스 맨수어 
예술의 노동 점유: 줄리아 브라이언?윌슨과의 인터뷰 
구정연 
피켓을 든 미술가들─1930년대 뉴욕의 미술가조합 
류한길 
절대적인 것 앞에 선 자주출판의 무력함 
임경용 
텀블벅, 창작자들을 위한 플랫폼─소원영과의 인터뷰 
최빛나 
뜨기, 잇기, 꿰기: 강정의 코 ─달군, 구름과의 인터뷰 
최빛나 
만들자 연구실 ─최태윤과의 인터뷰 
송호준 
OSSI 설계 부품 리스트 
코우너스 
리소 매뉴얼 
워크스 
샌드위치 만들기 
에필로그: 제작문화와 예술, 노동에 대한 짧은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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