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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616.99449 ▼b 2015 | |
100 | 1 | ▼a Hoffman, Alice ▼0 AUTH(211009)37127 |
245 | 1 0 | ▼a 살아가는 힘 / ▼d 앨리스 호프먼 지음 ; ▼e 최원준 옮김 |
246 | 1 9 | ▼a Survival Lessons |
260 | ▼a 서울 : ▼b 부드러운말, ▼c 2015 | |
300 | ▼a 133 p. : ▼b 천연색삽화 ; ▼c 19 cm | |
600 | 1 0 | ▼a Hoffman, Alice ▼x Health |
650 | 0 | ▼a Breast ▼x Cancer ▼x Patients ▼x Psychological aspects |
650 | 0 | ▼a Cancer ▼x Patients ▼x Attitudes |
650 | 0 | ▼a Self-care, Health |
700 | 1 | ▼a 최원준, ▼e 역 ▼0 AUTH(211009)14563 |
900 | 1 0 | ▼a 호프먼, 앨리스, ▼e 저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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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16.99449 2015 | 등록번호 11173282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어떻게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잃어버린 뒤에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어느 날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충격적인 경험을 겪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듬어 낸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들은 누구에게나 비슷하다.
지은이 앨리스 호프먼 역시 작가로서 경력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갑작스럽게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어린 아들 둘과 아픈 엄마를 돌보며 한창 집필 중이었을 때 찾아온 병은 순식간에 그녀의 삶을 헝클어버렸다. 낯선 상황에 처한 그녀는 도움이 절실했다. 어떻게 사람들이 충격적인 경험을 극복하는지 알고 싶었다. 도움이 될 안내서를 찾아보았지만, 정말로 희망과 기쁨이 심각하게 필요할 때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책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며 앨리스는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상실을 겪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병을 진단받았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자신에게 너무 깊이 실망해서 삶을 놓아버렸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인생의 가장 어둡던 시기에도 여전히 장미들은 꽃을 피우고, 별들은 밤하늘에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는 걸 다시 기억하기 위해 쓴 이 작은 보석 같은 책에는,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 앞에서 우리가 잃어버리기 쉬운 삶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따뜻한 지혜가 담겨 있다.
어떻게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잃어버린 뒤에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어느 날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슬픈 일 앞에서는 누구도 면역력이 없다. 유방암 치료를 받는 동안 기쁨을 찾기 위한 조언이 필요할 때 스스로에게 쓰던 편지에서 시작된 이 책이, 정말로 희망과 기쁨이 심각하게 필요한 사람들과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닿기를 희망한다. 슬픔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함께 슬픔을 마주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슬픈 일 앞에서는 누구도 면역력이 없다.
어떻게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잃어버린 뒤에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어느 날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충격적인 경험을 겪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듬어 낸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들은 누구에게나 비슷하다.
지은이 앨리스 호프먼 역시 작가로서 경력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갑작스럽게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어린 아들 둘과 아픈 엄마를 돌보며 한창 집필 중이었을 때 찾아온 병은 순식간에 그녀의 삶을 헝클어버렸다. 낯선 상황에 처한 그녀는 도움이 절실했다. 어떻게 사람들이 충격적인 경험을 극복하는지 알고 싶었다. 도움이 될 안내서를 찾아보았지만, 정말로 희망과 기쁨이 심각하게 필요할 때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책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며 앨리스는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상실을 겪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병을 진단받았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자신에게 너무 깊이 실망해서 삶을 놓아버렸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인생의 가장 어둡던 시기에도 여전히 장미들은 꽃을 피우고, 별들은 밤하늘에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는 걸 다시 기억하기 위해” 쓴 이 작은 보석 같은 책에는,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 앞에서 우리가 잃어버리기 쉬운 삶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따뜻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지은이의 바람처럼 『살아가는 힘』이 이 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친구들,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닿기를 희망한다.
* 『살아가는 힘』의 인세는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마운트 오번 병원에 있는 호프먼 유방암 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앨리스 호프만(지은이)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인 앨리스 호프먼은 지난 삼십오 년간 스물 한 권의 장편 소설과 세 권의 단편 소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덟 권의 소설을 썼다. 그녀의 작품은 이십여 개 이상의 언어로 백여 종 이상 번역 출간되었다. 대부분의 소설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라이브러리 저널』, 『피플』 등에서 올해의 주목할 책으로 선정되었다. 저자의 첫 번째 논픽션이자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고통스러운 시기에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살아가는 힘』의 선인세는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마운트 오번 병원에 있는 호프먼 유방암 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최원준(옮긴이)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출판사에서 십 년 동안 편집자 및 영업자로 일했으며, 틈틈이 대필 작가로 몇 권의 책을 번역하고 집필했다. 지금은 경기도에서 부모님과 아내, 개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목차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 5 나만의 영웅을 찾자 = 13 마음껏 즐기자 = 23 함께할 친구를 찾자 = 31 적절한 조언을 구하자 = 39 힘이 될 친척을 찾자 = 45 시간을 어떻게 쓸지 정하자 = 51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보자 = 59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 63 슬픔을 받아들이자 = 67 평소에 꿈꾸던 일을 하자 = 73 처음 해 보는 일을 하자 = 79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자 = 91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자 = 97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자 = 101 누군가를 용서하자 = 105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자 = 109 눈치 보지 말고 행동하자 = 113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자 = 117 누군가를 사랑하자 = 121 흔적을 남기자 = 127 이야기를 마치며 =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