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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으로 본 조선 : 조선을 움직인 다섯 가지 격론 [개정판] (1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한
서명 / 저자사항
논쟁으로 본 조선 : 조선을 움직인 다섯 가지 격론 / 이한 지음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파주 :   청아출판사,   2014  
형태사항
440 p. : 삽화, 연표 ; 23 cm
ISBN
9788936810627
일반주기
초판표제는 '조선 아고라'임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3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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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 2014z9 등록번호 11172809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역사에 기록된 수많은 토론 중에서 조선 시대에 벌어진 다섯 가지 토론을 다룬다. 조선은 '왕이 곧 국가'인 시대였으나, 왕이라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었다. 왕과 신하의 수직 관계 속에서도 서로 갑론을박하며 뜨거운 토론 문화를 꽃피웠다. 수많은 이해관계가 충돌한 그들의 말싸움이야말로 조선 역사를 움직인 원동력이었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토론에 커다란 돋보기를 들이대고 사건의 속을 들여다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누가 어떻게 이겼다!'라는 필승 전략을 분석한 것이 아니라 누가 시작했고, 어떻게 풀어갔는지 전체의 과정을 훑었다.

먼저 태조와 태종 연간에 한성 천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쟁, 토지제도의 개혁을 위해 장장 17년 동안 이어진 세종 시대의 공법 실시 논쟁과 현종 시대에 왕의 정통성을 논한 1, 2차 예송 논쟁, 서학과 소품체의 유행을 막기 위한 정조의 문체반정 논쟁을 살펴본다. 이 모든 것은 당대의 격렬한 토론을 실록과 문집에 의거하여 재구성했다.

왕과 신하들이 펼친 논쟁으로 시끌벅적했던 조선의 조정에서 탄생한 것들은 옳을 때도 있었고, 틀릴 때도 있었으며, 쓸모없는 것도 있었다. 다섯 가지 논쟁에서 우리는 조선 시대 토론의 역사를 볼 수 있다.

토론, 사람과 사람이 빚어낸 역사의 자취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완벽하게 만족할 수는 없다. 인간은 남과 다를 수밖에 없고, 타인의 의견과 어떻게든 부딪히는 법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사람들은 서로 타협할 수 있는 절충안을 찾기 위해 토론을 벌인다. 승자와 패자가 없는 토론이 때로는 어렵고 부담스러우며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토론이 없는 세상은 갑갑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이러한 토론은 비단 오늘날의 모습만이 아닌 역사를 타고 이어졌다. 우리가 기억하는 역사적 사건들 속에는 엄청난 진통과 토론, 기 싸움이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옳다고 주장했고, 사건이 복잡하게 꼬여갈수록 토론은 치열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하나의 결과에 도달한 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기억하는 역사이다.
이 책은 역사에 기록된 수많은 토론 중에서 조선 시대에 벌어진 다섯 가지 토론을 다룬다. 조선은 ‘왕이 곧 국가’인 시대였으나, 왕이라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었다. 왕과 신하의 수직 관계 속에서도 서로 갑론을박하며 뜨거운 토론 문화를 꽃피웠다. 수많은 이해관계가 충돌한 그들의 말싸움이야말로 조선 역사를 움직인 원동력이었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토론에 커다란 돋보기를 들이대고 사건의 속을 들여다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누가 어떻게 이겼다!’라는 필승 전략을 분석한 것이 아니라 누가 시작했고, 어떻게 풀어갔는지 전체의 과정을 훑었다.
먼저 태조와 태종 연간에 한성 천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쟁, 토지제도의 개혁을 위해 장장 17년 동안 이어진 세종 시대의 공법 실시 논쟁과 현종 시대에 왕의 정통성을 논한 1, 2차 예송 논쟁, 서학과 소품체의 유행을 막기 위한 정조의 문체반정 논쟁을 살펴본다. 이 모든 것은 당대의 격렬한 토론을 실록과 문집에 의거하여 재구성했다. 왕과 신하들이 펼친 논쟁으로 시끌벅적했던 조선의 조정에서 탄생한 것들은 옳을 때도 있었고, 틀릴 때도 있었으며, 쓸모없는 것도 있었다. 다섯 가지 논쟁에서 우리는 조선 시대 토론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벌어진 다섯 가지 논쟁
논쟁1. 한성 천도 논쟁
태조 이성계는 새로운 도읍으로의 천도를 결정한다. 하지만 풍수지리와 실리적인 요건이 뒤엉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태조의 한성 천도, 정종의 개경 환도에 이어 태종은 다시 한성 천도를 강행한다.

논쟁2. 공법 실시 논쟁
세종 9년, 문제 많고 탈 많은 기존의 세금제도를 공법으로 고치는 것을 도모한다. 새로운 세금제도의 도입을 놓고, 세종은 대백성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이것은 장장 17년 동안 이어진 기나긴 논쟁의 시작에 불과했다.

논쟁3. 1차 예송 논쟁
효종이 승하하자 인조의 계비였던 장렬왕후의 상복문제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게 된다. 둘째 아들이면서도 왕위를 이었던 효종과 그 아들 현종이 짊어진 정통성 문제와 학자들의 주장이 충돌하면서 진흙탕 속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논쟁4. 2차 예송 논쟁
15년 만에 다시 시작된 2차 예송 논쟁은 효종의 비 인선왕후의 승하와 함께 불거진다. 효종은 적장자인가, 둘째아들인가? 아버지와 자신을 적장자로 만들고 싶은 현종의 성급함은 왕과 신하들의 전면전으로 이어졌다.

논쟁5. 문체반정 논쟁
조선 후기 서학과 소품체의 유행은 말세의 징조로 여겨졌다. 보수주의자 정조는 자신의 취향도 살리고, 동시에 인재를 보호하기 위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낸다. 바로 문체를 바로잡는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한(지은이)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리나라의 고전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의 기록까지 살펴보는 것이 취미이며,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넘치는 역사에서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이다. <조선왕조실톡>에서 조선사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실록 돋보기〉에 썼다. 저서로는 <요리하는 조선 남자>, <조선기담>, <나는 조선이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논쟁으로 본 조선>, <중국기담> 등이 있다. twitter.com/yihanhistory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논쟁1. 한성 천도 논쟁
한성 천도 논쟁 일지
주요 인물
들어가는 글 - 서울이 아직 서울이 되기 전

천도의 첫 번째 발안자, 태조 이성계
첫 번째 수도 예정지, 계룡산
천도의 또 다른 걸림돌, 중국과의 외교 분쟁
새로운 도읍 예정지 무악 그리고 풍수지리의 대두
무악 도읍 토론회
정종, 개경으로의 환도
태종, 두 번째 천도 논쟁
훌륭한 핑계 거리, 한양 천도
막판 뒤집기, 아버지의 부탁
한성인가, 무악인가? 2차 토론회
도읍의 운명을 정한 동전 던지기

맺음말 - 태조와 태종, 신하를 휘두르다

논쟁2. 공법 실시 논쟁
공법 실시 논쟁 일지
주요 인물
들어가는 글 - 토론왕, 세종

1차 공법 시행 논쟁
조선 최대 규모의 관리, 백성 합동 여론조사
9년 후, 2차 공법 시행 논쟁
사람이 할 일을 다했거늘, 하늘이 따라주지 않다
난장판 토론 그리고 날치기 통과
계속되는 시행, 계속되는 반대
마침내 시행!
세종,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다
또다시 시작된 공법 토론
나물을 먹는 백성들, 청안현의 토지 구획 실험

맺음말 - 조선 최대의 마라톤 토론

논쟁3. 1차 예송 논쟁
1차 예송 논쟁 일지
주요 인물
들어가는 글 - 사대주의의 폐해, 예송 논쟁

예송 논쟁의 원인
효종의 승하
허목 VS 송준길, 첫 번째 논쟁의 막이 오르다
실록을 참고하다
송시열, 반격에 나서다
윤선도, 불꽃에 기름을 퍼붓다
학술적인 토론에서 패싸움으로
비난하는 자와 옹호하는 자
서인 원두표, 3년 복을 옹호하고 나서다
1차 예송 논쟁의 정리

맺음말 - 예송 논쟁, 또 하나의 마무리

논쟁4. 2차 예송 논쟁
2차 예송 논쟁 일지
주요 인물
들어가는 글 - 1차 예송의 후폭풍

1차 예송에서 2차 예송으로
2차 예송 논쟁의 시작
현종, 서인에게 칼을 빼들다
왕과 신하, 맞짱을 뜨다
2차 예송 논쟁, 둘째 날
현종 VS 김수흥, 한판 붙다
2차 예송 논쟁의 종말
그 후의 이야기

맺음말 - 이기심과 아집의 대결

논쟁5. 문체반정 논쟁
문체반정 논쟁 일지
주요 인물
들어가는 글 - 문체반정의 시작

타락한 문체 
소설체의 등장
정조, 신하들과 과거의 폐단을 논하다
본보기 희생자, 이옥
잘못된 문체는 나라의 탓이다, 고로 반성문을 써라
박지원의 반성문

맺음말 - 문체반정의 끝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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