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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Loan 13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이용한
Title Statement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 이용한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북폴리오 :   미래엔,   2014  
Physical Medium
371 p. : 천연색삽화 ; 20 cm
ISBN
9788937834578
General Note
6개국 30여 곳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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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636.8 2014z1 Accession No. 11172638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흐리고 가끔 고양이>를 잇는 이용한 작가의 고양이 에세이. 시인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반짝이는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기록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한국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사람은 고양이를 차별하지 않고, 고양이도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곳.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는 세상의 꿈같은 모델이 거기 있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여행자를 위한 6개국 30여 곳 안내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이용한의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흐리고 가끔 고양이>를 잇는 이용한 작가의 최신 고양이 에세이. 시인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반짝이는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기록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한국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이국적인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고양이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고양이 여행서.

출판사 서평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이곳에서만이라도 고양이를 누려라. 해코지가 없으니 고양이들은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애교를 부린다. 사람들은 어디서나 고양이를 쓰다듬고 껴안고 장난을 친다. 그러니 이곳에서는 맘 놓고 길거리에서 고양이를 사랑해도 된다.”

고양이를 마음껏 사랑할 자유가 있는 곳으로 떠난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고양이들과 함께한 달콤한 시간들!


길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국내 고양이 여행 에세이 <흐리고 가끔 고양이>의 이용한 작가가 신작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시인이자 여행가이자 ‘고양이 작가’로 불리기도 하는 저자가 한국을 떠나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만난 수많은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어우러져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고양이에게 가장 혹독한 나라 대한민국을 떠나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을 기대해도 좋다. 쉐프샤우엔의 파란 골목의 그림 같은 고양이, 아실라 포구 바닷가 고양이 식당, 잉그리드 버그먼과 험프리 보가트를 닮은 카사블랑카 고양이, 블루 모스크 앞에서 영업하는 고양이들과 영업 당하는 사람들,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산다는 히메지마 섬, 아이노시마에서 만난 고양이 할머니 그리고 고등어 클럽, 쇠락한 탄광 마을에서 인기 있는 고양이 마을로 변신한 호우통. 길에서 만난 모든 고양이들이 안락하고 행복하며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열악한 환경과 배고픈 시간 속에도 언제나 그들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대함이 존재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우리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고양이들로 가득한 고양이 책
같은 풍경이라도 프레임에 고양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굉장히 달라진다. 이국적인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새로운 여행지에서 오는 묘한 설렘과 일상의 떠난 자의 나른함, 그리고 어디를 가도 가장 먼저 고양이가 눈에 들어오는 사람만의 귀여운 유머 또한 곳곳에 배어 있다. 고양이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고양이 여행서.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이용한(지은이)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이 되었고, 2018년『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을 비롯해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10년은 여행가로, 또 17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다. 2009년 첫번째 고양이 책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시작으로 『명랑하라 고양이』와 『나쁜 고양이는 없다』 시리즈를 차례로 출간했다. 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고양이 춤>의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 밖에 고양이 책으로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인생은 짧고 고양이는 귀엽지』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binkond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제1부 모로코 : 지구에서 고양이를 가장 사랑하는 곳
 한국에서 온 고양이 스파이 = 12
 항구의 늙은 캣대디 = 18
 여기는 고양이 천국 = 24
 동화 속 파란마을의 그림 같은 고양이 = 32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는 방법 = 42
 지상 최대 미로에 사는 고양이들 = 50
 아라베스크 골목의 고양이 할머니 = 58
 아실라 포구의 고양이 점령군 = 68
 바닷가 고양이 식당 = 74
 이번 역은 고양이 역입니다 = 80
 어쩌다 여기서 고양이 같은 걸 하고 있을까 = 87
 잉그리드 버그먼을 닮은 고양이는 얼마든지 있어 = 96
 〈러브캣 1〉당신을 기다립니다 = 104
 〈러브캣 2〉자리다툼 = 106
 〈러브캣 3〉영업방해 = 107
 〈러브캣 4〉어느 별에서 왔니? = 108
 〈러브캣 5〉고양이가 좋은 사람들 = 110
제2부 터키 이스탄불 : 사랑하고 노래하고 고양이하라 
 어서와! 고양이 공원은 처음이지? = 114
 아야소피아 광장의 고양이들 = 120
 사랑하고 노래하고 고양이하라 = 128
 쉐흐자데 골목의 냥아치들 = 135
 고양이를 사랑한 오리 = 142
 멋진 고양이는 바닷가에 있어요 = 146
 에미뇌뉘 선착장의 선택받은 고양이들 = 150
 바다 건너 아시아 고양이 = 158
 내 가방 위의 고양이 = 164
 〈러브캣 6〉힘내라는 말 안 할게요 = 170
 〈러브캣 7〉고양이의 따뜻한 외투 = 172
 〈러브캣 8〉느낌 아니까 = 174
 〈러브캣 9〉그랑 바자르 고양이들 = 176
 〈러브캣 10〉베테랑 고양이의 제안 = 178
 〈러브캣 11〉바가지 머리 = 179
제3부 일본의 고양이 섬 : 빵과 여행, 고양이와 함께한 날들  
 내가 꿈꾸던 고양이 섬 = 182
 고양이 소굴 = 190
 묘생 분투 = 198
 빵과 여름, 고양이와 함께한 날들 = 206
 한국에도 알려진 고양이 섬 = 214
 섬 고양이가 솔개와 공존하는 법 = 222
 "네코 이빠이, 네코지마!" = 230
 고양이 할머니 그리고 고등어 클럽 = 238
 다리 밑 노숙자와 노숙묘 = 248
 신사 고양이 = 254
 덴파이 산의 야생 고양이들 = 262
 〈러브캣 12〉집에 가기 싫어요 = 268
 〈러브캣 13〉신궁사 꽃고양이 = 270
 〈러브캣 14〉노코노시마 고양이들 = 272
 〈러브캣 15〉아이스크림 노점 점장 고양이 = 274
 〈러브캣 16〉오타루 눈 고양이 = 275
제4부 대만ㆍ인도ㆍ라오스 : 그들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방법 
 애묘인들의 히든 플레이스 = 278
 호우통 고양이 마을에서 보낸 하루 = 286
 전망 좋은 고양이 = 294
 고양이 거리, 고양이 서점 = 302
 외눈 고양이의 사랑 = 310
 인도에는 길고양이 초상권이 있다고? = 315
 소녀와 노파, 그리고 고양이들 = 320
 인도의 가난한 사람들이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방법 = 326
 생선장수와 세 마리의 고양이 = 332
 기탄잘리의 고양이 가족 = 338
 여행자 거리의 접대 고양이들 = 344
 파파이미사이야람 사원의 보살 고양이 = 351
 개싸움 구경하는 고양이들 = 358
 흐린 날의 고양이 대가족 = 362
 어느 고양이가 있는 풍경 = 366
 〈러브캣 17〉몽골 알타이에서 만난 길고양이 = 372
 〈러브캣 18〉태국 카오산로드 고양이 = 373
 〈러브캣 19〉자체 모자이크 = 374
 〈러브캣 20〉놀아주는 타이밍 = 376
 〈러브캣 21〉인기모델 고양이 = 378
 〈러브캣 22〉고양이와 함께 잠든 할머니 = 379
 〈러브캣 23〉권투하는 고양이 = 380
 〈러브캣 24〉가슴에 탐닉하는 고양이들 =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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