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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그림자 : 과학이 놓치고 있는 의식에 대한 탐구 (Loan 1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Penrose, Roger 노태복, 역
Title Statement
마음의 그림자 : 과학이 놓치고 있는 의식에 대한 탐구 / 로저 펜로즈 지음 ; 노태복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승산,   2014  
Physical Medium
723 p. : 삽화 ; 24 cm
Varied Title
Shadows of the mind : a search for the missing science of consciousness
ISBN
9788961390552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p. 677-707)과 색인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Artificial intelligence Thought and thinking Godel's theorem Quantum theory Physics --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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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1 0 ▼a 펜로즈, 로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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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06.3 2014 Accession No. 11171820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cience & Technology/ Call Number 006.3 2014 Accession No. 15132104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06.3 2014 Accession No. 11171820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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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cience & Technology/ Call Number 006.3 2014 Accession No. 15132104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황제의 새 마음>의 저자 로저 펜로즈의 또 한 권의 명저. 물리학, 수학은 물론이고 괴델의 논리학과 튜링의 컴퓨팅 기술, 생물학, 그리고 서양 철학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톤의 이데아론까지 전방위 학문들을 어렵지 않게 거론하고 서술하면서 두뇌와 의식에 대한 탐구를 이끌어나간다.

1부에서는 괴델과 튜링의 명제를 비교·조합하면서 "멈추지 않는 튜링 기계"의 알고리듬을 설명하여 컴퓨팅과 두뇌(의식)의 작동 상의 차이점을 서술하는 데 주력한다. 두뇌와 컴퓨팅 간의 관계를 바라보는 네 가지 관점(컴퓨팅 수행만으로도 의식이나 마음을 생성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부터 물리학적 용어나 컴퓨팅으로는 절대로 인식을 설명할 수 없다는 관점까지 그 강약을 기준으로 나눈)을 면밀히 검증해 나간다.

2부에서는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마음과 의식을 기준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고전물리학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 비국소성, 반사실성, 양자얽힘이라는 양자역학에서 발생하는 심오한 현상들을 살펴본다.

또한, 양자이론의 두 종류의 불가사의인 Z-불가사의와 X-불가사의를 탐구하여 양자역학의 시대적 한계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저자는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 두 영역이 함께 서로의 단점과 한계점을 보완하고 수정해 나가야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의 한계점을 심도 있게 조명함으로써 독자들이 더욱 해당 이론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로저 펜로즈는 인간의 두뇌의 의식을 다룬 명저 『황제의 새 마음』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황제의 새 마음』을 통해 물리적 구조에 '정신'이 깃들 가능성을 탐구해나갔다. 『마음의 그림자』는 『황제의 새 마음』에서 펼친 입장과 이론을 더욱 탄탄한 물리적 배경 위에서 더 미세한 곳까지 끌고 나간다. 물리학, 수학은 물론이고 괴델의 논리학과 튜링의 컴퓨팅 기술, 생물학, 그리고 서양 철학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톤의 이데아론까지 전방위 학문들을 어렵지 않게 거론하고 서술하면서 두뇌와 의식에 대한 탐구를 이끌어나간다.

1부에서는 괴델과 튜링의 명제를 비교·조합하면서 "멈추지 않는 튜링 기계"의 알고리듬을 설명하여 컴퓨팅과 두뇌(의식)의 작동 상의 차이점을 서술하는 데 주력한다. 두뇌와 컴퓨팅 간의 관계를 바라보는 네 가지 관점(컴퓨팅 수행만으로도 의식이나 마음을 생성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부터 물리학적 용어나 컴퓨팅으로는 절대로 인식을 설명할 수 없다는 관점까지 그 강약을 기준으로 나눈)을 면밀히 검증해 나간다.

2부에서는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마음과 의식을 기준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고전물리학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 비국소성, 반사실성, 양자얽힘이라는 양자역학에서 발생하는 심오한 현상들을 살펴본다. 또한, 양자이론의 두 종류의 불가사의인 Z-불가사의와 X-불가사의를 탐구하여 양자역학의 시대적 한계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저자는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 두 영역이 함께 서로의 단점과 한계점을 보완하고 수정해 나가야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의 한계점을 심도 있게 조명함으로써 독자들이 더욱 해당 이론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튜불린과 미세소관, 뉴런과 시냅스의 활동을 포착하고 보여줌으로써 인간 두뇌의 의식 패턴과 컴퓨팅 활동을 비교 분석한다. 나아가 의식이 오직 인간들에게만 있는 것인지, 코끼리나 원숭이 같은 동물들에겐 없는지 짚신벌레와 같은 단세포 생물들에게는 의식이라고 할만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다룬다.

사람의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양자역학

21세기는 양자역학의 시대라는 말은 언뜻 고루하게 들린다. 플랑크의 양자론,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 등 양자역학의 대표적인 이론들이 발표되기 시작한 20세기 초부터 양자역학은 동시대의 예술·철학 사조와 함께 모더니즘 시대의 예술/학문계를 이끌었다. 세상을 불명확한 것으로 바라보는 태도, 전시대와의 역사적·인식론적 단절 등 과학과 인문학은 얼마간 비슷해 보이는 자세를 보이며 각자의 학문을 발전시켜 나갔다. 이러한 시대 흐름 속에서 양자이론은 과학계뿐 아니라 여타 학문들에도 영향을 끼치며 현시대 사람들의 생각과 인식에 큰 영향을 끼쳤다.

더욱이 이 실제적이면서 동시에 수수께끼처럼 모호한(양자이론의 대표 주자 파인만조차 양자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론은 우리의 실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현재 인간들에게 가장 보편적인 전자기기 중 하나인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의료, 화학,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 응용되어 인간의 생활을 확장시켜왔다. 뿐만 아니라 2011년엔 최초로 양자역학의 원리에 따라 작동되는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가 이루어졌다. 2011년 5월 11일, 캐나다의 D-Wave System에서 128큐비트 프로세스가 장착된 세계 최초의 상용화 양자컴퓨터인 D-Wave One을 내놓아,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대의 서막을 올렸다. 또한 세계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구글은 미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하여 양자슈퍼컴퓨터 연구에 공통투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D-Wave One의 후속 모델 D-Wave Two(512큐비트)를 구입하여 진보된 머신 러닝의 연구나 현실세계의 모델화에 전격 이용할 것임을 밝혔다. 구글과 나사 측은 양자 컴퓨팅 기술이 웹 검색,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가져올 중요한 매개가 될 것이고, 교통 문제와 통신, 로봇 기술 해결, 질병과 기후 패턴 모델을 연구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양자컴퓨터 연구에 큰 힘을 쏟고 있다. 동아시아의 경우엔 2001년 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이 병렬처리 3비트 양자컴퓨터 개발에 성공하였고 2010년에는 양자컴퓨터의 핵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3년에는 일본 NEC와 이화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양자비트 2개를 결합한 고체 논리연산회로로 동작하는 양자컴퓨터 제작에 성공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기반의 컴퓨터 시대에서 양자 컴퓨터 시대로 점점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양자이론이 컴퓨터 영역에서 실현된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현 인류에게 무엇보다 친숙한 매체이자 기기가 컴퓨터이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이해하는 세대를 뜻하는 '모니터킨트'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을 봐도 컴퓨터가 사람의 의식 생성에 부정할 수 없는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이 양자 컴퓨터를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사람의 의식과 양자역학이 긴밀한 조화를 이룰 것이란 말은 크게 놀랍게 들리지 않는다. 그러한 조화를 통해 양자역학은 더욱 깊숙이 우리의 인식과 생활에 들어올 것이다. 이 미묘하면서도 분명한 이론은 여전히 거대한 힘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근미래를 상상해 보았을 때, 양자역학이 인간의 두뇌와 의식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를 꾸준히 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일견 당연한 절차처럼 보인다. 두뇌와 의식에 대한 양자이론적 해석은 양자이론이 이뤄내야 할 큰 당면과제 중 하나처럼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20세기를 마감하면서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물리학자들에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가장 많은 답을 얻은 10개를 꼽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의식의 비밀'이었다. '의식'은 아직도 과학의 영역 바깥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양자역학의 발전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이 이론이 뻗어 나갈 영역은 계속 넓어질 것이며, 사람의 두뇌 또한 그곳을 향해 걸어나가는 양자역학의 큰 걸음을 피할 수 없을 거란 사실은 자명하다. 과학은 멈추지 않고 두뇌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두뇌와 의식, 마음을 다루는 과학계의 고전을 읽는 일은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엔 별다른 여지가 없을 것이다.

『황제의 새 마음』의 저자 로저 펜로즈의 또 한 권의 명저


로저 펜로즈는 두뇌와 의식을 탐구하는 과학계의 선봉에 서 있는 물리학자 중 한 명이다. 인간의 두뇌와 양자역학 간의 관계성을 과감하게 탐구해 나간 책으로 잘 알려진 명저 『황제의 새 마음』을 통해 그는 맹목적으로 과학의 편에 서지 않고, 섣불리 신비주의의 편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인간의 두뇌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황제의 새 마음』은 물리학과 수학에 관심을 둔 사람들뿐 아니라 심리학, 생물학, 논리학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에게도 읽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많은 찬사가 쏟아짐과 동시에 그가 펼친 이론에 대한 반론과 질문 또한 많았다. 그리하여 더욱 탄탄한 물리적 배경 위에서 자신의 견해와 이론을 밝혀 전작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에 답을 제시해 줄 또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지금부터 소개할 책이 인간의 두뇌와 마음을 다룬 로저 펜로즈의 또 한 권의 명저 『마음의 그림자』이다.

저자는 『마음의 그림자』가 『황제의 새 마음』의 속편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은 아주 별개의 책임을 서문을 통해 밝힌다. 『마음의 그림자』는 본 책 자체만으로도 한 권의 완결성을 띄며 이를 바탕으로 『황제의 새 마음』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말한다. 물리학과 수학은 물론이고 괴델의 논리학과 튜링의 컴퓨터 기술, 생물학, 그리고 서양 철학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톤의 이데아론까지 전방위 학문들을 어렵지 않게 거론하고 서술하면서 두뇌에 대한 탐구를 쉽고 재미있게 이끌어나간다. 저자는 인간의 두뇌가 물리학 법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작용한다는 이론에 반대하고 인간의 마음은 기계 장치로서는 획득할 수 없는 무엇이며, 따라서 기계장치는 마음을 생성할 수 없다는 주장을 일관적으로 견지하고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그는 과학과 신비주의의 어느 쪽에도 과하게 치우치지 않는 태도를 시종일관 보임으로써 그 둘의 한계점을 적절하게 역설하고 동시에 그들의 의의와 성과 또한 무시하지 않는 객관적인 자세를 취한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1부에서는 괴델과 튜링의 명제를 비교·조합하면서 "멈추지 않는 튜링 기계"의 알고리듬을 설명하여 컴퓨팅과 두뇌(의식)의 작동 상의 차이점을 서술하는 데 주력한다. 두뇌와 컴퓨팅 간의 관계를 바라보는 네 가지 관점(컴퓨팅 수행만으로도 의식이나 마음을 생성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부터 물리학적 용어나 컴퓨팅으로는 절대로 인식을 설명할 수 없다는 관점까지 그 강약을 기준으로 나눈)을 면밀히 검증해 나간다. 총 5장으로 이루어진 2부에서는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마음과 의식을 기준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고전물리학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 비국소성, 반사실성, 양자얽힘이라는 양자역학에서 발생하는 심오한 현상들을 살펴본다. 또한, 양자이론의 두 종류의 불가사의인 Z-불가사의와 X-불가사의를 탐구하여 양자역학의 시대적 한계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저자는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 두 영역이 함께 서로의 단점과 한계점을 보완하고 수정해 나가야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의 한계점을 심도 있게 조명함으로써 독자들이 더욱 해당 이론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튜불린과 미세소관, 뉴런과 시냅스의 활동을 포착하고 보여줌으로써 인간 두뇌의 의식 패턴과 컴퓨팅 활동을 비교 분석한다. 나아가 의식이 오직 인간들에게만 있는 것인지, 코끼리나 원숭이 같은 동물들에겐 없는지 짚신벌레와 같은 단세포 생물들에게는 의식이라고 할만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다룬다.

두뇌에 대한 접근은 언제나 흥미로운 주제이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두뇌와 마음에 대한 설명을 시도하고 있는 시대 상황 속에서 과학의 첨단에 서 있는 양자역학이 두뇌와 마음속으로 파고든다는 것은 유의미한 일이다. 과연 두뇌는 양자역학이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인지, 만약 그렇다면 양자역학이 품어야 할 접근법은 종래의 것과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한 로저 펜로즈의 입장은 아직도 우리에게 뜨거운 화두가 된다. 우리는 그의 책을 읽으면서 아주 단순하면서도 보편적인 질문, '인간'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또다시 도달하게 된다. 인간 중심 이론과 탈인간화 이론이 날카롭게 양립하는 시대에, 그리고 양자역학이 현대물리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마음의 그림자』는 두뇌와 마음, 그리고 양자역학에 대해 심도 있게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훌륭한 디딤돌이자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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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로저 펜로즈(지은이)

세계 정상급의 이론물리학자인 로저 펜로즈는 수많은 상을 받았다. 대표적으로는, 일반상대성이론과 우주론 분야에서 중대한 업적을 거두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을 받았다. 『시간의 역사』를 쓴 스티븐 호킹과 마찬가지로 로저 펜로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펜로즈가 쓴 책으로는 『시간의 순환: 우주에 대한 황당할 정도의 새로운 관점』(승산)과 『실체에 이르는 길: 우주의 법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승산) 등이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라우스 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국의 옥스퍼드에 살고있다. 2020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노태복(옮긴이)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과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신화를 오늘날의 시각에서 풀어내자는 생각으로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집을 번역했다. 인간 정신과 문화의 원천인 신화를 지금 여기의 언어를 사용해 친근하면서도 품격 있게 재해석하려고 했다. 이 결과물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기를 소망한다. 옮긴 책으로 『19번째 아내』, 『얽힘의 시대』, 『꿀벌 없는 세상』, 『결실 없는 가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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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목차
서문 = 11
감사의 말씀 = 15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 = 23
프롤로그 = 27
PART 1 마음을 이해하려면 왜 새로운 물리학이 필요한가? : 의식적 사고의 컴퓨팅 불가능성 
 1장 의식과 컴퓨팅 
  마음과 과학 = 37
  로봇이 이 어지러운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까? = 39
  컴퓨팅과 의식적 사고의 A, B, C, D = 45
  물리주의 대 심리주의 = 53
  컴퓨팅: 하향식 절차와 상향식 절차 = 54
  관점 C는 처치 - 튜링 명제에 어긋나는가? = 58
  카오스 = 60
  아날로그 컴퓨팅 = 64
  비컴퓨팅적 활동이란 어떤 것인가? = 68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 79
  컴퓨터는 권리나 책임을 지닐 수 있는가? = 81
  '인식', '이해', '의식', '지능' = 84
  존 설의 주장 = 90
  컴퓨팅 모델의 몇가지 문제점 = 92
  현재의 AI에 깃든 한계를 이유로 C가 옳다고 할 수 있는가? = 95
  괴델의 정리에서 나온 주장 = 102
  플라톤주의인가 신비주의인가? = 104
  왜 수학적 이해가 관련되는가? = 105 
  괴델의 정리는 상식적 행동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 108 
  마음속 시각화와 가상현실 = 114 
  수학적 상상은 비컴퓨팅적인가? = 118 
 2장 괴델식 주장
  괴델의 정리와 튜링 기계 = 123
  컴퓨팅 = 126
  멈추지 않는 컴퓨팅 = 128
  컴퓨팅이 멈추지 않을 것임을 어떻게 알아내는가? = 130
  컴퓨팅족과 괴델-튜링 결론Y = 136
  Y에 던질 만한 기술적 반론 = 145
  수학적으로 더 깊이 살펴볼 점 = 163
  ω-무모순 상태 = 167
  형식체계와 알고리듬적 증명 = 170
  Y에 추가로 던질 만한 기술적 반론 = 174
 3장 수학적 사고의 컴퓨팅 불가능성 
  괴델과 튜링은 무슨 생각을 했는가? = 209
  견실하지 않은 알고리듬이 수학적 이해를 알 수 있게끔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가? = 214
  알수있는 알고리듬이 수학적 이해를 알 수 있게끔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가? = 217
  수학자들은 견실하지 않은 알고리듬을 자신도 모르게 이용하는가? = 226
  어떤 알고리듬이 알 수 없는 것일 수 있는가? = 232
  자연선택 또는 신의 행위 = 237
  하나의 알고리듬 아니면 다수의 알고리듬? = 239
  속세를 등진 비밀스런 수학자들의 자연선택 = 241
  학습하는 알고리듬 = 245
  환경은 비알고리듬적인 외적 요소를 제공할 수 있는가? = 248
  로봇은 어떻게 배울 수 있는가? = 251
  로봇은 '확고한 수학적 믿음'을 얻을 수 있는가? = 255
  로봇 수학의 바탕을 이루는 메커니즘 = 259 
  기본적 모순 = 263 
  모순을 극복할 방법 = 265 
  로봇이 M을 믿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 267 
  로봇 오류 그리고 로봇 '의미'? = 271
  무작위성을 포함시키는 방법 - 로봇 활동의 온갖 양상들 = 274
  틀린 - 언명의 제거 = 276
  유한하게 많은 m-언명들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280
  보호 조치의 적절성? = 285
  카오스가 마음의 컴퓨팅 모델을 구해낼 수 있는가? = 287
  귀류법 - 상상의 대화 = 289
  우리는 모순적인 추론을 사용하지 않았는가? = 308
  수학적 증명의 복잡함 = 313
  루프에서 빠져나오기 = 316
  하향식 또는 상향식 컴퓨팅 수학? = 322
  결론 = 325
PART 2 마음을 이해하려면 어떤 새로운 물리학이 필요한가? : 마음의 비컴퓨팅적 물리학을 찾아서 
 4장 마음은 고전물리학에서 다룰 수 있는 것인가? 
  마음과 물리법칙 = 341
  컴퓨팅성 그리고 오늘날 물리학의 카오스 = 344
  의식: 새로운 물리학 아니면 '창발 현상'? = 346
  아인슈타인 기울어짐?(tilt) = 348
  컴퓨팅과 물리학 = 362
 5장 양자세계의 구조  
  양자론: 수수께끼와 역설 = 375
  엘리추 - 베이드먼 폭탄 검사 문제 = 378
  마법의 12면체 = 380
  EPR 유형의 Z - 불가사의의 실험적 상태 = 388 
  양자론의 기반암: 특이한 역사 = 393
  양자론의 기본 규칙들 = 403
  유니터리 진행 U = 407
  상태 벡터 축소 R = 413
  엘리추 - 베이드먼 폭탄 검사 문제의 해답 = 420
  스핀의 양자론, 리만 구면 = 424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 = 434
  힐베르트 공간 = 436
  힐베르트 공간에서 R을 기술하기 = 441
  가환 측정 = 447
  양자역학적 '그리고' = 448
  곱 상태의 직교성 = 451
  양자 얽힘 = 453
  마법의 12면체 해설 = 461
 6장 양자론의 실재 
  R은 실제 과정인가? = 469
  다세계 유형의 관점들 = 474
  Ψ>를 진지하게 여기지 않기 = 478
  밀도 행렬 = 483
  EPR 쌍에 대한 밀도 행렬 = 492
  R에 대한 FAPP 설명? = 495
  FAPP는 절댓값 제곱 규칙을 설명하는가? = 503
  상대 벡터를 축소시키는 것은 의식인가? = 505 
  Ψ>를 정말로 진지하게 여기기 = 507 
  중력적으로 유도된 상태 벡터축소? = 512 
  절대 단위 = 517 
  새로운 기준 = 518
 7장 양자론과 두뇌
  두뇌 기능에 거시 규모의 양자 활동이 깃들어 있다? = 529
  뉴런, 시냅스 그리고 컴퓨터 = 535
  양자 컴퓨팅 = 540 
  세포골격과 미세소관 = 542
  미세소관 내부의 양자 결맞음? = 556
  미세소관과 의식 = 559
  마음에 관한 모델? = 562
  양자중력의 비컴퓨팅성: 1 = 571
  신탁 기계와 물리 법칙들 = 574
  양자중력의 비컴퓨팅성: 2 = 578
  시간 그리고 의식적 지각 = 581
  EPR과 시간: 새로운 세계관이 필요하다 = 587
 8장 의미? 
  인공지능형 '장치' = 593
  컴퓨터가 잘하는 또는 잘 못하는 일 = 597
  미학적 자질 등 = 602
  컴퓨터 기술에 내재된 위험 = 605
  교묘하게 조작된 선거 = 608
  의식의 물리적 현상? = 612
  세 가지 세계와 세 가지 불가사의 = 620
에필로그 = 635
부록 = 637 
후주 = 661
참고문헌 = 677 
찾아보기 =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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