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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몰입 : 초조하고 지친 뇌를 위한 아날로그적 제안 (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Selhub, Eva M. Logan, Alan C., 1967-, 저 김유미, 1963-, 역
서명 / 저자사항
자연 몰입 : 초조하고 지친 뇌를 위한 아날로그적 제안 / 에바 M. 셀허브, 앨런 C. 로건 지음 ; 김유미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해나무 :   북하우스 퍼블리셔스,   2014  
형태사항
317 p. : 천연색삽화 ; 23 cm
원표제
Your brain on nature : the science of nature's influence on your health, happiness and vitality
ISBN
9788956057590
일반주기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Brain Human beings -- Effect of environment on Technology -- Health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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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612.82 2014z9 등록번호 12123143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저자는 우리의 뇌가 자연을 좋아할 뿐 아니라 자연 환경에 둘러싸여 있을 때 더 생기 있게 작동한다는 것을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설명한다. 현대인의 뇌는 스마트한 전자기기로 인해 더 멍해지고 있다. 이는 과다한 정보로 인해 뇌가 혹사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신 뇌 영상 연구에 따르면, 도시 풍경은 편도체와 같이 불안과 각성과 관련된 영역을 크게 활성화시키는 반면, 자연 풍경은 전대상(anterior cingulate)이나 뇌섬과 같이 긍정적 정서와 관련된 뇌 영역을 활성화시켰다. 편도체는 위험에 처했을 때 활성화되는 영역으로, 이 부분이 과잉 활성화되면 충동성과 불안을 경험하게 할 뿐 아니라 인지 피로를 불러온다.

저자들은 현대인의 뇌가 심각한 자연 결핍에 노출되어 있다고 진단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로 취약해진 뇌를 위해 ‘자연 몰입’을 권한다. 자연 그 자체가 선사하는 빛, 소리, 향기에 몸을 맡기는 ‘자연 몰입’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준을 낮추고 편도체를 안정시킬 뿐 아니라 도시 환경의 과부하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며 사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별이 쏟아지는 하늘의 장엄함, 산의 신비로움, 영원히 새로운 바다, 공중을 나는 독수리, 피어나는 야생화, 개의 눈에 담긴 표정에서 경이를 느끼지 못하면, 우리 스스로 아주 강력한 치유력을 포기하는 셈이다.”
_ J. 아서 톰슨 교수, 영국의학협회 연차대회 기조연설 중에서, 1914

왜 과학은 우리에게 자연을 권하는가?
지친 현대인의 뇌를 깨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자연 몰입

탁 트인 하늘, 소나무와 꽃의 향기, 새들의 지저귐,
세차게 흐르는 개울, 고요한 숲,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
자연을 향한 뇌의 갈증과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라!


왜 우리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야외로 나가야 하는가? 에바 M. 셀허브와 앨런 C. 로건의 『자연 몰입』(원제:Your Brain on Nature)은 초조하고 분주하고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뇌과학적·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근거로 삼아 ‘자연 몰입’을 권하는 생태심리학 책이다.
삼림욕을 하거나 야외 운동을 하거나 정원을 가꾸면 뇌 건강에 좋다고들 하는데, 과연 이 주장들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의문에 대해 최신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대답을 제시한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측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자연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룬 뇌과학적·심리학적 연구 결과들이 그 사이 많이 축적되었다.
이 책은 말한다. “뇌는 자연을 좋아한다.” 이는 우리의 뇌가 오랜 기간 동안 자연과의 접촉 속에서 형성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 속에 있으면 뇌 신경이 안정되고 감각이 되살아난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뇌의 진화사는 인간의 뇌가 현대의 도시 경관에 익숙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대인은 스크린의 노예가 되었을 뿐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산만을 겪고 있으면서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자연 환경으로부터는 멀리 떨어져 있다. 과연 스크린 문화가 더 나은 세계를 가져올 것이라는 지난 시대의 낙관론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할 수 있을까?
더 많은 스크린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 과학자들이 fMRI와 같은 뇌 영상 기법을 사용해서 연구한 결과, 자연 경관을 본 실험 참여자들의 경우 아편 수용체가 풍부한 전측 해마방회가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편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정서적 유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으며, 긍정성에 집중하여 부정적 기억이 줄어든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자연풍경이 전대상과 뇌섬을 크게 활성화시켰다고 밝혔는데, 이들 영역이 활성화되면 공감이 증가한다. 그러면 도시 경관을 보면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 도시 경관을 본 실험 참여자들의 경우 편도체와 전측두극이 현저히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도체는 위험에 처했을 때 활성화되는 곳으로, 이곳이 과잉 활성화되면 충동성과 불안을 경험한다. 더욱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편도체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결국 이는 현대 도시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이 뇌를 관리하느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말해준다. 뇌를 관리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면 이는 곧 정신 피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들에 따르면, 오늘날 현대인의 뇌에서는 과도한 정보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억제’가 과잉 작동하고 있고, 이로 인해 ‘억제 피로’로 생기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뇌 영역에서의 에너지 고갈이 심각해질수록 자기 통제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식, 과소비, 충동적 행동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와 달리 자연은 인간이 자연 경관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에너지를 들여 억제할 필요가 전혀 없다. 뇌를 억제하느라 생기는 오늘날 현대인의 정신 피로도 없앤다. 이렇게 보면 삼림욕, 정원 가꾸기, 애완동물 키우기, 야외 운동 등은 인지적 효과를 높이는 좋은 에너지 음료다. 인공적인 도시 경관에 비해 자연 경관을 본 후 전반적인 기억이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다못해 사무실에 화분 식물만 두어도 시각 집중, 정신 처리, 컴퓨터 과제에 생산성과 반응 시간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는 숲에서 놀았던 아동의 경우 인공적인 지역에서 놀았던 아동에 비해 집중 과제 수행도가 더 높았다고 밝혔다. 인공적인 지역에서 놀았던 아동의 경우 집중 과제 수행도가 낮았을 뿐 아니라 행동도 산만하고 변화무쌍했다.
저자들이 이 책에서 자연과의 유대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제안한 방안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1) 삼림욕 하기 2) 사무실에 식물 놓아두기 3) 자연에서 추출한 에센스 오일 이용하기 4) 야외 운동하기 5) 애완동물 기르기 6) 원예 치료나 여행으로 마음 다스리기 7) 자연 식품 위주로 식사하기. 다른 말로 하자면, 저자들은 ‘비타민 G’ 섭취를 제안한다. 여기서 비타민 G의 G는 ‘Green’을 뜻하는 것으로 녹지, 정원, 수목원, 숲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지구 상에 뇌가 가장 행복한 도시는 첨단 전자기기로 둘러싼 공간이 결코 아니다. 가장 행복한 도시는 두툼한 그린벨트가 있는 도시다. 수많은 연구 결과들은 현대인의 우울, 스트레스 과다, 번아웃 증후군, 자연 소외, 불안, 스크린 중독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연 몰입’, 즉 비타민 G 섭취를 가리킨다. 저자들의 마지막 질문은 다음과 같다. “당신은 오늘 비타민 G를 섭취했는가?” 만일 당신이 스마트폰, TV, 인터넷, 과잉 정보, 인공광, 인공 경관에 잔뜩 둘러 싸여 있다면, 자연 박탈에 시달리고 있는 뇌의 피로와 자연의 향한 뇌의 목마른 갈증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앨런 C. 로건(지은이)

자연의학 의사(Naturopathic Doctor)이자, 독립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원이다. 친환경적인 미생물이 인간의 행동과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도시화와 생물 다양성의 감소와 연관된 영양 및 환경적 변이에 대해 연구 중이다.

에바 M. 셀허브(지은이)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신의학 연구소의 임상부교수이자,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의학 분야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다. 에바 M. 셀허브 박사의 치료 방식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통합된 접근을 취하는 것으로, 환자가 건강과 회복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서양의 치료 기법을 모두 활용한다. 직관적인 상담 능력과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그녀는 진정한 행복과 웰빙을 향해 질문을 던진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의 반응(The Love Response)』이 있다.

김유미(옮긴이)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로 뇌와 상담의 연결고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두뇌를 알고 가르치자』 『위대한 뇌』 『뇌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위너 브레인』 『멋지고 새로운 뇌세계』 『영재의 뇌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자연 몰입』 『교육에서의 사회신경과학』 『뉴로사이코테라피』 『아픔에서 선물을 찾다』 등의 저·역서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5
1 자연은 뇌의 축복 고대의 직관에서 MRI에 이르기까지.....13
2 자연으로 돌아가라 아직은 행복한가?.....47
3 자연의 힘 녹색은 우리에게 뭘 해줄까?.....79
4 숲에 깃든 향기 뇌에 유익한 자연 요소.....107
5 야외 운동 운동과 자연을 아우르는 초록 운동.....141
6 반려동물 뇌의 마지막 보루.....169
7 자연을 가꾸고 누리는 삶 원예 치료와 야생지 치료.....201
8 자연이 담긴 음식 영양-생태심리학.....233
9 자연의 치유력 자연과 생태 치료의 치유력.....269

옮긴이의 말.....307
도판의 출처.....310
찾아보기.....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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