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아, 해봐 : 박재분 시집

아, 해봐 : 박재분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재분
서명 / 저자사항
아, 해봐 : 박재분 시집 / 박재분
발행사항
음성군 :   찬샘,   2014  
형태사항
113 p. ; 21 cm
총서사항
찬샘의 시 ;14
ISBN
9788997376254
000 00618namcc2200229 c 4500
001 000045819447
005 20141229164029
007 ta
008 141229s2014 hbk 000cp kor
020 ▼a 9788997376254 ▼g 03810
040 ▼a 211009 ▼c 211009 ▼d 211009
082 0 4 ▼a 895.715 ▼2 23
085 ▼a 897.17 ▼2 DDCK
090 ▼a 897.17 ▼b 박재분 아
100 1 ▼a 박재분 ▼0 AUTH(211009)83836
245 1 0 ▼a 아, 해봐 : ▼b 박재분 시집 / ▼d 박재분
260 ▼a 음성군 : ▼b 찬샘, ▼c 2014
300 ▼a 113 p. ; ▼c 21 cm
440 0 0 ▼a 찬샘의 시 ; ▼v 14
536 ▼a 이 책은 충북문화재단에서 지원 받아 제작되었음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7 박재분 아 등록번호 11172874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충북 괴산 출신으로 음성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박재분 시인이 충북문화재단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아 출간한 시집. 시집은 육체(몸)와 정신(마음)이 갈등하고 화해하는 사유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를 사유하는 주체와 어울려 한 세상을 이루고 삶을 이루는 바깥의 대상들을 주체는 교감으로 이끈다.

충북 괴산 출신으로 음성에서 작품확동을 하고 있는 박재분시인이 충북문화재단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아『아~해봐』시집을 출간하였다.
살아 있다는 건 무엇일까. 의지에 따라 손발이 움직이고 육체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일까. 정신이 사유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것일까. 살아서 육체와 정신이 따로 간다면 그건 살아 있는 게 아닌 것인가. 감각은 육체인가, 아니면 정신인가.
이러한 물음을 갖게 만드는 박재분 시인의 신작 시집은 육체(몸)와 정신(마음)이 갈등하고 화해하는 사유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를 사유하는 주체와 어울려 한 세상을 이루고 삶을 이루는 바깥의 대상들을 주체는 교감으로 이끈다. 주체와 객체가 서로 소통하면서 이루는 안팎의 경계는 모종의 긍정적인 깨달음으로 귀결된다. 안과 밖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주객일치의 참으로 어려운 시적 경지를 보여준다.
여성성이란 남성성과 비교되는 속성이지만 따로 떼어서 생각하면 고유한 것이기도 해서 사유의 방식 또한 고유한 영역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럴 필요 또한 없다. 평등이라는 말은 사회적인 형평성의 문제이지 고유성마저 건드리려는 의도가 아닌 것이다. 여성인 시인은 모성을 지니고 태어났다. 시인의 모성에 삶의 시간이 더해지면서 모성은 어떤 특정한 대상에 대한 편애가 아닌 보편성으로 바뀌었다. 아끼고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쏟아내는 게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쳐 발현되는 한결같은 모성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곧 바깥의 대상들에게 반영되어 그 대상들도 모성을 지닌 존재들로 탈바꿈하게 한다고 서평에서 최준시인은 말한다.
표사를 쓴 반영호시인은 박재분 시인의 시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여유로운 넉넉한 여백에 간결하게 터치해놓은 언어야말로 단아한 사군자 같다. 비움과 생략으로 채워진 간결한 노래는 암묵적 문체이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 공감하고 사유함으로서 함께 감동하게 하는 포근함이 편편이 배여 있다. 시집을 읽으며 늦가을 정취에 흠뻑 취해보고 싶은 절절한 마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1부. 부드러운 날개
 복사꽃 = 13
 꽃의 힘 = 14
 춘란 = 15
 부드러운 날개 = 16
 하현달 = 17
 귀뚜라미 = 18
 동행 = 19
 동동 8월 = 20
 나에게 묻는다 = 21
 서글픈 해학 = 22
 청양고추 = 25
 등나무 = 26
 초여름 = 27
 염화미소 = 28
 좌불상 = 29
 시가 밥 멕여 주냐 = 30
 흔적 = 31
 혓바늘 = 32
2부. 어느 봄날
 일맥상통하는 = 35
 전깃줄 = 36
 콩 밭에서 = 37
 매미 = 38
 나룻배 = 39
 어느 봄날 = 41
 소쩍새 = 42
 귀로 = 43
 폐허의 길 = 44
 섬 = 45
 동종 = 46
 능청스러운 경고문 = 47
 조마조마한 가을 = 48
 서릿발 = 49
 그래서 말인데 = 50
 소나기 2 = 51
 목발 = 52
 주먹 = 53
3부. 고요한 법석
 탑상골에서 = 57
 이 말 밖에는 = 59
 이승과 저승 사이 = 60
 낙타 = 61
 언어의 무덤 = 64
 고요한 법석 = 66
 들국화 = 67
 촛불 = 68
 참깨 = 69
 정물 = 70
 무심 = 71
 운학송 = 73
 배신 = 74
 적막 = 75
 희희낙락 = 77
 그쪽 = 78
4부. 우주통신
 절정 = 81
 범종소리 = 82
 돌배 = 83
 모정 = 84
 소싸움 = 86
 아, 해봐 = 87
 조각달 2 = 88
 밥줄 = 89
 웅크린 잠 = 90
 받들어 모시다 = 91
 젖소의 후예들 = 92
 늦복 = 94
 석류 = 95
 불온한 골목 = 96
 나팔꽃 = 97
 낙엽 = 98
 우주통신 = 99
해설 / 최준 = 101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