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etail View

Detail View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 서화숙의 3분 칼럼 (Loan 3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서화숙
Title Statement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 서화숙의 3분 칼럼 / 서화숙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클,   2013  
Physical Medium
239 p. ; 21 cm
ISBN
9788996884996
000 00604camcc2200217 c 4500
001 000045782332
005 20140114100900
007 ta
008 131226s2013 ulk 000c kor
020 ▼a 9788996884996 ▼g 03330
035 ▼a (KERIS)BIB000013353593
040 ▼a KYOBO ▼c KYOBO ▼d 211046 ▼d 211009
082 0 4 ▼a 070.4493209519 ▼2 23
085 ▼a 070.44932 ▼2 DDCK
090 ▼a 070.44932 ▼b 2013z1
100 1 ▼a 서화숙 ▼0 AUTH(211009)72929
245 1 0 ▼a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 ▼b 서화숙의 3분 칼럼 / ▼d 서화숙 지음
260 ▼a 서울 : ▼b 클, ▼c 2013
300 ▼a 239 p. ; ▼c 21 cm
945 ▼a KLPA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70.44932 2013z1 Accession No. 11171052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070.44932 2013z1 Accession No. 12123789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70.44932 2013z1 Accession No. 11171052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070.44932 2013z1 Accession No. 12123789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한국일보 선임기자 서화숙. 국민TV 라디오 <서화숙의 3분 칼럼>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킨 칼럼들을 책으로 묶었다. 신문 지면이 아닌 방송의 형식을 빌린 이번 칼럼들은 서화숙 특유의 예리한 시각에 순발력까지 장착하여, 어느 때보다 굵직한 사건과 뜨거운 논쟁이 넘쳐났던 박근혜 정부 1년을 시시각각 포착하여 논평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경찰의 은폐, 그에 따른 국정조사, 남북정상회담 북방한계선 논란,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설, 통진당 내란음모 혐의, 전두환 추징금 납부, 대통령의 ‘한복 외교’, 한국일보 파업, 언론의 편파보도 등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현안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목조목 ‘따져야 하는 점들을 따지면서’ 혼란 속에 가려진 사태의 본질을 들춰낸다.

국정원, 검찰, NLL, 국정조사, 외교, 전두환, 내란음모, 언론
박근혜 정부 1년, 숨 가빴던 대한민국의 맥을 짚는다


날카로운 분석과 성역 없는 비판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한국일보 선임기자 서화숙. 국민TV 라디오 <서화숙의 3분 칼럼>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킨 칼럼들을 책으로 묶었다.
신문 지면이 아닌 방송의 형식을 빌린 이번 칼럼들은 서화숙 특유의 예리한 시각에 순발력까지 장착하여, 어느 때보다 굵직한 사건과 뜨거운 논쟁이 넘쳐났던 박근혜 정부 1년을 시시각각 포착하여 논평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경찰의 은폐, 그에 따른 국정조사, 남북정상회담 북방한계선 논란,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설, 통진당 내란음모 혐의, 전두환 추징금 납부, 대통령의 ‘한복 외교’, 한국일보 파업, 언론의 편파보도 등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현안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목조목 ‘따져야 하는 점들을 따지면서’ 혼란 속에 가려진 사태의 본질을 들춰낸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현 정부의 권력자들을 향한 기자 서화숙의 통렬한 비판은 헌법을 비롯한 한국의 법체계와 국제적인 상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결코 에두름이 없다. “민주국가는 어떠해야 하는지, 민주시민의 당연한 권리는 무엇인지, 그것은 어떻게 지켜지는지, 지극히 기본적인 원칙”이 이 책에 실린 칼럼 전체를 관통하는 문제의식이다.
그렇기에 이 책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는 숨 가쁘게 펼쳐진 박근혜 정부 첫 1년의 이슈들을 한 권으로 분석한 역사적 기록인 동시에, 현재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현실에 대한 적나라한 보고서이기도 하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서화숙(지은이)

부암동의 마당 있는 집에서 산다. 식물을 가꾸길 좋아하고 잘 키워서 마당에는 37가지 나무와 39가지 다년초, 7가지 덩굴식물이 자란다. 소슬한 시골 산길 같은 정원을 꿈꿔서 개쉬땅나무 팥배나무 참당귀 할미꽃 같은 토종식물을 많이 심었다. 북한산에서 받아 온 씨앗으로 키운 산초나무가 2미터 넘게 자라면서 귀한 긴꼬리제비나비를 마당에서 보고 있다. 동네 사람들, 지인들과 식물을 퍼 주고 나누며 산다. 동네 리사이클 가게에 헌 옷을 주고 씨앗을 받아 온다. 한국일보에서 32년간 기자로 지냈다. 문화부장, 편집위원 등을 지내며 2005년부터 2014년까 지 ‘서화숙 칼럼’을 썼다. 2012년 서울교통방송에서 ‘서화숙의 오늘’을 진행했으며, 2013~2014년 국민TV 라디오에서 ‘서화숙의 3분 칼럼’을 방송했다. 당대의 수구세력에 대한 논리적이고 통렬한 비판으로 이름을 날렸다. 『나야 뭉치도깨비야』 『뭐하니 뭉치도깨비야』 『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을 쓴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행복한 실천 』 『마당의 순례자』 『민낯의 시대』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를 펴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머리말 = 4
전두환 비자금, 숨길 수는 없다 = 11
속도위반, 타당한 말일까 = 15
고용의 질, 실질적으로 따지자 = 18
에너지저효율 건물 지어놓고 절전 소동이라니 = 21
남북, 아직 갈 길 멀다 = 23
제철과일을 통해 본 상식적인 이야기 = 26
속 편한 박근혜 정부 = 29
골프 쳐도 되냐고 물어보는 국무위원들 = 32
새누리당의 어이없는 국기문란 주장 = 35
한옥을 통해 본 대형화의 그늘 = 39 
고령화 사회라서 헌법재판관의 정년을 연장했나 = 42
언론정신을 지키려는 한국일보 기자들의 투쟁 = 45
정부와 새누리당의 합작 물타기, 이젠 정말 지겹다 = 48
우리 정서와 맞지 않는 축제 = 51
참으로 가관입니다 = 54
국가안보에 관심조차 없는 새누리당 = 58
열심히 논 이명박, 이젠 조사받을 때 = 62
'홍어' 발언과 음식방송 = 65
'깨진 창문'으로 들여다본 국정원 사태 = 68
국정원 해체가 답이다 = 72 
'진짜' 기자가 무언지 알고나 있습니까 = 77
바가지 쓰는 권리금, 누가 책임지나 = 82
중앙정보부는 간첩 조작, 국가정보원은 댓글 조작 = 87
조선시대 사극에 일본식 남자주인공? = 93
국정원만 나오면 뜨끔합니까 = 97
정치군인들이 설쳐대니 국방은 무능 = 101
예쁜 옷 입고 방실방실 웃는 게 외교 아니다 = 106
학교 부패가 캠프 부실로 나타나는 고리를 끊어야 = 110
뺨을 치면 도망가라 = 115
문재인, 논개라도 되어야 = 118 
국정원 은폐, 경찰 은폐, 방송 은폐 = 124
기세등등 새누리당, 죄지은 민주당 = 128
정부는 이명박에게 22조 원을 받아내라 = 132
찬란한 것을 이야기하라 = 136
정의는 불의를 이긴다는 물꼬를 트며 = 140
지하경제 부풀리고 월급쟁이 쥐어짜고 = 146
'외세'가 들어서 성사된 개성공단 재개 = 151
발전회사 배불리고 전력거래소 먹여살려 비싼 전기 = 155
은폐와 조작으로 지지율 뒤집은 나흘, '백송'에서 밥 먹은 사람은? = 160
올바른 사람 한 명의 힘, 권은희 과장 = 165 
당당하면 왜 지웠습니까 = 169
국회와 법원 사무처, '따까리'를 벗어나라 = 173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 178
쇼를 찬양하지 말지어다 = 181
국정원이 신뢰를 회복하려면 = 184
위험한 것은 망상이 아니라 행동 = 189
합법과 상식의 테두리 안에서 = 194
검찰을 죽이고 공안을 살리면 = 201
전두환, 추징금 내는 거 확실합니까 = 205
어쩌다 거짓말과 친일이 보수가 됐나 = 208 
아무나 잡아가고 아무나 풀어줄 검찰총장 원하나 = 213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 217
이명박 정부의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을 계승한 정부 = 221
상식적인 공직자는 그만두어야 하는 정부 = 226
무서운 것은 일상의 퇴보 = 230
박근혜 정부는 헌법유린을 중단하라 = 235

New Arrivals Books in Related Fields

방송기자상수상집편찬위원회 (2023)
김지혜 (2023)