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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따라 삼천리 : 남인수에서 조용필까지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정두수, 1937-
서명 / 저자사항
노래따라 삼천리 : 남인수에서 조용필까지 / 정두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3  
형태사항
480 p. : 삽화 ; 23 cm
ISBN
9788962170801
일반주기
감수: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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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81.630953 2013z2 등록번호 15132023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난 반세기 동안 대중가요의 중심에서 활약해 온 작사가 정두수가 자신이 작사한 히트곡들을 포함해 한국가요사의 명곡들 중에서 155곡을 선별해 그 노래에 얽힌 사연들을 풀어놓는다. 가요계의 산 증인이 들려주는 이 생생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요’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근현대 100년을 관통하는 생생한 시간여행을 떠나게 하는 계기를 선사한다.

이 책에는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 '강남달'에서 조용필의 'Bounce'까지 지난 100년 동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옥같은 가요 155곡이 담겨 있다. 남인수, 현인, 이미자, 패티김, 정훈희, 남진, 나훈아, 배호, 문주란, 송창식 등의 가수들은 물론이고, 반야월, 박시춘, 유호, 정두수, 박춘석 등의 음악인들까지 한국가요계를 지탱해 온 주인공들이 모두 소개되어 있다.

이들의 무대 위 히트곡에 얽힌 사연뿐만 아니라 무대 뒤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당대 음악인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매력, 그리고 풍류를 재발견하게 해준다. 저자는 또한 이 책에서 단순히 노래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해주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 가요가 발전해온 지난 100년의 시간을 시대별로 돌아보게 한다.

‘민초(民草)의 마음속을 흐르는 물소리 같은 시심(詩心)을 담아낸 역작’

‘가요 산맥’ 정두수가 풀어놓는 가요 100년 ‘천일야화’
_3,500여 곡의 노래시를 만든 최고의 작사가가 풀어놓는 주옥같은 히트곡들에 얽힌 이야기


2012년 12월, [KBS] ‘가요무대’ 1,300회 기념 특집 방송.
남진, 문주란, 하춘화, 진송남, 김연자, 김상진, 여운, 김용임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그들은 단 한 명의 작사가가 만든 노래만을 부르며 무대를 오로지 그에게 바쳤다.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기꺼이 그들의 무대를 헌정할 만큼 한국가요계에서 깊고도 높은 ‘산맥’으로 추앙받고 있는 이가 바로 이 책의 저자 정두수다.
정두수는 [마포종점], [마음 아파서], [가슴 아프게], [흑산도 아가씨], [물레방아 도는데] 등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가요의 가사를 빚어낸 작사가로, 1953년 진송남의 [덕수궁 돌담길]을 시작으로 이미자, 패티김, 남진, 나훈아, 최백호, 조용필, 양희은 등 한국가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노래시만 해도 3,500여 곡이 넘는다.
이처럼 지난 반세기 동안 대중가요의 중심에서 활약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작사한 히트곡들을 포함해 한국가요사의 명곡들 중에서 157곡을 선별해 그 노래에 얽힌 사연들을 풀어놓는다. 가요계의 산 증인이 들려주는 이 생생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요’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근현대 100년을 관통하는 생생한 시간여행을 떠나게 하는 계기를 선사해줄 것이다.

노래, 시, 낭만, 그리고 추억에 얽힌 한국적 정서의 원형을 밝히는 책
_당대의 명가수와 음악인들을 한 데 묶어낸 풍류의 재발견


대중가요란 무엇인가? 동 시대의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을 가장 진솔하게 담아낸 것이 바로 대중가요다. 우리 삶의 정서이자 인생의 향기인 대중가요를 알면 그 시대, 그 사회의 풍속도까지 속속들이 알게 된다.
이 책에는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 [강남달]에서 조용필의 [Bounce]까지 지난 100년 동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옥같은 가요 157곡이 담겨있다. 이애리수, 이난영, 백년설, 김정구, 남인수, 현인, 박재홍, 박재란, 이미자, 패티김, 정훈희, 남진, 나훈아, 배호, 문주란, 송창식, 김민기, 조용필, 김수희, 양희은, 최백호 등의 가수들은 물론이고, 반야월, 박시춘, 유호, 정두수, 박춘석, 이봉조, 손석우, 김병걸, 박현진, 김지평, 유영건 등의 음악인들까지 한국가요계를 지탱해 온 주인공들이 모두 소개돼 있다. 이들의 무대 위 히트곡에 얽힌 사연뿐만 아니라 무대 뒤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당대 음악인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매력, 그리고 풍류를 재발견하게 해준다.
당시 음악저작권협회와 작가동지회, 창작분과위원회 등 음악 관련 단체와 레코드사, 영화사 등이 몰려 있던 서울 인현동은 ‘스카라 계곡’으로 불리며 작사가, 작곡가, 가수, 음반제작자들이 한데 어울려 가요의 꽃을 피워내는 창작의 산실이었다.
저자는 또한 이 책에서 단순히 노래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해주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 가요가 발전해온 지난 100년의 시간을 시대별로 돌아보게 한다. 따라서 각각의 노래들을 듣고 따라 불렀던 이들에게 이 책은 그 노래가 만들어진 당시의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되살려 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정두수(지은이)

〈마포종점〉, 〈덕수궁 돌담길〉, 〈마음 약해서〉, 〈흑산도 아가씨〉, 〈가슴 아프게〉 등 온 국민의 심금을 울린 가요의 노랫말을 지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사가다. 이미자, 패티김, 남진, 나훈아, 배호, 문주란, 최희준, 하춘화, 주현미, 조용필, 태진아, 설운도, 조항조 등 가요사의 명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항상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와 함께 한 그가 작사한 노래만도 무려 3,500곡이 넘는다. 시대를 초월해 항상 가요 현장의 중심에 있었던 그였기에 가요계는 정두수의 이름 앞에 ‘가요산맥’이라는 칭호를 붙이는 데 일말의 주저함도 없었다. 그의 노래시(詩)들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방송가요대상 작사상을 두 차례(1969년, 1971년) 수상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30여 차례가 넘는 수상 기록을 남긴 그의 활약상과 업적을 기념해 현재 고향 하동을 비롯해 전국 13곳에 그의 노래비(碑)가 세워져있다. 저서로는 《알기 쉬운 작사법》과 《한국 걸작 가요 가사선》이 있으며, 《시로 쓴 사랑노래》, 《꽃핀 노래 사랑시》, 《하동 포구 이야기》, 《백두대간》 등 4편의 시집을 발표했다. 한편 1953년부터 시작된 저자의 반세기 음악 인생은 높은 사료(史料)적 가치로도 주목의 대상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13년초, 정두수를 ‘근현대 직업인 생애사’ 프로젝트의 첫 대상자로 선정하고 정두수의 개인사와 당시의 음악을 통해 1950년대 이후의 한국 근현대 음악사를 유추해볼 수 있는 기록도서 발간 및 전시를 추진 중이다. ‘가요산맥’ 정두수의 국민 애창곡 이미자 〈흑산도 아가씨〉, 〈그리움은 가슴마다〉 등 남 진 〈가슴 아프게〉, 〈별아 내 가슴에〉 등 나훈아 〈물레방아 도는데〉, 〈감나무 골〉 등 주현미 〈마라도 블루스〉, 〈하동으로 오세요〉 등 문주란 〈낙조〉, 〈그 사람〉, 〈공항의 이별〉 등 조용필 〈잊기로 했네〉, 〈뜻밖의 이별〉 등 진송남 〈덕수궁 돌담길〉, 〈시오리 솔밭길〉 등 하춘화 〈쌓인 정〉, 〈하동포구 아가씨〉 등 은방울자매 〈마포종점〉, 〈찔레꽃 남풍〉 등 정훈희 〈별은 멀어도〉, 〈그 사람 바보야요〉 등 패티김 〈바람〉 등 들고양이들 〈마음 약해서〉 등 설운도 〈하동 사람〉, 〈가슴으로 부르는 하동 노래〉 등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노래 따라 삼천리》를 출간하면서
1장 상실의 시대, 한(恨)을 토해 부르다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 작사, 작곡가 김서정〈강남달〉 = 12
 한국인을 울린 첫 가요〈황성옛터〉 = 18
 고향의 노래가 민족의 노래로〈목포의 눈물〉 = 24
 대가수와 신인 가수의 불꽃 튀는 첫 만남〈알뜰한 당신〉 = 28
 가슴 터져라 부르는 그 노래〈눈물 젖은 두만강〉 = 33
 통한(痛恨) 담은 민족가요〈번지 없는 주막〉 = 37
 술잔을 기울이며 만든 노래〈나그네 설움〉 = 42
 애절한 망향의 노래〈찔레꽃〉 = 47
 친일 가요가 돼버린 애창곡〈대지의 항구〉 = 51
 잃어버린 고향을 그리며〈고향설〉 = 55
 운율에 실린 바다 풍경〈서귀포 칠십 리〉 = 59
 빗속의 슬픈 연가(戀歌)〈외로운 가로등〉 = 63
 비련의 고통으로 태어난 노래〈진주라 천리 길〉 = 67
 한국 최초의 직업 가수 채규엽〈북국 오천키로〉 = 71
 그 시절, 그 노래, 그 이야기들 - 해방 이전 : 한반도에 울리기 시작한 가요 = 76
2장 노래, 서정(敍情)과 그리움을 품다
 남인수, '가요 황제'로 등극하다〈애수의 소야곡〉 = 80
 나, 신라의 달밤이요〈신라의 달밤〉 = 84
 우연의 노래, 우연의 노래비(碑)〈비 내리는 고모령〉 = 89
 봄비 내리는 충무로의 낭만〈서울 야곡〉 = 95
 이별의 고개를 떠올리며〈울고 넘는 박달재〉 = 100
 진중가요의 탄생〈전우야 잘 자라〉 = 105
 희망의 이상향을 꿈꾸며〈샌프란시스코〉 = 111
 시대의 아픔을 담아〈굳세어라 금순아〉 = 115
 잠시 머문 부산을 떠나며〈이별의 부산 정거장〉 = 119
 화재가 앗아간 술과 사진〈봄날은 간다〉 = 123
 명동의 멋과 풍류를 담아〈세월이 가면〉 = 127
 과거의 후유증을 노래로 털어내다〈과거를 묻지 마세요〉 = 131
 애틋한 그리움의 연가〈바닷가에서〉,〈사랑이 메아리 칠 때〉 = 135
 실향민을 위한 엘레지(悲歌)의 탄생 사연〈꿈에 본 대동강〉 = 140
 노래와 영화 흥행의 연관성〈카추샤의 노래〉 = 145
 실향민의 사랑방, 남대문 연백집〈보헤미안 탱고〉 = 154
 그녀의 검은 장갑이 노래가 된 사연〈검은 장갑〉 = 158
 완행열차에 추억을 담아〈대전 블루스〉 = 162
 가요 황제와 신인 작곡가의 성공적 만남〈추억의 소야곡〉 = 166
 그토록 부르고 싶었던 고향 노래〈내 고향 진주〉 = 168
 부산에서 열린 전설의 라이벌전〈신라의 달밤〉vs〈가거라 삼팔선〉 = 173
 가수가 되기 위한 허풍쟁이의 열정〈추억의 용두산〉 = 178
 그 시절, 그 노래, 그 이야기들 - 해방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 삶의 애환을 담다 = 184
3장 희망과 미소를 노래에 싣고
 민초의 울분을 대변하는 노래〈유정천리〉 = 188
 돌고 돌아 주인을 찾아온 노래〈님〉 = 192
 좋은 노래의 조건〈산 너머 남촌에는〉 = 198
 정두수의 첫 대중가요〈덕수궁 돌담길〉 = 203
 스카라 계곡을 누빈 사나이〈청춘을 돌려다오〉 = 208
 엘레지 여왕의 등장〈동백 아가씨〉 = 213
 섬과 서울〈흑산도 아가씨〉 = 219
 고독의 겨울 바다〈그리움은 가슴마다〉 = 224
 사랑이 빚어낸 감동의 바다 노래〈삼천포 아가씨〉 = 229
 열정의 색소폰 연주자, 이봉조〈떠날 때는 말없이〉 = 234
 열다섯 소녀의 심금 울린 목소리〈동숙의 노래〉 = 238
 헤어질 수 없었던 환상의 콤비〈서울의 찬가〉 = 244
 버스 앞좌석에서 얻은 작사 힌트〈그 사람 바보야요〉 = 249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전차 종점〈마포종점〉 = 252
 실향민의 마음을 울린 가요〈고향무정〉 = 257
 만능 엔터테이너 남진의 등장〈가슴 아프게〉 = 260
 금지된 사랑, 그 슬픈 이야기〈우수〉 = 267
 목숨 바친 순애보의 고통〈두 줄기 눈물〉 = 272
 심금 울린 드라마 삽입곡〈하숙생〉 = 277
 광화문의 여관에 묵었던 그 여인을 위한 노래〈길 잃은 철새〉 = 281
 배트 대신 마이크를 택한 여운의 노래 열정〈과거는 흘러갔다〉 = 287
 자신의 운명을 예감한 처절한 목소리〈돌아가는 삼각지〉 = 292
 그 시절, 그 노래, 그 이야기들 - 1960년대 : 천재 가수들의 등장 = 297
4장 젊음과 낭만을 통기타에 담아
 내 고향 하동 노래〈물레방아 도는데〉 = 302
 향수를 달랜 밀감 향기〈서귀포를 아시나요〉 = 321
 고향의 추억을 담아〈감나무 골〉 = 325
 붉게 타오르는 남해 노을〈삼백 리 한려수도〉 = 330
 언제나 그리운 내 고향 하동〈내 고향 남촌〉 = 334
 같은 이름의 고향 노래 두 곡〈하동포구 아가씨〉 = 339
 한 무대에 오른 인기가수 하춘화와 무명 이주일〈옛 성터〉 = 344
 포크송의 출현〈하얀 손수건〉 = 350
 시대의 아픔을 달래다〈아침이슬〉 = 355
 메들리의 시작을 알리다〈마음 약해서〉 = 361
 시대와 맞물린 첫사랑 연가〈돌아와요 부산항에〉 = 366
 해적판의 전성시대〈고래사냥〉 = 370
 '말 펀치'로 얻은 노래〈사랑하는 마음〉 = 375
 동생을 위한 진혼곡〈전우가 남긴 한 마디〉 = 378
 눈물의 환영식〈불효자는 웁니다〉 = 382
 그 시절, 그 노래, 그 이야기들 - 1970년대 : 통기타와 신중현 = 386
5장 하얗게 핀 목련과 창밖의 여자
 가왕(歌王), 자신의 시대를 열다〈창밖의 여자〉 = 390
 나에게 바치는 편지〈하얀 목련〉 = 396
 딸에게 받은 작사의 영감〈사랑의 미로〉 = 400
 애잔한 그 노래시〈그 겨울의 찻집〉 = 404
 향수 담긴 사모곡〈칠갑산〉 = 410
 그 시절, 그 노래, 그 이야기들 - 1980년대 : 가왕(歌王)의 시대 = 416
6장 애모, 낭만, 그리고 사나이의 눈물
 추억과 위트가 담긴 노래〈봉선화 연정〉 = 420
 20분 만에 만들어진 히트곡〈다함께 차차차〉 = 425
 아름다운 노래는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성은 김이요〉 = 431
 낭만의 연가가 세상에 나오기까지〈애모〉 = 435
 고독한 한 남자의 낭만〈낭만에 대하여〉 = 440
 전국을 꽁꽁 묶은 메들리〈사랑의 밧줄〉 = 446
 마음을 어루만지는 애창곡〈숨어 우는 바람소리〉 = 450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다〈사나이 눈물〉 = 455
 신나는 남도 유람〈화개장터〉 = 460
 아쉬움마저 긍정으로 승화한 노래〈인생〉 = 464
 그 시절, 그 노래, 그 이야기들 - 1990년대 : 선배들의 유산, K팝으로 꽃피다 = 468
해설 _ 민초의 마음속을 흐르는 물소리 같은 시심(詩心) : 정두수 명작가요 베스트5를 중심으로 / 김지평 =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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